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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7분 51.7초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보다 8초나 앞당긴 것으로, SUV 랩타임 중 최고 기록이다.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에는 페라리의 기술력이 깃든 2.9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AWD 방식으로 구동된다. 



스텔비오는 100년이 넘는 알파로메오 역사상 첫 번째 SUV 모델이며, 콰드리폴리오는 스텔비오의 고성능 모델이다. 줄리아 세단과 동일한 조지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포르쉐 마칸 터보나 재규어 F-페이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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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현대차가 호주서 신차 구매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JD 파워 판매 만족도 인덱스(SSI)조사'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 사이에 신차를 구매한 27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000점 만점에 82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호주의 자동차업체 홀덴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대차 호주 COO 스콧 그랜트(Scott Grant)는 "이번 조사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우수한 모델 라인업을 가지고 있고, 차량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고객들이 네트워크 및 전반적인 영업 서비스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만족도 조사를 통해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도 발견됐다. 50세 이상의 고객들의 평균 만족도가 35세 미만 젊은 고객들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849점:786점), 차량 구입으로 이어지게 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외관 디자인이 23%, 브랜드 만족도 17%, 브랜드 평판 16%, 최신 기능 7%, 차량 안전도가 6%를 차지했다. 


한편, JD 파워 호주 본부장 Loi Truong은 이번 조사 발표와 더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일관되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고객 확보를 위한 길"이라 덧붙였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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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Rezvani)가 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SUV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작년 말, 레즈바니는 미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바로 그 프로젝트가 새로운 SUV 출시로 추정된다. 탱크(Tank)라는 이름이 붙여진 해당 SUV는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 형태의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돋보이며, 거대한 타이어가 장착된 휠이 눈에 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4리터 V8 엔진과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3.6리터 V6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오프로드를 위한 4륜 구동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택 옵션으로 야간 열 감지 카메라, 장갑차 패널 등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레즈바니는 "세계적 수준의 서스펜션 시스템 갖출 것"이라 전했으며, 관련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SUV가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에 이어 레즈바니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떠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즈바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신생 자동차 회사로,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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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 VW 그룹 전문 튜너 'ABT 스포츠라인'이 폭스바겐 아테온에 적용 가능한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아테온(Arteon)은 파사트보다 상위 모델로, 페이톤의 단종과 더불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이다. ABT 스포츠라인은 새로운 왕좌의 탄생을 환영하는 듯, 멋스러운 외관 튜닝으로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켰다. 



ABT 스포츠라인 엠블럼이 전면부 그릴에 부착되고, 다양한 크기(18~22인치)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포츠 스프링을 장착해 차체를 낮췄다. 전반적으로 화려한 외관 튜닝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ABT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이 잘 녹아든 듯 하다. 



한편, ABT 스포츠라인은 올해 초 고성능 쿠페 'S5'전용 튜닝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 S5의 고유 매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ABT만의 강렬함과 역동적인 멋을 잘 녹아냈으며, V6 트윈터보 엔진을 튜닝해 출력을 71마력이나 더 끌어올렸다. 


< 2018 ABT 아테온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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