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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QM6 퀘스트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QM6 LPe 2인승 모델 'QM6 퀘스트'가 차별화된 적재 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QM6 퀘스트'의 실차가 공개됐다. 

 

QM6 퀘스트는 주말 레저·일상 활용과 주중 비즈니스 용도 등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며, LPG 중형 SUV로 자리한 QM6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특히 QM6 퀘스트는 제한된 정보로 개시된 사전 예약에서 2주 만에 3월 출시 이후 두 달 분의 인도 가능 물량을 예약 받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는 등 뛰어난 활용도를 갖춰 주목을 받았다. 

QM6와 비교해 구별되지 않는 외관 디자인과 성능, 다양한 안전 편의 기능들을 고스란히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QM6 퀘스트는 QM6 LPe의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QM6 퀘스트의 기반이 되는 'QM6 LPe'는 2019년 국내에 LPG SUV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고객에게 제안하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 총 9만 742대로 시장에서 상품성을 검증받아 왔다.

QM6 LPe는 3세대 LPI 방식의 엔진을 적용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QM6 LPe는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 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허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 추돌 사고 시 탑승객 안전성까지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연료 효율은 복합 기준 8.6km/l로 연료를 가득 채우면 최장 534km까지 달릴 수 있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동일한 3세대 LPI 방식의 엔진이 탑재된 QM6 퀘스트는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하며, LPG 도넛 탱크를 받치고 있는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은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 뛰어난 진동∙소음 억제능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QM6 퀘스트 전용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 부피가 큰 적재물이 실려 있는 경우에도 후면 시야를 확보하며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의 경우, 운전석 및 조수석 뒤편에 격벽을 설치해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길이 1,423~1,760mm, 너비 1,261~1,321mm, 높이 723~859mm의 1,413L 공간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거나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QM6 퀘스트는 구매 시 정부의 보조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환경부의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고 QM6 퀘스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입 보조금 10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800만 원(4등급 기준)의 보조금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QM6 퀘스트 구매 시에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취등록과 연간 자동차세 납부 때도 화물차 기준의 저렴한 세율을 적용받는다. 이 같은 세금 혜택의 총액은 QM6 QUEST를 5년 보유할 경우 일반 모델 대비 약 500만 원에 달한다.

QM6 퀘스트의 가격은 SE 2,680만 원, LE 2,810만 원, RE 3,22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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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삼성자동차가 본격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4WD만의 파워풀한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뉴 QM6 dCi' 모델을 1일 출시했다.

뉴 QM6 dCi는 지난해 11월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뉴 QM6 GDe와 LPe런칭에 이어 출시되는 후속 모델로, QM6만의 독보적이고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뉴 QM6 dCi는 1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을 자랑하며 1,750rpm~3,500rpm의 구간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이 차는 낮은 rpm 구간부터 최대토크가 구현될 뿐만 아니라 구현되는 rpm의 영역대가 넓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고, 중. 저속 구간이 많은 도심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 외에도 뉴 QM6 dCi는 4WD를 통해 빗길이나 눈길 등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4WD는 오랫동안 검증된 닛산 테크놀로지인 'ALL MODE 4X4-i'를 적용했으며, 운전자의 주행 의도 및 차량 선회 조건에 따라 모든 바퀴에 적절히 토크를 배분해 눈, 비, 험로 등 모든 주행 조건에서 최상의 마찰력을 유지해 보다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ALL MODE 4X4-i는 2WD, AUTO, 4WD LOCK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해 4WD의 안정적인 주행과 2WD의 효율적인 연비를 모두 제공한다.

뉴 QM6 dCi가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SUV 모델인 만큼,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변화를 꾀했다.

기존 1.7 dCi 2WD 와 2.0 dCi 4WD였던2개의 디젤 엔진라인업을 2.0 dCi 4WD 한 개로 축소했다.
트림 또한,기존 RE, RE 시그니처, 프리미에르 세 종류에서 주요트림인 RE와 최고급트림인 프리미에르 2종류로 트림 수를 줄여 dCi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자 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NEW QM6 dCi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기준인 Euro6D를 충족했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실제도로주행 기준 기존 168mg/km에서 114mg/km으로 줄여야하는 강력한 디젤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촉매 환원)시스템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가솔린 및 LPG 모델에는 없는 디젤 파워트레인에만 적용된 경사로 저속주행장치(HDC)는 급경사의 도로를 저속으로 내려가고자 할 경우, 브레이크 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고 차량을 저속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감속시켜주는 장치이다.이 기능은 차량 속도 5~30km/h에서 작동된다.

뿐만 아니라,NEW QM6 dCi는 정숙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폭적인 흡차음재를 적용했다.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펜더, 대시, 서브프레임부시,엔진배기히트 실드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을 보완했다.

뉴 QM6 dCi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RE 트림은 3,466만원으로 20년형대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가 기본 추가 적용됐으며, 프리미에르 트림은 4,055만 원으로 RE 트림에 추가된 사양 외에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추가됐다.(개소세3.5% 적용 기준)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검증된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최대의 만족으로 제공하고자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력이 지난해 2020년 LPG 전체 판매 1위로 검증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뉴 QM6 dCi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정통 SUV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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