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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Q6 e-트론'에 해당되는 기사 2건

  1. 2024.11.20 아우디, 전기 SUV '더 뉴 Q6 e-트론' 韓 투입...주목할 만한 특징은?
  2. 2023.03.28 아우디, 진보한 전기차 'Q6 e-트론' 출격 준비 박차...PPE 플랫폼 최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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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AUDI)가 '더 뉴 Q6 e-트론'을 국내 시장에 투입,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더 뉴 Q6 e-트론은 인상적인 주행성능 및 충전, 향상된 효율성이 돋보이는 '기술을 통한 진보'를 완벽히 보여주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모델이다.

한층 세련된 e-트론 디자인 언어로 아우디 SUV만의 스타일을 구현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더 뉴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로 향상된 효율성과 주행역학,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또한,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 속하는 '더 뉴 Q6 e-트론'은 전장 4,771mm, 전폭 1,939mm, 전고 1,648mm의 넉넉한 차체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으며, 2,899mm의 긴 휠베이스로 2열 좌석에 넉넉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다섯 명의 승객과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높은 활용성은 SUV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PPE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Q6 e-트론'은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루며, 아우디 Q 모델 특유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외관 비율을 보여준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OLED 기술이 적용된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내부의 핵심 요소이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에 탑재된 100kWh(순용량 94.9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모듈 및 180개의 각형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641km (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Q6 e-트론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트림에 포함된 옵션사양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추가 기능과 옵션을 더할 수 있는 4가지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테크 패키지, 테크 패키지 프로, 라이트 패키지, 조수석 디스플레이, 총 네가지 종류의 패키지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만의 아우디 Q6 e-트론’을 만들 수 있다.

더 뉴 Q6 e-트론의 국내 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추가로 선택하는 패키지와 내외장 옵션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더 뉴 Q6 e-트론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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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

독일 아우디가 오는 2025년까지 10종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 총 20종 이상의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우디는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플랫폼을 적용한 'Q6 e-트론'을 통해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공격적이고 광범위한 이 모델 공세의 시작을 알린다.

아우디는 Q6 e-트론 모델 시리즈가 잉골슈타트 본사에서 e-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알리고, 사내 배터리 조립 시설은 전기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의 노력과 헌신을 잘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현재 아우디는 유럽의 최북단에서 생산이 임박한 '아우디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이다. 

아우디 Q6 e-트론(Q6 e-tron)은 엄격한 안전 규정에 따라 강추위를 견디며 다양한 커브와 코너를 달리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미래형 양산 모델 시리즈인 '아우디 Q6 e-트론'은 새로운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아우디 모델이다. 

차내에는 800볼트 전기 시스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전기 모터, 혁신적인 배터리 및 충전 관리 시스템, 새로 개발된 전자 아키텍처 등을 갖췄으며, 아우디 Q6 e-트론 프로토타입은 아우디 모델 라인의 전동화와 디지털화를 향한 중요한 모델로 평가된다. 

SUV와 스포트백 모델로 선보이게 될 새로운 Q6 e-트론 모델 시리즈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잉골슈타트 현장 인력의 향상된 숙련도, 그리고 아우디의 전동화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아우디 최고 경영자 마커스 듀스만은 "우리의 진보 2030 전략은 여러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른 해답을 제공한다"라며, "우리는 지속가능성과 제품 디지털화 및 전동화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하는 데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는 탄탄한 경영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커넥티드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빌리티 공급자로 거듭나고 있으며, 아우디 그룹은 기록적인 성과로 2022년 회계 연도를 마무리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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