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2025 ADV350

혼다(HONDA)가 도심 주행과 근교 투어링을 아우르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혼다 ADV350은 뉴 어반 어드벤처라는 콘셉트 하에 개발, X-ADV의 디자인을 계승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특히 스쿠터의 실용성, 근교 투어링을 아우르는 주행 성능까지 균형감 있게 구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 ADV350'은 라이더의 주행 편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 장비를 새롭게 채용했다. 리어 서스펜션에 프리로드 조절 기능을 도입해 적재한 짐의 무게에 따라 서스펜션의 반응 특성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주행 시 안정감을 향상시켰다. 또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를 표준 채용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풀 페이스 헬멧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48L의 대용량 러기지 박스 내 라이트가 더해져 라이더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 규제 유로5+를 충족하는 330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채용했다. 최고출력 29.4ps, 최대토크 3.3kg.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마찰 저감 기술 적용으로 38km/L(60km/h 정속 주행 시)의 높은 연비 효율까지 제공한다.

차체는 도심과 교외, 비포장 도로 등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우수한 승차감과 주파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2채널 ABS를 적용해 급제동 및 우천 시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서도 충분한 제동력을 제공하고, 토크 컨트롤 개입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을 채용해 라이더의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ADV350은 높은 사용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에 어드벤처 스타일링까지 갖춘 매력적인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로 일상의 순간부터 도심을 벗어난 즐거운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ADV350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역동적인 라이딩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 ADV350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판매하던 블랙 컬러에, 신규 컬러인 블루와 레드까지 더해 총 3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휠, 서브탱크, 로고 문양의 컬러를 골드로 변경해 보다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쿠터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가격은 858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New Odyssey

혼다(HONDA)가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를 미니밴 '혼다 뉴 오딧세이'의 앰버서더로 선정,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 뉴 오딧세이(New Odyssey)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미니밴의 진수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최현우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혼다 브랜드와 뉴 오딧세이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최현우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2000년대 초부터 각종 TV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새로운 마술 트렌드를 선보여왔다. 세계적 권위의 FISM 월드 챔피언십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이며, ‘2024 FFFF 올해의 마술사’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마술사로 활약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마술사 최현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이자 키워드로 '스탠다드'를 꼽았다.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가 된 뉴 오딧세이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이자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최현우와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최현우의 차량으로 활약하게 될 혼다 뉴 오딧세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3.5L 직분사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승차 인원 및 이용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해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자랑한다.

관련해 마술사 최현우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마술 공연을 진행하면서 차량 이동이 많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차, 그리고 다양한 마술 용품을 싣고 마술사들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이 넓고 편안한 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다 뉴 오딧세이는 이러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의 장점들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5년형 오딧세이는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6,29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반영 기준)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 송진우, 신현준, KLPGA 이정민 프로 등 다양한 영역의 앰버서더와 함께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CB1000 호넷 SP

혼다(HONDA)가 압도적인 성능의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를 50대 한정 판매한다.

혼다 호넷 시리즈(CB1000 HORNET SP)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 아이코닉한 매력을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서 자리매김했다.

CB1000 호넷 SP는 호넷 시리즈의 명성을 계승하면서 ‘지금까지 없던 강렬함’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 호넷 시리즈를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강력함을 모두 갖춘 모델로 탄생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고성능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은 물론,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고 컨트롤 가능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호넷 시리즈의 최상위 트림으로서 국내에는 프리미엄 전용 파츠로 성능을 극대화한 SP 모델을 CB1000 호넷 단일 트림으로 선보인다.

