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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한성차 수리센터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차가 서울, 인천, 분당, 경기 남부권 등 수도권 주요 거점 4곳의 서비스센터를 사고수리 전문센터로 전략적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입차 고객들에게 사후 수리 서비스에 대한 신속성과 정밀한 기술 전문성은 구매 차량의 브랜드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한성차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로서 늘어나는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주요 거점별 서비스센터를 사고수리 전문센터로 그 기능을 확장 및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서울 지역 성동서비스센터를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인 워크베이 95개 시설로 확장했고, 작년에는 분당백현서비스센터를 분당 지역 최대 규모인 57개 워크베이 시설로 확장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천 지역 서비스센터 강화를 위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인천서비스센터(워크베이 22개 규모)를 유지하면서 인천 서구 지역에 워크베이 총 35개 규모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오픈한다. 인천 서구 서비스센터가 오픈하면 인천 지역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총 57개 워크베이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경기 남부권 수원서비스센터도 올 하반기 추가 16개 워크베이를 더해 총 76개 규모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성차에 따르면 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50개 이상 규모를 대형으로 구분한다. 대형 서비스센터는 시설과 기술 인력을 그 규모에 맞게 보유하게 되고, 이는 일반적인 정기 점검 외 사고수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한성차는 올해 연말까지 기존 서울권의 성동서비스센터(95개), 분당권의 분당백현서비스센터(57개)에 인천권의 인천서비스센터 및 인천 서구 지역 서비스센터(57개), 경기 남부권의 수원서비스센터(76개) 등을 추가로 확장해 수도권 주요 거점 4곳에 대형 사고수리 전문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한성차는 사고 수리 전문 센터 강화뿐만 아니라 기술력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3년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5개 종목을 석권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AS 인재 양성 부서인 'AS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또한,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인증을 받은 최고 수준의 테크니션들이 고객 차량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한성자동차는 보험 사고 수리 시 고객의 자기 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특별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문적인 사고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운영 중이다.

관련해 한성차 김마르코 대표는 "사고수리 전문 센터를 통해 차량 수리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고객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서비스하기 위해 수도권 주요 거점의 서비스센터를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차별화된 기술력 향상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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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한국토요타(토요타·렉서스)는 이달 2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 'ES 300h'가 수입차 세단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되고, 토요타가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하여 '초기품질', '내구품질', '판매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렉서스는 '내구 품질', '초기 품질',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와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부동액,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등 겨울철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품과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3WAY 패커블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렉서스 전기차(RZ 450e, UX 300e)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한파가 예상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최상의 차량 컨디션으로 안전한 차량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차량 관리가 필수적인 겨울철, 오너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세심한 서비스로 모든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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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볼보(VOLVO)가 지난 2일 볼보차 평택 트레이닝 센터에서 '볼보 서비스 기술 경진 대회 2024' 한국 결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볼보 서비스 기술 경진 대회(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 VISTA) 프로그램은 1970년대부터 시작된 볼보차 본사 주관 서비스 기술 경진 대회로, 전 세계 볼보자동차 테크니션 및 서비스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의 정비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 등 제반 역량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년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한국 결선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총 17개 팀(34명)이 서비스 및 수리 코어, 서비스 및 수리 플러스, 데미지 수리 등 부문별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렀다.

서비스 및 수리 코어 부문에서는 기본 진단 및 수리 프로세스 수립,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의 역량을 평가하며, 플러스 부문에서는 이에 더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진단 역량 등을 추가로 평가한다. 데미지 수리 부문에서는 용접, 차체 수리 등 차량 데미지와 관련된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대회 결과 천하자동차 황원선, 이정국(서비스 및 수리 코어 부문), 에이치모터스 김도형, 문병원(서비스 및 수리 플러스 부문), 아주자동차 최지성, 장수(데미지 수리 부문) 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소정의 상금과 함께 내년 봄 스웨덴 본사에서 열리는 ‘VISTA 2024’ 글로벌 파이널 참가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고 덕분에 볼보가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낌없이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서비스센터를 전년 대비 15% 확충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테크니션이 예약부터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담하는 ‘개인 전담 서비스 및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볼보는 서비스와 제품 만족도 모두 1위를 달성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만족도(CSI)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볼보자동차는 산업 평균 대비 52점이 높은 865점을 기록해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해당 부문에서 작년까지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 및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인 끝에 올해 브랜드 최초로 단독 1위를 달성하며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치를 증명했다. 

