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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벤츠 마이바흐 'Memorable Moments'

벤츠 한성자동차가 마이바흐 고객 만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Memorable Moments'를 론칭했다. 

Memorable Moments(추억으로 남을 순간)는 악기, 미술, 성악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고객이 직접 호스트가 되어 가족과 지인을 초대하고,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성차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벤츠 한성차는 문화예술적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고려해, 취미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고객만의 무대로 제공되는 장소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이다.

이 곳은 단순 쇼룸의 의미를 넘어 고객에게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그에 걸맞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테마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 복합 공간으로도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위스키’, ‘드레스 워치’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된 문화 강연 클래스 ‘살롱 드 마이바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Memorable Moments’는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한성차는 ‘Memorable Moments’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29일 고객이 호스트로 참여한 피아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초청한 피아노에 대한 애정을 가진 지인들이 아마추어 연주자로 참여해 솔로부터 포핸즈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고객과 초청 지인들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공간의 콘셉트에 맞춰 ‘바흐’의 피아노 곡을 돌아가며 연주하고, 서로 감상평을 나누며 음악과 예술에 대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한성차는 청담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 내 마누팍투어 룸에 초청 고객을 위한 디너 만찬을 준비했으며, 특히 마이바흐 콘셉트의 럭셔리한 쇼룸 분위기에 맞춰 세계적인 피아노 브랜드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 피아노를 고객 연주자들에게 제공했다.

한성차는 이번 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Memorable Moments’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악기 연주, 미술, 성악 등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취미를 가진 한성차 마이바흐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초청 고객은 자체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관련해 한성차 마르코 킴 대표는 “한성차 마이바흐 고객들이 문화예술적 취미를 가족, 지인과 나누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문화 복합 공간으로 확장 운영 중인 청담전시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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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EV3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전기 SUV 대중화 모델인 'EV3'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EV3에 장착되는 '엔페라 슈프림 S'는 흡음재와 AI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전기차뿐만 아니라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이다.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는 타이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NRS 기술이 적용된 흡음재를 부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아울러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저소음 트레드 패턴 형상 설계 및 실내 유입소음 저감 효과를 향상시켜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프 및 그루브 최적 설계를 통해 타이어가 50% 마모돼도 초기 패턴 형상을 유지하며 최대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중 분산 기술이 적용되어 고성능·고하중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여기에 타이어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그립력 극대화 및 주행성능을 향상시켰고 표면이 매끄러운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공기 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도 높였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12년 최초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는 것은 완성차 제조사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음을 의미하며, 지난 2016년부터는 포르쉐를 시작으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본격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후 짧은 시간 내에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유수의 글로벌 제조사의 공급사로 떠올랐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국산 전기차 중 11개 차종에 공급하며 국내 타이어사 중 가장 많은 국산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의 전동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전기차 차종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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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매버릭 로보

포드(Ford)가 최근 '매버릭 로보'를 출시하며 '로보'라는 이름을 미국 시장에 다시 선보였다.

로보(Lobo)라는 네이밍은 1990년대 말 포드가 멕시코에서 판매 증진을 목적으로 특정 F-150 트림을 개인용 트럭으로 명명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스페인어로 '늑대'를 의미하는 ‘로보’는 120년이 넘는 포드의 역사에서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 1980년대에는 포드의 콘셉트카 '브롱코 몬태나 로보'에 ‘로보’ 네이밍이 사용됐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성능으로 주목받았던 콘셉트카, 브롱코 몬태나 로보

해당 차량은 미시간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의 첨단 국제 디자인 센터와 이탈리아의 기아 디자인 스튜디오 간의 협업으로 설계되었으며, SUV와 트럭을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Bronco Montana Lobo

브롱코 몬태나 로보는 ‘버블’ 도어, 슬라이딩 후방 도어, 플렉시 글라스 소재의 T탑 스타일 지붕과 같은 독창적인 요소들을 구현했으며, 디지털 계기판과 통풍 시트와 같은 당시로서는 매우 미래지향적인 기능들도 탑재하였다. 성능 면에서도 일상적인 실용성을 갖추는 동시에 오프로드 경쟁력을 입증한 차량이었다.

2005년형 픽업트럭 F-150 로보 스페셜 에디션에 새겨진 로보 배지

이후 '로보' 네이밍은 2000년대 중반, 미국 남서부 라틴계 시장을 타깃으로 출시된 2005년형 F-150 로보 스페셜 에디션 픽업에서 다시 사용됐다. 

