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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볼보

볼보가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세단 'S90'을 비롯해 'XC90', 'XC60' 등 주력 모델들을 지원한다.
 
지난 11월 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이다. 방영 전부터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 데몬’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TV시리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는 극 중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도도희’에 스웨디시 세단 'S90'을 지원해 넉넉한 뒷좌석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세단의 정수를 제대로 보여준다. 

또 데몬인 '정구원'에게는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들이 최초로 적용된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해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여기에 ‘도도희’의 비서인 '신다정'에게는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을 지원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세계적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K-컬처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보자동차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이 데몬 드라마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9월 S90, XC90, XC60을 포함한 2024년식 전 차종에 더욱 정교화되고 개인화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하며 상품성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신호등 정보, 3D 지도 등 고도화된 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고, 개인별 사용 이력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 목적지나 즐겨 찾는 경로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추가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디지털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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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스웨덴 볼보가 지난해 전년비 18% 증가한 1만 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연간 누적판매 순위에서도 지난 1998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4위에 오르며, 새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개인 고객의 구매와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패밀리카 수요, 전체 모델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경쟁력 높은 모델 라인업 등이 견인한 결과다.

볼보차코리아의 지난해 판매를 살펴보면 개인 구매가 74%, 법인이 26%를 차지했으며, 연령대 별에서는 40대(35%)와 30대(27%), 50대(23%) 순으로 기록됐다. 모델 별로 보면 XC60(34%)이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S90(18%), XC90(15%), XC40(11%), S60(10%) 등이 고른 판매를 유지했다.

특히 주력 SUV모델인 'XC60'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5,831대의 판매고로 국내 출시 이후 최초로 수입 SUV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링 SUV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왜건과 SUV를 결합해 고객 편의성과 개성을 극대화 한 V60 크로스컨트리 역시 왜건의 불모지라 불리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21% 증가한 1,093대의 판매를 기록해 수입 왜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스웨디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안전 사양으로 20-30대의 높은 수요를 이끌고 있는 컴팩트 SUV, XC40 또한 수입 준중형 SUV에서 1위(고성능, 전기차 트림 제외)를 기록했다.

볼보차코리아는 2024년 판매목표를 18,000대로 설정하고,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약 1천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3만대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 확보를 위해 개발된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의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볼보 EX30은 2030년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모델로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내연기관 수준으로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공격적 가격, 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등 플래그십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5인승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4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해 지난 11월 말 국내 최초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2,000건 이상이 사전 예약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국내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반기 중 빠른 출고와 함께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본사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며, XC60 및 S90, XC90 등 주요 모델을 중심으로 강력한 패밀리카 수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CS No.1 수성 위해 1,000억원 대규모 투자로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40개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연내 서수원 DTS, 서울 용산, 청주, 동탄, 진주, 군산 등 6개 신규 전시장을 확보하고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서울 대치 전시장은 확장 이전해 총 40개의 전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대치, 하남, 청주, 동탄, 군산, 진주 등 6개 지역에는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현재 34개의 서비스센터를 약 18% 증가한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군산 및 진주 서비스센터는 주요 지역 거점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위성 컨셉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컨슈머인사이트 상품성 만족도 및 애프터서비스 만족도의 기록을 수성하고 스웨디시 럭셔리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해 자동차 업계 전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에서도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이 기대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온 결과"라며, "볼보 EX30과 함께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시작할 2024년에도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고민하고, 고객이 인정하고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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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볼보(VOLVO)가 내달 15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 '볼보 빌리지 - 어울림픽'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볼보 빌리지(Volvo Village)- 어울림픽은 볼보 오너와 가망고객 총 500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가을 운동회 이벤트로, 공식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대형 스타디움에서 가족 운동회, 어린이 그림대회, 특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가족 운동회는 스웨덴의 전통 나무 토막 던지기 놀이인 '쿠브'를 비롯해 이어달리기, 멀리뛰기, 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마련돼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항목 별 소정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내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지구'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대회도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만 6세~13세 자녀들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 행사장 내 체험 프로그램 존에서는 업사이클링 팔찌 만들기, 순로기 에코백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자동차 경주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푸드코트에서는 다양한 피크닉 음식과 스낵들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볼보 오너의 경우 푸드코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가족과 온전히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야말로 볼보가 공유하고자 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라며, "청명한 가을날 볼보자동차가 준비한 볼보 빌리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놀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월 6일에 공지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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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볼보차코리아가 2024년식 모델에 ICT 기술을 활용, 더욱 진화된 안전과 개인화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서비스다.

