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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신형 우루스

글로벌 데뷔를 앞둔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신형 우루스(URUS)'가 100회를 맞이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10분 32.064초의 양산 SUV 부문 신기록을 경신했다.

'구름 위의 경주'라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는 해발 2,860 미터에서 시작해 4,300 미터까지 올라가는 평균 7%의 경사도를 가진 20 km의 업힐 코스다.

특히 높은 고도로 인해 산소가 희박하고, 좁고 가파른 위험한 지형 때문인지 악명 높으며, 일반 차량으로는 제대로 된 출력이 나오지 않을 정도이고, 드라이버 역시 호흡이 힘들 정도의 극한의 산악레이스로 꼽힌다. 

오는 8월 중순에 글로벌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우루스는 비공식적으로 해당 레이스에 참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공식 타임키퍼의 참여하에 기록을 측정했다. 

그 결과, 신형 우루스는 해당 레이스를 단 10분 32.064초 만에 주파하며 지난 2018년 벤틀리 벤테이가가 기록한 10분 49.902초의 기록을 단축했다.

드라이버는 힐 클라임 우승자이자 피렐리 테스트 드라이버로, 지난 2018년 레이스에서 후륜구동 부문 신기록 달성한 바 있는 시모네 파졸리가 맡았다.

관련해 루벤 모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파이크스 피크는 단순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힐 클라임 레이스일 뿐만 아니라 차에게는 매우 도전적인 레이스다. 고르지 않은 트랙 레이아웃은 섀시의 균형을 테스트하고, 상당한 고도 차이가 파워트레인에 부담을 주며, 날씨 조건이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빠르게 변한다"라며, "파이크스 피크에서 스스로를 테스트하기로 결정한 것은 '뜻밖을 기대하라'라는 람보르기니 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조만간 선보일 신형 우루스의 뛰어난 성능을 지대로 보여준다"고 전했다.

표준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신형 우루스는 운전석에는 롤 케이지가 장착됐으며, 표준 시트는 6점식 안전벨트와 소화 시스템이 설치된 경주용 좌석으로 교체되는 등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의 안전 규정을 준수하도록 개조됐다.

레이스에 참여한 신형 우루스에는 우루스의 피렐리 P 제로 트로페오 R의 업그레이드 버전(285/40 R22 및 325/35 R22)인 타이어가 장착됐다. 람보르기니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해당 타이어는 주변 온도가 높은 건조한 아스팔트와 온도가 낮은 습한 표면 모두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신형 람보르기니는 공식 출시 전부터 놀라운 기록과 차원이 다른 수준급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과거 'LM002'의 헤리티지와 DNA를 계승해 뛰어난 힘과 토크를 발휘, 슈퍼 SUV 모델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우루스는 올해 상반기 람보르기니 차종 별 판매 비중에서 61%를 차지, 브랜드 베스트셀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6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5,090대의 차량을 고객께 인도했다. 

또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3억 3,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올랐다. 영업이익 역시 작년 상반기 2억 5,100만 유로에서 69.6% 증가한 4억 2,500만 유로를 달성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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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더 명가 지프(JEEP)가 1.3리터 직렬 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효율성을 끌어올린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인기 소형 SUV이다. 지프는 레니게이드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크게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레니게이드는 지프가 수입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란 평가를 받는다. 

차내 탑재된 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3마력, 최대토크 2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으며, 복합효율은 리터당 10.4km로 2.4리터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되며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외관은 전통적인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반항적이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낸다.

특히 아담하지만 안정적인 비율과 각진 겉모습 속 반전감을 주는 동그란 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날렵한 곡선 형태의 라인과 비스듬히 조각한 느낌을 담은 도어 하단, X자 모양의 디테일을 지닌 리어램프 등 레니게이드 속에서 어우러지는 디자인 시너지는 멀리서도 레니게이드 1.3 모델을 돋보이게 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용적이면서도 위트가 느껴지는 실내는 탑승자 편의를 중심에 뒀다. 열선 기능을 적용한 앞좌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했고, 상위 트림인 리미티드 1.3 FWD/AWD는 가죽 버킷 시트로 더욱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하며 클러스터 7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높였다. 

