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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Polestar 7

스웨덴 폴스타가 생산 기반을 유럽으로 확장, 글로벌 생산 다변화 전략의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폴스타 7'의 2028년 출시를 앞두고,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해당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볼보(VOLVO)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폴스타 7(Polestar 7)은 폴스타가 최근 발표한 전략에 따라, 지리홀딩스 그룹 내 아키텍처와 볼보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의 부품 공유는 물론 차세대 배터리 밀도 및 성능을 갖춘 셀-투-바디 기술, 차세대 자체개발 전기모터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된다. 여기에 폴스타만의 주행 경험과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한 별도의 최적화 작업이 더해질 예정이다.

볼보 CEO 호칸 사무엘손는 “폴스타와 함께 폴스타 7의 개발 및 생산에 협력하게 된 것은, 볼보자동차와 폴스타가 각자의 고유한 고객층을 위해 뛰어난 품질의 차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관련해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유럽에서 폴스타 7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볼보자동차와 협력하는 것은 우리의 핵심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그룹 아키텍처 활용 전략은 최신 기술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해 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폴스타 7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보의 코시체 공장은 2023년에 착공했으며, 유럽 시장과의 뛰어난 물류 연결성과 부품 공급망 기반을 갖췄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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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star 4

스웨덴 폴스타가 신규 옵션 추가 및 일부 옵션 가격 인하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2026 폴스타 4'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폴스타 4(Polestar 4)는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폴스타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최대 400kW(544hp)의 강력한 성능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롱레인지 듀얼모터 기준) 만에 도달한다. 또 셀 투 팩 형태의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최대 200kW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폴스타는 불안정한 환율과 시장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6년형 폴스타 4의 시작 가격을 동결하는 한편, 고급 옵션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나파 가죽 옵션 가격 100만 원 인하,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신규 옵션 추가 등 고급 옵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물리 버튼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을 도입하고, 20-21인치 휠을 적용한 듀얼모터의 주행거리를 신규 인증(455km)하는 등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만족도를 높이는 개선을 다수 이뤄냈다.

2026년형 폴스타 4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보이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는 버튼 하나로 루프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존의 글래스 루프와 동일하게 자외선을 99.5% 차단함은 물론, 주간 주행 시 눈부심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해 탑승자의 쾌적한 이동 경험을 높여준다. 가격은 150만 원으로 폴스타가 진출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나파 가죽 옵션은 기존 55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100만 원 인하했다. 나파 업그레이드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가죽을 사용하며,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기능, 헤드레스트 일체형 하만카돈 스피커 등 탑승자의 안락함을 극대화하는 구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2026년형 폴스타 4는 롱레인지 듀얼모터에 20 및 21인치 휠을 적용해 신규 주행거리 인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395km로 일원화됐던 듀얼모터의 인증 주행거리가 일반 트림(20~21인치 휠) 455km, 퍼포먼스 팩(22인치 휠) 395km로 이분화 됐으며, 일반 트림 (20-21인치 휠) 구매 고객들은 기존 보다 더 많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6,690만원, 롱레인지 듀얼모터 7,19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파일럿 어시스트 등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파일럿 팩'은 2026년 형에서도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기존 플러스 팩에 포함됐던 3존 공조시스템과 PM 2.5 센서 및 필터는 2026년형 부터는 기본 적용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전 트림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플러스 팩(Plus Pack)은 600만 원으로 하만 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픽셀 LED 헤드라이트 2열 전동식 리클라이닝 기능 등 폴스타 4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옵션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 프로 팩 (Pro Pack)은 250만 원이며 21인치 프로 팩 전용 휠과 스웨디시 골드 스트라이프 안전 벨트, 스웨디시 골드 밸브 캡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팩은 600만 원이며 22인치 퍼포먼스 팩 전용 휠과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폴스타 엔지니어링의 퍼포먼스 섀시 튜닝, 안전벨트와 브레이크 및 밸브 캡에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더해 압도적인 디자인과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단일 옵션으로는 21인치 스포츠 휠과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가 있으며, 각각 200만 원과 150만 원이다.

관련해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6년형 폴스타 4는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 등으로 입증된 차량의 완성도와 경쟁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급 옵션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 전했다.

