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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BMW 그룹 코리아는 독일 BMW 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했으며,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현지 법인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를 시작으로 1999년에는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를, 2005년에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를 국내에 도입, 국내 수입차 업계를 이끌었다. 당시 미약했던 국내 수입차 시장의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활동과 투자를 이어가며 수입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1997년 말 IMF 외환위기로 많은 해외 기업과 수입차 업체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와중에도 BMW 그룹은 오히려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신뢰하며 투자를 이어갔다.

실제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2002년에 누적 판매 1만대를 처음 돌파했으며, 2011년에는 누적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연간 판매량 기준으로 BMW 차량이 1만대 판매를 처음 넘어선 것은 2010년이고, 2017년에는 5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업계의 리더십을 이어갔다. 아울러 BMW 코리아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이뤄낸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는 BMW 그룹 코리아의 각별한 ‘한국 사랑’이 있다. ‘전 세계 어느 국가에 진출하든 해당 국가의 기업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라는 BMW 그룹 고유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며, 국내 토종 기업에 비견될만한 다양한 투자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한국 시장 및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는 BMW 그룹 코리아의 강력한 의지는 각종 기반 시설을 확충해온 노력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다. 지난 2014년 BMW 그룹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가 대표적이다. 초기 투자비용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30억원, 10주년 대규모 리뉴얼 비용 49억원을 포함해 총 950여억원이 투입된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곳에 자리한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2024년 말 기준 162만명이 방문했다.

BMW 그룹 코리아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수행하고 있다. 보다 체계적이며 효과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공헌 목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2024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32만9천5백여 명에 달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차량을 필요로 하는 학교 및 기관에 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수입차 최초로 소방재난본부에 소방 지휘 순찰차로 X5 차량 7대를 전달했으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41대의 연구용 차량을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기증해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활동 및 지원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시설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약 1,3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에 부품물류센터를 새로 건설해 이전했다. BMW 그룹의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최대 규모로 조성했으며, 다가오는 전동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6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의 규모를 3만1,000m2(약 1만평)가량 확장 및 증축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시설인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도 지난 2024년 4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확장 이전 개관했다.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단독 건물로 구성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새로운 시설을 통해 한국 시장에 보다 최적화된 차량을 선보이고, 더욱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진행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투자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22년 프리미엄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지난 2023년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계획인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국내 자동차 업계 최대 규모인 총 2,125기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등을 구축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질적 개선과 양적 확대를 모두 도모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25년에 ESG 차징 스테이션 및 전기차 충전기 600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시설 투자뿐 아니라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BMW 그룹은 지난 2023년 국내 기업으로부터 약 6조5,350억원 상당의 부품을 구매했다. 이는 같은 해 BMW 그룹 코리아의 매출인 6조1,066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BMW 그룹이 한국 기업에 지출하는 부품 구매액은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협력업체에게 구매한 부품 가격의 누적액은 무려 37조원에 달한다.

BMW 그룹과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활동을 전개해 외국계 기업이 한국 사회에 기여하게 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 수입자동차 업체 중 가장 많은 BMW 81개, MINI 4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정비 인력을 육성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체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669명의 정비 인력 중 2,438명이 BMW 공식 인증 정비 인력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BMW 그룹 코리아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며 전문적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체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전체 공식 서비스센터의 100%인 81곳에서 PHEV를 포함한 전기화 모델의 점검 및 정비, 소모품 교환 등이 가능한 상태다.

전기차 정비 전문가 배출에도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일 본사와 함께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을 구성해 ‘고전압 테크니션’과 ‘고전압 전문가’, ‘카본 차체 수리 테크니션’을 배출하는 중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전문 인력 인증 제도를 갖추고 꾸준히 전기차 정비 전문가를 육성한 결과로 BMW 그룹 코리아가 보유한 전기차 전문 정비인력은 업계 최다 수준인 348명에 달한다.

