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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올해 3분기 3만 1,254대 판매, 매출 9,047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 당기순이익 12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론칭 확대 등 글로벌 판매 물량이 크게 증대한 것이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3분기 판매는 내수 1만 2,015대, 수출 1만 9,239대 등 총 3만 1,254대로 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 지난 2014년 2분기(21,126대) 이후 9년 만에 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전체 판매는 내수 5만 984대, 수출 4만 5,415대 등 총 9만 6,399대로 지난 2019년 3분기(10만 1,363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특히 수출 물량 증가와 토레스 판매 호조 등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3분기 누계 매출 29,951억 원으로 지난 1분기와 상반기에 이은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기록에 해당한다. 

3분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영업이익 143억 원, 당기순이익 125억 원 등 지난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3년 3분기 이후 10년 만이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5월과 6월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에 이어 9월 토레스 밴 등 스페셜 모델과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대와 함께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강화 등 적극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토레스 유럽시장 론칭과 아프리카와 중동, CIS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시승 행사 등 글로벌 신제품 론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중동경제사절단에 참가하며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와 상품 개선 모델 출시 등 제품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판매 물량 증가로 지난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라며, "특히 지난 9월 출시된 토레스 EVX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큰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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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 쉐보레(한국GM)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내걸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최대 혜택 350만 원 등의 신차 판매 조건을 내걸고 무더위 쉼터에 상담 고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8월 한층 강화하고, 8월 QM6, SM6, XM3 등 주요 차량 전 모델 신속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할인 가족 범위 혜택이 이달까지 확대 적용된다. 본래 고객 본인과 배우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은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 가족 범위가 늘어난다.

여기에 QM6 LPe 승용 모델 구매 고객은 재구매 고객 특별 휴가비 20만 원 추가 지원, 10만 대 카운트다운 기념 40만 원 특별 할인,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70만 원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유일의 다재다능한 2인승 LPG SUV QM6 퀘스트는 160만원 상당의 매직 테일게이트 및 통풍∙파워시트 옵션이 추가로 무상 제공된다. QM6 퀘스트를 8월 구매하는 고객은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1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회 재구매 고객의 경우 최대 혜택은 390만원까지 올라간다.

또한 QM6 구매 시 이지 라이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돼 있는 국내 최초 노래방 서비스 차량용 앱을 여름 휴가철에 가족 및 친구들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1년 무료 이용 쿠폰과 함께 모바일 마이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M6는 재구매 고객 혜택이 한층 더 풍성하다. 재구매로 SM6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클린필터로 구성된 안심패키지 3회 이용권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SM6 TCe 300 모델은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61만 원 상당의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II와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가 포함된 99만 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 등 고급 사양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SM6 TCe 300을 8월 구매하는 고객은 안심패키지를 제외하고도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50만원, 다회 재구매 고객 최대 4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 주요 차량을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10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다양한 월 불입금 상품을 선택해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주요 판매 모델인 QM6 LPe RE의 경우 마음대로 전액 할부 약 18만 원, 60개월 할부 약 38만 원의 월 불입금 상품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차량 구매 상담 시 다양한 금리 인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과거 모빌라이즈파이낸셜 할부 상품으로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할부 재구매 혜택으로 30만 원 또는 최대 1.1% 금리 인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잔과 보장 SMART(스마트) 상품 재구매 고객은 20만 원 추가 혜택이 더해져 총 50만원의 할부 재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영업 전시장을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한편, 구매 및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COOL 썸머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총 815명에게 차량용 안전 제품 및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쉐보레는 8월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실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산 월별로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취등록세 4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 1.9%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KG 모빌리티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 등 고객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토레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토레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 등 해당 모델 구매 시, 삼성 건조기 17kg,삼성 식기세척기+오븐,삼성 로봇청소기,삼성 빔 프로젝트 등 4가지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도 제공한다. 선수금 30%의 1.9% 60개월할부, 선수금 20%의 2.9% 60개월할부, 선수금 없이 3.9% 60개월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단, 초저리할부로 구매 시 삼성 가전은 제공하지 않으며 스마트할부 및 일시불로 구매 시 지원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입 시 4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주며, 렉스턴 스포츠&칸은 KG 모빌리티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G M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포인트는 차량구매 시 데크탑을 선택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적용 모델에 대해서도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및 코란도, 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5%~4.9%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KG M포인트 50만원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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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민국 K-픽업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아웃도어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쿨멘 모델의 진입 장벽(가격)을 낮춘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선택지를 새롭게 넓혔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원∙3140만원)', '와일드 플러스(3328만원∙3579만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규 출시되는 와일드 트림은 풀-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엔트리 트림에 걸맞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쿨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또 와일드 플러스 트림은 수입 초고가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하여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가성비의 끝판왕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출시 당시 미적용 됐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하여 안전성 및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화물(픽업)로 분류되어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차량가격 인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코란도 역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원)' 트림을 추가했다. C5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원)에 고객이 원하는 매력적인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한 경제적 모델이다.

