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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푸조

프랑스 푸조(PEUGEOT)가 지난해 2022년 글로벌 판매 성과를 발표했다.

푸조는 지난해 글로벌 차량 등록 대수 총 105만 6,18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9% 감소한 수치지만, 전체 세계 시장 중 38개국에서는 브랜드 역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U30 지역 이외에서의 판매 비율이 27.4%를 차지하며 전년비 3.7%p 성장하는 등 브랜드 국제화 목표에 계속해서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푸조의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총 77만 2,466대를 판매했다. 프랑스가 30만 5,065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남미지역에선 총 10만 8,06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 중 브라질이 4만 1,773대를 기록하며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푸조 차량을 판매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9만 7,293대, 인도-아시아 태평양 지역서 총 7만148대가 판매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B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인 '208'이 이름을 올렸다. 푸조 208은 총 29만 9,131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된 푸조 모델로 기록됐다.

전동화 모델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푸조는 순수 전기차 모델인 'e-208'과 'e-2008 SUV' 모델이 유럽의 B 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특히 3008 SUV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스페인에서 '3년 연속 최고의 PHEV'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관련해 린다 잭슨 푸조 CEO는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푸조가 유럽지역 외에서 판매율을 4% 가까이 성장시키고 현재 유럽에 등록된 푸조 차량의 5대 중 1대는 전동화 모델이라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e-208은 유럽의 B 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조는 지난 26일 브랜드 전동화 전략인 'E-라이언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라이언 프로젝트(E-LION PROJECT)라 명명된 푸조의 전동화 전략은 상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설계됐으며, 푸조는 오는 2023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하고 2025년에는 모든 차량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푸조가 소속된 스텔란티스 그룹의 탄소중립 비전인 '데어 포워드 2030'에 발맞춰 2030년에는 유럽 내 판매되는 모든 푸조 차량을 전기차로만 판매한다는 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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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폴스타

스웨덴 폴스타가 오는 2030년까지 진정한 기후 중립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에 8개의 글로벌 업계 선도 업체들과 추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에 새로 합류한 파트너사들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 슐뢰터, 아우토노임, 스토라 엔소, 티엠지 오토모티브, 그렝에스, 보리스테나 및 스테나 알루미늄을 포함한 스웨덴, 독일, 스위스, 포르투갈, 핀란드 등 해당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다.

폴스타와 파트너사들은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 인버터부터 전기 도금, 내외부 재료, 재생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 바이오 소재, 목조 건축, 도장과 직물, 평판 압연 알루미늄, 니트 및 직조 재료, 재활용 알루미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해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 책임자 한스 페르손은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한 저의 확신은 새로운 파트너사들을 만날 때마다 재확인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다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루는 것은 결코 혼자만의 일이 아니며, 오직 집단행동을 통해서만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고 자동차 산업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는 자동차 산업의 전면적인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2021년 시작됐다. 전기차로의 전환을 통해 엔진에서 시작하는 배출가스는 제거할 수 있지만, 폴스타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역시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인지하고 있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 상쇄 조치가 아닌, 원자재 추출부터 재료 및 차량 생산, 배송 및 제품 수명 생애 주기 전체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원재료에 대한 연구는 기본으로 바이오 자원과 광물, 정제와 인공 재료에 대한 핵심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기후 중립 자동차를 인도한다는 목표 아래 현재 시급한 문제인 누락된 요소들을 해결해 가고 있다.

또한 폴스타는 학술 분야와 기업 분야 모두에서 원자재,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폴리머, 전기 부품, 비활성 기체, 기본 재료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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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아이오닉 6

현대차 세단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 받았다.

이번 인증 수치는 18인치 휠이 장착된 아이오닉 6 후륜구동 롱레인지 기본형 모델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고수준으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사이트 퓨얼이코노미가 공개한 전비 기준 'TOP 10' 차량 가운데 가장 높다.

