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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3월 한정 에디션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X1 M35i 스페셜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새로 출시된다. 여기에 지난 1월과 2월 한정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520i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M2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

먼저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X1 M35i xDrive 모델에 M의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외장색을 적용했다.

외부에는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0인치 Y-스포크 872M 휠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내부에는 상반된 조화가 매력적인 코랄 레드와 블랙 색상의 베간자 시트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에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4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기본 적용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기계적으로 제어하는 조절식 주파수 선택형 댐퍼가 포함돼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노면의 작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편안한 반응성을 제공한다. 22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7,580 만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된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적용돼 예리한 조향감과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과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가죽 대시보드 패널,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했다.

또한, BMW의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돼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이외에도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8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360만원이다.

520i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프리미엄 세단 BMW 뉴 520i의 한정 에디션으로 정규 모델에 장착된 M 스포츠 서스펜션과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BMW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되며,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BMW 520i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7,490만원이며 44대 한정 판매된다(부가세 포함).

BMW M2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쿠페 뉴 M2에 스페셜 페인트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강렬한 매력을 극대화한 외관은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가 돋보이며, 실내에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1초 만에 가속한다. M2 스페셜 에디션은 4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9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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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코리아가 브랜드  온라인을 통해 이달의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은 '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 'BMW 뉴 X5 퍼스트 에디션', 'BMW 뉴 X6 퍼스트 에디션',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2세대 완전변경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모델이다. BMW M의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M 잔드보르트 블루' 스페셜 외장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내부를 어두운 색상으로 마감한 헤드라이트, 블랙 하이글로스 컬러를 적용한 배기구, 제트 블랙 색상의 M 전용 경량 알루미늄 휠은 밝은 차체 색상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정규 모델과는 달리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돼 차별화된 인상을 전달한다. 실내에는 버네스카 가죽과 함께 M 로고가 부착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1초에 가속한다.

이와 함께 M 드라이버 패키지가 적용돼 최고속도가 285km/h로 증가되며, BMW 드라이빙 센터의 M 인텐시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돼 구매 고객은 운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단 22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뉴 M2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9490만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BMW 뉴 X5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퍼스트 에디션'은 부분변경 모델 뉴 X5 및 뉴 X6의 첫 번째 한정 에디션에 해당한다. 이달에는 뉴 X5 M60i xDrive, 뉴 X6 xDrive40i, 뉴 X6 M60i xDrive 등 3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마련된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먼저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컴포트 시트, 실내에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제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이 강화됐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기본 제공되어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시트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이 추가된다.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을 내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발휘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차체에 스페셜 컬러인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과 함께 22인치 제트 블랙 휠이 적용되어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과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M 스포츠 시트가 추가되며, 이 외에도 M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을 장착해 한층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무려 4.3초 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 1억 3770만 원이며 5대 한정,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1억 6060만 원, 30대 한정으로 선보이며,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6410만 원, 17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 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 M50에 개성 있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BMW 오리지널 파츠를 적용한 한정 모델이다.

이달 판매 모델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트와일라잇 퍼플' 색상이 적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M 로고와 모델명 레터링, 안테나 커버 및 M 퍼포먼스 도어실 등에 적용된 카본 블랙 컬러와 조화를 이뤄 한층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앞좌석 후면 패널은 알칸타라와 카본 하이글로스로 마감해 통일감을 높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378km다. 단 15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84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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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가 프리미엄 준대형 SAV '뉴 X5'와 준대형 SAC '뉴 X6'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X5는 BMW SAV 장르를 개척한 대포 모델로 평가되며, 역동적인 주행 감각,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또 BMW X6는 쿠페 디자인과 SAV의 DNA를 결합한 모델로,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뉴 X5' 및 '뉴 X6'는 강렬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한 외관과 최신 디지털 기술이 탑재된 현대적인 실내, 성능과 효율성 모두 향상된 최신 파워트레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진보적인 프리미엄 준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외관은 BMW의 새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기존의 강력한 존재감과 역동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전 보다 더욱 얇아진 헤드라이트에는 넓은 차폭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며, 키드니 그릴에는 폭포수가 흐르는 듯 은은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추가된다. 앞범퍼 좌우에 자리잡은 수직형 에어 커튼과 하단부의 공기 흡입구는 펄 효과가 들어간 크롬 장식과 삼각형 형태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보다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앞범퍼 하단부는 입체적인 형상의 팔각형 디자인 요소로 역동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BMW 키드니 그릴에는 더블 바와 M 로고가 장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 M 사이드미러 캡, M 쿼드 파이프 배기구 등이 함께 적용된다.

