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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한국토요타가 지난 6~7일 양일 간 국립암센터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한국토요타와 KBS교향악단이 함께 개최한 무료 클래식 음악회로, 코로나 19 방역조치에 따라 잠시 중단됐던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일환이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전국 주요 도시의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는 무료 음악회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3년만에 다시 개최됐으며, 지난 6일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본관 로비에서 국립암센터 엄현석 부속병원장 및 암병동 환자와 가족, 간병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는 오는 10월에 열릴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일을 기념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약 200명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우나이 우레초 지휘자, 바리톤 최준영, 색소포니스트 이도용 및 KBS 공채 개그맨 류근지 등과 19명의 KBS교향악단 단원이 참가해 '피가로의 결혼 서곡', '헝가리 무곡 제1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했다.

관련해 한국토요타 이병진 상무는 "이번 음악회가 환자 및 보호자, 곧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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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렉서스

렉서스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를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하고, 브랜드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을 함께 발표했다. 

렉서스는 21일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올해 3월 취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와타나베 타카시 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렉서스 글로벌 전동화 방향성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타나베 사장은 취임 이전 수석 엔지니어로 RZ의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0년부터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개발을 이끌며 전동화 추진에 앞장서 왔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와타나베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전동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다. 모빌리티 컴퍼니로 변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렉서스의 방향성에 발맞춰 한국 시장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통해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모노즈쿠리(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로 일본의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단어)¹ 정신과 진심 어린 환대를 기반으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아래 렉서스다운 디자인과 렉서스 고유의 주행 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만들기를 가속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인프라, 에너지 상황 및 고객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및 수소차(FCEV)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렉서스는 오는 2024년 3월 일본 아이치현 소재의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시모야마’를 새로운 거점으로 오픈한다. 새로운 거점에는 고객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더 나은 자동차 만들기'가 가능하도록 전 세계의 다양한 도로를 재현한 테스트 코스를 갖추는 한편, 차량의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기술 및 기획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집결하게 된다. 렉서스는 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01년 한국 시장에 출범한 이후 2006년 한국 시장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그 이후 지속적인 전동화 라인업 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한국이 글로벌 렉서스 판매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국가별 전동화 판매 비율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전국의 렉서스 딜러와 함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컨슈머인사이트 애프터서비스 만족도 수입차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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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뉴 제너레이션 RX

렉서스가 브랜드 주력 SUV '뉴 제너레이션 RX'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렉서스는 글로벌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순수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 한국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해 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RX'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하에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전동화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신형 RX는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스 타입의 그릴이 적용된 스핀들 보디를 구현하여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차량과의 교감을 위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의 시프트 레버를 비롯하여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 도어' 등 향상된 편의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RX 450h+',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체적으로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ℓ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을 탑재하여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최근 고금리로 할부 이자 부담이 높은 고객을 위해 CD금리를 반영한 특별 변동 금리형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RX 450h+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충전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

관련해 한국토요타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렉서스는 세심하게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전했다.

뉴 제너레이션 RX의 가격은 RX 350h Luxury 9,740만 원, RX 450h+ 1억 850만 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 1,560만 원이다.

한편,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RX는 지난 2006년 RX 400h를 출시하며 전동화 차량의 선구자로서 뛰어난 주행 성능과 환경 성능을 추구해 왔으며 렉서스의 핵심 모델로서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 렉서스 신형 RX 디테일 컷 >

Lexus RX – Luxury SUV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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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 RZ

렉서스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전동화의 지향점을 제안하는 '디 올 뉴 일렉트릭 RZ'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렉서스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 전동화 비전 하에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과 주행 성능을 구현한 렉서스 브랜드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Spindle body)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타즈나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RZ 450e 럭셔리 모델에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시인성을 자랑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겨울철 쾌적함을 제공하는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 판매된다. 또 렉서스는 구매 고객에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충전 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 원, RZ 450e 럭셔리 9,250만 원이다. 

