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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Ferrari

이탈리아 페라리(Ferrari)가 엔초 페라리 전용 새로운 타이어의 개발테스트를 완료했다.

페라리는 8일 엔초 페라리를 위해 특별 제작된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시스템 타이어 테스트가 피오라노 트랙에서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타이어의 크기와 편평비는 순정 타이어와 동일하지만, 최첨단의 소재, 컴파운드 및 기술을 사용해 최신 타이어와 동등한 수준의 접지력과 성능, 안전성을 확보했다. P 제로 코르사 시스템 타이어의 규격은 기존과 같은 245/35 R19(전), 345/35 R19(후)으로,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두 방향성∙비대칭 트레드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피렐리가 예전부터 애프터마켓에서 F40 및 F50용으로 제공해 왔던 콜레지오네 제품군의 P 제로 코르사 시스템 타이어의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1987년 출시 당시 F40은 피렐리 P 제로 아시메트리코 타이어를 장착한 최초의 고성능 차량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피렐리는 순정 F40 타이어와 동일한 245/40 R17(전), 335/35 R17(후)의 규격으로 기존 타이어 레터링과 일치할 수 있도록 수정된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

1995년형 페라리 F50를 위한 콜레지오네 전용 P 제로 코르사 시스템 타이어는 245/35 R18(전륜) 및 335/30 R18(후륜) 규격으로, 피오라노에서의 개발 테스트를 통해 핸들링 특징과 느낌이 기존의 순정 타이어와 동일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현재 1984 GTO용 타이어가 개발 중에 있다. 새로운 타이어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마라넬로까지 이어지는 레거시 투어에 참가하는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GTO용으로 제공되어 왔던 피렐리 타이어는 P7 친투라토(P7 Cinturato)로, 본래 1974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위해 개발되어 1976년 양산차용으로 출시된 바 있다. P7은 핸들링 향상을 위한 낮은 편평비가 특징인 최초의 현대식 타이어다. 새롭게 개발될 타이어는 기존 규격(전륜 225/50 R16, 후륜 265/50 R16)에, 현대적인 소재와 구조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시대적 스타일을 강조할 예정이다.   

페라리는 전설적인 4대의 슈퍼카에 대한 교체용 타이어를 공식 승인함으로써, 역사적으로 중요한 페라리 모델을 소유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신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의 네 번째 슈퍼카다. 이미 F50에 도입된 포뮬러 1과의 기술 교류 개념을 재개하고 강화한 모델이다. 일말의 타협 없는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최대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대대적인 풍동 실험이 진행되었다. 전면부 디자인은 당시 F1에서 사용되었던 1인승 프론트 엔드에서 강한 영감을 받았다. 

F40과 F50의 특징인 대형 윙은 차량의 바닥과 측면에서 생성되는 지면 효과 덕분에 하중을 보장하는 공기 역학적 부속물로 대체되었다. 차량의 바닥과 측면은 엔진 냉각 기능도 겸할 수 있도록 조각되었다. 엔초 페라리에 장착된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7,800rpm에서 660마력을 발휘하며 낮은 회전수에서도 토크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고 반응성이 뛰어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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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Roma Spider

이탈리아 페라리(Ferrari)가 독일 레드닷 어워드 협회로부터 '최고 디자인 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Roma Spider)는 혁신적 접이식 소프트톱이 장착된 2+ 미드엔진 컨버터블 모델로,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됐다. 

페라리는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엔진 차량에 이 소프트톱 솔루션을 다시 도입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겹의 맞춤형 루프는 접이식 하드톱과 동등한 수준으로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며, 최대 60km/h 속도 내에서 13.5초 만에 접을 수 있다. 

특허 받은 이동식 윈드 디플렉터가 뒷좌석 등받이에 통합되어 있어, 실내로 유입되는 뒤바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오픈톱 주행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620마력의 트윈터보 V8 엔진, 동급 최고의 출력 대 중량비(2.5kg/cv),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페라리 로마의 차량 동역학 시스템 채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품격, 드라이빙 스릴, 편안함과 성능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SF90 XX 스트라달레

이와 더불어 SF90 XX 스트라달레와 KC23도 각각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SF90XX스트라달레는 트윈터보 V8과 3개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1,03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스페셜 한정판 모델이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원-오프 모델인 KC23은 레이싱카 488 GT3 에보(Evo) 2020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차량의 특징은 독특한 듀얼 컨피규레이션으로 트랙에서는 다이내믹함이, 정지 상태에서는 형식적인 순수함이 강조된다. 