실내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 및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돼 보다 현대적인 매력과 진보적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먼저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됐다.

컨트롤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 기능이 탑재돼 물리적인 버튼을 최소화했으며, 터치 방식으로 제어하는 센터 콘솔 컨트롤 패널,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 셀렉터 레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대했다.

또한, 앞좌석에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소재의 컴포트 시트가 장착되며, 조수석 앞쪽 패널에는 모델명 또는 M 로고가 포함된 LED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새롭게 추가된다.

BMW 뉴 X5와 뉴 X6는 전 모델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기존 보다 더욱 높은 동력성능과 연료효율을 자랑하는 최신 세대 엔진이 탑재된다. 뉴 X5 xDrive40i 및 뉴 X6 xDrive40i 모델은 이전 모델 보다 출력이 41마력 향상된 381마력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뉴 X5 xDrive30d와 뉴 X6 xDrive30d는 최고 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kg·m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뉴 X5 및 뉴 X6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M60i 모델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 만에 가속한다.

모든 라인업에는 최신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와 패들 시프트가 기본 장착되며, 엔진 및 변속기를 거쳐 전해지는 동력은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각 바퀴에 배분된다.

이와 함께 무게 배분의 변화에 따라 롤을 억제하고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훌륭한 장거리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6 M60i에는 한층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M 스포츠 디퍼렌셜과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탑재돼 극한의 주행 환경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X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뉴 X5 xDrive50e는 BMW 최신의 전동화 기술인 5세대 전기구동계 시스템이 탑재되어 차량의 드라이브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95마력 증가한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 토크는 10.2kg·m 증가한 71.4kg.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은 29.5kWh로 이전 모델 대비 25%가량 증가한 덕분에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BMW 뉴 X5와 뉴 X6에는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담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자동주차기능 및 3D 서라운드 뷰 기능 이외에도 운전자가 차량 밖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 및 차량 제어가 가능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앞좌석 컵홀더 보온 및 보냉 기능, 크리스탈 소재의 컨트롤러, 4-존 에어컨디셔닝,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앞좌석 통풍 시트,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X5 xDrive30d가 1억 1,700만 원~1억 2,210만 원, 뉴 X5 xDrive40i가 1억 2,270만 원~1억 2,770만 원이며 PHEV 모델인 뉴 X5 xDrive50e가 1억 2,820만 원~1억 3,520만 원, 고성능 모델인 뉴 X5 M60i xDrive가 1억 5,800만 원이다.

더불어 뉴 X6 xDrive30d가 1억 2,580만 원, 뉴 X6 xDrive40i는 1억 3,140만 원이며 고성능 모델 뉴 X6 M60i xDrive는 1억 6,150만 원이다. 

한편, BMW X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5 M’과 초고성능 SAC 모델 ‘뉴 X6 M’은 오는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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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HX5 700

BMW X5 M은 BMW X 시리즈 가운데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인 BMW X5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며, 최고출력 625마력(hp), 최대토크 76.5kg.m(750Nm)의 강력한 파워를 낸다. 

이처럼 BMW X5 M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7초 만에 도달하는 등 별도의 튜닝 없이도 '괴물 SUV'라 불릴 자격이 충분한 차량이지만, 독일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만하트(MANHART)는 차량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손봐 완전히 다른 강력한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공개한 새 튜닝카는 BMW X5 M을 기반으로 하며, 'MHX5 700'이라는 차명을 부여받았다.