한편, 렉서스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렉서스 RZ 디테일 컷 >

LEXUS RZ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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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

렉서스가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뉴 제너레이션 RX'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렉서스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라인업을 도입, 탄소중립에 기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일렉트릭 RZ', '뉴 제너레이션 RX'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하에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위한 2종의 전동화 모델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BEV) 모델로, 새 디자인 방향성과 주행 성능을 구현한 렉서스 브랜드 변화의 출발점이라 더욱 주목을 받는다.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했으며,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Spindle body)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타즈나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으며, RZ 450e 럭셔리 모델에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시인성을 자랑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겨울철 쾌적함을 제공하는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 원, RZ 450e 럭셔리 9,25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그리고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돼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스 타입의 그릴이 적용된 스핀들 보디를 구현하여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차량과의 교감을 위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의 시프트 레버를 비롯하여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 도어' 등 향상된 편의 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어 차별화된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ℓ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에 달한다.  

특히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DIRECT 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을 탑재하여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안심하고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최근 고금리로 할부 이자 부담이 높은 고객을 위해 CD금리를 반영한 ‘특별 변동 금리형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RX 450h+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충전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

가격은 RX 350h Luxury 9,740만 원, RX 450h+ 1억 850만 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 1,56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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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NX,

렉서스가 노-재팬 여파와 반도체 수급난 등 악조건을 극복해 내고 4년 만에 '1만 대 클럽' 재진입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렉서스는 신차 투입과 전동화 강화를 모두 내걸어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렉서스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총 5,295대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19.7% 큰 폭 상승한 수치다. 이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1만대 돌파도 기대해볼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브랜드 주력 모델인 ES300h(누적 3,640대)가 브랜드 전체 실적을 크게 견인하고 있으며, 여기에 지난해 6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된 신형 NX 풀체인지 모델(누적 1,278대)이 꾸준한 판매량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완전히 새로워진 '뉴 제너레이션 NX'는 세련된 외모와 친환경 파워트레인, 한층 강화된 상품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시작을 알릴 '신형 NX'는 기존 N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역동성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Vital x Tech Gear'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미래 전동화 시대에서의 특별한 주행 경험을 구현하고 렉서스의 차세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주행 컨트롤,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전면적으로 쇄신한 첫번째 모델로 평가된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 350h 프리미엄과 럭셔리 등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됐다.

신형 NX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길어진 휠 베이스, 저중심 및 최적의 무게 배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새로운 U자형 패턴으로 바뀐 스핀들 그릴, 가로형 라이트바와 레터링 로고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전 트림에 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이 적용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ps), 복합연비 14.4km/ℓ(휘발유), 3.8km/kWh(전기) 수준의 높은 경제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발휘해 더욱 주목을 받는다. 

또한 NX 450h+는 총 96개의 셀로 구성된 18.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순수 전기 주행 거리가 약 56km에 달해 순수 전기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보다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NX 450h+ F SPORT 트림에는 전자 제어 가변 서스펜션(AVS)과 퍼포먼스 댐퍼가 적용되어 뛰어난 핸들링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뉴 제너레이션 NX의 전 트림에는 렉서스의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E-Four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 탁월한 가속력과 높은 선회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외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한 EV모드, 주행 환경에 따라 필요시 엔진이 개입하는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셀프 차지 모드 등 총 4가지의 주행 모드 중 선택해 주행할 수 있다.

실내는 승마에서 영감을 얻은 '타즈나'라는 컨셉으로 개발돼 마치 고삐 하나로 소통하듯 차량과 운전자가 일체감을 이룬다.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10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편의성과 아름다운 자연현상에서 착안한 14가지의 테마와 50가지의 커스텀 색상을 지원하는 실내 조명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이 안락함을 선사하며,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도어 개폐 시스템인 ‘E-LATCH’도 적용됐다. 

렉서스 신형 NX의 가격은 NX 350h 프리미엄 6,500만 원, NX 350h 럭셔리 7,440만 원, NX 450h+ 프리미엄 7,100만 원, NX 450h+ F SPORT 7,800만 원이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전동화 중심의 신차 전략을 강화해 올 하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오는 21일에는 첫 전용 전기차 RZ 450e와 대형 SUV RX 완전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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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 RX

렉서스가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춘 'RZ', 'RX'의 사전 계약을 실시,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돌입한다. 

