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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볼보  EX30

스웨덴 볼보가 전기화 미래를 향한 새 브랜드 비전을 알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오는 28일 국내 최초로 공개,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전기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컴팩트 SUV 모델이다. EX30은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볼보자동차에 기대하는 모든 가치를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 설계됐다.

특히 볼보 EX30은 전기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및 스마트 수납 기술,도시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안전한 공간 기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보이는 첨단 커넥티비티 등을 모두 갖췄다.

국내에는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장거리 여행까지 지원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단일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69.0kWh, NMC 배터리를 조합한 구성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볼보차코리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위해 EX30의 국내 판매 가격을 전기차 보조금 100%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책정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 EX30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향해 가는 우리의 미래를 여는 모델"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들이 전기차 구매에 있어 가격에 대한 고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볼보 EX30의 출시를 통해 내연기관과 유사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를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보 EX30은 출시 전부터 영국 일간지 '더 썬'이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와 '뉴스 UK 모터 어워즈'의 '올해의 소형 SUV/크로스오버'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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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가 프리미엄 소형 SAV 뉴 X1의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X1 xDrive20i'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BMW 뉴 X1은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모델이다.  

외관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차체 패널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특히 헤드라이트에 적용된 'ㄱ'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스포티한 감각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디자인의 리어라이트와 대형 디퓨저가 뒷모습을 한층 날렵하게 완성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크기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가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스포츠 시트가 탑재되며, 뒷좌석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 편안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공간 역시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본 54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600리터까지 확장되며 전동식 트렁크는 발동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함께 조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외 뉴 X1 'xDrive20i xLine' 트림에는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뉴 X1 xDrive20i M 스포츠 트림에는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추가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및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진입 경로에 따라 후진 조향을 돕는 ‘후진 보조’ 기능 및 서라운드 뷰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2가지 트림에 모두 기본 탑재된다.

또한 BMW 디지털 키 플러스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주행 등이 가능하며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이용 가능하다.

BMW 뉴 X1 xDrive20i는 xLine 및 M 스포츠 2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뉴 X1 xDrive20i xLine이 6,210만원, 뉴 X1 xDrive20i M 스포츠가 6,68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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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랜드크루저 Se

토요타가 이달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 참가, 3열 전동화 SUV 콘셉트 '랜드크루저 Se'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랜드크루저 Se(LAND CRUISER Se)'는 순수전기 모델(BEV)로 랜드크루저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랜드크루저 Se는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BEV 특유의 높은 토크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토요타는 전세계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3열 전동화 SUV로 랜드크루저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확대했으며, 도심 및 온로드 주행 시 BEV 특유의 높은 정숙성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모노코크 바디를 통해 기민한 핸들링을 선사, 거친 험로도 거뜬히 주파할 수 있다. 

크기는 전장 5,150mm, 전폭 1,990mm, 전고 1,705mm, 휠베이스 3,050mm이며, 승차 정원은 7명이다. 

이 외에도 토요타는 이번 무대를 통해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콘셉트카 'EPU', 3륜 전기 모빌리티 '랜드 호퍼', 달이나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개발을 목표로 한 '스페이스 모빌리티(프로토타입)' 등을 공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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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페라리 푸로산게

페라리(Ferrar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모델인 '푸로산게'의 시승 행사가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열렸다.

페라리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용인에서 열린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푸로산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에스페리엔자 페라리(Esperienza Ferrari Purosangue)는 고객들이 최근에 출시된 페라리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페라리만의 독특한 시승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차량 '푸로산게'의 시승 기회를 국내서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명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본사에서 온 전문 인스트럭터의 제품 설명 및 주행 체험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약 30분간 푸로산게를 시승하며 페라리의 상징적인 자연흡기 V12 엔진이 전달하는 725마력의 파워, '페라리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 등의 최신 동역학 제어시스템, 혁신적인 레이아웃을 통한 주행의 역동성과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4도어 4인승 차량이지만 다른 페라리 스포츠카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반응을 경험할 수 있어 놀라웠다"라고 시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페라리 푸로산게는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마치 비행기 일등석을 탄 듯한 편안함을 충족시킨,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차량이다"라고 말했다. 

관련해 FMK의 페라리 브랜드 총괄 김진영 이사는 "에스페리엔자 페라리 푸로산게는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게임체인저로 큰 화제가 되어왔던 푸로산게를 국내 고객들이 미리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면서, "이와 같은 행사들이 고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라리 푸로산게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도어 인승 스포츠카다. 이태리어로 '순종'을 의미하는 푸로산게는 출시 이후 강력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대체불가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상징적인 V1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프론트 미드 엔진을 장착하고 후륜 쪽에 기어박스를 배치한 트랜스 액슬 레이아웃으로 프론트 미드 엔진 스포츠카에 가장 적합한 49:51의 이상적인 중량배분을 구현했다.

