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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KGM Torres EVX ALPHA

KG모빌리티(KGM)가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상품성을 강화한 개선 모델 '토레스 EVX 알파(Torres EVX ALPHA)'를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링을 더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lectric Leisure SUV'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 EVX ALPHA’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증대,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브네임 ‘ALPHA(알파)’는 ‘플러스 알파’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더했다는 뜻을 지닌다.

새로운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73.4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33km에서 452km(18인치, 복합 기준)로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은 신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테나 2.0’ GUI를 적용해 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조작성을 향상했으며, 2열 히팅 시트 조작 기능을 AVN에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신규 커넥티비티 서비스 'KGM 링크'를 적용해 차량을 더욱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알파인 사운드 시스템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하여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승차감도 개선됐다. 서스펜션에 SFD 밸브를 적용해 여러 명이 탑승하여 중량이 늘어도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감쇠력을 조절해 더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4등식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의 조사거리를 증대하여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을 높였으며 윈드 실드(전면 유리)에만 적용됐던 이중 접합 차음 글래스를 1열 운전석과 동반석까지 확대 적용해 외부 소음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존의 상품성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상된 주행거리와 프리미엄 사양을 바탕으로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토레스 EVX 알파의 가격은 E5 4,602만 원, E7 4,812만 원이며, 국고 364만원(2WD 18인치 기준)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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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U9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중국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BYD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대형 SUV 'U8'과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 'Z9GT',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전시해 BYD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BYD가 선보인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는 화려한 외관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U9은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YANGWANG(양왕 仰望)의 첫 순수 전기 슈퍼 스포츠카 모델이다. 

4개의 독립 전기 모터를 핵심으로 하는 e⁴Platform으로 민첩하고 정밀하며 사륜 독립 토크 출력 제어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안전성과 성능, 주행 경험을 극대화했다. 

1,300마력과 최대 토크 1680N·m 압도적인 성능을 통해 최고 속도는 309.19km/h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36초 만에 질주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66mm, 전폭 2,029mm, 전고 1,311mm이며, 휠베이스는 2,900mm다.

한편, BYD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BYD Tech Wave' 컨셉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BYD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혁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기술 등을 강조한 각 브랜드 존의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관련해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말했다.

BYD코리아 승용부문 조인철 대표는 “BYD 브랜드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한국 자동차 산업의 일원으로서 참가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아직 BYD가 생소한 국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내 친환경차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양왕 U9 디테일 컷 >

YANGWANG U9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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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0

스웨덴 볼보(VOLVO)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이 3월 478대의 판매고를 기록, '유럽 브랜드 전기차 1위'에 등극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3월 수입차 판매 집계에 따르면, EX30은 478대가 판매,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폭스바겐 ID.4(407대), 아우디 Q4 45 e-tron(362대), 폴스타 폴스타4(307대), BMW iX3(138대) 등이 차지했다.

EX30의 돌풍에 힘입어 볼보차코리아는 3월 판매량에서 전월 동기 대비 약 36% 늘어난 1,424대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BMW에 이어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3위 자리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EX30은 2024년 글로벌 시장 데뷔 이후,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EX30은 스웨덴, 독일,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 대비 2천만원 이상 저렴한 전 세계 최저가에 출시했으며, 여기에 보조금 적용 시 최대 4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또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도 확보했다. 이러한 EX30의 다양한 구매 요인으로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 시승 신청만 1만 6천여 명을 돌파하고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까지 기본으로 제공해 합리적인 패키지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각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EX30은 지난 2024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기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3월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1위에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모스 옐로우’ 컬러와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테마가 적용된 실내가 특징인 모델로 한정판의 매력을 더해줄 웰컴 패키지도 추가로 제공된다. 울트라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기존과 동일한 5,183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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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ZA Z9GT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중국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BYD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대형 SUV 'U8'과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 'Z9GT',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전시해 BYD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Z9GT'는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덴자 Z9GT(DENZA Z9GT)는 '엘레강스 인 모션'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이 결합된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95mm, 전폭 1,990mm, 전고 1,480mm이며, 휠베이스는 3,125mm다.