2026년형 폴스타 4의 시승신청 및 차량 주문은 오늘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 중 순차적으로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폴스타는 2026년형 폴스타 4 구매 고객에게 ‘올해의 차’ 수상 기념 보조금 100만원 지원을 비롯해, 삼성카드 4% 특별 캐시백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우리금융캐피탈 장기할부/리스, 틴팅 & 하이패스 바우처, 30만 원 상당의 티맵 충전 포인트,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9% 캐시백 등 기존과 동일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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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star

스웨덴 폴스타(Polestar)가 프랑스에서 판매를 시작, 글로벌 확장을 이어간다. 

이번 진출로 폴스타는 유럽을 포함한 4개 대륙, 총 28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됐으며, 폴스타 2, 폴스타 3, 폴스타 4를 포함한 전 라인업 모델의 주문이 프랑스 전역에서 가능하다.

폴스타는 프랑스에서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판매와 더불어, 볼보자동차 네트워크의 리테일 파트너를 통한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스페이스는 오는 7월 세계적인 레이싱 도시 르망에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최대 10개 주요 도시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랑스 전역에 100개 이상의 서비스 거점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프랑스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테판 르 게벨 폴스타 프랑스 대표는 ”2025년 한 해에만 최대 10곳의 리테일 거점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더욱 빠른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퍼포먼스, 디자인,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폴스타 브랜드는 프랑스 시장에 최적인 브랜드”라고 말했다.

관련해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프랑스에 우리의 퍼포먼스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폴스타 차량은 이미 프랑스에서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프랑스 도로 위에서 더 많은 폴스타를 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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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스웨덴 폴스타가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국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5'에 공식 후원 차량으로 폴스타 4와 폴스타 2를 운영, 전기차의 실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입증했다.

투르 드 경남 2025는 통영에서 출발해 거제, 사천, 남해, 창원을 거쳐 총 553km를 달리는 코스로, 경상남도 전역을 무대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대회로, 국내에서는 6년 만에 개최된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다.

폴스타코리아는 대회 전 구간에 총 16대의 폴스타 4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사이클링 팀들의 전략 수행과 선수 지원, 장비 운반, 응급 대응 등 팀카의 주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고저차가 큰 언덕길과 급커브가 많은 해안도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제어력을 바탕으로 현장 지원 임무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또 폴스타 4는 2열 폴딩이 가능한 실내 구성과 넓은 적재 공간을 통해 스페어 자전거, 휠셋, 보급품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어 사이클 대회 팀카로써 높은 실용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대회 운영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차량으로 폴스타 2 4대를 지원, 경기 진행 차량 등 다양한 현장 운용차량으로 활용됐다. 

정숙하면서도 컴팩트한 반응성을 갖춘 폴스타 2는 경기 집중도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이동 성능을 제공해 운영진과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번 대회에서 폴스타가 맡은 역할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차를 팀카로 도입한 것은 ‘친환경 그린 스포츠’를 지향하는 대회의 운영 철학과도 부합하며,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팀카 운영 방식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관련해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르 드 경남 2025를 통해 전기차가 실제 레이스 현장에서 팀카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전기차가 사이클링 대회 현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순간이었다”라고 람했다.

이어 “앞으로도 폴스타는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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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폴스타4

프리미엄 수입 전기 SUV 'EX30'과 '폴스타4'가 미래지향적 기술력과 브랜드 비전을 인정받았다.

먼저 스웨덴 폴스타의 전기 SUV '폴스타 4'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전기차 시상식인 'EV 어워즈 2025'에서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출시된 전기차 및 충전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폴스타 4가 수상한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는 100%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중점 평가한 결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폴스타 4는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운전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디자인 혁신과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미래 전기차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면모를 고루 반영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탁월한 혁신성이 호불호 없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구현됐으며, 실제 소비자 반응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폴스타 4는 쿠페형 SUV의 감성과 세단급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모델로, 후면 창을 없앤 파격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를 비롯해 544마력 의 강력한 퍼포먼스(듀얼모터 기준), 2,999㎜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ADAS), 파일럿 팩을 포함하고도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전기 SUV '볼보 EX30'는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를 수상했다. 볼보 EX30은 경쟁이 치열한 후보들을 제치고 ‘심사위원 선정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EX30은 자동차 및 모빌리티 관련 교수와 변호사, 관련 협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볼보 EX30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다. 2024년 글로벌 시장 데뷔 이후,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는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3월 수입차 판매 집계에서 47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유럽 브랜드 전기차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EX30은 최첨단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으며 스웨덴, 독일,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 대비 2천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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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Polestar