또한, 네 바퀴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페라리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코너링 성능을 높여 스포츠카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과 핸들링 반응을 갖췄으며, 완전히 새로운 섀시로 설계돼 콤팩트한 외관을 갖췄음에도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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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엘레트라

로터스가 엘레트라의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진행, 국내 시장서 로터스가 순항 중이라 밝혔다. 

엘레트라(Eletre)는 로터스가 내놓은 브랜드 첫 SUV이자 순수 전기 하이퍼카 모델로, 로터스 브랜드가 75년 동안 스포츠카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갈고 닦은 핵심 원칙과 노하우가 적극 반영된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자동차다. 

특히 엘레트라는 편안함, 고성능, 최첨단 럭셔리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해 역대 가장 진보한 로터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1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바탕으로 최고출력이 612마력인 엘레트라 S, 최고출력이 918마력인 엘레트라 R을 통해 로터스 브랜드의 정수를 제공한다. 트림에 관계없이 20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하고, 5분 충전만으로 최대 12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한 첨단 배터리 충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로터스코리아는 지난 9월 21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엘레트라 프리뷰 행사와 함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이번 엘레트라 사전예약은 개시 일주일만에 예상된 물량이 모두 예약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나아가는 로터스의 변화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나아가,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인 에미라의 사전예약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에미라는 지난 6월부터 지난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팝업 전시와 사전예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미리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로터스 에미라와 엘레트라, 두 모델 총합 350대 이상의 물량이 확보되며 ‘운전자를 위한 차’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지닌 로터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에 모객이 진행된 에미라와 엘레트라의 모습은 내년부터 국내 도로 위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관련해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한 엘레트라 프리뷰 행사와 사전예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에미라와 엘레트라를 통해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라는 새로운 모습을 수용한 로터스의 극적인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해 5월 로터스 자동차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자동차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로터스코리아는 하반기 내에 명품 패션 및 자동차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도산대로에 로터스 플래그십 쇼룸을 오픈, 경기도 고양시에 공식 서비스 센터를 마련하며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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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볼보 XC60

스웨덴 볼보가 브랜드 주력 SUV 'XC60'을 앞세워 국내 수입차 3위에 등극했다.   

볼보는 자사의 중형 프리미엄 SUV 'XC60'의 돌풍으로 9월 수입차 판매 집계(KAIDA)에서 1,555대의 판매고를 기록, 수입차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9월 수입차 전체 판매량이 2만 2,565대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볼보의 9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44%, 전년 동기 대비 77%의 성장률을 기록해 대세감을 입증했다.

모델별 판매에 있어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60'이 전월 대비 무려 248% 증가한 89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출시 이후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XC60은 9월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어 S60가 193대, S90 158대, XC90가 123대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성장세로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XC60은 볼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역동적인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이 반영된 인테리어, 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환경을 생각한 파워트레인 등을 인정받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18년에는 '올해의 월드카'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는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3가지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5개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과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해 제로(Zero)를 비전으로 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또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화하는 스마트 카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해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현재 업계 전체가 마주하고 있는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도 30~40대 개인 고객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수요를 통해 올해 약 33%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24년식 모델의 본격적인 출고와 물량 확대는 물론 그에 맞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해 양질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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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블랙 에디션

KG 모빌리티가 시크한 매력의 블랙 카리스마를 더해 한층 특별한 존재감으로 완성된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블랙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여 가장 인기 있는 C7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익스테리어(외관) 곳곳에 총 15개의 블랙 유광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몰딩, 코란도(KORANDO) 레터링, 윙 엠블럼, 인테이크 홀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등 5곳에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측면부는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블랙 투톤 루프 등을 블랙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19인치 블랙 다이이몬드 컷팅 휠로 인치 업하여 상품성을 극대화하였다.

후면부는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엣지 라인, 윙 엠블럼, 코란도 영문 레터링, KG 레터링,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 6곳에 블랙 포인트를 적용해 SUV 고유의 강인함을 완성했다. 

관련해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올해 9월까지 코란도 누적 전체 판매량 중 88%를 차지하는 C7 모델을 베이스로 상품성 및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라며,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한 만큼 판매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성비를 위해 C7모델 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C5 2,445만 원, C5 플러스 2,630만 원, C7 2,82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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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프랑스 푸조가 브랜드 주력 모델인 '3008 SUV'의 가격을 약 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과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푸조의 인기 준중형 SUV '3008 SUV'는 1-8월 푸조 누적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으로, 푸조 브랜드의 인지도와 실적을 함께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푸조 주요 모델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3008 SUV 1.2 퓨어테크 모델과 1.5 블루HDi 모델 모두 판매가를 330만원 하향 조정, 소비자가를 각각 4,520만원, 4,72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와 함께 푸조는 고금리로 높아진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구매 지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조건에 따라 현금, 카드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선납금 30% 조건)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 조정을 거친 3008 SUV의 경우 200만원대 혜택이 제공되는 10월 프로모션까지 적용하면 1.2 퓨어테크 모델은 4,320만원, 1.5 블루 HDi 모델은 4,463만 9,000원에 소유할 수 있다.