파워 유닛은 혼다의 플래그십 스포츠 바이크인 ‘CBR1000RR’ 엔진 기반의 1,000cc 수랭식 직렬 4기통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58ps/11,000rpm, 최대 토크 10.9kg.m/9,000rpm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신규 피스톤 적용과 밸브 타이밍 조절, 기어비 개선 등 고성능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출력을 향상시켰으며, 중저속에서도 강력한 토크 특성을 구현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CB1000 호넷 SP는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통해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고 컨트롤 가능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비틀림 강성이 향상된 신규 프레임과 하부 무게 중심의 레이아웃으로 민첩성과 안전성까지 갖췄다. 라이딩 포지션은 차체 전방과 가깝게 설계해 일체감을 높이고, 평평한 시트 형태는 주행 중 라이딩 포지션의 자유도를 높여 안락하고 스포티한 주행을 돕는다.

또 다양한 노면에서 안전한 주행을 돕는 5가지 라이딩 모드, 즉각적이고 세밀한 스로틀 응답을 제공하는 스로틀 바이 와이어,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빠르게 시프트 업 또는 다운이 가능한 퀵 시프터, 어시스트&슬리퍼 클러치와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등 각종 첨단 전자 장비를 통해 안전하고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일링은 관능적이고 동적인 라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표현, 스포티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특히, 호넷 시리즈만의 기계적 미학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계승하고 날렵한 스타일의 새로운 헤드라이트를 통해 공격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자아낸다.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를 적용했으며, 높은 시인성과 정보 전달에 용이한 풀 컬러 5인치 TFT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CB1000 호넷 SP는 호넷 시리즈의 최상위 트림으로서 다양한 프리미엄 전용 파츠를 채용했다. 리어 서스펜션에는 올린즈 TTX36,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브렘보 스틸레마를 채택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제동 성능은 물론, 라이더에게 심미적 만족감까지 제공한다.

CB1000 호넷 SP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1,760만원이며, 맷 블랙 단일 색상으로 판매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ST125 닥스

혼다(HONDA)가 아이코닉 시리즈의 새 주자로 'ST125(Dax)'를 국내 출시, 오는 4월 본격 시판에 돌입할 에정이다.

혼다의 아이코닉 시리즈는 혼다 모터사이클 역사에 있어서 상징성을 갖는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혼다만의 모던하고 레트로한 스타일과 취급용이성을 갖춘 스몰 펀 레저 바이크이다.

국내에는 몽키125, CT125, C125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혼다는 여기에 독보적인 스타일의 'ST125(닥스)'를 추가,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은 물론, 개성 넘치는 일상 커뮤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ST125(닥스)'는 '닥스와 함께 기분 좋은 산책'라는 콘셉트 아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바이크다. 미니멀하고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동 원심식 4단 리턴 클러치를 채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탈 수 있다. 또한 더블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편안한 탠덤 주행이 가능하다.

ST125의 닥스라는 별칭은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닥스훈트’라는 견종을 닮았다는 점에서 유래됐다.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T자형 프레스 프레임이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닥스훈트 모양의 로고와 'Dax' 별칭 로고도 부착되어 그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시동을 켜면 TFT 미터에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윙크 모션을 나타내 ST125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동반자로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원형 헤드라이트와 원형 LCD 미터, 곧게 뻗은 업 머플러와 크롬 디테일로 레트로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탱크를 프레임에 내장한 탱크 리스 디자인과 상향∙하향등 주변으로 배치된 포지션 램프를 통해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채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 5+'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9.4/7,000(ps/rpm), 최대토크 1.1/5,000(kg∙m/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슈퍼커브와 동일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4단 미션을 통해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간편하게 변속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중속 영역에서 통통 튀는 박동감과 직관적인 스로틀 반응으로 상쾌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ST125(닥스)는 라이더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차체가 설계됐다. 778mm의 낮은 시트고로 발 착지성을 높여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고, 2인 탠덤 라이딩이 가능한 더블 시트를 기본 채용했다. 스포크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고, 3축 IMU가 연동된 1채널 ABS, 와이드 타이어를 채용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ST125 닥스 구매 시에는 그립 히터, USB 충전기, 새들백, 리어 캐리어 등 실용성을 갖춘 액세서리 4종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ST125(닥스)의 컬러는 펄 블랙, 펄 그레이, 블루 3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478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혼다 골드윙 투어 MT 50주년 기념 에디션

혼다(HONDA)가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을 국내 선보인다.