최근 1년 이내 새 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에서도 작년에 이어 유럽 브랜드 1위에 등극해 판매와 AS 전반에 걸쳐 모두 높은 고객 만족을 입증했다. 여기에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69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만족도(TGR)부문에서도 볼보는 산업 평균 대비 48점이나 높은 852점을 받았다.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 및 5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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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한국토요타가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포함하여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부문 모두 토요타가 1위, 렉서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9만 5,389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초기품질(TGW-i)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균 6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PPH : 차량 1백대당 평균 체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내구품질(TGW-d)은 신차 구입 후 평균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두 조사 모두 차량 보유자가 직접 평가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이번 품질조사의 초기품질(TGW-i)에서 토요타는 올해 61PPH를 기록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렉서스가 2위를 기록했다. 내구품질(TGW-d)에서도 토요타는 103PPH로 1위, 렉서스는 134PPH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항목 모두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경쟁력이 우수함을 뜻하며, 올해의 산업 평균점수는 초기품질(TGW-i)이 126PPH, 내구품질(TGW-d)이 229PPH를 기록했다.

관련해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권위 있는 소비자 조사의 품질평가에서 두 브랜드가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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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 36가지 항목의 유상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전문 정비사가 점검 중 발견한 특이사항을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통해 기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차량의 점검 리포트를 편리하고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이용 고객은 전문 정비사의 세심한 차량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마이 르노 앱에서 수시로 확인 가능하며, 검사 항목의 정비 시기가 도래하면 사전에 정비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르노코리아는 가을 맞이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캐빈 필터 특별 할인’ 캠페인도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고객에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순정 캐빈 필터’ 교체 고객에도 최대 15%의 할인을 지원한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중 'My Renault' 앱 신규 가입 고객 중 광고성 정보 수신 및 마케팅 활용 동의 고객에 1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자동차 캐빈 필터는 일반적으로 에어컨, 히터 등 공조장치 사용이 잦은 여름과 겨울을 앞두고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르노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PM 0.3 프리미엄 필터’는 0.3㎛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까지 여과하며, 항균 코팅층이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증식을 억제해 악취와 유해가스를 흡수한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고객분들의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르노코리아는 고객분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마이 르노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을 비롯해,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정비 입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 입고 서비스 ‘케어서비스 24/7’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필요한 고객들은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손쉽게 정비예약을 진행, 내 차량에 꼭 맞는 고객 혜택 정보 및 온라인 정비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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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아우디(AUDI)가 최근 공식 서비스 센터를 잇따라 폐업하며 차량 소유자들의 불편이 예고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내 일부 아우디 서비스센터가 영업을 종료했다. 서울지역 아우디 대형 딜러사가 운영하던 영등포 서비스센터가 이달 1일부로 문을 닫았고, 또 다른 아우디 딜러사가 운영하던 서초서비스센터도 올해 1월 말 폐업, 성수서비스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는 아우디 서비스센터가 40개에 달했지만, 올해 7월 기준으로는 35개 서비스센터가 운영 중이며, 불과 반년이 조금 넘은 사이 5개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아우디 차량 소유자가 애프터서비스(AS)를 신청할 경우 수리 기간 지연에 따른 불편을 겪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우디 서비스 센터의 잇따른 페업 결정은 신규 차량 감소가 절대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아우디 판매량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아우디 신규 등록 대수는 4천524대로, 작년 같은 기간(1만1천140대)보다 무려 59.4%나 급감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아우디 등록 대수는 921대를 기록했으며, 수입차 브랜드 순위 7위에 머물렀고, 볼보(1,411대)와 렉서스(1,108대), 포르쉐(1,012대) 보다 적은 등록 대수를 기록했다. 

아우디의 간판급 인기모델로 꼽히는 'A6' 역시 올해 상반기 871대가 판매, 작년 같은 기간 4,554대보다 무려 80.8% 줄었다. 

잇따른 아우디 서비스센터 폐업에 차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동호회 등 관련 커뮤니티에는 "서울 센터도 폐업 한다던데 지방에도 센터 사라지면 어쩌죠",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센터가 3개나 사라져 예약 일정 잡기가 어렵다", "영등포에서 수리했었는데 이젠 다른 곳에 가야할 것 같네요", "잔고장 해결은 어쩌라는 거지", "이러다 철수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아우디코리아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위기설이 피어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판매 급감에 따라 작년 초 연간 판매 목표 대수를 3만1,950대로 정했다가 그해 9월에는 2만1,500대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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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llac

미국 캐딜락(Cadillac)이 국내 애프터세일즈(AS) 인프라 및 정비 정문성 확대에 적극 나선다. 

캐딜락은 최근 서울서비스센터와 수원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올 해만 4곳의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소하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6,252.23㎡(7,941평)의 전국 최대 규모로 오픈한 서울서비스센터는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신식 장비가 적용된 워크베이 및 판금·도장 전용 부스를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건을 두루 충족했다.

