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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가격'에 해당되는 기사 2건

  1. 2024.07.22 "누가 단종이래?" 르노, 더욱 합리적인 구성의 연식변경 '뉴 QM6 SP' 출시 1
  2. 2022.12.01 "가성비·효율성·공간 다잡았다" 인기 꾸준한 QM6 LPe, 롱런 비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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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QM6 SP

르노코리아가 누적 판매 대수 25만대의 스테디셀러 중형 SUV '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 모델을 출시한다.

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모델, LPe RE, LPe LE, QUEST 모델, 2.0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했다. 특히 QUEST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 선택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온 GDe 및 LPe의 RE 트림은 고객 선호 필수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을 조정해 기존보다 125만원 낮은 3095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7월 구매 시 RE 트림은 1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995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2840만 원에 판매되는 LPe LE 트림도 7월 구매 시 2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해 264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뉴 르노 QM6 2025년형 SP는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 적용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 디테일 등 강화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최신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QM6 특유의 합리적 구성은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누적 판매 25만대를 넘어선 QM6는 고객들로부터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기본기를 높게 평가받아 온 모델이다. 

특히 QM6 LPG 모델은 트렁크 플로어 하단에 LPG 도넛탱크를 탑재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특허를 취득한 플로팅 설계 고정기술로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소음진동 억제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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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QM6

르노코리아가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7,333대(내수 5,553대, 수출 11,780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는 중형급 주력 SUV 'QM6'가 2,665대 판매되며 내수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뛰어난 '가성비차'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1,725대를 차지했다. 

QM6 LPe는 기존 LPG 연료통 대신 특허받은 도넛형 탱크를 차량 하부에 숨겨 넓은 트렁크 공간과 안전성을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QM6 LPe는 가솔린차 버금가는 수준의 안락함을 갖추게 됐으며, 치열한 국내 중형 SUV 경쟁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2,382대가 판매됐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07대가 출고됐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로도 주행할 수 있다.

특히 XM3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돼 더욱 주목을 받는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 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되어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중형 세단 SM6는 405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 트림이 전체 판매의 229대로 SM6 전체 판매의 56.5%를 차지, 지난 달에 이어 SM6 중 가장 많은 판매를 이어갔다.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11,780대가 선적됐다. XM3(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9,432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4,522대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QM6(르노 꼴레오스)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28.6% 증가한 2,338대가 수출 판매됐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서 QM6, SM6, XM3 가솔린 등 주요 판매 차종의 구매 고객들이 올 연말 종료가 예정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출고를 자신함과 동시에, 전 차종에 대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도 연말까지 유지하여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올 연말까지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최대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이며,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단,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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