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그룹] 2026년부로 글로벌 CEO 대표이사에 '모리타 야스히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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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그룹이 2026년 1월1일부로 새로운 글로벌 CEO와 이에 따른 권한 변경을 승인했다.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브리지스톤 그룹이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단행해 젊은 리더십 기반으로 2031년 창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현장 중심' 접근법을 통한 가치 창출 강화에 주력해 왔으며, 중기 사업계획에 따라 경영·업무·사업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단계와 2단계에 걸친 사업 구조조정 및 재건을 완료하고, 타이어 사업부문에서 엔라이튼 기술과 BCMA를 융합한 최고품질 제품 강화, 솔루션 사업에서 상업용 B2B 솔루션과 리테일 및 서비스 솔루션 강화를 통해 사회적 및 고객적 가치 창출의 기반을 다졌다.

브리지스톤은 이제 품질중심의 성장 단계에 진입, 이번 최고경영진 교체를 통해 이러한 성장을 한층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026년부터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조직은 최종적으로 확정된 후에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한 솔루션 기업’으로의 비전 아래, 'Bridgestone E8 Commitment'에 명시된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경영 구조의 진화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