나아가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BMW가 지금까지 핵심 가치로 여겨온 운전의 즐거움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욱 앞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새롭게 의지를 다지며, BMW와 MINI의 한국 진출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난 30년 동안 한국 고객이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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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을 이달 착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R&D 센터 코리아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BMW 그룹 내에서 전 세계 5번째로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전기화, 자율주행, 디지털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2019년에 방한한 BMW 그룹 본사 주요 임원들이 한국 R&D센터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보다 최적화된 솔루션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기업 및 대학, 정부 연구 기관들과 협력해 글로벌 파트너로서 BMW 그룹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BMW R&D 센터 코리아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2021년 12월에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새로운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초에는 토지임대차계약 체결과 건축허가를 완료한데 이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새 BMW R&D 센터 코리아는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5,295m2 부지에 자리를 잡고 독일 본사와 함께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 기술 등 독일과 한국의 기술 교류를 통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연구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소와 함께 건립되는 테스트 랩 시설에서는 차량 인증 및 전동화 기술 검증 등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장비를 갖출 예정이며, 인력 확대에 따른 국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해 BMW 그룹 코리아 R&D 총괄 디터 스트로블은 "청라국제도시에 첫 삽을 뜬 새 BMW R&D 센터 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고객에게 한층 최적화된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MW그룹은 자동차 문화 저변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인천 영종도에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를 건립했으며, 오는 2017년에는 경기도 안성에 세계 최대 규모의 BMW 부품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국내 투자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한국 사회 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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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車 업계 소식 

미니코리아

[▶ 미니 코리아] 미니코리아가 NHN벅스의 에센셜과 협업해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ssential;은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로, 고유의 감성을 담은 테마별 음악 선곡과 감각적인 배경화면으로 MZ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MINI 코리아가 음악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MINI 브랜드와 각각의 모델이 가진 개성과 감성을 전달하고, MINI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MINI 코리아는 NHN벅스와 함께 총 4종의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먼저, 23일 essential; 채널을 통해, MINI가 ‘다양성을 포용한다’라는 의미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 ‘BIG LOVE’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BIG LOVE의 주요 테마인 ‘취향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MINI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잘 표현된 음악 15곡을 선곡해 구성했다.

이와 함께 도심형 순수전기차 MINI 일렉트릭,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MINI 컨버터블, 고성능 MINI JCW에 이르기까지 MINI 모델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플레이리스트는 essential; 채널을 통해 6월까지 매달 공개된다.