C5 플러스는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란도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인기 선택 사양을 모아놓은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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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캠핑 문화 붐업을 위해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된 튜닝카 개발과 함께 올바른 튜닝 문화를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참가업체들의 수준 높은 경쟁과 관람객의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렸다.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커스터마이징 개인 참가자, 캠핑 및 차량용품 업체 등이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업체와 개인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개성을 연출한 수준 높은 드레싱업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성을 극대화한 튜닝 제품을 선보이며 튜닝과 캠핑 등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확장일로에 있는 튜닝과 캠핑 문화의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 고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콘테스트를 실시해 각각 최고의 튜닝카에는 상금도 지급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튜닝 산업은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듯이 자동차가 이제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자기표현을 위한 일상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KG 모빌리티는 KG S&C와 함께 2030년 10조 5천억 원 규모의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국의 튜닝시장과 캠핑 문화의 저변 확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는 커스터마이징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KG 모빌리티에서 생산한 차량을 개조해 특장차 판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G S&C는 KG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튜닝카 개발은 물론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에도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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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 가족사로 새출발, 소비자 신뢰 회복과 토레스 판매 물량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흑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3월, 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판매 상승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에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져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당기순이익과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실현한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실현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KG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라며,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KG 모빌리티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비전과 가치를 인정 받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그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꿔 놓을 때다"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 발표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다양한 전략 방안을 모색해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처음 참가한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토레스 EVX와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 전동화 모델을 전시하며 회사의 전동화 기술과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을 발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또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중고차 사업도 계획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모색과 함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과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렉스턴 브랜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1분기 흑자 달성은 KG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 긍정의 시그널로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노사 합심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은 물론 토레스 EVX 등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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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스턴 브랜드 동반 출격

KG 모빌리티가 정통 SUV의 가치를 담아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새롭게 선보인다. 

KG 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과 국내 픽업시장을 이끌어 온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가 또 한번의 진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인테리어가 꼽힌다.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가 새롭게 반영됐다. 특히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성적 가치를 담았다.

먼저 2001년 '대한민국 1%'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렉스턴은 다시 한번 정통 SUV 가치를 담아 당당하게 대형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로 돌아왔다.

렉스턴의 서브네임 '뉴 아레나'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Rexton)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한 것이다.

새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 웰컴·굿바이 라이팅이 적용된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는 프리미엄 대형 SUV답게 웅장하고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인 세련미의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를 넓게 해주며 시인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가로로 배치된 T자 형상의 LED 리어램프 및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쉬가 세련된 멋을 더하며, 새롭게 디자인한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플래그십 SUV의 존재감을 더한다.

특히, 더 블랙 모델은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시, 뉴 디자인 20인치 스퍼터링 다크 휠 등 전용 아이템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내유의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슬림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컨트롤러 등의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격조 높은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더불어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들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하여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야간 조명 밝기에 따라 탑승자의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실내는 클래시컬 베이지 인테리어, 카키 인테리어, 블랙 인테리어, 마룬레드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 등 4가지 컬러를 제공하며, 사양에 따라 인조 가죽 시트,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퀼팅 시트 등 7가지 시트사양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 시트는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하여 고객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준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이다.

또한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이 적용된 렉스턴 뉴 아레나는 9개의 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 차선유지보조, 차선이탈경고,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고, 부주의운전경고, 중앙차선유지보조, 안전거리경보, 스마트하이빔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전용 스마트키를 제공하며 전좌석 터치센싱 도어핸들&세이프티 파워 윈도,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2열 롤러 블라인드, 후진 연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및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리미엄 3,979만 원, 노블레스 4,553만 원, 더 블랙 5,173만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렉스턴 스포츠&칸의 하이엔드 모델로 산의 최고봉 및 정상, 전성기 등의 사전적 의미에 맞춰 일과 휴식의 조화를 통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픽업 본연의 강인함과 세련되고 정제된 이미지를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픽업의 당당한 스타일을 담아 완성했다.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약 20여년 동안 35만여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시장을 견인해 온 KG 모빌리티의 픽업 시리즈는 글로벌 메이커들이 픽업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국내에서 약 8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K-픽업으로서 위상을 지켜 나가고 있다.

