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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라브4 PHEV

토요타코리아가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써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RAV4는 지난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해온 모델로, 5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토요타 브랜드가 국내에 데뷔한 2009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RAV4는 현재 5세대로 거듭나며 '크로스 옥타곤' 컨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으로 지난 한 해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한 대표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E-부스터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PHEV 모델이다.

고출력∙고효율이 매력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 기능이 더해진 PHEV 모델로, '하나의 자동차, 두 개의 대답'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운전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외관은 'E-부스터'라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되었다. 차량 전면의 메시타입의 그릴, 앞∙뒤 범퍼 사이드 스커트의 블랙 유광 페인트 마감은 강렬한 컬러 대비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또한 19인치 5스포크 휠의 표면은 블랙 코팅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 컬러 '이모셔널 레드2'를 비롯한 총 6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을 컬러 테마로 시트에는 레드 스티칭이 들어가 실내공간에 입체감과 디테일을 불어넣었다.

차내 탑재된 2.5리터 4기통 엔진과 전∙후륜 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출력 306마력으로 강력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사륜구동(E-Four)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 탁월한 가속력과 높은 선회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 주행모드 기준 연비 15.6km/ℓ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배터리의 경우, 18.1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배터리를 완충했을 때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까지 EV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위치는 차량 하부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확보했다. 

충전구는 완속 충전용 AC단상이 적용되어 있으며 32A(6.6kw) 완속 충전기 사용시 완충까지 약 2시간 37분이 소요된다. 또한 오너가 아니면 충전 플러그를 뺄 수 없도록 ‘충전 커넥터 락’ 기능도 지원된다.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PHEV 파워트레인에 특화된 네 가지 주행 모드가 적용되어 있다. 엔진의 개입없이 전기만으로 움직여 탄소배출 없는 주행을 즐길 수 있는 'EV모드', 배터리 충전량을 유지하면서 전기모터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HV모드', EV모드로 주행하면서 엔진출력이 필요할 경우 엔진의 힘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Auto EV/HV모드', 배터리의 충전량이 EV모드로 주행할 수 없을 수준으로 떨어졌을 때 엔진의 구동력을 활용해 배터리를 충전하여 EV주행거리를 확보하는 CHG HOLD모드 등 상황에 맞는 드라이빙 모드를 운전자가 버튼 조작을 통해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의 '긴급제동 보조시스템'에 새롭게 두 가지 기능이 추가 적용됐다. 

새롭게 적용된 교차로에서의 긴급 제동 보조기능은 주간 좌∙우 회전 중 차량 또는 보행자의 존재를 인식해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소리 알람 후, 시스템이 충돌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동을 보조해준다. 

또한 주간 주행 중 경로 내 맞은편 차량이 접근 시 반대편에서의 접근이 감지되고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스스로 개입하여 운전자의 제동을 보조하는 ‘맞은편 차량 긴급 제동보조’도 신규 적용됐다.

긴급 조향 어시스트는 전방에 장애물이 나타난 상황에서 운전자가 피하려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했으나, 조작이 충분치 않을 때 추가적으로 스티어링 휠 조작 량을 더해 충돌을 회피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개선됐다. 설정해 놓은 속도 내에서 차량 흐름에 따라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DRCC는 커브 감속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굽어지는 길에 진입 시 차량이 스스로 속도를 낮추어 사고의 위험을 덜어준다. 

또한 국내 토요타 모델 중 처음으로 '주차보조 브레이크'를 적용해 주차 중 주변 차량 및 장애물을 감지하고 충돌 감지 시 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총 8개의 에어백이 지원된다.

아울러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토요타 브랜드 라인업 중 최초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LG U+의 U+ DRIVE를 기반으로 제공돼 고객의 편리한 카 라이프를 지원한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안내해 주는 통신형 내비게이션은 기본, 무선 통신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팟캐스트, 모바일TV, U+스마트홈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운전과 일상의 연결을 돕는다.

또한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되는 AI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실내 온도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목소리만으로 조작할 수 있다. 