또한 총 연면적 3,100㎡(938평),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 수원서비스센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20번길21)는 광교, 동탄 등에 인접한 지리적위치를 배경으로 경기남부 신도시 지역의 서비스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10개의 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 충분한 서비스 능력을 갖췄다.

캐딜락은 앞서 언급한 서울서비스센터 및 수원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부산서비스센터(4월), 광주서비스센터(5월) 등 올 해만 4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하며 수도권 고객 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도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AS 고객 접점을 늘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해 캐딜락 애프터세일즈를 맡고 있는 필드포스 담당 박정수상무는 “올 해 캐딜락은 브랜드 첫 전기SUV 리릭을 필두로 새롭게 전개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에 발맞춰,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도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신차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신규 고객을 유치한만큼 세일즈부터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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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부문에서 종합점수 94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다. 특히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으며, 응대 태도와 말투/어감/호칭, 경청 태도 부문에서도 9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지난 2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와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CO,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헨리 전무는 “지난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 2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고객접점 조사에서 기록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는 GM 한국사업장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기업임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GM은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시 교육과 고객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A/S 분야에서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정비기술 진단과 정비 중장기 로드맵 구축 등 철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첨단기기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쉐보레부터 GMC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전국 약 400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브랜드 별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마련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프리미엄 제품군의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에 최첨단 서비스 센터로 만들어질 동서울 서비스센터와 원주 서비스센터의 신축을 진행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4년 KSQI 고객접점 조사는 대면 고객접점과 디지털 고객접점 분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서울 및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직접 고객접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 방식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면접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높은 공신력을 지닌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기업의 서비스 품질과 CS관리를 위한 선행 관리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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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BMW 그룹 코리아가 20일,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의 건립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2014년 7월 인천 영종도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BMW 그룹 내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 미국에 이어 건립된 3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14년 7월, 총 770억원을 투자해 24만1,780m2 규모의 BMW 드라이빙 센터를 건립했다. 축구장 33개 크기에 버금가는 대형 부지에 '즐거움', '책임감'을 주제로 드라이빙 트랙,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 등의 핵심 시설과 함께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내부 교육을 위한 트레이닝 아카데미 등을 구축했다.

2019년에는 130억원을 투입한 확장공사를 통해 제2트랙, 조이스퀘어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픈 이후 6년만인 2020년 10월에는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024년 5월 31일 기준 BMW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총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드라이빙 프로그램 참여 고객 또한 약 24만명에 육박한다. 지난 10년 간 도합 1,343대의 BMW 및 MINI 차량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투입됐고, 이들 차량이 달린 누적 주행거리는 737만1,933km에 달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 중인 어린이 대상 과학 창의교육 시설 ‘주니어 캠퍼스’도 위치해 있다. 주니어 캠퍼스는 개관 이후 약 10만여명에 이르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활용한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무료 체험 및 기부활동에도 힘을 기울인 결과, 8천여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지난 2022년 11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새롭게 개소한 ‘BMW 차징 스테이션‘은 단일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충전 시설이다. 총 80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 고객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에 개방되어 있다.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층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세분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자동차 문화의 중심이 되기 위한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새롭게 수립한 '조이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BMW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이 넥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크게 3가지 변화를 앞두고 있다. 먼저 ‘차량 전시 플랫폼’이 진화한다. 전시 공간은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설치된 상당 수의 벽체들을 과감히 허물어 물리적 장벽을 최소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BMW 그룹 브랜드에 대한 깊은 체험과 인지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전동화 시대 맞춤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전기차를 제대로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BMW 그룹의 전기화 브랜드 BMW i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나아간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전기차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리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도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이 전기차에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빠르게 변화는 시대 흐름을 반영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에 인공지능(AI)와 자동차, 자동차와 IOT 기술, 친환경 자동차 등의 체험 시설물을 새롭게 도입하고, 자율 주행 코딩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할 예정이다.

관련해 주양예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는 지난 10년 간 남녀노소 모든 방문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BMW 그룹 코리아의 노력에 다방면으로 크게 기여해왔다"라며, "다가올 미래에는 보다 세분화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BMW 브랜드 및 제품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다시 한번 한국 자동차 문화의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한국 고객을 만족시키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있다"라며, "이러한 BMW 그룹 코리아가 추구하는 가치를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BMW 드라이빙 센터는 앞으로도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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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KG모빌리티(KGM)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네트워크 확충은 KG모빌리티가 AS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모빌리티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으로 접수 방법은 KG모빌리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KG모빌리티과 함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KG모빌리티는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데 이어 코란도 EV, J120(쿠페 모델), 전기차 픽업 O100 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25년은 KR10, F100 등 신모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전국에 걸쳐 320여개소의 서비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말까지 총 340여개소로 확대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읻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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