전면부는 대담한 가로 리브가 돋보이는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수평의 대비를 활용한 분리된 범퍼는 강인하고 당당하며, 웰컴/굿바이 라이팅 및 4빔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렉스턴 뉴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운전자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가로 수평형의 슬림한 'LED Fog&Cornering' 램프는 순차점멸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 시그널 램프와 함께 스포츠&칸 쿨멘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역동적인 디자인의 17&18인치 알로이휠(또는 18인치 블랙 휠)과 새롭게 디자인된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 휠은 측면의 '고 터프' 스타일을 더욱 부각 시켜준다.

스포츠&칸 쿨멘의 또 다른 강점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 할 수 있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1,011ℓ)보다 24.8% 큰 용량(1,262ℓ)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스포츠 쿨멘 400kg). 이와 함께 회전식 데크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렉스턴 뉴 아레나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를 함께 공유한 스포츠&칸 쿨멘은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를 최소화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개방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나이라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들은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하여 조작 편의성을 증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는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터치식을 적용하여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스포츠&칸 쿨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일반 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4WD 적용 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견인도 문제없을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을 신규 적용해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도와준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인테리어와 카키 인테리어 2가지 컬러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양에 따라 인조 가죽 시트 및 인체공학을 기본으로 심미감을 갖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퀼팅 시트 등 총 5가지 시트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엠비언트 무드 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를 통해 오늘의 기분에 따른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렉스턴 뉴 아레나 수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ADAS) 시스템 딥컨트롤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하여 수입 픽업모델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 3,478만 원, 노블레스 3,831만 원이며, 스포츠 칸 쿨멘은 프레스티지 3,709만 원, 노블레스 4,046만 원이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는 2,827~3,774만 원이며, 스포츠 칸은 3,088만 원~4,269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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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푸타 그룹의 킴롱모터와 KD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와 킴롱모터는 3월 31일 KG타워에서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응웬 후 루안 회장과 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FUTA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 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킴롱모터(Kim Long Motors)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후에 산업단지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 5천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킴롱모터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 샵, 페인트 샵, 어셈블리 샵 등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해 KG 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생산 Know-how도 함께 전수함으로써 고품질 차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설비 일체 공급 계약은 KG 모빌리티 KD 협력 사업 최초이다.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인구 1억여 명의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2025년 자동차시장 연간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되는 등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KG 모빌리티가 현지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킴롱모터와의 협력을 통한 이번 베트남 현지 생산공장은 KG 모빌리티의 아세안 국가 내 첫 생산거점으로, KG 모빌리티는 이를 기반해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거점시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 개척과 토레스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의 KD 협력사업이 지난해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지난 2월에는 UAE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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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쌍용차

쌍용차가 지난해 판매 11만 3,960대, 매출 3조 4,233억 원, 영업손실 1,120억 원, 당기 순손실 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라 설명했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개선형 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 2021년 대비 3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 527억 원) 이후 16분기 만에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손익실적은 판매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 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그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연간 영업손실은 2021년 2,613억 원에서 1,120억 원으로, 당기순손실은 2,660억 원에서 601억 원으로 각각 감소하며 기업회생절차 돌입하기 이전인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해 쌍용차는 "지난해 4분기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매출 1조를 돌파하는 등 판매 상승세와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손실 규모가 2021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라며, "올해 역시 U100 등 신차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는 물론 토레스 글로벌 론칭 및 신흥시장 진출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총력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16일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김명철 법인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CSI 목표 달성을 위한 뜻을 모으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고객 만족도 및 정비기술력, 서비스제도 등 2022년 서비스네트워크 종합 평가 결과 남대전정비사업소가 최우수 사업장으로, 안산정비사업소와 천안정비사업소가 각각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사업장 명판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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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쌍용차는 아랍에미레이트(UAE) NGT 고위 임원진 등의 일행이 한국을 방문, 평택공장 라인 투어와 함께 곽재선회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UAE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동 지역 수출 확대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NGT(NEWEAST GENERAL TRADING JAFZA) 임원진 일행은 토레스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과 샤시 라인을 둘러보고 토레스 등 시승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상품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곽재선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전략과 제품 개발 계획, 회사의 중장기 비전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앞서 쌍용차와 NGT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7천대를 시작으로 향후 1만대 수준까지 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4만 5,294대를 수출해 지난 2016년(5만 2,290대)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으로는 3,819대를 수출한 바 있다.