뒷좌석은 40:20:40 비율로 분리해 폴딩할 수 있어 동급 소형 SUV 중 독보적인 적재용량을 확보했다. 서핑이나 패러글라이딩, 캠핑, 차박 등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장비를 싣고 모험을 떠나기에 부족함이 없다.

레니게이드 1.3 모델은 개인 성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구동 방식 및 편의 품목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을 마련했다. 기본 트림인 론지튜드 1.3 FWD는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했으며, 키리스 엔터 앤 고 스마트키 시스템,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뷰 후방 카메라 등 레니게이드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는 사양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최상위 트림인 리미티드 1.3 AWD는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갖췄으며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셀렉-터레인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센스 차선 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유커넥트 8.4인치 터치 스크린, 서브우퍼를 포함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풍부한 사양을 제공해 최고 트림으로서의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의 가격은 론지튜드 1.3 FWD가 4천190만 원, 리미티드 1.3 FWD가 4천540만 원, 리미티드 1.3 AWD가 4천840만 원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2022년형 레니게이드는 엔진 다운사이징이라는 변화를 거치며 연료효율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트림으로 상품을 구성하는 등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라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레니게이드는 지난주 출시된 뉴 컴패스와 마찬가지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선택할 수 있고, 다시 한번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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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나

현대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2 코나'를 국내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2 코나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과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열선을 포함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기능, 베이직 패키지(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 포함)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 등을 기본화해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또 모던 트림에는 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등을 포함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 후방모니터가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모던 트림 기본 사양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과, 앞좌석 통풍시트,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편의 사양을 더한 ‘모던 초이스’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의 경우, 고객 만족도가 높은 10.25인치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다. 

또 앞좌석과 뒷좌석의 각종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패밀리 패키지를 시트플러스 1(운전석 전동시트 및 1열 통풍시트 등 포함)과 시트플러스 2(동승석 전동시트 및 2열 열선시트 등 포함)로 세분화하는 등 옵션 패키지를 고객 사용도가 높은 품목으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모던, 모던 초이스,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선택 사양인 ‘실내 컬러 패키지’의 색상을 그레이에서 라이트 베이지로 변경해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높였다. 

2022 코나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2,144만원~2,707만원, 1.6 터보 2,213만원~2,775만원, 하이브리드 2,558만원~3,056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가솔린1.6 터보) 2,815만원~2,873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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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신규 SUV 모델 '그레칼레'를 최초 공개했다. 

그레칼레(Grecale)는 르반떼 이어 마세라티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SUV 모델이다. 

그레칼레란 차명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 명명됐으며, '강력한 지중해 북동풍'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서 차량의 이름을 짓는 마세라티의 전통을 따라 지어진 차명이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는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이라며,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그레칼레는 준중형급 SUV 모델로, 경쟁 모델로는 포르쉐 마칸이 꼽힌다. 또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강조된 실내를 갖췄으며, 성능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4기통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내년에는 마세라티 최초의 완전 전동화 SUV 버전인 400V 기술을 사용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속도 28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가속까지 3.8초가 소요된다. 운전자의 드라이빙과 주행에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생산은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스텔란티스의 카시노 공장서 생산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마세라티는 지난 2020년 말부터 그레칼레 생산을 위해 1조 원(8억 유로) 가량의 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참고로 해당 공장에서는 현재 알파 로메오의 스텔비오 SUV와 줄리아 스포츠 세단도 생산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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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707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럭셔리 SUV 'DBX707'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기존 DBX의 잠재된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모델로, 최고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성능과 스피드를 갖춘 럭셔리 SUV로 재탄생했다. 

특히 DBX707은 럭셔리 SUV 중 최고의 정밀도와 드라이버 일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스턴마틴은 파워와 속도, 핸들링, 정밀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기념비적 모델을 목표로 DBX707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애스턴마틴의 엔지니어링팀은 DBX에 탑재되는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의 재설계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마찰이 적은 볼베어링 터보차저 엔진을 채택해 터보랙을 줄이고, 연비 등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최적화된 맞춤형 엔진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더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며, 트랜스미션 역시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에서 습식 클러치 자동변속기로 변경했다.

그 결과, DBX707은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157마력, 200Nm이 향상된 707마력, 900Nm으로 크게 향상됐다. 강력한 파워는 새로운 9단 습식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결합했다. 기어 변경 속도가 더 빠르고 즉각적으로 응답해 드라이버의 차체제어 능력 및 반응성을 개선해 더 큰 드라이빙 일체감을 제공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기존 4.5초에서 3.3초로 크게 줄었다.