PHEV 모델은 2.0T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 3.6초의 제로백을 구현했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최대 1,101km(CLT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 3개 모터 독립 구동(전방 1개, 후방 2개)과 후방 듀얼 모터 독립 조향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차량 지능형 제어 기술 플랫폼인 'e³ Platform'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로 140km/h의 고속 주행 중 한쪽 타이어가 떨어지더라도 세 바퀴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단 3.6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다.

BYD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BYD Tech Wave' 컨셉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BYD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혁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기술 등을 강조한 각 브랜드 존의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관련해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전했다.

< 덴자 Z9GT 디테일 컷 >

Z9GT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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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recale Folgore

슈퍼카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의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모델이자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외관 디자인에 차량 내 즐거움을 제공하는 럭셔리한 실내까지 마세라티 고유의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 정체성에 초점을 뒀다.

퍼포먼스는 전기차라는 조건에 타협하지 않는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구체적으로 최고 출력 558ps, 최대 토크 82.4kg.m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속도 220km/h를 구현한다.

또한 DC 급속 충전 기준으로 약 29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부터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폴고레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색상은 특별함을 더한다. 폴고레 전용 외장 색상인 라메 폴고레는 짙은 브라운 컬러로, 외부의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블루 인텐소, 비앙코 아스트로, 그리지오 라바 오파코 등 6가지 럭셔리한 외장 색상을 제공한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그레칼레 폴고레를 1억 2,380만원의 특별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은 물론 에어 서스펜션, 풀 LED 매트릭스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소너스 파베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레벨2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맥스 레인지, GT, 스포츠, 오프로드 4가지 주행 모드를 갖췄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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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

로터스(LOTUS)가 수입차 최초로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로터스코리아는 본사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로터스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수입 전기차 시장에 신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로터스가 진출한 국가 중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의 전기차가 주정차되어 있거나, 배터리 충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하면 고객이 운행했던 전기차와 동일한 신차로 즉각 교체 후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 최초의 하이퍼 전기 SUV인 '엘레트라'와 하이퍼 전기 GT카 '에메야'에 적용된다. 일반적인 차량 교환 프로그램들이 합동조사 절차 등으로 인해 차량 제공에 많게는 수 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해당 프로그램은 즉각적인 시승차량 제공과 함께 사고차와 동일한 신차 생산이 진행된다. 신차 제작비용 및 수입 부대비용은 전액 로터스 측에서 부담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럭셔리 전기차 시장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 로터스 전기차의 잔존가치가 해외시장과 같은 최상위 수준으로 자리잡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터스코리아는 이번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 실시 외에도 전기차 구매자들의 신뢰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일반 부품의 경우 5년/15만 km, 나아가 배터리 및 모터 8년/20만km 상당의 경쟁력 있는 보증 기간은 고객을 안심시킴과 동시에 로터스 순수전기차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또한 서비스센터로 직접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럭셔리 자동차에 걸맞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해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로터스 전기차의 우수성과 높은 신뢰도를 많은 분들께 전달하기 위해 파격적인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전기차 화재로 인해 위축된 전기차 시장에 다시 한 번 활기를 채우는 것은 물론, 전기차를 안심하고 탈 수 있다는 인식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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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YANGWANG U8

중국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BYD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선보인다.

YANGWANG U9

현재 사전 계약 중인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대형 SUV 'U8'과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과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Z9GT',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전시해 BYD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BYD SEAL

특히, BYD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BYD Tech Wave' 컨셉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BYD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혁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기술 등을 강조한 각 브랜드 존의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ATTO 3

'BYD' 존에서는 BYD 아토 3의 내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노래방 기능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음성 제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ENZA D9

럭셔리 브랜드 '덴자' 존은 Z9GT와 D9을 통해 '인간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포뮬러 바오' 존에서는 험준한 산악 지형을 재현한 전시 공간에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반의 강인하고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BAO 5를 소개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 존에서는 '기술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융합'을 보여주며, DiSus-X 차체 제어 시스템으로 춤을 추듯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양왕 U9을 통해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기술 혁신 존에서는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e-플랫폼 3.0 도 전시한다.