특히 쌍용차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에 이어 이번 UAE 수출을 통해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AM사는 지난해 1월 현지 조립공장 착공식을 가진 바 있으며,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해 향후 2단계 사업을 위한 공장건설을 통해 연간 3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에 이어 이번 UAE 수출을 기반으로 중동지역으로 물량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특히 올해는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는 물론 신흥 시장 진출과 수출 지역 다변화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수출 증가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토레스 글로벌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독일과 벨기에 등 중부유럽 우수 딜러 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이모션 등 5개 모델을 전시하며 유럽시장 공략도 본격 나서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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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쌍용차·쉐보레

르노코리아와 쌍용차, 쉐보레(한국GM)가 2022년 연간 및 12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지난 해 총 169,641대(내수 52,621대, 수출 117,020대)의 연간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수치이며,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 3,243대, 수출 6,434대로 총 9,677대를 기록했다. 

지난 해 르노코리아의 연간 전체 판매 실적은 수출이 견인했으며, 수출 시장에서 전년 대비 무려 63.3% 급증한 총 117,020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주력 모델인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은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수출 선박 확보 어려움 등의 난관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74.8% 성장한 99,166대의 실적을 이루어 냈다. XM3 수출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9%인 58,778대를 차지했다. 또한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지난해 대비 23.9% 증가한 17,329대가 수출 판매됐다. 

내수에서 르노코리아는 지난 1년 동안 QM6 27,440대(52%), XM3 19,425대(37%), SM6 4,218대(8%) 등 총 52,62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특히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중형 SUV 'QM6 LPe' 모델이 1년 동안 18,473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거두었다.

쿠페형 SUV 'XM3 1.6L GTe' 모델은 12,981대가 판매됐으며, 경제성 높은 1.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최고 사양인 RE 트림 선택율이 86%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뛰어난 정숙성의 QM6 GDe 가솔린 모델이 8,897대,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르노-다임러 공동 개발의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XM3 TCe 260과 SM6 TCe 260 모델이 각각 4,977대 및 2,321대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큰 주목을 받았던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출시 후 두 달여 동안 1,467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 출시 전 5천여대의 사전 계약을 거두었던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의 해결이 예상되는 올해 본격적인 판매 제고와 더불어 XM3의 전체 판매량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후 세 달 동안 SM6 연간 판매량의 약 18%인 744대가 판매된 'SM6 필' 트림도 많은 실구매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경제성과 합리적 구성의 옵션 사양을 인정받으며 올해 내수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 개선 모델뿐만 아니라 신차인 토레스를 출시하며 총 113,960대(내수 68,666대, 수출 45,294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1년 대비 34.9% 증가한 수치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 12월 내수 5,520대, 수출 3,574대를 포함 총 9,094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이나, 토레스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5%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수는 생산 중단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으나, 토레스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누계 대비로는 21.8% 증가했다.

토레스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당초 계획대비 30% 이상 증가된 누적 판매 22,484대로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0.1%, 누계 대비로도 61% 증가했다.

관련해 쌍용차는 "내수 시장에서 토레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하는 등 내수와 수출 모두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원활한 부품 수급을 위한 부품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해외시장 공략 강화와 신차인 U100 그리고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증가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쉐보레(한국지엠)은 2022년 한 해 동안 꾸준한 해외 판매량 증가로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총 264,87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2022년 판매 증가를 견인한 해외 판매는 227,638대를 기록,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가 완화되며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12월 내수 및 해외 시장 총 판매 역시,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총 23,752대 판매를 기록, 전년 동월 13,531대 대비 75.5% 증가했다.

특히, 한국지엠의 1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0% 증가한 총 21,912대를 기록, 9달 연속 전년 동기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수출 시장에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전년 동월 대비 308.1% 증가한 총 21,349대가 판매돼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12월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2년 한 해 동안 내수 시장에서 14,561대, 수출 시장에서 155,376대 등 총 169,937대가 판매돼 '2022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신력 높은 여러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쉐보레 브랜드는 2022년 한 해 동안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등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수입 제품들의 꾸준한 판매 유지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제품 선택권을 확장함과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관련해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GM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GM은 2023년 새해, 쉐보레 브랜드와 또 하나의 글로벌 GMC 브랜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수입 프리미엄 신차 출시 등 보다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향상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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