혼다 골드윙(Honda GoldWing)은 지난 1975년 'GL1000'으로 처음 발매된 이래 50년의 역사와 함께 완벽에 가까운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06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을 탑재하며, 안전성도 갖춘 프리미엄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골드윙 만의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장비, 다양한 편의사양도 고객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유로 꼽힌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GoldWing 50th ANNIVERSARY Edition)은 '투어 DCT 에어백'과 '투어 MT' 총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투어 DCT 에어백은 골드와 레드, 실버 등 총 3가지 컬러로, 투어 MT는 골드와 레드 2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와 레드 컬러는 상징적인 1988년형 골드윙을 오마주한 컬러들로, 골드 컬러는 브라운 컬러와의 과감한 조합으로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레드 컬러는 블랙과 골드 조화로 레터링 및 섬세한 디테일로 세련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곳곳에 50주년 기념 로고를 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시동을 켜면 유니크한 5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이 표시되고, 센터 콘솔과 스마트 키에 기념 로고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했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5+(EURO 5+)'를 충족한다. 모터사이클로서는 유일하게 수평대향 6기통 1,833cc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17.3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이 담긴 3세대 7단 DCT 및 수동 6단 변속기를 채용해 높은 연비와 정숙성을 실현했고, 출력과 토크, 서스펜션,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골드윙은 1975년부터 현재까지 최고급 프리미엄 투어러로서 특유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거듭해 온 모델”이라며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에 5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궁극의 투어러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의 가격은 투어 DCT 에어백 4,400만원, 투어 MT가 3,98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2025 Honda Odyssey

혼다(HONDA)가 온 가족의 편의와 안전, 이동의 즐거움까지 실현한 패밀리 미니밴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혼다 오딧세이(2025 Honda Odyssey)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안전한,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 이동의 즐거움을 실현하는 각종 편의사양을 통해 오딧세이만의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1월에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진정한 패밀리 미니밴으로 인정받았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실내외 디자인의 모던한 변화와 함께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마치 SUV를 떠올리게 하는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워졌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프론트 그릴 및 블랙 그릴 바를 적용, 후면부에는 각진 라인이 강조된 리어 범퍼와 블랙 그릴 바, 스모키 톤의 테일 램프, 수직 리플렉터 등을 적용해 및 강인하고 존재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웅장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대비되는 스포티함과 날렵함을 연출했다.

인테리어의 경우, 새로운 브라운-블랙 투톤 컬러의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리클라이닝, 전후좌우 이동,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승차 인원 및 이용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하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시인성을 높인 7인치 TFT 미터와 기존 대비 크기와 성능이 향상된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탑재되었다. 뉴 오딧세이에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2열 상단에 위치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완전히 업그레이드됐다. 모니터는 동급 최대 크기인 12.8인치로 커졌으며, Full HD급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BYOD 기능을 통해, 지난 모델과 달리 고객의 취향에 따른 스트리밍 디바이스와 스마트폰·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헤드폰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TV처럼 다양한 OTT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2, 3열 탑승객의 상태를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캐빈 와치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의 기능은 차내에서도 탑승객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파워트레인은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동급 대비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여기에 정속 주행,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에서 3기통을 휴지시키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아이들 스톱, ECON모드, 셔터 그릴도 적용되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은 향상된 보행자 감지기능이 적용된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이 있는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 저속 추종 기능이 있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오토 하이빔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에는 차량 원격 제어/상태 관리/긴급 상황 알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혼다 커넥트도 새롭게 탑재됐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오딧세이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봄, 오딧세이와 함께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년형 오딧세이는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6,29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반영 기준)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2025년형 레블1100

