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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머스탱

포드(Ford)가 7세대 '신형 머스탱'을 국내 시장에 본격 투입한다.   

포드는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대표 머슬카 '올-뉴 포드 머스탱'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머스탱은 전세계 여러 국가에 판매되며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한 인기 머슬카다.

7세대로 새롭게 거듭난 신형 머스탱은 이 아이콘의 역사에 또 다른 장을 추가하여 강화된 상품성과 세련된 외관, 매력 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관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리어 오버행, 트라이바 램프 등 1세대 머스탱의 정통적 디자인 비율을 그대로 계승했다.

올 뉴 머스탱에는 새롭고 진보된 엔진기술이 적용되어 도로에서나 트랙에서 모두 더욱 흥미로운 머스탱만의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한,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직관적인 비주얼 소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뉴 포드 머스탱의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원, 컨버터블 6,700만원, 5.0L GT 쿠페 7,990만원, 컨버터블 8,600만원이다.

한편, 1964년 첫 출시된 머스탱은 60년 동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 젊음과 자유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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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7세대 머스탱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인 머스탱이 새롭게 진화된 7세대로 거듭났다. 

7세대 머스탱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현행 6세대의 바통을 넘겨받는 완전변경 신차다. 포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닷지 챌린저에 머슬카 1위 자리를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완전변경 신모델을 투입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미국 포드는 올 뉴 포드 머스탱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린다. 

7세대 신형 머스탱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 새로운 고급 터보차저 엔진, 자연 흡기 엔진, 더 날렵한 미래 지향적 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짜릿하고 본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반듯하게 조각된 7세대 머스탱의 운전석에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하도록 설계된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주행 모드 이미지를 대형 디지털 계기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외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 해 역대 머스탱 모델 중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앞쪽을 가로지르는 낮은 전면부는 전체적인 차량의 폭을 강조한 방면, 머스탱의 그릴 디자인은 1960년대 오리지널을 그대로 구현했고, 3분할 LED 헤드램프는 머스탱의 고전적인 시그니처를 담았다. 

또한 날렵한 지붕선과 넓은 차체, 짧아진 후면 돌출부와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은 머스탱에 적합한 강력함을 더 돋보이게 한다.

포드는 "머스탱이 어떻게 보이고 들리는지, 또 어떻게 주행하는지는 고객들이 도로를 달리고 싶어 하게 만드는 경험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올 뉴 머스탱은 새롭고 진보된 엔진 기술로 훨씬 더 흥미로운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는데, 4기통 터보차저 2.3L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에코부스트((EcoBoost) 모델과 강력한 V8 5.0L 코요테(Coyote) 엔진의 GT 모델로 만나 볼 수 있다.

올 뉴 머스탱은 2023년 여름부터 미국 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된다.

올 뉴 머스탱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내세워 머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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