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SUV DBX, 2019년 양산예정
WORLD NEWS 2016. 11.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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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크로스오버SUV 'DBX'를 2019년에 양산할 계획이다. 2015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DBX는 EV모드가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자랑한다.
애스턴마틴의 CEO인 앤디팔머(Andy Palmer)는 DBX가 앞으로 애스턴마틴이 선보일 미래의 자동차 7대 중 한 대 이며, 미국과 중국 시장을 주로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약4천대를 웃도는 연간 판매량에 아쉬움을 밝히며, DBX가 판매량 증가에 큰 몫을 해 줄 것을 기대했다. 또한, DBX양산과 비슷한 시기에,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과 합작해 만든 전기차 '라피드E'가 양산될 예정이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이외에도 다양한 차종을 개발하기 위해 2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변화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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