혼다(HONDA)가 리터급 모던 크루저 '레블1100'과 올라운드 스포츠 투어러 'NT1100'의 2025년형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혼다 레블 시리즈는 '너 자신을 표현하라'라는 콘셉트 아래, 지난 2020년 국내에 레블500 모델을 처음 선보인 후 엔트리급 크루저 시장을 리딩하며, 특히 2030 젊은 고객층에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에는 리터급 크루저 레블1100을 출시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델로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25년형 NT1100

혼다 NT1100은 과거 유럽에서 호평 받았던 NT 시리즈를 계승한 모델로, '평일의 빠른 이동, 주말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지난 2022년 국내 첫 출시되어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아우르는 주행 성능과 더불어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스포츠 투어러로 자리매김했다.

2025 레블1100의 주요 변화점으로는 강화된 환경규제 EURO 5+를 만족하며, 라이더의 편의 향상을 위한 라이딩 포지션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핸들바가 기존 모델 대비 뒤쪽 그리고 위로 조정되었으며, 풋페그의 위치가 소폭 앞으로 이동했다. 시트 두께는 10mm 증가해 전체 시트고는 총 710mm로 편안하고 안락한 라이딩 포지션을 완성했다. 또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가 탑재되어 기존의 원형 LCD 미터 대비 시인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레블1100의 파워 유닛은 1,084cc 270도 크랭크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채용하는 한편, 파워 유닛의 소형화 및 경량화를 위해 유니캠 방식을 적용했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동승자와 함께하는 텐덤 라이딩까지 다양한 주행 상황을 고려한 4가지 라이딩 모드도 제공한다. 라이더 편의장비로는 레블1100T DCT 모델에 대형 프론트 카울 및 리어 펜더 좌우 패니어 케이스를 적용하여 고배기량 크루저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장거리 투어에 적합한 우수한 방풍 성능과 충분한 수납공간, 넉넉한 용량의 연료탱크,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을 제공한다.

2025년형 레블1100은 ‘레블1100 MT’, ‘레블1100T DCT’ 2개 트림에 ‘레블1100 SE DCT’ 1개 트림이 새롭게 추가되어 총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레블1100 SE DCT는 프론트 비키니 카울, 숏 휀더, 탱크 패드, SPL 시트, 바 엔드 미러, 포크 부츠, 라디에이터 사이드 커버 등을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판매 컬러는 ‘레블1100 MT’의 경우 맷 블랙 1가지, ‘레블1100T DCT’는 그레이 1가지, ‘레블1100 SE DCT’는 블랙과 오렌지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형 NT1100 DCT의 큰 변화점으로 6축 관성측정장치(IMU)가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3단계 HSTC은 물론, 코너링 ABS/윌리 컨트롤/리어 리프트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본 라이딩 모드는 URBAN/RAIN/TOUR 3가지와 2가지의 USER 모드를 제공하고, 2025년형부터 새롭게 탑재된 Showa-EERA 전자식 서스펜션은 모든 주행 조건과 상황에서 최적화된 댐핑을 제공하며 주행 중에 리어 스프링 프리로드를 조정할 수 있다.

혼다의 독자적 기술인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도 업데이트되어 저속 주행감을 개선했으며, 특히 코너링 중 더 직관적인 기어 변속을 위해 IMU에 연결되어 작동한다. 파워 유닛은 1,084cc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2025년형 모델은 흡기, 연소 및 배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어 기존 모델 대비 저속 및 중속 토크를 7% 향상시킴으로써 최대토크 11.4kg.m/5,5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반적인 스타일링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투어링에 적합하도록 조정된 라이딩 포지션으로 공기역학 효율을 높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는 편안함을 개선했고, 윈드 스크린은 라이더가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하다. 패니어 케이스는 풀페이스 헬멧을 넣을 수 있을 만큼 용량이 증가되었다. 6.5인치 풀컬러 TFT 터치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이 가능하며, 크루즈 컨트롤 및 업그레이드된 열선 그립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2025년형 NT1100 DCT는 1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과 애쉬 2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가격은 레블1100 MT 1,380만원, 레블1100 SE DCT 1,530만원, 레블1100T DCT 1,680만원, NT1100 DCT는 2,120만원이며, 오는 2월 12일 공식 발매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HONDA