애스턴마틴 고유의 스포츠 드라이빙 능력도 한층 강화했다. 최신 버전의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최적화된 전용 섀시 및 새로운 댐퍼 밸브 및 다이내믹 스프링 볼륨 설계 등을 DBX707에 맞춰 개선했다. 또한 eARC 시스템은 민첩성을 높이고 차량의 다이내믹한 균형을 개선하는 매개변수를 수정하는 등 정밀한 재설계 과정을 거쳤다.

내외관 디자인은 애스턴마틴의 고유 매력은 강화하고, 동시에 스포츠 드라이빙을 시각적으로 강화시키는 스타일로 꾸며졌다. 

전면부 디자인은 럭셔리 SUV의 존재감은 높이고, 드라이빙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성까지 추가했다. 프런트 그릴은 더 커졌으며 새로운 공기 흡입구, 브레이크 냉각을 위한 덕트, 프런트 스플리터 및 주간주행등을 새로 디자인해 시각적으로 DBX 중 최상의 모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특히 프런트 그릴은 총 6개의 수평 라인에 새틴 크롬 그릴을 이중 베인 디자인으로 배열시켰다.

다크 새틴 크롬 윈도우 서라운드와 좌우에 배열된 새로운 디자인의 루버 보닛 블레이드는 프론트 그릴 및 블랙 스플리터, 측면을 따라 이어진 블랙 사이드실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새로운 립 스포일러가 추가된 루프 윙은 다운포스를 높여줘 고속 안정성이 대폭 향상됐다. 후면부의 쿼드 배기 시스템은 커진 사이즈에 맞춰 트윈 디퓨저 역시 새로 디자인해 DBX707의 강인한 캐릭터를 강화했다.

새로 추가된 소프트도어 클로징이 적용된 도어를 열고 실내에 들어서면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신형 센터콘솔이 가장 눈에 띈다. 

콘솔 상단에 추가된 다이얼은 로터리 방식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하고, 좌우 조작으로 매뉴얼 드라이브 모드까지 조작할 수 있다. 콘솔 좌우에 배열된 서스펜션 모드부터 ESP, 액티브 배기사운드 선택 등 각종 차량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실내 역시 다크 크롬 마감을 스탠다드로 제공한다. 크롬과 카본 파이버 마감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스포츠 시트를 통해 DBX707의 캐릭터를 유지한다. DBX707 고유의 특성과 고객 개인의 개성을 강화할 수 있는 Q 바이애스턴마틴의 비스포크 서비스 역시 선택 가능할 수 있다.

생산은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애스턴마틴 세인트 아탄 제2공장의 DBX 전용 설비에서 이뤄진다. 국내에는 금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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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트래버스

쉐보레가 대형 SUV '2022년형 트래버스'의 사전 계약을 개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22년형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됐다는 점도 주목해볼만하다.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현재 미국에서 평균 5만5천달러(6,50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국내 시판가격은 7천만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트래버스는 2019년 국내 출시 이후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시판 중인 SUV 중에서도 압도적인 차체를 자랑한다. 국산 SUV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에서 많게는 350mm까지 차이를 보일 정도로 거대하며, 같은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전장 5,050mm)와 비교하더라도 150mm나 더 길다.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2022년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국내에서 최초로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26일부터 31일까지는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 3일부터 6일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 10일에서 13일은 세종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 14일부터 17일은 서울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 18일부터 20일은 부산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 스타벅스 상품권,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하이컨트리 모델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워진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런칭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견적 상담 및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동급 최대 사이즈와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파워 트레인과 편의 사양을 갖춘 신형 트래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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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르노삼성차의 중형급 SUV 'QM6'가 누적 판매 20만 대라는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풀체인지 모델 투입 없이 첫 번째 단일 세대에서 세운 놀라운 판매량이다. 특히 QM6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3만3,760대가 판매됐는데, 세대가 변경되지 않은 모델 중 QM6보다 많이 팔린 모델은 상용차인 포터가 유일하다.