STX 시리즈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이 모델은 후면 테일게이트에 새겨진 로보 배지와 특별한 로보 자수 바닥 매트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자랑했으며, 모노크롬 디자인을 채택해 범퍼와 차체 색상을 통일한 것이 특징이었다.

해당 한정판 픽업트럭은 밝은 빨간색 외장 컬러와 슈퍼캡으로 구성된 단일 트림으로 출시했으며, 라틴계 시장을 겨냥해 멕시코의 유명 가수 파블로 몬테로가 등장한 F-150 로보 에디션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기도 했다.

2025 포드 매버릭 로보

또 최근에는 소형 픽업 '매버릭'의 스포츠 버전인 '로보(Lobo)'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드는 신형 로보 출시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트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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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엔카닷컴의 허위매물 전담팀 '클린엔카'가 올해 1-8월 접수된 문의 데이터와 최근 시장 동향을 함께 파악한 결과, 최근 유의해야 하는 사례 중 하나는 '중고차 삼자사기'라고 밝혔다.

중고차 삼자사기는 차량 판매자와 중고차 매입 딜러 사이에서 중고차 거래를 미끼로 차량 대금만 가로채는 행각으로, 사전에 관련해 유의 사항을 숙지해 거래하면 관련 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제3자가 차량 판매자에게는 매입딜러 대리인인 것처럼, 중고차 매입딜러에게는 차량 판매자인 것처럼 위장해 접근하는 수법이 대표적으로, 특히 중고차 직거래 시 갈별히 유의해야 한다.

중고차 거래 시 '거래 당사자' 확인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피해 예방의 지름길이다. 거래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거래 장소에 나온다면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받은 차량 대금을 어떤 이유로든 재송금을 요구한다면 의심해 봐야 하며 거래하지 않는 것을 권유한다. 무엇보다 차량 대금 전액을 입금 받기 전에는 매도용 인감과 차 키를 건네면 안 된다.

많진 않지만 간혹 중고차 기업이나 브랜드를 사칭하거나 로맨스스캠 방식으로도 판매자 등에 접근해 현금을 편취하는 시도도 있어 의심된다면 거래를 중단하고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해가 발생했다면 유관기관에 즉각적인 신고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대부분 이를 알지 못하여 안타깝게도 대응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해를 인지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은행에 지급정지를 해야 한다. 구청에는 운행 정지 신청을, 법원에는 차량을 매도하지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할 수 있고, 경찰에도 사기로 인한 피해 신고도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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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heory1

영국 로터스가 고성능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띠어리1(Theory1)'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몰입감 넘치고 지능적이며 직관적인 경험)'과 '자연스러움(감성적인 공간, 뛰어난 연결성,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 '아날로그(로터스 브랜드의 지속적인 퍼포먼스 향상)'로 나눈 미래 로터스의 토대가 될 '로터스 이론'을 함께 발표했다.

로터스는 세 가지 핵심 디자인 구성 요소를 최신 디자인 및 로터스의 혁신 기술과 완벽하게 결합해 감각적인 요소는 물론 전반적인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날 공개한 ‘띠어리1’은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스포츠카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의 운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For The Drivers(운전자를 위한)'를 매번 강조해 온 브랜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띠어리1은 하이퍼카 에바이야를 필두로 글로벌 퍼포먼스 테크놀로지 브랜드로의 전환을 자신하는 로터스의 사업 전략인 '비전80'을 재확인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띠어리1은 '로터스웨어'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처음으로 사용된 차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로터스웨어(LOTUSWEAR)라고 부르는 독자적인 드라이버 시스템은 차에 탑승한 모든 운전자에게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생한 감정과 순수한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터스웨어는 부드럽고 가벼운 로봇 섬유 소재로 제작됐다. 자동차와 탑승객 간의 매끄러운 소통을 도우며, 직관적이고 편안한 ‘인-카’ 경험을 제공한다. 가령, 도로 및 주변 상황에 실시간으로 반응해, 각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통해 운전자에게 햅틱 피드백을 제공한다.

‘로터스웨어’는 섬유 기반 웨어러블 로봇 공학 전문 스타트업인 모터스킨스와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띠어리1은 이러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자동차 산업에 처음으로 사용된 차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또한, 글로벌 3D 프린팅 기술 기업인 카본의 3D 프린팅 격자 구조 헤드레스트가 탑재되어 실내 모든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한편, 무게를 줄이고 재료 효율성을 개선하며 공기역학 역시 최적화했다.