아이오닉 6는 매끈한 유선형 외장 디자인을 갖춰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0.21)를 달성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고의 공력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는 현대차 역대 모델 최저 공력계수인 0.21을 달성, 이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가 미국 최고 수준의 전비를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기차의 효율적인 전비는 소비자들의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기 때문에 판매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닉 6는 최근 유럽 신차 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의 안전 등급을 받았다. 아이오닉 6는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4개 평가 항목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6는 유로앤캡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안전 최우수'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5, EV6, GV60, 아이오닉 6 등이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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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쉐보레

한국GM이 1월 한 달 간 총 1만 6,251대(내수 1,021대, 수출 1만 5,230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 GM의 1월 해외 판매는 총 1만 5,23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했다. 이로써 한국GM은 해외 시장에서 10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력 SUV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 5,18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67.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내수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가 80대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20.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트래버스는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는 430대, 스파크 310대, 말리부 20대, 이쿼녹스 61대, 타호 13대, 콜로라도 107 대 등이 판매됐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 부사장은 "제너럴 모터스는 올해 국내 고객들의 제품 선택권 확장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GMC를 도입,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얼티엄 기반 전기차를 비롯한 6종의 차량 출시 및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 등 고객 중심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특히 북미 시장에서 먼저 공개돼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 또한 1분기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제너럴 모터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쉐보레는 2월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크 30만 원,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50%에서 최대 7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 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타호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68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하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또한 콜로라도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70%를 지원하고,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추가로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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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2024 니로

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4 니로(The 2024 Niro)'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2024 니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레인센서를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 트림부터 적용할 수 있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 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 - 오로라 블랙 펄 등 총 5가지의 외장 색상과 C-필러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마이 컴포트 패키지의 경우, LED 조명이 적용된 선바이저 램프, 맵램프, 룸램프,러기지 램프와 러기지 스크린으로 구성돼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니로는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공간활용성을 갖춘 SUV"라며,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더 2024 니로는 다시 한번 친환경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더 2024 니로 니로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트렌디 2,712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시그니처 3,350만원, EV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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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토레스

쌍용차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서 총 1만 1,003대(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수치로,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1월 판매 실적 기준으로 월 1만 1천 대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1만 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천 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주력 SUV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며 지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 실적인 5,237대를 넘어섰다. 이로써 쌍용차는 창사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또한, 쌍용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토레스는 물론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향후 수출 물량이 더 늘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쌍용차 창사이래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토레스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 개선 모델과 U100 등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쌍용차는 2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차종 별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일부모델)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 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 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로열티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세일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 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 할부와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한다.

또한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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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스웨덴 볼보(VOLVO)가 성능이 크게 강화된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글로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XC40 리차지·C40 리차지는 25년 만에 볼보가 선보이는 후륜 구동 모델이 포함돼 큰 주목을 받는다. 

또한 자체 개발한 2세대 영구 자석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뒤 차축)에 탑재하는 등 볼보의 2030년 전동화 전략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탑재되는 싱글 모터의 배터리 크기는 69kWh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냉각 효율성 조정을 통해 두 개 모델 모두 주행거리가 약 9% 향상됐다.

일부 국가에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82kWh 배터리 팩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200kW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XC40 리차지는 최대 515km(WLTP 기준), C40 리차지는 최대 533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의 배터리 크기는 82kWh로 커졌으며, 두 개 모델 모두 주행거리가 약 10% 향상됐다. 

아울러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는 2022년 실시한 두 개 기관의 안전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두 차량 모두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XC40 모델은 2021년 실시한 테스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 C40 리차지는 유럽 신차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앤캡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안전한 자동차'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썼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의 가장 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인 90클러스터와 동일한 안전사양이 탑재돼 있다. 최신 ADAS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파일럿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량 충돌 시 외부 충격에서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해 주는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글로벌 공개된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의 국내 도입 일정 및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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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2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 원 특별 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 원 추가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2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최대 12개월 2.9%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달에 새롭게 선보인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36개월 5.9%, 48개월 6.9%, 60개월 7.9% 할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할부 상품은 종류에 따라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주력 SUV 모델인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36개월 이내 할부 상품만 선택할 수 있으며, SM6는 일부 차종에 한 해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차종 별 최대 150만 원까지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QM6, SM6, XM3 등 모든 차종에서 조건에 따라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와의 협업을 통해 2월 한 달간 할부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기존 차량을 중고차로 처분할 경우, 최대 4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차량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국가 대표 LPG SUV로 평가받는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리터 충전 시(1월 31일 기준 오피넷 LPG 1리터 당 전국 평균 가격 1,019.18원) 6만1151원으로 534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중형 세단 SM6의 '필(Feel)' 트림은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XM3 E-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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