KC23

이로써 페라리는 지난 10년간 레드닷 어워드에서 총 29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레드닷 어워드가 시작된 1955년 이래 어떤 제조업체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또한 2015년 이후 페라리는 FXX-K, 488 GTB, J50, 포르토피노, 몬자 SP1, SF90 스트라달레, 데이토나 SP3, 푸로산게, 페라리 비전 그란투리스모에 이어 올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에 이르기까지 무려 10번이나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가치와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브랜드의 전설적인 역사에 뿌리를 둔 특별한 차량을 만들어 내면서도 형식에 있어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다. 또한 페라리 DNA의 기본 요소인 ‘형태’와 ‘기능’의 공생을 놓치지 않으면서 혁신적인 차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최고 디자이너 작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70회째를 맞은 레드닷 어워드의 시상식은 오는 6월 24일 독일 에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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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페라리(Ferrari)가 전설적인 모델 'GTO'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GTO 레거시 투어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TO가 1984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 정확히 40년만에 열리는 행사다. 

페라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경이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브랜드 최초의 슈퍼카 모델 GTO 오너들을 위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페라리 GTO 행사는 2023년 F40을 테마로 한 투어에 이은 두 번째 레거시 투어다. F40 레거시 투어에는 39개 팀이 참여, 포르테 데이 마르미와 아푸안 알프스, 토스카나의 시골길을 거쳐 마라넬로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주행했다.

반면 레거시 투어 2024는 발 렌데나에서 출발해 마라넬로에 도착하는 마지막 날까지 아름다운 돌로미티 산맥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페라리 마라넬로 본사에 GTO 차량이 도착하면 페라리 클래시케 전문가 및 오리지널 GTO 개발 부서가 차량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량은 공장 내부에 전시된 후 피오라노 서킷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며, 이로써 GTO 레거시 투어 2024 일정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페라리 GTO는 1984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V8 터보 엔진의 파워, 피닌파리나 특유의 라인, 첨단 복합 차체의 조화로 공개되자마자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페라리 GTO는 트윈 터보가 적용된 V8 엔진을 세로 방향으로 배치한 최초의 페라리 모델이다. 2.8리터의 용량과 8개 실린더의 조합으로 ‘288’ 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공식 명칭은 1960년대 초에 활약한 전설적인 모델 ‘250 GTO’를 레퍼런스로 삼았다. 

원래, 페라리는 그룹 B 레이싱용 인증을 받는 데 필요한 200대의 초도 물량 제작만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이후 규정이 크게 변경됨에 따라 페라리는 챔피언십 도전을 중단하게 된다.

그렇지만 GTO는 페라리 최초의 슈퍼카 모델로 역사에 기록됐고, 이후 그 계보는 ‘F40’, ‘F50’, ‘엔초 페라리’ 및 ‘라 페라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생산 종료 전까지 총 272대의 차량이 제작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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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자 SP1

페라리(Ferrari)가 이달 18일부터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페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라는 주제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페라리 166 MM

이번 전시는 페라리의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차량에 깃든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은 마라넬로, 뉴욕, 상하이에 위치한 세 곳의 테일러 메이드 센터에서 제공하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개인화 프로그램이다. 본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페라리 오너가 가진 개성과 취향, 욕구가 표현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의 특별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페라리의 독창성은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던 그 순간부터 내재되어 있었다. 가장 초창기 GT 레이싱카는 비스포크 제작의 본보기로, 당시에는 젠틀맨 레이서들이 코치빌더를 직접 선택해 차체를 제작했다. 이후 페라리는 최초의 양산 로드카를 통해 고객이 색상, 소재, 핏, 마감을 지정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선구적인 접근방식을 선보였다.