혼다(HONDA)가 스쿠터의 편리함과 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미들급 모터사이클 '포르자350' 및 '포르자7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자 라인업은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 모델로, '스포티(Sporty)'와 'GT' 컨셉 아래 진화해 온 스포츠 어반 커뮤터다. 포르자350(Forza350)과 포르자750(Forza750)은 미들급 스쿠터 시장에서 스포티한 주행성능, 세련된 스타일링, 각종 편의장비를 비롯해 도심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형 포르자750은 프론트 및 리어 카울이 보다 강렬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고, 헤드라이트의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이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불어 전동 스크린과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어 라이더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일상 주행부터 고속 투어링까지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포르자750은 높은 동력 성능을 구현하는 기존의 파워유닛을 채용하는 한편,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5+를 충족한다. 745cc 직렬 2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58.6/6,750(ps/rpm) 최대토크 6.5/4,750(kg.m/rpm)를 구현함과 동시에, 자동 변속의 편리함과 수동 변속기가 주는 주행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듀얼 클러치 미션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빠르고 부드러우며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채널 ABS, 전자식 스로틀, 노면 상황에 따라 안정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4가지 라이딩 모드 등이 적용되어 라이더가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주행 가능하며, 22L의 러기지 박스 용량,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 등도 갖추고 있다.

2025년형 포르자350 역시 유로5+ 환경규제에 완벽히 대응하여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LCD 미터에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를 채용해 주행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컬러 구성에 변화를 줬다.

포르자350의 파워유닛은 330cc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채용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29.4/7,500(ps/rpm), 최대토크 3.26/5,250(kg.m/rp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2채널 ABS, 전동식 윈드 스크린, 풀 페이스 헬맷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48L 대용량 러기지 박스, 4.5L 프런트 이너 박스 및 C타입 USB, HSTC 등 라이더를 배려한 각종 편의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2025년형 포르자750은 오는 2월 12일 공식 발매된다. 애쉬, 맷 블랙, 그레이 3가지 컬러로, 가격은 1,620만원이다. 2025년형 포르자350은 펄 블랙, 펄 그레이, 펄 화이트, 레드 총 4가지의 새로운 컬러 구성으로 779만원에 2월 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포르자 라인업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 디자인, 편의성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라며, “프리미엄 스쿠터로서의 정체성과 장점은 유지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새로워진 포르자 시리즈를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에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2025 PCX

혼다(HONDA)가 압도적 연비와 검증된 내구성으로 '스쿠터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PCX의 2025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혼다 PCX는 '퍼스널 컴포트 살룬'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되어, 2010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약 8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링 스쿠터로 자리잡았다. 

특히 클래스를 뛰어넘는 높은 연비효율과 파워풀한 동력 성능으로 출퇴근이나 딜리버리 등 도심 주행에 적합해 국내서도 지난 15년간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년형 PCX'는 PCX의 아이덴티티와 핵심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기존 PCX의 강렬한 시그니처 캐릭터 라인, 완벽한 균형감의 차체 밸런스는 유지하면서도 더욱 심플하고 날렵해진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비상등과 브레이크등이 구분된 새로운 형태의 리어 라이트를 채용하고, 전면의 넓은 핸들바에 세련된 커버를 장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파워 유닛은 유로5+ 강화된 환경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eSP+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2.5ps/8,750rpm의 동급 대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55.0km/ℓ(60km/h 정속 주행 시)의 압도적인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

