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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CR 대회(투어링 카 레이스) 출전을 위한 서킷용 레이싱카 '혼다 시빅 타입 R TCR'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양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레이싱카로, 혼다 시빅 타입 R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수년간 혼다와 함께한 파트너 JAS 모터스포츠가 제작에 참여하며, 출전을 마친 시빅 타입 R TCR은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TCR, 스바루 WRX STi TCR, 푸조 308 레이싱컵, 현대 i30 N TCR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 터보 엔진을 경주용으로 튜닝해 최고출력을 330마력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며,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리어 서스펜션과 안티롤바 패키지, 공격적인 에어로 바디킷 등이 적용돼 정통 경주차로서의 성능과 외관을 갖췄다. 



한편, 현대차도 i30 N을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을 선보일 예정이다. i 30 N TCR은 2.0 터보 직분사 엔진이 튜닝돼 최고출력 3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이번 달 7~9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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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3월, 제네바 모터쇼서 화려한 외관과 폭발적인 성능으로 '진정한 핫해치'라는 타이틀을 따낸 시빅 타입 R이 또 한번 큰일을 해냈다.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독일의 악명 높은 서킷 '뉘르부르크링'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끈 것이다. 



시빅 타입 R는 20.79km에 이르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7분 43.80초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폭스바겐 GTI 클럽 스포츠 S의 기록보다도 5.41초나 빠른 수치이며, 이전 세대 타입 R과 비교해도 약 7초가량 앞당긴 수준이다. 


특히, 역대 전륜구동 차량들의 기록을 3초 이상 앞당기며, '가장 빠른 전륜구동 모델'이라는 타이틀까지 따냈다. 



혼다 엔지니어 '카지마 류이치(Ryuichi Kijima)'는 '더 빠른 랩타임을 위해 차량 제작 시 몇 가지 주요 사항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으며, 그 비결로는 '광폭 타이어 장착', '더 길어진 휠베이스', '새로운 멀티링크 서스펜션(뒷바퀴)', '안정성을 고려한 공기 역학'을 꼽았다. 



혼다 시빅 타입 R는 2.0리터 4기통 i-VTEC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수동 기어가 맞물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차체 비틀림 강성을 38% 개선하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까지 향상시켰다. 



전반적인 차량의 완성도와 개선점을 살펴봤을 때, 혼다는 진정한 고성능과 엔지니어링으로 향하는 길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듯하다.


한편, 시빅 타입 R는 올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외모와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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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지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맹수의 본능이 이식된 '시빅 타입 R'이 공개됐다. 튼튼한 근육질바디와 매서운 눈매,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은 눈길을 사로잡는데 충분했다. 



빨간 혼다 엠블럼은 일반 시빅과는 다른 차임을 증명하고,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가이드, 스포일러, 레이싱 버킷 시트 등은 '달리기'에 초점이 맞춰진 차임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 시빅 타입 R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08G7yN_n9hk


이제는 이 차의 요동치는 심장소리를 들어볼 차례다. 이 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2.0리터 4기통 i-VTEC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빅 타입 R 영상을 통해, 배기음과 상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시빅 타입 R은 전륜 구동 방식을 끝까지 고수했고,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킷 전용 '+R', '스포츠', ' 컴포트'로 구성된 3가지 주행 모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차체 비틀림 강성을 38% 개선하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까지 향상시켰다. 



한편, 10세대 시빅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빅 타입 R'은 차별화된 외모와 강력한 성능으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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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혼다 시빅 타입 R 블랙 에디션 


혼다가 '현행 시빅 타입 R'의 생산을 종료하고, '혼다 시빅 타입 R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다음 세대로 넘어가기 전 생산되는 마지막 스페셜 모델로, 총 100대만 한정 생산된다. 



타입 R 블랙 에디션은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입혀 시크함을 강조했고, 후면부에 장착된 커다란 리어 윙,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량 곳곳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스티어링 휠, 에어컨 송풍구, 대시보드 등 실내 인테리어에도 레드 컬러가 적용되어 '블랙-레드'콘셉트를 강조했다. 2.0L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306마력, 295lb-ft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약 39,3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상위 트림 '시빅 타입 R GT'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형 시빅 타입 R의 경우,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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