렉서스 RZ

렉서스는 미래 전동화를 위한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달 21일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델인 'RZ'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 모델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며, 이달 22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렉서스코리아는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렉서스 RX는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자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렉서스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RX 450h+, 렉서스 최초의 2.4리터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RX는 새로운 심리스 타입의 스핀들 그릴과 일체형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새로운 리어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이래치' 도어와 렉서스 커넥트가 탑재된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등 향상된 편의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RX 350h와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또 렉서스 최초의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는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기존 F SPORT와 차별화된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RZ 450e'는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하여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과 높은 차체 강성을 갖춰 렉서스만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를 바탕으로 공기 역학적 실루엣과 역동적인 비율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인테리어는 ‘타즈나’ 콘셉트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렉서스 커넥트가 탑재된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하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및 렉서스 최초의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RZ 450e에는 프런트 및 리어에 새로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으며,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더욱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 시스템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탑재됐다.

RZ 450e의 경우,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고객에게 렉서스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해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RZ, RX 모델은 렉서스 브랜드가 '넥스트 챕터'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동화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고자 한다"라며, "탄소 중립을 위한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보여주는 두 모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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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한국토요타

미쉐린코리아가 한국토요타와 렉서스·토요타 차량 대상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제품들을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우선 공급키로 했다. 

특히 렉서스 UX, RX, 토요타 시에나, GR86 등 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의 고객들은 기존 신차용 타이어 교체 시기 도래 시 더욱 편리하게 미쉐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그 외 렉서스&토요타 모델들도 각 차량에 맞는 미쉐린 타이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날씨에 최적화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등 미쉐린의 주요 사계절 및 올웨더 제품군을 전국의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공급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나아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스포츠 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SUV 타이어 등 렉서스와 토요타 각 모델의 특성에 맞춘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렉서스와 토요타 고객분들에게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미쉐린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렉서스와 토요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전국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이달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미쉐린 타이어에 대해 권장 소비자 판매가 대비 1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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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車 업계 소식 

미니코리아

[▶ 미니 코리아] 미니코리아가 NHN벅스의 에센셜과 협업해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ssential;은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로, 고유의 감성을 담은 테마별 음악 선곡과 감각적인 배경화면으로 MZ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은 MINI 코리아가 음악이라는 신선한 접근을 통해 MINI 브랜드와 각각의 모델이 가진 개성과 감성을 전달하고, MINI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MINI 코리아는 NHN벅스와 함께 총 4종의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먼저, 23일 essential; 채널을 통해, MINI가 ‘다양성을 포용한다’라는 의미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 ‘BIG LOVE’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BIG LOVE의 주요 테마인 ‘취향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MINI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다채로운 컬러,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잘 표현된 음악 15곡을 선곡해 구성했다.

이와 함께 도심형 순수전기차 MINI 일렉트릭,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MINI 컨버터블, 고성능 MINI JCW에 이르기까지 MINI 모델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플레이리스트는 essential; 채널을 통해 6월까지 매달 공개된다.