MHX5 700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700마력을 훌쩍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됐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섀시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의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을 둔 'MHX5 700'는 최고출력 730마력(hp), 최대토크 900Nm의 성능을 낸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유니크한 매력의 드레빗 그레이(Dravit Grey) 컬러를 입히고,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프론트 스포일러, 확장된 공기 흡입구,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카본 사이드 미러 캡, 카본 루프 엣지 스포일러, 만하트 데칼 장식 세트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스틸 배기 시스템과 카본 배기, 만하트 전용 코일오버 스트럿, 맞춤형 23인치 블랙 스포츠 휠, 고성능 타이어(315/25 ZR23), 카본 바닥 매트, 새로운 스티어링 휠 커버 등이 적용됐다. 

만하트는 해당 스페셜 튜닝카는 10대 한정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한정 수량 중 절반 이상이 이미 예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MHX5 700는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의 유명 튜너 만하트는 글로벌 전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만하트 MHX5 700 디테일 컷 >

MANHART MHX5 70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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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

BMW코리아가 주요 인기 모델의 우수한 판매 성과를 기념해 BMW 5시리즈, X5, X6 등 주력 차종의 구매 고객을 위한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BMW코리아는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5시리즈와 국내 수입차 SUV 라인업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X패밀리의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금리 시대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 대 초저금리 상품을 포함해 기존보다 낮은 이자율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변동 금리가 아닌 고정 금리로 제공돼 더욱 메리트가 있다. 계약 기간 동안 기준 금리가 상승할 경우에도 동일한 이자율이 적용돼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구체적으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 구매 고객이 초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디젤 모델인 BMW 523d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530e는 1.9% 이율을, 가솔린 모델인 520i는 2.9%를 적용받는다.

운용리스나 렌트 이용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 또는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5시리즈를 구매하면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인기 모델인 BMW X5와 X6는 3~4%대 이율로 구매 가능하다. 디젤 모델인 X5 xDrive30d 및 X6 xDrive30d에는 3.9%, 가솔린 모델인 X5 xDrive40i와 X6 xDrive40i에는 4.9%의 할부금리가 적용된다.

X5와 X6를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3년 후 차량 잔존 가치를 최대 63%까지 보장해 월 1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납입금으로 운용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특별 관리 프로그램인 'BMW 풀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간 차체 바디 및 앞 유리 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보장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BMW 5시리즈 세단은 지난 해 한국에서 총 21,513대가 판매되며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의 SAV 라인업인 X 패밀리는 한국에서 총 33,813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차 시장 SUV 판매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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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G-파워(G-Power)가 BMW의 고성능 SUV인 'X5 M'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해줄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BMW X5 M은 BMW X시리즈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이클(SAV)로 꼽힌다. 최고출력 608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9초만에 도달하는 슈퍼 SUV 모델이지만, 달리기 성능을 크게 강조해온 G-파워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G-파워가 새롭게 선보인 튜닝카는 'BMW X5 M(F95)'를 기반으로 하며, 이번 솔루션 역시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차명은 'G-파워 X5 M 타이푼 S(Typhoon S)'이라 명명됐다. 타이푼은 최대 풍속 17m/sec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저기압을 의미하며, 이는 흉내 낼 수 없는 초고성능을 암시해 준다. 

외관은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키트가 적용돼 한층 공격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해당 바디 키트는 날카롭게 설계된 프론트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다. 

 

측면부는 23인치 크기의 허리케인 RR(Hurricane RR) 단조휠 세트와 확장 휠 아치가 눈길을 끈다. 또한 차고를 조절할 수 있는 G-파워 전용 코일 스프링을 장착, 높이 조절 기능 이용 시 차체 높낮이를 전면 40mm, 후면 45mm까지 낮출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시각적 업그레이드가 아닌 차량 내부에서 이뤄졌다. G-파워는 차내 탑재된 4.4리터 V8 M 터보 엔진을 크게 손보고, 자체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터보차저, 인터쿨러를 비롯한 핵심 부품의 개선 등을 통해 최고 출력을 800마력(hp)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차량의 배기 시스템 역시 크게 변경됐으며, 해당 튜닝 솔루션이 형제격 쿠페형 모델인 'BMW X6 M'에도 적용 가능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해당 튜닝 솔루션은 차별화된 초고성능 슈퍼 SUV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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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최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강원도 소방본부의 긴급재난대응 활동에 쓰일 '올 뉴 디펜더 110'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강원소방본부의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1대를 기증했다.