QM6는 지난달 반도체 공급난 사태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며 전월대비 7.5%, 전년동월대비 2.8% 늘어난 3,748대를 판매, 2,895대를 기록한 현대 싼타페를 크게 앞질렀다. 6년 가까이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해오다 최근 빠른 출고 이점을 누리며 판매 역주행을 기록한 것이다.

또 현대·기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완성차 3사 모델 중 올해 누적 판매 대수 3만대를 넘긴 모델은 QM6가 유일하다. 더욱이 QM6 다음으로 많은 판매량(2만2,884대)를 기록한 쌍용차의 렉스턴스포츠와도 1만대 이상 차이가 나며 큰 격차를 보였다.

그렇다면, QM6가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디젤, 가솔린, LPG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에 따라 또 여러 가지 트림별 사양에 따라 고객 니즈가 천차만별이겠지만, QM6의 최대 장점은 편안한 주행감이 꼽힌다.

특히 QM6는 가솔린과 LPG를 앞세워 조용한 SUV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넓은 공간의 뛰어난 실내 거주성, 그리고 가성비를 겸비한 합리적인 차량 유지비에서 오는 심리적 편안함까지 두루 갖췄다. 

QM6는 'SUV=디젤엔진'이라는 공식을 깬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QM6는 출시 당시 터진 디젤 게이트로 인해 가솔린으로 급선회하며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QM6의 초반 인기 행진에서 조용한 SUV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작지 않았음을 발견됐다. 이후 경쟁 모델들도 잇따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QM6는 2018년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SUV의 대표 모델로 굳건히 자리하게 됐으며, QM6는 'SUV에 정숙성'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부여한 차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또 디자인은 출시된 지 꽤 지난 차량임에도 불구 여전히 세련된 모습이다. QM6는 따뜻한 곡선과 깔끔한 디테일로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하는 동안 인상만 살짝 바꾸는 변화로 전체 디자인의 생명력을 오래 유지하는 전략을 썼다. 낯설지 않고 세련된 편안한 디자인은 QM6가 꾸준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무엇보다 QM6는 SUV의 최대 강점인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레저 활동이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켰다. 

특히 LPG 모델인 QM6 LPe는 공간활용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해당 모델은 기존 LPG 연료통 대신 도넛형 탱크를 차량 하부에 숨겨 넓은 트렁크 공간과 안전성을 둘 다 잡았다. 총 트렁크 용량은 676리터로 2열 시트를 접으면 2천리터까지 늘어난다. 특히 넉넉한 2열 공간을 갖춰 차박, 캠핑 전용 SUV의 수요도 잡았다.

이를 통해 QM6 LPe 역시 가솔린 모델 GDe와 같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음과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이런 세심한 기술 덕에 QM6는 SUV 시장에도 정숙성과 안락함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도록 만들었다.

QM6의 장수 비결로 연료 효율성이 꼽힌다. 현재 내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낮출 정도로 고유가 시대에 돌입했는데, LPG 가격은 9일 현재 리터당 1,000원 대 정도다.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이 1,600원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LPG의 경제성은 큰 매력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QM6 LPe는 한 번 완전히 주입할 경우 534㎞를 주행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추가 연료를 채울 필요 없이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이다. 출시 당시에도 이 같은 주행가능거리가 장점으로 꼽히며 입소문을 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꾸준히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는 QM6는 다양한 취향을 지닌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귀기울여 발전한 모델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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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랜드로버가 동급 최고수준의 주행성능과 진보된 파워트레인, 최첨단주행, 안전, 편의사양을 갖춘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의 판매를 개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4P 전략에 맞춰 부분변경을 거친 뉴 디스커버리는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탁월한 사용성을 갖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시스템 PIVI Pro를 탑재하고 디자인과 편의사양까지 업그레이드해 신차급 변화로 상품성을 높였지만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가격변동폭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뉴디스커버리는 30년간 지켜온 고유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진화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세련된 내외관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드러낸다.