페라리가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의 다양한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식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시작은 아틀리에 서비스로, 고객은 다양한 옵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소재와 고도화된 개별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훨씬 무궁무진한 범위의 옵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비스포크 스페셜 빌드가 있는데, 이는 퍼스널라이제이션의 개념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모든 디테일에서 진정한 원-오프 차량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페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 전시는 방문객들을 특별한 여정으로 안내한다.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아주 독특한 페라리 모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페라리 고객들만이 즐길 수 있는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을 보다 몰입감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의 핵심은 인터랙티브 월이다. 여기서 방문객들은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제공하는 소재, 직물, 색상 및 다양한 옵션을 직접 체험해보고 꿈의 자동차를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스페셜카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페라리를 상상하고 디자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이번 전시에는 특별한 차량들이 전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 메이드는 페라리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플라비오 만조니의 클린-슬레이트 접근 방식을 구현한 작품이다. 전시된 차량은 999대 생산된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의 첫 번째 차량으로, 2023년 10월 17일 뉴욕에서 열린 페라리 베네핏 갈라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페라리 166 MM

놀랍도록 우아한 '페라리 166 MM'는 놀페라리의 퍼스널라이제이션 로드카의 선구자 중 하나다. 1948년에 제작된 이 차는 카로체리아 투어링에서 차체를 만들었으며, 모든 디테일에는 차량의 오너인 지아니 아그넬리의 취향이 반영됐다. 파란색과 녹색으로 어우러진 독특한 듀얼-톤 도장은 이탈리아 왕실 가문인 카사 사보이아와의 관계를 연상시킨다.

페라리 몬자 SP1

2018년에 제작된 페라리 몬자 SP1은 과거 위대한 페라리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나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아이코나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적인 스타일을 현대적 미학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의 고성능, 하이테크 요소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차량이다. 이 차량에서는 오리지널 골드 리버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휠과 인테리어 트림에도 리버리와 동일한 색상이 적용됐다. 또한 1950-60년대 일부 레이싱카에 드러나는 가로 스트라이프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아이코나 한정판 시리즈 라인의 두 번째 모델인 '페라리 데이토나 SP3 카본 룩'은 모터스포츠 역사를 만든 스포츠 프로토타입에 대한 오마주이다. 이 모델은 빛에 따라 탁월한 색 반사를 만들어내는 루비 레드 트랜지셔널 탄소섬유로 마감되었다.

한편, 모데나 엔초 페라리 박물관의 '원 오브 어 카인드' 전시회는, 전통에 따라 엔초 페라리가 태어난 날인 2월 18일 일반에게 공개되었으며, 전시는 2025년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된 차량은 2024년까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방문객들이 최대한 많은, ‘세계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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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이탈리아 페라리가 고용주 브랜딩의 일환으로 한국의 유망한 차세대 공학도들을 본사로 초청, 제조시설 투어 및 페라리 엔지니어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본사에 초청된 주인공은 박지환(서울대학교 기계 공학 박사과정)씨와 김재현(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씨 두 명으로, 이들은 지난 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우니베르소 페라리 행사에서 페라리 CEO 비냐 베네데토와의 대담을 가졌던 10명의 학생 중 최종 선발돼 본사에 초청됐다. 페라리가 이탈리아가 아닌 타국의 학생을 본사에 초청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 프로그램을 담당한 페라리 고용주 브랜딩 및 인재 확보 책임자 '데니스 드 멍크'는 지난 달 말, 한국에 직접 방문해 서울대학교 교수진과의 미팅 및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2인의 박사 과정 프로젝트를 업데이트 받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서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공장 및 박물관 견학과 더불어 페라리 CEO를 비롯한 R&D,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HR 팀과의 미팅 등이 이뤄졌다. 특히 박지환 씨와 김재현 씨는 본인들의 연구 분야를 페라리 엔지니어 앞에서 직접 발표함과 더불어,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관련해 투어 참가자 박지환 씨는 "페라리가 헤리티지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 장인 정신, 혁신을 향한 의지 등을 보며 일종의 숭고함까지 느꼈다"라며, "실제로 페라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과 연구 및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공학도로서 가지고 있는 열정의 새로운 촉매제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현 씨는 "페라리 차량 개발에 직접 관여하는 팀과의 세미나를 통해 제 연구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큰 배움의 기회가 됐으며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페라리 본사 임원 및 관련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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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Ferrari)가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세계요트대회 출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페라리의 레이싱 DNA 그리고 혁신을 추구하는 정신에서 비롯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페라리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집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기술 노하우를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트랙에서 경쟁하는 것을 넘어 이 같은 새 영역에서 모험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페라리는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구상부터 엔지니어링, 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페라리만의 최첨단 기술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어디서든 최고의 성능을 내고자 하는 것은 페라리의 전통이기 때문에, 바다에서도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페라리의 노력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과 구체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페라리 스포츠카 발전에 중요한 자극제가 됨은 물론이다. 