라이더의 주행 편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 장비도 새롭게 채용했다. 특히 겨울철 라이딩을 고려하여 그립히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함으로써 일상 커뮤터는 물론 딜리버리 등 비즈니스 라이더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내외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서브 탱크가 장착된 리어 서스펜션을 도입했으며, 승차감이 대폭 개선되어 방지턱이나 요철이 많은 도로에서도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새롭게 탑재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학 접합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이 외 차량이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ABS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슬립 발생을 억제하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기능을 기본 탑재해 보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30리터의 러기지 박스와 1.7리터의 프론트 이너 박스를 배치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혼다 스마트 키 시스템 등으로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용성도 갖췄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PCX는 압도적인 연비와 내구성으로 스쿠터의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모델이자 혼다를 대표하는 모터사이클이다”라며,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출퇴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2025년형 PCX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년형 PCX의 컬러는 펄 화이트, 펄 블랙, 맷 블랙, 펄 그레이 총 4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472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Motorcycle]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

혼다(HONDA)가 컨트롤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2025년형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CBR1000RR-R FIREBLADE SP)는 1992년 초대 모델인 ‘CBR900RR’ 출시 이후 혼다가 일관되게 추구해 온 '컨트롤의 즐거움 극대화'라는 토탈 컨트롤 정신을 계승한다. 여기에 2020년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Total Control for the Track)'이라는 컨셉 아래,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 유닛, 스포츠 라이딩을 지원하는 첨단 전자제어 장비 등 혼다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궁극의 레이싱 머신으로 개발됐다.

2025년형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는 레이스 트랙에서의 공격적인 주행 특성을 한 단계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동력 성능을 남김없이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컨트롤의 즐거움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강화된 환경규제 'EURO5+'를 충족하면서도 트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도록 동력 성능이 향상됐다. 파워 유닛은 1,000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218ps/14,000rpm, 최대토크 11.5 kg∙m/12,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6단 수동 변속 기어를 채용했으며, 온오프 및 3단계 레벨 조절이 가능한 업/다운 퀵 시프터를 표준 채용하고 있다.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중속 영역에서의 가속 성능을 높이기 위해 캠샤프트, 밸브 스프링, 흡기 밸브 등 관련 부품의 사양을 개선했다. 특히, 혼다 모터사이클 최초로 듀얼 모터 스로틀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탑재해 가속 또는 엔진 브레이킹 시 즉각적인 응답성은 물론, 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민첩한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각종 디자인 및 설계가 업그레이드된 점도 변화점이다. 혼다가 축적해 온 공기역학 노하우와 모토GP기술이 반영된 새로운 윙렛 디자인을 미들 카울에 적용하면서 고속 주행 시 차체의 안정성 및 코너링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언더 카울의 형상도 개선되어 리어 타이어 주변으로 흐르는 공기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함으로써 리어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였다. 핸들 포지션을 라이더의 손에 더 가깝게 배치하고 스텝 포지션 위치를 아래쪽으로 조정하는 등 라이딩 포지션을 개선하여 레이싱 트랙 주행 시 자유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공도에서도 슈퍼 스포츠다운 민첩성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2025년형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는 궁극의 하이 퍼포먼스를 실현시키는 최신 사양의 첨단 장비 및 제어 기술을 탑재했다. 주행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제어하는 올린즈 3세대 전자제어 프론트 포크와 리어 서스펜션으로 개선됐으며, 미터기에 라이더의 체중을 입력하면 체중에 따른 권장 프리로드 값을 안내하는 ‘프리로드 안내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리어 타이어의 리프트를 억제하고 다양한 뱅킹 자세에 대응할 수 있는 스포츠 모델 전용 ABS를 채용했으며, 총 3가지의 ABS 모드(레이스/트랙/스탠다드)를 지원한다. 프런트 및 리어 브레이크에는 각각 직경 330mm, 220mm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했고, 브렘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인 브렘보 스틸레마 R을 채용해 우수한 제동력과 컨트롤 성능을 실현했다.

2025년형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은 그랑프리 레드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2,98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