구체적으로 시인성을 개선한 그래픽과 안전한 주행을 위해 더욱 고도화된 티맵 2.0 내비게이션, 개인화된 경험을 강화한 누구 오토 2.0,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 등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2세대로 개선된 티맵 내비게이션은 서울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공공 교통 정보와 민간의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로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켜 신호 변경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티맵 운전습관을 통해 과속과 급가속, 급감속, 야간 주행 등 운전자의 주행 이력을 토대로 안전 운전 점수를 대시보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의 경우, 가까운 충전소 내 이용할 수 있는 충전기 수와 충전소로 향하는 차량 대수, 현장 이미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EV Hot Key' 기능까지 추가된다.

평균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오토는 더욱 지능화된 개인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개인별 사용 이력을 토대로 선호하는 목적지나 즐겨 찾는 경로를 제안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목적지, 실내 온도 설정, 음악 재생 등을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일정이나 날씨 등을 안내해 주는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나만의 비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써드파티 앱을 통해 태블릿 PC처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티맵 스토어도 추가된다. 이를 통해 뉴스와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풀 스크린으로 웹 서핑, 영상 시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노르웨이의 비발디 웹 브라우저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기존에 제공되던 플로 외에도 멜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공중파 TV 및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을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웨이브와 차량에서 충전 및 주유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 차량 관리 및 서비스 센터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가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는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에게도 더욱 새로워진 디지털 커넥티비티와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형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국내 최초 적용하고 전 차종에 기본 제공하고 있다. 

차내 음성 명령을 통한 길 안내뿐만 아니라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함께 전화, 문자 및 차량 주요 기능 설정, NUGU 스마트홈 등도 편리하게 조작, 이용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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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볼보(VOLVO)가 경기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 플래그십 SUV 'XC90'과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을 교육 실습용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이번 차량 기증은 미래차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전달된 볼보 XC90은 안전의 노하우 및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모빌리티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디지털 패키지를 갖춘 XC60을 함께 기증했다. 

볼보는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진화해가고 있는 혁신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송경란 전무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사용자 및 공간의 경험으로 진화해나가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일조하고자 차량 기증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자동차 산업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유수 대학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기술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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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국내 아티스트들과 자동차 폐자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가족의 공간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의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며, 본연의 기능을 잃은 재료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하는 상상력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진행됐다. 

볼보차코리아는 이를 위해 '제로랩', '연진영', '아누', '로우리트 콜렉티브' 등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회수한 30여 가지 폐자재들로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한 집'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브레이크 디스크, 코일 스프링, 파이프의 부품은 북스탠드, 연필꽂이, 와인스탠드, 문진과 같은 테이블 소품을 비롯해 소파와 스탠드형 선반, 7가지 조명 오브제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휠과 폐 비닐로 제작한 어린이 및 가족을 위한 의자와 테이블, 파이프, 브레이크 디스크, 기타 플라스틱을 활용한 조명, 세라믹 소재와 폐 도자기로 연출한 정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공간의 모습을 통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의 아름다움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볼보차코리아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아지트와 같은 컨셉으로 연출된 부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아이와 함께 직접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클래스 및 숨은 폐부품 찾기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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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연결성의 시대  이끌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고도화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인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차와 통합한 자동차 브랜드다. 특히 볼보차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 시장 최적화를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 및 '누구 오토', '플로'를 통합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티맵 모빌리티와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21년 하반기 국내 출시된 볼보자동차 베스트셀링 SUV 'XC60'에 첫 도입된 이래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전 라인업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 스마트 디바이스에 가까워진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고 있다.

향후 볼보차 고객은 티맵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차량 내 결제가 가능하며 15년 무상 OTA 기반의 업데이트를 통해 웨이브 및 웹브라우징 기능, 강화된 EV 전용 시스템 등 일련의 과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이 외 앱스토어 구축을 통해 뉴스,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다양한 기능이 순차 추가되어 고객 편의성을 지속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출시를 앞두고 올해 말 선공개가 예상되는 신형 볼보 EX90은 티맵의 HD 지도 등 보다 진보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한국 시장 특화 버전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련해 볼보 최고운영책임자 겸 부사장 하비에르 발레라는 “통합형 T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 경험 제공을 최우선 순위로 염두, 볼보가 각 시장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이는 고도화된 디지털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라며, "여러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미래 테크놀로지 혁신을 이끌기 위해 티맵 모빌리티 등 주목할 만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에도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 및 누구 오토, 플로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 인식만으로 내비게이션 설정, 실내 온도 및 열선 시트 등 차량 제어,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생활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기기를 컨트롤하는 누구 스마트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 및 브랜드 최초 전기차인 'XC40 리차지'에는 전기차 전용 알고리즘이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 볼보차코리아는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과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볼보 어시스턴스'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까지 기본 선사하는 등 스마트 카로서 국내 고객에게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지털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 중이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올해 5년 연속 1만 대 클럽 달성과 전년 대비 약 20% 상승한 17,500대를 판매 목표로 설정했다.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 시장 최적화를 위해 300억을 투자,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통합형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업데이트 실시 및 보다 고도화된 디지털 리더십 확대를 비롯해 올해 말,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 공개 및 PHEV와 BEV의 리차지 라인업 강화 등 다시 한번 양질의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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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XC90