여기에, 모든 탑승자가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KEF와 공동 개발한 바이너럴 오디오 시스템을 헤드레스트에도 심었다. 각 탑승자를 위한 맞춤형 사운드스케이프를 제공함과 동시에 운전석 뒤에 자리한 서브우퍼 스피커를 통해 더욱 실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띠어리1은 모니터와 햅틱, 나아가 프로젝션 등의 기술을 로터스의 새로운 디자인과 완벽하게 통합시켜 경계 없는 사용자 환경을 구성했다. 운전자에게 빠르고 쉽게 정보를 제공하는 비결이다.

가령, 좌우 바퀴의 박동을 팽창식 시트 및 스티어링 휠로 전달해 적절한 회전 시기를 운전자에게 ‘촉각’으로 알려주거나, 대시보드 날개에 자리한 두 개의 레이저 조명이 좌회전 및 우회전을 표시함과 동시에 시트에 적용된 소재들이 부풀며 햅틱 반응을 주는 등의 아날로그적인 상호작용 요소들이 눈에 띈다. 운전대에 표시되는 주요 데이터는 최소한의 글꼴 및 그래픽 요소를 통해 ‘단순함’을 핵심으로 설계됐다.

띠어리1은 10가지 주요 소재로만 설계됐다. 셀룰로오스 기반 유리 섬유, 재활용 탄소 섬유, 재활용 폴레에스테르, 재활용 고무, 재활용 알루미늄 등이 대표적이다. 광범위한 지속가능 소재의 사용이 눈에 띄지만, 모든 설계는 로터스의 단순한 구조와 경량화 원칙을 따르는 ‘제조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로터스웨어' 드라이버 시스템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모터스킨스와 협업한 로봇 패브릭과 3D 프린팅 격자 구조로 제작된 헤드레스트가 좋은 예다.

조명 기술도 예외는 아니다. 로터스는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교세라와 협력해 업계 최고의 레이저 조명을 외부와 내부 모두 적용했다. 차세대 레이저 와이어 DRL 기능과 직경 1mm 미만의 메인 빔 및 딥 빔 기능이 대표적인데,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 부품의 크기와 무게는 대폭 줄였다.

띠어리1의 남다른 공력설계도 돋보인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패시브 리어 언더바디 등이 대표적이다. 차의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운전의 자신감’을 북돋는다.

F1에서 건너온 기술도 눈에 띈다. 가령, 앞머리에 공기저항을 줄이는 에어 디플렉터를 심었고, 고속 주행 중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에어 커튼도 자리했다. 원활한 공기 흐름을 후방으로 유도하는 측면 디자인과 언더플로어도 주목된다.

또한, 전설적인 포뮬러 1 레이스카인 로터스 49에서 영감을 받은 띠어리1은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부재 응력으로 사용하여 서스펜션에서 직접 힘을 받도록 설계됐는데, 로터스 F1 팬의 오랜 향수를 자극한다. 리어 윙은 모터와 서스펜션 어셈블리에 직접 장착돼 있는데, 다운포스가 서스펜션 마운트에 직접 작용하여 타이어까지 전달되도록 설계됐다. 극강의 주행 안정성을 갖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로터스는 운전자가 쉽게 탑승할 수 있는 역방향 도어 개방 및 랩 오버 디자인을 고안했다. 2m의 전폭을 갖춘 ‘띠어리1’을 2.4m 너비의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도어를 개폐할 수 있다. 다른 하이퍼카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징이다.

또한, 띠어리1은 3인승 스포츠카로 운전석이 실내 중앙에 자리했다. 포뮬러 1에서 영감을 받은 이러한 특성을 통해 최상의 전방 시야 제공은 물론,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운전자 쪽으로 움직이는 등 모든 부품이 운전자의 신체에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관련해 로터스 그룹 디자인 담당 부사장 벤 페인은 "76년의 역사에 걸쳐 달성해온 로터스의 모든 것을 바탕으로, ‘띠어리1’을 통해 ‘고성능차를 운전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영역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미래 자동차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영역이 조화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Theory 1’은 순수한 감정과 기능, 자동차-사람 간의 연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운전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최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된 혁신 전략과 첨단 기술은 향후 로터스가 선보일 다양한 차종에 녹아 들어 운전자를 위한 최상의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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