볼보차코리아

[▶ 볼보차코리아] 볼보차코리아가 오는 25일,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 아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이벤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어스 아워’는 25일 2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최소 1대의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탄소발자국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전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의 국내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홍보대사로 KLPGA 이소미, 허다빈과 KPGA 박상현, 함정우 총 4명의 프로골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선수들은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이와 더불어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2022년에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라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 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혼다의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업하여 장애인의 물리적∙심리적 제약을 해소하는 맞춤형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장애가 있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혼다코리아의 지원으로 이렇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푸르메소셜팜 발달장애직원 이동차량 지원, 집중호우 수해 및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등 지역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 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의 레져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프로모션을 3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져 타이어를 구매하는 스포츠 바이크 소비자들의 가장 큰 니즈가 ‘서킷 주행’이나, 비용과 시간 문제로 이를 경험하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됐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레져 타이어를 장착한 고객들이 안전하게 서킷을 즐길 수 있도록 태백 스피드웨이와 손잡고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경험 기회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올바른 타이어 서비스 수준과 안전 지식을 갖춘 미쉐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미쉐린 파워 슬릭 2, 미쉐린 파워 컵 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 5, 미쉐린 파일롯 파워 2CT 등 미쉐린 파워 제품군 1세트 구매 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1일, 주중 사용이 가능하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킷 주행 전에는 서킷에서 제공하는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미쉐린의 레져 타이어인 미쉐린 파워 제품군은 전/후륜 듀얼 컴파운드 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직진 주행성과 코너링 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드에 사용된 카본블랙 화합물은 더 많은 시간을 주행해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 트랙에서 최고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2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은 3조 5592억 원, 영업이익은 2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8%, 영업이익은 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원자재, 물류 운반비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의 차량 생산 증가에 따른 신차용 타이어 판매 증대 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이하 RE) 모두 안정적인 판매를 통해 3조 559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영업이익은 231억으로 전년대비 2.3%포인트 증가하며 3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 원재료, 물류비 상승등 다발적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단가 인상 및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국내 및 Fed 금리인상, 글로벌 경기둔화 등 불확실한 글로벌 타이어 시장 속에서도 주요 시장 타이어 판매 확대, 고인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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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국내 자동차 업계가 포근한 봄 날씨를 맞이해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실시한다. 

먼저 볼보자동차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부터 볼보자동차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 같은 삶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서로 함께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올해 프로그램 콘셉트는 'Journey to myself'로 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뒤돌아보고, 탐색할 수 있는 영감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첫 번째 프로그램은 락고재 컬처라운지, 애가헌에서 ‘한옥에서 즐기는 바쁜 일상의 작은 쉼표, FIKA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명상, 예술, 자연, 향기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총 5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볼보자동차와 살롱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첫 번째 볼보 레이디스 살롱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 내 신청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렉서스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 작가 및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렉서스 영 파머스를 포함 총 33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마켓 외에도 SNS 이벤트 및 라이프 클래스가 운영된다.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을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그린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해 에코백과 텀블러를 지참하고 개인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디저트와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아웃도어 컨셉의 NX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NX450h+ F Sport 1박 2일 시승권 및 캠핑 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도자 모빌 클래스 및 키링 클래스 등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도 운영된다.

쌍용차는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은 물론 아웃도어 계절 봄을 맞아 차박 및 캠핑 등 여가활동의 트렌드를 제시할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행사 취지에 맞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4월 5일 최종 참가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모집 대상은 캠핑카 및 아웃도어&트레일러, 오프로드&레저 등 관련 분야 차량을 시판 중이거나 제작 가능한 비즈니스 튜닝 업체, 캠핑 및 차량 용품 업체, 올드카 등 내 차를 뽐내고 싶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 등이며, 비즈니스 튜닝 업체나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의 경우 쌍용자동차에서 생산된 차량을 이용해 튜닝 및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이면 제한 없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모든 참가 업체 및 개인에게는 기본 전시물품 지원과 쌍용자동차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아이템을 선보이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에 대해서는 참가비를 경감해주고, 개인은 참가비 무료와 전시 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우수 업체는 쌍용자동차의 튜닝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해 함께 새로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 및 개인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대상으로 각각 튜닝카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방문 고객의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고의 튜닝카를 선정해 각각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등 총 1,2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날 전후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2023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챔피언십의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를 개최하며,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주최 하에 혼다코리아가 단일 브랜드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누구나 쉽게 미니 모토 레이스를 경험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되었다.

2023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정규 클래스 ‘혼다 MSX 컵(Honda MSX Cup)’, 이벤트 클래스 ‘혼다 커브 컵(Honda Cub Cup)’으로 구성되며, ‘혼다 MSX 컵’은 MSX125와 MSX 그롬, ‘혼다 커브 컵’은 슈퍼커브, C125, CT125 기종으로 참가 가능하다. 오는 4월9일 영암국제카트경기장(KIC)에서 개최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번의 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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