스웨덴 폴스타가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오픈,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Space Gwangju)'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스페이스 수원(Space Suwon)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수원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을 비롯한 서울 및 경기 남서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지역은 전국에서 폴스타 고객 분포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2025년 1분기 기준 전체의 약 40%의 고객이 경기 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페이스 수원 오픈을 통해 경기 거주 고객의 높은 관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한층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관련해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지난 2일 스페이스 광주 오픈에 이어, 경기 남부권에 중요한 거점이 될 스페이스 수원을 오픈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는 전국 곳곳에 고객과 브랜드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오픈을 기념해 폴스타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능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의 차량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워크 어라운드’도 준비되어 있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의 안내 아래 차량의 주요 기능과 디자인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전시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17일, 18일, 24일, 25일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선착순 10명, 동반 1인 포함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노트북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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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Polestar

스웨덴 폴스타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선정,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며, 미국의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하는 어워드다.

전기차 부문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경험이 있는 고객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브랜드 신뢰와 애착, 재구매 및 타인 추천 의도, 브랜드 전환 의도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 소비자의 감정적·태도적 로열티를 측정해 브랜드에 대한 종합적인 충성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폴스타는 종합 27.67점(35점 만점)을 획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로 선정,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관련해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올해 상반기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성과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최근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Polestar 2)'를 출시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99마력과 50㎏.m 토크를 갖췄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449㎞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다. 가격은 5,490만 원이다.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421마력과 75.5㎏.m의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5초 만에 돌파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네 바퀴 굴림 방식(AWD)이지만 최고 출력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앞 쪽 모터와의 연결을 해제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379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6,0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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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olestar 2

스웨덴 폴스타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5 폴스타 2'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 폴스타 2(2025 Polestar 2)'는 4,3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패키지 옵션 가격 최대 200만 원 인하, 신규 색상 및 인테리어 옵션 추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뒷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적용하면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형을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폴스타 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롱레인지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은 11% 줄었지만 5% 가벼워진 공차중량(1.9톤)과 5.2 km/kWh의 높은 전비를 통해 1회 충전 시 409km라는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272 마력의 최대 출력과 50kg.m 의 최대 토크, 그리고 뒷바퀴 굴림 특성이 결합해 일상적인 주행영역에서 특유의 즐거운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가격은 4,390만 원이며, 국내 시장에는 300대 한정 판매한다.

외부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색상과 휠 디자인 변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마그네슘과 썬더 색상은 베이퍼와 스톰이 대체한다. 스노우 색상은 30 만 원을 추가해야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휠 역시 에어로 인서트가 적용된 19인치 에어로 알로이 휠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내부는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브리지 오브 위어'의 나파 가죽 옵션은 기존의 징크색상 외에도 차콜 색상 옵션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조합에 따라 센터콘솔 베젤도 3D 엣치 데코, 블랙 애쉬, 라이트 애쉬 등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2025년형 폴스타 2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파일럿 팩은 기존 299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인하했으며 파일럿 어시스트를 포함한다.

플러스 팩은 490만원에서 300만 원으로 낮췄다.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전동식 앞좌석 시트, 위브테크 시트 및 블랙 에쉬 데코 인레이, 폴스타 디지털 키, 에어 퀄리티 시스템, 하이 레벨 인테리어 일루미네이션,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게이트, 백홀더를 포함한 리어 플로어 이중리드, LED 전방 안개등 및 코너링 라이트를 포함한다.

새롭게 선보인 프로 팩은 160만원으로, 20인치 알로이 휠과 안전벨트 및 타이어 밸브 캡에 적용된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포함한다. 여기에 40만 원을 추가하면 20인치 그라파이트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퍼포먼스 팩은 649만 원에서 449만 원으로 200만 원 인하했다. 올린즈 듀얼 플로우 밸브 댐퍼를 비롯해 브렘보 브레이크, 20인치 퍼포먼스 전용 휠, 퍼포먼스 전용 타이어, 폴스타 엔지니어드 섀시 튜닝, 스웨디시 골드 안전벨트 및 밸브 캡을 제공한다.

픽셀 LED 헤드라이트와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단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30만 원 과 95만 원으로 책정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는 파워트레인과 가격 면에서 기존과 동일하다.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99마력과 50kg.m 토크를 갖췄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449㎞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다. 가격은 5,490만 원이다.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421마력과 75.5㎏.m의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5초 만에 돌파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네 바퀴 굴림 방식(AWD)이지만 최고 출력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앞 쪽 모터와의 연결을 해제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379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6,090만 원이다.

