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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오토모티브(Karma Automotive)가 지붕에 태양전지 패널을 탑재한 하이브리드카 '카르마 레베로(Karma Revero)'를 출시했다. 


피스커 오토모티브의 창립자이자, 전 애스턴마틴 디자이너로 알려진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명성에 걸맞는 뛰어난 익스테리어를 자랑한다. 



카르마 레베로는 뛰어난 외관과 동시에, 차량 지붕에 태양전지 패널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돋보인다. 

제너럴 모터스(GM)의 평면 4기통 엔진과 21.4KWh배터리가 탑재되며, 후륜구동방식으로 최대1330Nm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5.4초이며, 최대속력은 200km/h이다. 또한 전기만으로 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지붕에 장착된 태양 전지 패널만으로는 2.5km 주행가능하다.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경우, 240V 콘센트로 충전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신형 카르마 레베로의 가격은 $130,000로, 이전 모델보다 $30,000더 비싼것으로 알려졌으며, 북미 지역에 위치한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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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벤쿠버 소재 자동차 회사인 '일렉트라 메카니카(Electra Meccanica)'에서 세발 자동차 ''솔로(Solo)'를 출시했다. 일반 자동차와는 다르게 단 세 개의 바퀴만 달려있으며, 탑승 가능한 인원도 오직 1명으로 '혼자만을 위한 자동차'라고 볼 수 있다. 



일렉트라 메카니카는 솔로(SOLO)가 혼자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제리 크롬CEO는 '80%가 넘는 캐나다인들이 30km이내 거리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주요 고객은 1400만 캐나다인들이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다수 캐나다인들의 짧은 통근거리와 솔로의 가격 등을 고려했을때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솔로의 주행가능거리(1회 충전시)는 160km(100mile)로 테슬라 모델3의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평균 통근거리를 60km로 가정한다면, 부족함 없는 수치이다. 솔로에 장착된 16.1-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10볼트 콘센트로 충전시, 약 6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솔로의 가격은  $15,500(한화 1,7143000원)부터 시작하며,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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