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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드날리'에 해당되는 기사 2건

  1. 2023.02.08 GMC 시에라 드날리, 압도적 존재감에 강력한 성능까지 겸비...9330만원부터
  2. 2022.06.22 [포토] "웅장함에 시선집중!" 한국 땅 밟은 'GMC 시에라 드날리', 실물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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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MC 시에라 드날리

제너럴모터스는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대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플래그십 픽업 시에라(Sierra)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 트럭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모두 겸비하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라는 지난 198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대표 모델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최고급 사양 드날리 트림은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에 해당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로 압도적 스케일과 존재감을 자랑한다.

외관에는 프런트 페시아 시그니처 드날리 크롬 그릴과 C쉐입의 시그니처 LED 주간 주행등 및 듀얼 형태의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롬 인서트가 들어간 보디 컬러 범퍼, 크롬 프런트 토우 후크와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등 차량 곳곳에 LED와 크롬을 적극 활용해 시에라 드날리만의 럭셔리하고 볼드한 인상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퍼시픽 블루, 볼케이노 레드, 러쉬 그레이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실내는 젯 블랙과 브라운스톤 두 가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GMC 시에라의 첫 한국 판매를 기념해 준비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전면 LED 블랙 GMC 엠블럼과 후면 블랙 GMC 엠블럼, GMC 로고 프로젝션 퍼들램프, 전후면 휠하우스 하단에 적용되는 머드가드, 어두운 곳에서 적재 공간 승하차 시 안전을 확보해 주는 테일게이트 스텝 라이팅 등 차량 곳곳에 LED램프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적용해 드날리-X만의 럭셔리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다.

실내는 픽업트럭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공간감을 갖췄다. 2열 레그룸의 크기는 1,102mm로, 1열에 레그룸에 준하는 정도의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넓고 깊은 IP어퍼 글로브 박스와 센터 콘솔, 2열 시트백 및 하단의 히든 스토리지 등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실내 공간은 천공 천연 가죽 시트를 비롯한 실내 곳곳에 적용된 드날리 로고와 갈바노 크롬, 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는 오픈 포어 우드, 알루미늄 크롬 가니시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시에라 드날리만의 프리미엄한 공간으로 완성된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된 13.4인치의 고해상도 컬러 터치스크린과 4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12.3인치의 디지털 컬러 클러스터, 15인치 멀티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통합 40.7인치 화면으로 구성되어 운전자에게 직관적인 시인성과 높은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시에라에는 전용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통해 최대 300퍼센트 향상된 후방 시야를 확보해 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4대의 카메라를 통해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제공하는 GM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승자가 편리하게 차량에 탑승하고 적재함에 접근할 수 있게 세 가지 포지션으로 움직이는 멀티프로 파워스텝 등 첨단 편의 사양이 빠짐없이 적용됐다. 

차내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

이와함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과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탑재로 도로환경에 관계없이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극한의 험로 주행 시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와 22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또한 리얼타임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헤비듀티 외장 쿨러 탑재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주행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시에라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 보디로 구성돼 최대 3,945kg에 달하는 월등한 견인력을 보유함과 동시에 히치뷰 카메라 기능을 포함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는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 히치 라이트,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손쉬운 트레일러 체결을 지원한다.

시에라의 적재함은 세계 최초로 GM이 독점하여 제공하는 기술인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가 적용,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되는 테일게이트를 통해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리한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외 적재함 손잡이, 코너 스텝과 코너 포켓 등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적재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며, 드날리 로고가 적용된 스프레이온 베드라이너는 물품 적재 시 미끄럼을 방지하고 스크래치로부터 베드를 보호한다. 추가로 리어 글라스 상단과 적재함 측면에 설치된 LED 카고 램프, 이지 리프트 어시스트 테일게이트, 적재함에 위치한 고출력 400W 230V 파워아웃렛, 베드뷰 카메라 등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노하우로 완성된 세심한 배려가 사용자의 적재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이 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및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차선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및 제동 시스템, 후방 보행자 경고 시스템 등 360도 사고 예방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운전석 시트 햅틱 경고, 스마트 하이빔, 힐 디센트 컨트롤, 듀라라이프 브레이크 로터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갖췄다. 