폴스타는 2025년 폴스타 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7년 또는 14만㎞의 일반 부품 보증 서비스, 보증 수리 시 무상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3년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내 '빠른 출고'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기간, 구매 트림에 상관없이 폴스타 자체 보조금 400만 원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삼성카드 구매 시 최대 4%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120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매할 수도 있다.

관련해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안전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신규 트림은 브랜드 최초로 4천만 원 대에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을 갖춘 만큼, 전기차를 처음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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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폴스타

스웨덴 폴스타가 상당한 량의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해,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의 업데이트, 투명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담은 네 번째 연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폴스타는 2020년 탄소 배출량 측정을 시작한 이래로 판매된 자동차 한 대당 탄소 발자국을 24.7% 감축했다. 

이러한 성과에 가장 크게 기여한 요인으로는 전 모델에 저탄소 알루미늄 사용량을 높인 것과 배터리 생산 과정 개선, 차량 생산 시 100% 재생 전기 사용, 더 효율적인 물류 및 특정 해상 노선에서의 바이오 연료 사용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는 2021년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바탕으로 시작했다. 지금 당장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는 긴급성을 고취시킴은 물론,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가속화해 204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폴스타의 목표 역시 지원한다. 

프로젝트 파트너와 폴스타는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중요한 저탄소 솔루션을 확인했고, 프로젝트 시작 당시보다 탄소 배출량이 10톤 낮은 폴스타 2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발표했다.

가장 큰 기여는 탈탄소화의 핵심 소재인 알루미늄과 철강 제조 분야이며, 이는 폴스타2의 전체 생산에서 판매까지 탄소 발자국의 약 45%를 차지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의 구조가 바뀌며, 미션 제로 하우스에서 추가 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션 제로 하우스는 폴스타가 시작하였으며, 공동 협업 및 펀딩 지원이 이루어지는 연구 센터이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이 연구 허브에는 학계 과학자와 산업계 엔지니어가 함께 소재, 제품 및 생산 공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제거하기 위해 협력한다. 미션 제로 하우스의 핵심 원칙은 개발한 미래의 잠재적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것이다.

순환, 포용, 투명성은 여전히 핵심 분야로 분류된다. 폴스타는 ‘책임 있는 광업 보증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가입하여 고위험 지역에 대한 현장 감사를 지속해서 확대했다. 

더불어 망간과 다른 물질을 포함한 위험 물질 추적을 넓혔다. 폴스타는 차량 프로그램과 연식을 업그레이드할 때, 모두 재활용 물질의 데이터 접근성과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폴스타 4에는 10%의 재활용 소재가 포함되어 있다.

폴스타 4는 511km(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를 비롯해 544마력 의 강력한 퍼포먼스(듀얼모터 기준), 2,999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 파일럿 팩을 포함하고도 6,690만 원부터 시작하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 등을 갖췄다.

관련해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폴스타는 성장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판매를 가속화 하면서도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때, 폴스타는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약속을 두 배로 이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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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Polestar 4

스웨덴 폴스타의 혁신적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 '폴스타 4'가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폴스타 4(Polestar 4)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64.7%의 높은 득표율로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차’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입증했다.

차량의 외부 디자인을 리드한 이수범 디자이너는 "폴스타 4는 퓨어,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의 3가지 철학을 담아 디자인한 모델"이라며 ”혁신적 시도는 새로움이 아닌 다르게 보는 관점에 있다. 이번 수상으로 폴스타 4만의 디자인 철학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폴스타 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형 SUV 모델로, 스포티한 쿠페의 날렵함과 SUV의 넉넉한 공간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뒷유리를 과감하게 없애고 HD 화질의 디지털 미러를 탑재해 매끄러운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넓고 쾌적한 2열 공간을 확보하는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는 심미적 우수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향상시킨 혁신 요소 중 하나다. 동일 크기의 일반 사이드미러에 비해 30% 작은 부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한층 더 날렵하고 세련된 폴스타 4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내부 디자인 역시 올해의 디자인 선정에 중요한 요소가 됐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로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고,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플로어 카페트와 플러스팩 옵션의 테일러드 니트 시트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요소들이 내재됐다. 또한, 태양계에서 영감을 받은 엠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은 차량 내에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다.

관련해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4는 디자인, 퍼포먼스, 지속 가능성, 안전성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전기차"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폴스타 4의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퍼포먼스, 안전성까지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차원의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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