DENZA D9

관련해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D SEALION 7

BYD코리아 승용부문 조인철 대표는 “BYD 브랜드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한국 자동차 산업의 일원으로서 참가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아직 BYD가 생소한 국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내 친환경차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AO 5

아울러 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BYD 부스에서는 BYD 아토 3 시승체험, BYD 한소절 노래방, SNS 팔로우 이벤트, 양왕 브랜드 기술 퍼포먼스 시연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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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볼보(VOLVO)가 오는 17일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볼보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모델이다. 최첨단 기술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글로벌 시장 데뷔 이후, 지난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새로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 공식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가 전량 완판,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 단 30대만 선보이는 '모스 옐로우 에디션(Moss Yellow Edition)’은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제시하는 EX30의 가치에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컬러 및 소재의 조합으로 한정판의 매력을 더했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EX30 전용 컬러, 모스 옐로우가 적용됐다.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테마의 실내는 천연 아마씨를 사용한 합성섬유 데코, 책임감 있게 생산된 울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울 블렌드, 스웨덴 및 핀란드 자연에서 얻은 소나무 오일로 만든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인 노르디코의 조합으로 현대적이면서 아늑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울트라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기존과 동일한 5,183만원이다. 여기에 한정판의 매력을 더해줄 웰컴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나만의 개성을 원하는 일부 고객 분들의 취향까지 지원하고자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첫 에디션 모델을 통해 볼보가 제시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페즈(FEZH)에서 진행되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Volvo Ladies Salon)’에서 출시를 앞두고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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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KG모빌리티(KGM)가 지난 3월 내수 3,208대, 수출 6,275대를 포함 총 9,483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9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2.1%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3월 중순 이후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9%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무쏘 EV는 지난 달 526대가 판매되었으며,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 2백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으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토레스 역시 1,058대가 판매되는 등 전월 대비 82.7% 증가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대 130kw 대용량 모터와 1.84kw 배터리를 적용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함께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 가능해 리터당 16.6km(도심연비, 18인치휠 기준)의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KG모빌리티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독일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6천대를 넘어서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6%, 4.6% 증가 했으며,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4.2% 증가하는 등 올해 전망을 밝게 했다.

KG모빌리티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1월 튀르키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2월에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가졌으며, 지난 달에는 페루 관용차 공급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판매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역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은 물론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여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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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New Model Y

테슬라(TESLA)가 '뉴 모델 Y'를 4월 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뉴 모델 Y(New Model Y)는 전 세계 누적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전기차 최초로 2년 연속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모델 Y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선택 받아온 모델 Y는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정숙성, 다양한 편의 사항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상품성 개선에 따른 큰 가격 인상 없이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인 롱 레인지(Long Range), 테슬라 최초의 한정판 런치 시리즈(Launch Series)가 포함된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한정판 런치 시리즈는 모델 Y의 부분 변경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런치 시리즈에만 적용되는 전용 디테일을 갖춰 소장 가치를 더했다. 차량에 탑승하면 전용 웰컴 애니메이션이 센터 디스플레이에 재생되며, 탑승자에게 속도감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뉴 모델 Y는 국내 인증 기준으로롱레인지 및 런치 시리즈 트림 기준 최대 476km의 주행 가능 거리와 5.4km/kWh의 전비를 제공한다. RWD 모델은 최대 400km 주행 가능 거리와 5.6km/kWh의 전비를 기록하며,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은 SUV 특유의 다용도성과 테슬라만의 민첩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상징인 'Cybertruck'과 'Cybercab'에서 영감을 받아 과감하게 재해석되었다. 새로워진 전면부는 차체를 넓어 보이게 하며, 충돌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크로스 라이트바가 특징이다. 후면부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일체형 간접 반사 테일램프가 도입되어 독창적인 시각적 효과를 연출하며, 어두운 도로 위에 조명을 투사해 마치 로켓의 애프터버너처럼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이 적용되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새롭게 탑재되어 탑승자를 감싸는 랩어라운드 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1열 통풍 시트가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런치 시리즈는 도어실, 콘솔 등 실내 곳곳에 전용 워드마크가 적용되고, 문을 열면 한정판 전용 퍼들 램프가 점등되어 오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열은 전동 폴딩 기능과 함께 더욱 넓어진 시트와 헤드레스트를 통해 향상된 착좌감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8인치 리어 디스플레이로 뒷좌석 탑승자도 영상 시청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한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는 차량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운전자는 더욱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뉴 모델 Y의 국내 가격은 RWD 5,299만 원, 롱 레인지 6,314만 원, 런치 시리즈 7,3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한정판 런치 시리즈(Launch Series)는 4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RWD 및 롱 레인지 일반 트림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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