7일 열린 GMC 시에라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오늘은 국내 고객들에게 놀랍도록 진보적이고 프리미엄의 경계를 넘어선 트럭, 시에라의 출시와 함께 GMC 브랜드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순간이다"이라며, "쉐보레에서 캐딜락 그리고 GMC에 이르는 각 브랜드별 다양한 제품들은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 나은 메인스트림 차량을 원하거나 프리미엄, 럭셔리 세그먼트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MC 브랜드 및 신제품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몰리 펙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난 1902년 美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한 GMC는 SUV와 픽업트럭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 세기를 뛰어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프레스티지 브랜드"라며, "GM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GMC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며, GMC 브랜드로 국내 픽업 및 SUV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드날리라는 이름은 북미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드날리산에서 착안한 이름인 만큼, GMC 시에라 드날리는 최고가 되고자 하는 야심찬 포부를 상징한다"라고 언급하며, 시에라 드날리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GMC 시에라는 다른 표준형 픽업트럭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과감한 디자인과 웅장한 규모의 사이즈, 최첨단 사양의 기능을 지녀 트렌디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시에라의 핵심 타깃 고객층의 페르소나에 완벽하게 적중하는 차량이라고 확신한다"라며 국내 고객의 핵심 타깃층을 40, 50대 성공한 프로페셔널, 사업가 남성들이라고 밝혔다.

또 카를로스 미네르트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이어 "국내의 어떤 픽업트럭도 시에라의 성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시에라는 고객들에게 그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폭발적인 성능을 제공해 지금까지 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제너럴모터스는 시에라 구입 고객을 위한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와 전담 서비스센터를 함께 마련됐다. 구매 고객은 GM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없이도 보증기한 내(3년 6만 km) 차량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 후 수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보증 기한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엔진 오일(5회), 에어컨 필터(3회) 등 5가지 소모품을 무상 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GMC는 브랜드의 전담 콜센터 운영과 함께, 전국 52개소의 GMC 전담 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2023년 상반기까지 서비스센터를 84개로 확대하며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 원이며,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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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MC 시에라 드날리

제너럴 모터스(GM)가 2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GM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럭셔리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GMC의 첫 번째 출시 모델이 될 '시에라 드날리'가 국내 최초 공개됐다. 또한 GM은 국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도입을 결정한 GMC의 '시에라 드날리'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을 위한 멀티브랜드 전략을 함께 소개했다.

GM은 캐딜락, 쉐보레, GMC 글로벌 3개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고, 동시에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제품 다양성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GM은 '수입차 시장에서 선택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M의 멀티 브랜드 전략에 따라 한국 시장에 새롭게 도입된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 수요가 가장 높은 미국 시장에서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GM 산하의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GMC는 대중적 픽업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과 풍부한 편의 사양 등을 내세워 프리미엄 픽업·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902년 출범한 GMC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국내에서도 군용트럭으로 활용되며 한국과도 인연도 깊다. GM은 1996년 GMC 트럭 사업본부를 폰티악의 승용차 사업본부와 합병하면서 SUV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이후 GMC는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GMC 국내 도입 선언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개척해 나갈 주력 모델로 관심을 받는다. 

GMC 시에라 드날리는 거듭된 진화를 거쳐 완성된 북미에 출시된 5세대 최신 모델이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해당 모델에는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2리터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며,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다양한 최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GMC 고객은 전국 400개 이상의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빠르고 손쉽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수입 제품인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에 적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GMC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다.  

시에라 드날리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연내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격, 제원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GMC 브랜드는 시에라 드날리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쉐보레, 캐딜락과 함께 GM의 멀티브랜드 전략의 중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해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GM은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왔다"라며, "국내 도입되는 GMC를 통해 국내 GM 산하 글로벌 브랜드와 제품 포트폴리오는 한층 확대될 것이며, 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네르트 부사장은 "GMC는 쉐보레, 캐딜락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한국 시장에서 멀티브랜드 전략을 수행할 핵심 브랜드"라면서 "이를 통해 GM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자동차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새롭게 도입되는 GMC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GMC 시에라 드날리 디테일 컷 >

시에라 드날리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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