차량 관리를 위한 기능으로 소모품 교환 및 점검시기 자동안내가 제공되며, 사고 시의 긴급출동서비스도 디스플레이 화면의 버튼을 통해 손쉽게 호출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한 사고처리를 돕는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효율성과 실용성, 전기차의 충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장거리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시는 고객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전했다.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격은 5,570만원이다. 

RAV4 PHEV 디테일 컷 >

RAV4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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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RAV4 PHEV

토요타코리아가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부터 선보이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써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RAV4 PHEV)' 모델을 출시했다. 

토요타 라브4는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해온 모델로, 현재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력 차종이다.

토요타 브랜드가 국내에 데뷔한 2009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RAV4는 현재 5세대로 거듭나며 크로스 '옥타곤' 컨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으로 지난 한 해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한 대표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E-부스터'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하다.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효율성과 운전하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킨 모델로, 2.5리터 4기통 엔진과 전∙후륜 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출력 306마력으로 강력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또한 복합 주행모드 기준 연비 15.6km/ℓ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최대 63km의 EV 주행(복합 주행모드 기준)을 비롯해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 사륜구동(E-Four) 시스템으로 완성된 강력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속감이 특징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 탁월한 가속력과 높은 선회 안정성을 제공한다.

고출력∙고효율이 매력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 기능이 더해진 PHEV 모델로 '하나의 자동차, 두 개의 대답'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운전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에 출시된 토요타 모델 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최초 적용됐으며, 스포티한 감성에 디테일을 더한 내∙외관 디자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특화된 4가지 주행모드,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방 안전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등 상품력이 한층 강화됐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는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효율성과 실용성, 전기차의 충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장거리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시는 고객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전했다.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격은 5,57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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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서 토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근 독일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 평가서 높은 점수를 획득,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 

특히 아우토 빌트는 기아 스포티지가 토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가했으며,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토요타의 대표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꺾고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비교 평가는 친환경 SUV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RAV4 하이브리드 2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디와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기아 스포티지는 평가 항목 중 바디, 편의성,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등 4개 항목에서 크게 앞섰으며, 친환경성에서는 동점을 획득, 종합 점수 563점으로 RAV4(54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스포티지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제동 능력 등에서 우위를 점해 경쟁차를 상대로 편의성, 주행 성능 항목에서만 각 13점과 11점씩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점수 차를 벌릴 수 있었다.

관련해 아우토 빌트는 "스포티지는 공인연비와 거의 유사한 100km 당 7.1리터의 연료 소비량으로 신뢰를 주고, 여러 측면에서 경제적"이라며, "더욱 민첩하고 정확하게 움직여 자신감 있게 운전할 수 있다"고 평가하는 등 스포티지의 뛰어난 상품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6.7km/ℓ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과 함께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앞서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6월 독일의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실시한 PHEV SUV 모델 비교 평가에서 토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독일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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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4 하이브리드·GR86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신형 GR86과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본격 개시한다.

5월 16일 출시될 예정인 신형 GR86은 국내 시장에서 2012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출시되는 토요타 86의 후속 모델로,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탄생, 국내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신형 GR86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스포츠카 중 유일하게 후륜 구동에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모델로 2.4리터 수평 대향 엔진, 6단 수동 변속기 및 GR86 전용 신규 FR 플랫폼, 고강도 차체가 특징으로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2종류로 출시된다. 

또 고객 편의사양을 향상시킨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도 새롭게 출시된다. 오는 4월 12일 출시 예정인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 크로스 옥타곤 컨셉의 대담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GR86은 선착순으로 토미카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요! 토요타’ 어플리케이션 회원가입과 토요타 SNS 계정을 팔로우를 한 뒤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토미카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고 직접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 온라인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토요타 홈페이지 내 RAV4 밸런스 게임에 참여한 뒤 출시 사전 알림을 신청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스포츠카 라인업 확대 등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일상과 아웃도어, 트랙 등 다양한 곳에서 어울리는 토요타 라인업의 매력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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