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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 기아가 장기 출고적체 속 4월에 봉고 LPG 한 개 차종만 20만원 깎아 준다.

현대기아차의 판매 조건에서 ‘할인’이란 단어가 사라진 지 오래다. 거의 전 차종이 평균 7-8개월씩 출고가 밀려 있으니 깎아 줄 리 만무하다.

현대차와 기아의 4월 판매조건은 출고적체가 심각한 차종의 다른 차종 전환시 혜택을 준다거나 출고를 기다려 준데 대한 감사 이벤트가 전부다.

먼저 현대차는 노후 차량 장기 보유자 보상 판매를 비롯해 전기차 대기자가 차종을 전환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현대차는 현대카드를 사용해 아반떼 HEV·쏘나타 HEV·코나 HEV·투싼 HEV·싼타페 HEV·아이오닉5을 구매하면 3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랜저 HEV·GV60·GV70 EV·G80EV·넥쏘 등을 구매 시엔 30만원 또는 50만원의 혜택을 준다. 포터EV 구매자는 20만원 또는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벨로스터N과 아반떼N, 코나N은 3.3% 할부 혜택이 있다.

여기에 아이오닉5 장기 대기 고객(21년 계약자)이 넥쏘를 전환 출고하면 10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노후 차량 장기 보유자에게도 혜택이 있다. 최초 등록기준으로 차령이 10년 이상이면 30만원 할인, 15년 이상이면 50만원 할인해주며 대상차량은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그랜저(하이브리드 제외),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 혜택도 있다.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후 계약 고객에겐 10만원 또는 15만원 할인을 해준다.

H 패밀리 프로모션은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대가 차량을 구매할 시 20~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그랜저(하이브리드 제외),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다.

기아는 4월에 전체 차종 중  딱 한 개 봉고 LPG만 20만원을 깎아 준다.

다만 기아는 이달 ‘기다림, 감사 Calendar’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계약 고객이 기아 카카오톡 채널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린클 음식물 처리기(3명), 동구밭 선물세트(300명), 해피콘 모바일 금액권 3만원권(5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최초 등록기준으로 차령이 10년 이상이면 20만원, 15년 이상이면 50만원 할인해준다.(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 해당) 

기아는 M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최저1.5%(12개월), 최장 60개월(2.9%) 등 M할부 금리 이용이 가능토록 한다. 특히 이달 기아 차량 출고자는 3개월 0% 또는 6개월 0%의 특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구매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레이 1.0 가솔린 밴 또는 봉고 디젤/LPG를 구매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0~6개월 0.0% (무납입), 7~36개월 4.0% 특별금리 적용을 포함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팅어 계약 고객은 특별 금리와 할부, 주유비 32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아 대표 경차인 모닝과 레이를 구매하면 차량 케어 프로그램 무상 가입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봉고 LPG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 받는다.

세이브오토 선보상 혜택도 지속한다.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t 트럭 등이 대상이다. 현대 M계열 카드로 구입하면 20, 30, 50만원 선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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