관련해 페라리 회장 존 엘칸은 "이제 페라리의 레이싱 정신을 확장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에 기반한 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다. 풍부한 경험, 탁월한 결단력, 끈끈한 팀워크로 명성이 높은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오바니 솔디니는 “페라리와 함께 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양 측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결합해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뛰어난 팀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오바니 솔디니는 해양 항해사이자 레이싱 요트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트림 개발의 선구자다. 지난 30년간 40여 회의 대양 횡단 레이스에 참가해 세계 일주 레이스 솔로 우승을 포함해 수많은 우승 경력과 신기록 보유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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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FUN & QUIZ]

페라리

모든 남자의 로망인 동시에 선망의 대상인 슈퍼카 페라리. 페라리는 '최고의 차'를 만들기 위해 76년 동안 '열정', '자동차', '레이스'라는 핵심가치를 지켜왔다.

"페라리(Ferrari), 과연 나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아래 준비된 페라리 퀴즈 10가지를 풀어보며 페라리 브랜드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보자.

- 9 ~ 10개 : 모두가 인정하는 페라리 고수! - 6 ~ 8개 : 이쯤되면 '찐' 페라리 매니아! - 0 ~ 5개 : 한 번 더 도전!
(각 문항의 정답과 해설은 본문 하단에 기재돼 있습니다)

Q1. 패들 시프트 기어박스를 장착한 최초의 F1 레이스카는 '페라리 640'입니다. 그렇다면 1997년 페라리 로드카 최초로 스티어링 휠에 패들 시프트 기어를 장착한 모델은 무엇일까요? 

①페라리 640 ② 페라리 550 마라넬로 ③ 페라리 355 F1 베를리네타 ④ 페라리 F50  

Q2.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전쟁 영웅이었던 '프란체스코 바라카'의 전투기에 새겨졌던 심볼이자, 페라리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된 '도약하는 말'의 영문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플라잉 홀스 ② 프랜싱 홀스 ③ 카발리노 코르사 ④ 카발리노 볼란테

Q3. 2023 시즌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그랑프리는 무엇일까요? 

①싱가포르 그랑프리 ② 이탈리안 그랑프리 ③ 호주 그랑프리 ④ 영국 그랑프리

Q4. 페라리 푸로산게는 페라리가 수행해온 첨단 연구의 장점에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차량입니다. 그렇다면 페라리 푸로산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①최초의 4륜 구동 4인승 GT ② 최초의 2+ 쿠페 ③ 최초의 V6 PHEV ④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Q5.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세상에 한 대 뿐인 페라리를 제작함으로써 페라리 커스터마이제이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테일러 메이드 ② 원-오프 시리즈 ③ 아틀리에 페라리 ④ 페라리 컨피규레이터

Q6. 페라리의 오랜 모터스포츠 경험을 집약한 로드카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차량으로, 브랜드 역사상 유일하게 창립자의 이름을 딴 한정판 모델은? 

①페라리 스트라달레 ② 페라리 엔초 ③ 페라리 베를리네타 ④ 페라리 스파이더

Q7. 1947년 설립된 페라리는 2만 평방미터의 공간에서 차량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1947년 페라리가 생산한 차량은 총 몇 대일까요? 

①3대 ②39대 ③49대 ④399대

Q8. 페라리가 50년 만에 복귀한 '~~~' 내구레이스 톱 클래스에서 '499P' 하이퍼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빈 칸에 들어갈 세계 내구선수권대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데이토나 24시 ②세브링 1,000마일 ③르망24시 ④몬자 6시간

Q9. 오랜 F1 레이스 경험을 갖춘 페라리는 레이싱 액티비티와 로드카 사이에 의미 있는 기술 이전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제동 시 손실되는 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에 저장 후 재사용하는 시스템으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페라리'에 들어간 기술은 무엇일까요? 

①RAC-e ②푸시 투 패스 ③하이커스(HY-KERS) ④MGUK

Q10. 페라리에서 가장 노련한 장인들이 브랜드의 역사적인 모델을 세심하게 복원 및 인증하고 있는 부서의 이름을 무엇일까요? 