외관은 리어램프, 앞뒤 범퍼하단, 에어인테이크, 그릴, 휠, 사이드벤트 등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한층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더욱 정교해진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와 헤드램프 형상을 따라 가로로 이어지는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패밀리 SUV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신차급의 변화를 거친 내부는 디스커버리 특유의 넓고 유연한 공간활용성은 극대화하면서 기능성, 편안함, 장인정신, 소재 등이 크게 개선됐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센터콘솔에는 48% 더 커진 11.4인치풀 HD 터치스크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시스템 PIVI Pro, 조명식으로 변경된 버튼, 토글방식의 새로운 기어셀렉터 등이 장착됐다.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새로운 2열시트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정감과 부드러운 착좌감을 제공한다. 또 기존 B-필러에 위치했던 에어벤트를 센터콘솔 뒤쪽으로 이동해 2열의 공기흐름은 2배 이상, 차량 내부 전체의 공기흐름은 약 27% 개선했다.

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신형 인제니움3.0 리터I6 디젤엔진에는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돼 제동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엔진구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비개선과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하고 엔진은 더 정교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또 트윈터보 차저, 정밀연료분사시스템, 저마찰 설계 등 랜드로버의 고도화된 엔진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돼 탁월한 드라이빙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유로6d-파이널 및 질소산화물(NOx) 배출규제가 적용된 까다로운 RDE2 기준을 충족하며, 인제니움 3.0리터I6 디젤엔진을 장착한 뉴 디스커버리 D250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58.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는 8.1초가 소요된다.

또 D300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6.3㎏•m의 한 차원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까지 단 6.8초면 충분하다. 

P360모델에 탑재된 신형 인제니움3.0리터I6 가솔린 엔진 역시 마일드하이브리드(MHEV)기술이 탑재돼 빠른 가속력 및 응답속도와 더불어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뉴디스커버리 P360은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m에 정지상태에서 100㎞ 가속시간은 6.5초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 디스커버리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지원하는 전천후전지형기술을 탑재했다. 전 모델에 4코너 에어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뛰어난 차체제어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랜드로버의 특허기술인 전자동지형반응시스템,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 드라이빙&트랙션컨트롤시스템, 전자식리어디퍼렌셜락시스템(D300 모델적용) 등이 적용된 뉴디스커버리는 전설적인 랜드로버의 전지형주행능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3D 서라운드카메라, 클리어사이트그라운드뷰, 도강수심감지기능 등 최첨단 기술까지 결합해 주행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재규어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인 PIVI Pro가 새로 탑재됐다. PIVI Pro는 스마트폰인터페이스와 유사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주요 핵심 기능들을 더 단순화시키고 자체학습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IVI Pro시스템에는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돼 사용자는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SOTA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센터 방문없이도 언제나 최신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차량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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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신형 스포티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베스트셀링 SUV로, 이번에 공개된 신형 모델은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에 해당한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량 외관은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를 키워 스포티하면서도 한층 웅장해진 바디 실루엣을 구현했고, 이와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볼륨을 통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전면부에 날렵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도시적이고 미래적인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된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탑재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차 신형 투싼과 동일한 2.0L 디젤,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갖출 전망이다.

기아는 당초 신형 스포티지를 지난해 상반기께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품평회에 참석해 일부 디자인과 마감소재, 컬러 등의 변경 및 품질을 위해 올해 상반기로 출시가 두 차례나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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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이 쿠페형 SUV 타이고(Taigo)를 상반기 중 전면 공개, 연말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티저 이미지 일부가 공개된 타이고는 브라질에서 성공을 거둔 폭스바겐의 소형 크로스 오버 SUV '니버스(Nivus)'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폭스바겐 스페인 팜 플로나 공장서 생산될 예정이다.

타이고는 폭스바겐 폴로, 골프, 티록, 티구안 등 폭스바겐의 소형 SUV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로, 차체크기는 전장 4,266mm, 전폭 1,575mm, 전고 1,493mm, 휠베이스 2,566mm다. 또 티록보다 길이는 31mm가 긴 반면, 휠베이스는 40mm가 짧다.

타이고는 역동적이며 근육질 디자인을 갖췄으며, 높은 시트 위치와 스포티한 쿠페 실루엣이 기존 폭스바겐 SUV와 크게 차별화된다.

차내에는 경제성이 뛰어난 TSI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LED 헤드램프, 풀-디지털 클러스터 및 다양한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고는 티구안 아래 포지셔닝될 예정이지만, 티록과 신형 골프와 치열한 자리싸움이 예상된다. 폭스바겐은 이미 티록,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 등 7개 이상의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국내는 통상 유럽 출시보다 1년 이상 늦어지는 점을 감안했을때, 이르면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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