전기차인 e-208과 e-2008 SUV는 트림에 상관없이 1,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의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3천만원 중반대에 운용할 수 있다. 푸조 대표 패밀리카 5008 SUV의 경우 최대 461만원 혜택으로 4천만원 중반대, 2008 SUV는 최대 567만원 할인해 3천만원 초중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뉴 408은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 및 2년 연장보증(선도래 기준) 혜택을 제공하며, 308은 최대 187만원, 508은 최대 319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푸조는 글로벌 표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딜러 네트워크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를 위해 푸조는 새로운 딜러사 합류와 동시에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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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JEEP

지프(JEEP)가 실제 그랜드 체로키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실시된 해당 조사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 등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을 구매한 실 구매자 4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방식으로 진행, 구매부터 운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항목에 걸쳐 폭넓게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그랜드 체로키의 주 운전자의 85% 이상은 남성이 차지했으며 연령대는 40~50대가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프 브랜드 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모델인 만큼, 구매 파워가 있는 4050 남성들이 주요 구매자로 집계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차량의 1순위 사용 용도로 ‘출퇴근’이 40%로 집계됐지만, ‘주말여행용’으로 사용한다는 응답도 30%에 달해 도심과 여행에 모두 적합한 플래그십 SUV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랜드 체로키를 구매하는 가장 주된 요소로는 '차량의 크기'가 1순위로 꼽혔다. 다만 30~35세는 ‘외관 디자인’을 1위로 꼽은 반면, 50~55세는 ‘가격 대비 가치’를 선택해 연령대별 고려 요인에는 소폭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의 크기가 주요 구매 요인이었던 만큼 실제 운행 단계에서도 '실내 공간(58.6%)'에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세련된 외관(40.9%)'과 '안전 기능(30.1%)', '고급스러움(22.2%)'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만이 누릴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약 58%가 가장 만족하는 기능으로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을 꼽았으며,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하는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37.6%로 뒤를 이었다. 이어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33.3%),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28%), 유커넥트 10.1인치 터치스크린(25.8%) 등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실구매자 480명의 응답자 중 80.4%는 지인과 가족에게 그랜드 체로키를 추천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가격 대비 가치'가 높고, 전반적인 만족도와 외관 디자인, 안정성, 승차감, 실내 디자인 및 공간 등에서 강점을 지닌다고 평가했다. 이외 브랜드 이미지, 주행 성능, 고급스러움, 내구성 등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30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700만 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지프의 프리미엄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드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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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레스 EVX

KG모빌리티가 정통 SUV 스타일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인 '토레스 EVX' 티저 영상을 공개,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토레스 EVX를 출시할 계획이다.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인기 SUV 토레스의 성공 DNA를 계승한 모델로, KG모빌리티의 첫 전동화 모델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토레스 EVX는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인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전기 레저 SUV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주목을 받는다. 

슬림&와이드의 실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하였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운행 정보와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하여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토레스 EVX는 차박 및 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필요한 트렁크 공간이 839ℓ로 동급 SUV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으며, 헤드룸도 1열 1,033㎜, 2열 1,047mm로 동급 SUV 보다 높아 편안한 실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엿볼 수 있는 'SAFETY Class', 'BATTERY Class', 'SPACE Class', 'PRICE Class' 등으로 구성,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SAFETY Class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BSD 센서 적용으로 교차 차량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측방 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대응, 회피 조향 보조 등의 안전운전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BATTERY Class로 직사각형의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하여 단위 면적당 더 많은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의 차세대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택하여 높은 에너지 효율 달성과 함께 안전성을 강화했다.

세 번째 SPACE Class는 기존 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전장 4,715mm, 전고 1,735mm 차체 크기와 넉넉한 839ℓ의 적재공간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속 니즈를 만족시켜주며, 마지막으로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스포츠 유틸리티 EV의 대중화를 열어갈 수 있는 착한 PRICE Class까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선 넘는 Q&A 코너를 운영한다. 출시 전까지 토레스 EVX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온라인 쇼케이스 Q&A 시간’에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며, 질문을 남긴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토레스 EVX의 매력뿐만 아니라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도전과 모험, 실험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오는 9월 20일 오전 10시 KG 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및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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