볼보차코리아

[▶ 볼보차코리아] 볼보차코리아가 오는 25일,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 아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이벤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어스 아워’는 25일 2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최소 1대의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탄소발자국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전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의 국내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홍보대사로 KLPGA 이소미, 허다빈과 KPGA 박상현, 함정우 총 4명의 프로골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선수들은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이와 더불어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2022년에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라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 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혼다의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업하여 장애인의 물리적∙심리적 제약을 해소하는 맞춤형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장애가 있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혼다코리아의 지원으로 이렇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푸르메소셜팜 발달장애직원 이동차량 지원, 집중호우 수해 및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등 지역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 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의 레져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프로모션을 3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져 타이어를 구매하는 스포츠 바이크 소비자들의 가장 큰 니즈가 ‘서킷 주행’이나, 비용과 시간 문제로 이를 경험하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됐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레져 타이어를 장착한 고객들이 안전하게 서킷을 즐길 수 있도록 태백 스피드웨이와 손잡고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경험 기회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올바른 타이어 서비스 수준과 안전 지식을 갖춘 미쉐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미쉐린 파워 슬릭 2, 미쉐린 파워 컵 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 5, 미쉐린 파일롯 파워 2CT 등 미쉐린 파워 제품군 1세트 구매 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1일, 주중 사용이 가능하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킷 주행 전에는 서킷에서 제공하는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미쉐린의 레져 타이어인 미쉐린 파워 제품군은 전/후륜 듀얼 컴파운드 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직진 주행성과 코너링 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드에 사용된 카본블랙 화합물은 더 많은 시간을 주행해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 트랙에서 최고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2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은 3조 5592억 원, 영업이익은 2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8%, 영업이익은 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원자재, 물류 운반비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의 차량 생산 증가에 따른 신차용 타이어 판매 증대 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이하 RE) 모두 안정적인 판매를 통해 3조 559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영업이익은 231억으로 전년대비 2.3%포인트 증가하며 3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 원재료, 물류비 상승등 다발적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단가 인상 및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국내 및 Fed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둔화 등 불확실한 글로벌 타이어 시장 속에서도 주요 시장 타이어 판매 확대, 고인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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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 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가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인 'MyDMS'를 출시, 전국 7개 공식 딜러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yDMS'는 기존 BMW, 미니 공식 딜러사에서 고객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DMS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비대면', '종이 없는', '연결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 하에 환경과 효율성,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특히 새 시스템은 딜러사의 시스템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까지 유기적이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딜러는 모바일 기기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객은 완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MyDMS는 완전한 디지털화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BMW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AS 전과정과 전문 테크니션의 자세한 설명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기사가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시에는 차량의 위치와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결재가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BMW 그룹 코리아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를 출시했으며, 2021년에는 차량 내 모든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업무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중심 AS 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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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판 모델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은 뉴 미니 3도어를 기반으로한 '미니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미니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미니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총 6종으로 구성되며, 고성능 JCW 모델에만 적용되던 '레벨 그린' 스페셜 외장 컬러가 일반 모델 최초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미니는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미니 브랜드만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니의 고유한 특징 중 하나인 '보닛 스트라이프'에 고급스러운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 및 비대칭 그라데이션을 더했고, 덕분에 클래식한 감성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한다. 또 쿠퍼 모델의 경우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외장 컬러와 대조되는 페퍼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쿠퍼S 모델에는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헤드라이트 테두리와 라디에이터 그릴 및 사이드 스커틀 등 곳곳에 이번 에디션을 상징하는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로 악센트를 주어 고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보닛 중앙의 미니 로고 및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 배기 파이프 등은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는 노란색 체크무늬 직물과 블랙 펄 컬러 가죽이 혼합된 시트를 장착해 외장 디자인과의 조화를 꾀했다.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에 새겨진 레솔루트 에디션 엠블럼과 레솔루트 브론즈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도어 플레이트는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17인치 텐타클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경쾌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미니 3도어, 5-도어 해치 및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미니 3-도어, 5-도어 해치 및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S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특히 MINI 5-도어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모델은 3-도어 모델보다 72mm 긴 휠베이스로 여유 있는 뒷좌석 레그룸을 확보해 고-카트 필링의 즐거운 주행감과 더불어 편안한 여정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미니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무선 충전,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옵션 선택에 따라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활용할 수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가격은 미니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이 각각 3,950만원과 4,690만원, 미니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는 각각 3,990만원과 4,790만원, 그리고 미니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는 각각 4,660만원과 5,1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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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

미니코리아가 다음달 2일 미니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모델인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은 거리 예술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브릭 래인(Brick Lane)'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한 모델이다. 뉴 미니 3도어 쿠퍼 S와 5도어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국내에는 총 57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답게 일반 모델과 내외관 차이를 보인다. 전용 보닛 스트라이프와 사이드 스트립, 사이드 스커틀이 부착되며 외부 미니 엠블럼과 헤드라이트 및 리어라이트 트림 링, 도어 핸들, 주유구 커버, 테일게이트 핸들 등에 무광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다.

또한 산 마리노 블루 색상 루프, 브릭 래인 에디션 전용 B필러 로고 및 플로팅 휠 캡 등을 통해 MINI 브릭 래인 에디션 고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실내는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 전용 도어 실 플레이트와 대시보드 패널, ‘B’로고가 새겨진 플로어 매트가 차별화되어 장착되며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레터 체스터 시트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브릭 래인 에디션 전용 키가 별도로 제공된다.

이 외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 애플 카 플레이 기능,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컴포트 액세스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도어 모델이 6.7초, 5-도어 모델이 6.8초다.

미니 브릭 래인 에디션은 2가지 색상 조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도어 쿠퍼 S 모델이 4,650만 원, 5-도어 쿠퍼 S 모델이 4,710만 원(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차량은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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