①페라리 히스토리 ②페라리 오리지널 ③페라리 클래시케 ④페라리 클래식


< 정답 및 해설 > 

Q1 정답 - 3. 페라리 355 F1 베를리네타 : 1997년에 페라리 로드카 최초로 '페라리 355 F1 베를리네타' 스티어링 휠에 패드 시프트 기어를 장착했다. 본 기술이 페라리 고성능 분야에서 시작해 추후 전 차량에 걸쳐 적용되었다는 측면에서, 모터 스포츠 분야의 혁신 기술이 양산차에까지 적용된 가장 출중한 예라고 할 수 있다. 

Q2 정답 - 2. 프랜싱 홀스(Prancing Horse) : '도약하는 말(Prancing Horse)'은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국가적 영웅이었던 전투기 조종사 프란체스코 바라카가 자신의 비행기에 그려넣었던 것으로, '바라카의 말'이라고도 불린다. 

1919년 작은 자동차 회사의 레이서로 커리어를 시작한 엔초 페라리는 1920년 알파 로메오 이적 후 3년 만에 사비오(SAVIO) 레이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다. 엔초 페라리 경기에 감명받은 프란체스코의 부모 엔리코 바라카와 부인 폴리나는 행운을 기원하며 이들의 도약하는 말 휘장을 엔초 페라리에게 선사했다. 

Q3 정답 - 1. 싱가포르 그랑프리 : 2023년 9월 17일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다. 

Q4 정답 - 4.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 페라리 푸로산게는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이다. 

Q5 정답 - 2. 원-오프 시리즈(One-off Series) :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를 담아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페라리를 제작하며 각 프로젝트는 고객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디자이너팀이 개발에 착수하면서 진행된다. 

Q6 정답 - 2. 페라리 엔초(Ferrari Enzo) : 2002년 출시한 페라리 엔초는 처음에 단 399대만 제작됐으며, 이 차량은 회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이름을 딴 유일한 페라리다. 

Q7 정답 - 1. 3대 : 1947년 설립된 페라리는 20,000m^2 생산 공간에서 페라리의 첫 번째 모델 '125 S' 2대와 '159 S 프로토타입' 1대, 이렇게 총 3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Q8 정답 - 3. 르망 24시 : 2023년 6월 11일, 르망 24시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서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이끈 51번 '페라리 499P'가 342랩을 주행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Q9 정답 - 3. 하이커스(HY-KERS) : 라페라리는 F1에서 파생된 하이커스 시스템을 탑재한 페라리 최초의 양산차이다. 하이커스 시스템은 V12엔진과 전기 모터간의 효율성을 완벽하게 끌어올려 최고출력 963마력을 발휘한다. 

Q10 정답 - 3. 페라리 클래시케 : 2006년 페라리는 페라리 클래시케라는 부서를 설립, 오너들에게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팀의 목적은 이들 차량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것이다. 클래시케팀을 까다로운 복구 작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의 기계 및 차체를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다. 페라리 클래시케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 차량을 특별하게 유지보수하고,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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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Ferrari

이탈리아 페라리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페라리는 1973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온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역사적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연다고 밝혔다.

페라리 E 랩과 PMI는 두 회사의 기술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에너지 관련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며, 이 기술을 통해 양사는 각각 마라넬로와 그레스펠라노에 위치한 페라리와 PMI 생산 시설의 탈탄소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두 시설은 에밀리아 로마냐 주 내에서 서로 30km 떨어져 있다.

파트너십의 목표는 재생 에너지의 생산, 저장, 변환에 있어서 산업 전기화에 기여하는 주요 솔루션을 평가하는 것으로, 첫 번째 연구는 장기 에너지 저장 기술의 실행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해당 연구는 2024년 3분기까지 완료 예정이다.

관련해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양사가 파트너십을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에, 페라리와 PMI는 혁신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양사는 산업 공정에서 에너지 이용을 발전시키고 최적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연구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며,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PMI CEO 야첵 올자크는 "PMI는 페라리의 오랜 파트너십에 있어서 양사가 새롭게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 뿐 아니라 혁신 그리고 선구적인 에너지 관련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추진력으로 뭉쳐져 있다"라고 말했다. 

PMI의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인 스콧 커츠는 "페라리와의 협업을 통해 특히 기대하고 있는 분야는 전기화가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제조 분야에서 연료 공급원으로서의 저탄소 수소가 가진 잠재력을 탐구하는 것이다. 운영의 탈탄소화에 대해 ‘화석 연료 소비의 감소’,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피할 수 없는 배출의 상쇄’라는 세 가지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이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가 전략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지 살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라리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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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Ferrari

이탈리아 페라리(Ferrari)가 4일 마라넬로 공장에서 라이트 쇼를 개최했다. 

