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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해당 기사는 2019년 8월 12일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1959년 영국서 탄생한 소형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그들이 보여준 그간의 행보는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그리고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2019년 황금돼지해. 여러모로 특별하게 느껴지는 올해지만, 미니(MINI)에게만큼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미니가 올해 브랜드 출범 6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누적 생산 1000만 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미니의 역사는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에서 오스틴모터와 모리스 합병으로 설립된 BMC(British Motor Company)를 시작으로 2000년 생산 종료 전까지 약 530만 대가 판매됐으며, 1994년부터는 BMW가 상표권을 인수해 미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BMW가 미니를 인수한 이후 적극적인 라인업 확장과 신차 개발로 누적 판매량이 크게 상승한다. 수년에 걸쳐 5도어, 클럽맨, 컨버터블, 컨트리맨 등의 다양한 라인업이 완성됐고, 미니의 차량들은 영국 옥스퍼드 공장서 생산되고 있다. 

BMW에 따르면 지난해 미니 차량은 약 40만 대가 생산됐으며, 미니는 올해 브랜드 출범 60주년 맞이하며 기념 에디션을 물론 다양한 아트카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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