스웨덴 볼보(VOLVO)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XC90, XC90 리차지 PHEV가 미국 IIHS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테스트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IIHS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매해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TSP 및 TSP+ 등급 획득 조건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진행됐다. 측면 충돌 보호 항목의 충돌 에너지를 기존 대비 82% 늘렸으며, 특히 TSP+ 등급의 경우 야간 보행자 전방 충돌 방지 테스트가 추가됐다. 

XC90, XC90 리차지 PHEV는 강화된 IIHS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TSP+' 등급을 받으며 뛰어난 안전 성능을 입증했다. 해당 차량은 전복 방지 시스템, 교차로 추돌 감지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등 볼보의 최신 안전 시스템들이 최초로 적용됐다. 

관련해 볼보 세이프티 센터 책임자인 오사 하그룬드는 "볼보 XC90은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라는 점을 IIHS 등 공신력 있는 테스트를 통해 매년 입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XC90에는 볼보자동차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인텔리세이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돼 있다. 

여기에는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도로 이탈 완화 기능'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볼보자동차의 최첨단 안전기술이 모두 집약돼 있다.

이 외에도 차량 충돌 시 외부 충격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해 주는 '경추 보호 시스템',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 최고 속도를 180km/h로 제한하는 '스피드 캡', 오너가 차량의 최고 속도를 스스로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 긴급 출동 및 구급차 호출이 지원되는 ‘볼보 어시스턴스’ 등이 기본 탑재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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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볼보차코리아가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시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은 서울시가 내년 완공을 앞둔 반려견 놀이터에 필요한 초소와 서울시 동물 복지 지원센터에 필요한 의료기기에 해당한다. 

볼보차코리아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제작한 볼보 세이브 시트로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NY Product Design Awards) 2022'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 실버를 수상하기도 했다. 

볼보 세이브 시트는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칠 수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반려동물의 특징과 습성을 섬세하게 고려해 디자인함으로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반려동물에게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볼보 세이브 시트 개발에는 반려견과 생활 중인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 및 설채현 수의사가 직접 참여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볼보가 최근 선보인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첨단 신기술이 적용됐다. 

EX90에 탑재된 볼보의 실내 레이더 시스템은 오버헤드 콘솔과 실내 독서 등, 트렁크 등에 장착된 센서로 잠자는 아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감지하며, 반려동물까지 감지할 수 있도록 트렁크에도 레이더를 배치했다.

해당 기능은 운전자가 차를 잠그려고 할 때마다 실내 레이더 시스템이 작동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실내에 있는지를 판단한다. 만약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차량은 잠금 해제 상태를 유지하며 콘솔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점검 알림을 표시한다. 또한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저체온증이나 열사병의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우리가 말하는 안전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확장된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서 한국 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최근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하고 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기탁했다. 

볼보차코리아는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활과 자립을 돕고자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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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스웨덴 볼보가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는 S90,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전국 7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대표 전시장에서는 지정된 일정에 따라 특별 무대와 공연, 팝업 전시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는 뮤지션 정엽, 정인, 양지가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다채로운 재즈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국 바워스&윌킨스(B&W)의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의 청음기회와 볼보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존도 운영된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매력을 선사할 모델로는 S90과 XC90이 꼽힌다. 두 차종은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로,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대변하는 주력 플래그십 모델이다. 

S90과 XC90은 섬세한 디테일과 천연 소재를 활용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및 첨단 편의사양,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재즈 클럽 모드와 예테보리 콘서트홀 모드를 지원하는 영국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웨덴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오레포스 천연 크리스탈 기어노브, 꽃가루와 초미세먼지 모니터링해주는 공기청정 기능까지 동급 경쟁 차종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최고의 감성 품질을 선사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볼보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볼보 체크인과 함께 진행되는 볼보 체크인 플러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 및 각 딜러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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