페라리는 본 라이트 쇼에 대해 페라리의 본질을 반영하고 그 동안 이룬 성공을 축하하며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빛과 소리, 이미지를 통한 여정이라 설명했다.

페라리는 5,000명 이상의 직원으로 이뤄진 페라리만의 고유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마라넬로 공장에 있는 가장 상징적인 건물들을 라이트 프로젝션의 배경으로 사용했다. 

비알레 엔초 페라리를 따라 1km가 넘는 공간에서 펼쳐진 라이트 쇼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연출하며 장관을 이뤘다. 3차원 이미지와 빛은 최신 저에너지 기술을 사용해 프로젝트, LED바, 레이저 효과 등 400개 이상의 요소로 만들어졌다.

마라넬로 공장의 역사적인 출입구를 둘러싼 벽돌 아치에는 이 문을 지나간 수많은 자동차의 영상이 투영되었다. 아치 영상엔 1947년 마라넬로에서 출시돼 모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125 S와 지난 6월 르망 24시 레이스에 복귀해 화려한 우승을 거둔 두 대의 499P도 포함돼 있다. 

붉은색 조명으로 물든 길을 따라가다 보면, 기존 페인트 숍 타워에 이르게 된다. 이 건물은 ‘개인과 팀, 전통과 혁신, 열정과 성취’라는 페라리의 가치가 새겨진 대형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올해의 하이라이트를 기념하는 요소에서는 페라리의 정체성인 ‘레이싱, 스포츠카,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각 분야의 직원 얼굴이 등장했다. 이는 최근 몇 달 동안 발표된 페라리 이니셔티브의 핵심으로, 모든 직원이 주주가 되는 광범위한 주식보유제도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이탈리아 건축가 렌초 피아노가 설계한 윈드 터널도 회사 생활의 모든 영역에 스며든 기술 혁신을 상징하기 위한 라이트 쇼 공간으로 변신했다. 터널 내부에서 생성되는 공기 역학적 흐름은 컬러 빔으로 윈드 터널 표면에 재현되었다. 이를 통해 마라넬로 공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건물 중 한 곳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작업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쇼는 페라리 역사의 다음 챕터인 ‘e-빌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e-빌딩’은 내년 6월 완공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공사 중인 10만 평방미터 부지의 중심에 조명이 밝혀졌다.

관련해 존 엘칸은 "전통과 혁신은 늘 페라리의 핵심 가치였으며, 페라리는 대담하게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그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며, "이 특별한 라이트 쇼는 비범함을 가능케 하는 페라리의 모든 직원들 그리고 페라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전 세계 페라리 가족들에게 헌정하는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본 라이트 쇼는 연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페라리 직원은 물론 고객들도 관람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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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가 공도용 차량 기준, 가장 빠른 피오라노 랩타임 신기록을 달성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모델로, 스페셜 버전의 콘셉트를 담은 페라리 차량 중 가장 극단적 형태의 차량으로 평가된다. 특히 페라리 공도용 차량의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더욱 주목을 받는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피오라노 서킷에서 1분 17초 309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이는 공도용으로 승인된 차량이 세운 가장 빠른 수치에 해당하며, 테스트 드라이브는 페라리 개발 테스트 드라이브 수장 '라파엘레 드 시모네'가 담당했다.

최대출력 1,030마력(cv)을 자랑하는 SF90 XX 스트라달레는 경량 탄소섬유 휠과 미쉐린 컵2R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번 기록은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를 적용하고 동일한 타이어를 장착한 기존 SF90 스트라달레보다 1.4초 빠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0월 16일, SF90 XX 스트라달레 미디어 런칭 시승 행사에서 전 세계 주요 미디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미디어 관계자들은 차량 개발을 담당한 엔지니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장의 성능 테스트 준비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랩 타임 측정과 텔레메트리는 제3의기관인 모터 스포츠 전문업체에서 독립적으로 측정하고 인증했다. 

한편, 페라리는 트랙과 공도에서의 두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트랙 전용 익스트림카를 제공하는 페라리 XX 프로그램의 공학 기술을 최대한 적용한 공도용 스페셜 버전 'SF90 XX 스트라달레'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페라리는 짜릿한 트랙 주행과 극한의 드라이빙 스릴을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으며, SF90 XX 스트라달레는 12월 15일부터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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