더불어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인명 수색 및 정찰용 드론 1대와 강원도 최초의 소방관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에 안전 교육 시설 및 교구도 함께 지원했다.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 기증된 올 뉴 디펜더 110은 주경광등, 차량용 디지털 무전기 등 소방장비표준규격(KFS)에 맞는 특수 장비를 모두 갖춰 긴급 구조 출동 시 수색용 드론, 소방 및 인명구조용 장비 등을 싣고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명구조용 보트 등 소방 장비 견인에도 활용된다.

이번에 기증된 올 뉴 디펜더 110은 탁월한 전지형 주행 성능과 견고함을 갖춘 사륜구동 SUV로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됐다.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기통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HSE 모델은 최고 출력 300마력과 최대 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해 그 어떤 험로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랜드로버만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는 도강 프로그램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4코너 에어 서스펜션과 결합해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높여주고,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올 뉴 디펜더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및 견인력을 갖춰 구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통해 최대 2,277리터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또 최대 3,500kg까지 견인이 가능하며, 정차 시 최대 300kg, 주행 시 최대 168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소방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랜드로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의 구조 및 훈련 현장을 담은 영상 및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소방순찰차로 쓰일 SUV 차량을 소방본부에 기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BMW는 서울시에 소방순찰차로 쓰일 SUV 7대를 기증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BMW코리아가 기증한 차종은 BMW를 대표하는 SUV인 'X5 3.0디젤' 차량으로, 1대가 아닌 7대를 기증해 가격만 무려 총6억원(대당 86백만원)에 달했다. 

또 BMW가 소방용 외부 도색과 경광등 설치, 스노우 타이어는 물론이고 5년/20만km의 무상보증까지 완벽하게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당시 BMW가 기부조건으로 제시한 내용으로는 '차량 외부 BMW기부표시'와 'BMW드라이빙센터 1대전시'가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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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가 2022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X5를 양산할 계획이다. 

올리버 집세 BMW CEO는 12일 열린 연례주주총회에서 "2022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X5를 소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는 지난 1970년대부터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BMW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차를 개발 중이다.

또 지난 2013년부터는 토요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구동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5년에는 BMW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에 기반한 시연 차량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구동 시스템 분야의 연구 개발 결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6년에는 토요타 자동차와 제품 개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차세대 연료전지 구동 시스템 및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위한 확장 가능한 모듈형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7년에는 현대차, 토요타, 벤츠 등과 함께 수소위원회라는 국제 협의체를 발족하기도 했다.

BMW는 이를 토대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i 하이드로젠 넥스트'를 지난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BMW i 하이드로젠 넥스트는 전기차 라인업에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추가하며 배출가스 없는 미래 이동성에 대한 BMW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모델로 날렵하고 역동적이면서도 BMW i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BMW는 이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된 X5 FCEV를 내년에 소량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또 2025년에 다양한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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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최근 BMW코리아가 서울시에 소방순찰차로 쓰일 SUV 7대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BMW코리아가 기부한 차종은 BMW를 대표하는 SUV인 X5 3.0디젤 7대로, 가격만 무려 총6억원(대당 86백만원)에 달한다.

 

사진 출처 = shg2814님 인스타그램


BMW가 소방용 외부 도색과 경광등 설치, 스노우 타이어는 물론이고 5년/20만km의 무상보증까지 완벽하게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BMW가 기부조건으로 제시한 내용으로는 '차량 외부 BMW기부표시'와 'BMW드라이빙센터 1대전시'가 있다. 


기부된 차량 7대 중 3대는 서울 소방 재난본부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강남,마포,구로,은평 소방서에서 쓰여질 예정이며, 순찰차 운행실적이 많은 순서 등을 고려하여 배치되었다. 



BMW소방 순찰차를 본 네티즌들은 'BMW가 좋은 일 많이 하네','BMW오너인데 자부심 가져도 되죠?','바람직한 모습이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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