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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클래스 (G바겐)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관람객 56만명이 다녀가며 11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14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전날까지 11일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의 누적 관람객이 5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51만 명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이번 쇼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더 이상 도로 위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상과 항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BMW, 미니,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로터스, 어울림모터스, 디피코 등 총 12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신차 및 콘셉트카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 제공 목표 아래, 올해 럭셔리 리더십을 확고히 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럭셔리 브랜드 경험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최상위 차량 15대와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근간인 럭셔리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2세대 신형 ‘AMG GT’, ‘GT 55’, ‘GT 63 S E 퍼포먼스’, ‘CLE 쿠페’, ‘E -클래스 하이브리드 에디션 1’, 몽클레르 두 번째 협업 한정판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과 마이바흐 라인업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브랜드 대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차량인 G클래스 라인업이 대거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인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이래, 거듭된 진화를 통해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궁극적인 오프로더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3년 5월에는 글로벌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AMG G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등 지난 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G-클래스의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 고유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도 함께 소개했다.

벤츠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최상위 차량을 대표하는 모델 중심으로 적용되며, 특별한 색상, 소재, 수공예 마감의 세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다양한 외장 페인트, 실내 가죽, 트림, 소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를 부스 내 운영했다.

스튜디오는 ‘내장 및 외장 컬러칩’, ‘가죽 내장재 원단’, ‘2열 헤드레스트 필로우’, ‘바닥 매트’, ‘대시보드 트림’ 등 실제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차량에 적용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지난 140여 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왔으며, 그 여정 속에서 지켜온 핵심 가치는 고객이 꿈꾸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최상위 차량들과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고객분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라고 전했다.

 

< 벤츠 G클래스 디테일 컷 >

The new G-Clas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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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04 카레라 GTS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관람객 56만명이 다녀가며 11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14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전날까지 11일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의 누적 관람객이 5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51만 명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이번 쇼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더 이상 도로 위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상과 항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BMW, 미니,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로터스, 어울림모터스, 디피코 등 총 12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신차 및 콘셉트카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다.

이 가운데 높은 가치를 지닌 포르쉐 클래식 모델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포르쉐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마칸 EV와 포르쉐 911 GTS는 물론 포뮬러 E 레이싱 목업, 최초의 GTS인 '904 카레라 GTS' 등을 전시했다.

1963년부터 GTS는 레이싱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 가능성의 이상적인 조화를 의미해왔다.

'Gran Turismo Sport'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달고 나온 모델은 바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순수 레이싱카 '904 카레라 GTS'였다.

가볍고 견고한 GRP 모노코크 차체와 유려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타협없는 민첩성을 간춘 이 차량은 트래 ㄱ위에서 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독보적인 성공을 거뒀다.

해당 콘셉트는 모든 미래 GTS 모델의 기준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특별한 포르쉐 GTS 모델들의 DNA로 이어지고 있다.

904 GTS 이후, 포르쉐는 이 철학을 다양한 모델에 적용해왔다. 1990년대에는 928 GTS가 강력한 V8 엔진으로 장거리 주행과 스포츠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또 오늘날에는 911 GTS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주행의 다이내믹함을 결합해 그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마칸, 카이엔, 파나메라, 타이칸 GTS 또한 각기 다른 차급에서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며, 그 정신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관련해 포르쉐는 "904 카레라 GTS에서 시작된 전통은 오늘날의 GTS 모델 속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GTS, 전통과 혁신, 그리고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이 완벽히 조합된 아이콘이다"라고 전했다.

< 포르쉐 904 카레라 GTS 디테일 컷 >

Porsche 904 Carrera GT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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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메르세데스-벤츠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 제공 목표 아래, 올해 럭셔리 리더십을 확고히 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럭셔리 브랜드 경험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최상위 차량 15대와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근간인 럭셔리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2세대 신형 ‘AMG GT’, ‘GT 55’, ‘GT 63 S E 퍼포먼스’, ‘CLE 쿠페’, ‘E -클래스 하이브리드 에디션 1’, 몽클레르 두 번째 협업 한정판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과 G클래스 라인업, 마이바흐 라인업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최고급차의 대명사로 꼽히는 '벤츠 마이바흐 S680 4매틱' 차량이 럭셔리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이바흐 S680 모델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되며,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내부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부럽지 않은 모습이다. 내부를 둘러싼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동시에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 고유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도 함께 소개했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최상위 차량을 대표하는 모델 중심으로 적용되며, 특별한 색상, 소재, 수공예 마감의 세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다양한 외장 페인트, 실내 가죽, 트림, 소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를 부스 내 운영했다. 

스튜디오는 ‘내장 및 외장 컬러칩’, ‘가죽 내장재 원단’, ‘2열 헤드레스트 필로우’, ‘바닥 매트’, ‘대시보드 트림’ 등 실제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차량에 적용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지난 140여 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왔으며, 그 여정 속에서 지켜온 핵심 가치는 고객이 꿈꾸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최상위 차량들과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고객분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라고 전했다.

< 마이바흐 S680 디테일 컷 >

Mercedes-Maybach S-Class S680 4MATIC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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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바오 바오5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BYD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선보였다.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과 함께,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 'Z9GT' 등을 국내에 처음 전시해 BYD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가운데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는 박스형 스타일의 강인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뮬러 바오(FORMULA BAO, 方程豹) 브랜드의 첫 번째 SUV 모델인 '바오5(BAO 5)'는 오프로드 지향 중형 SUV이다.

바오5는 DMO(Dual Mode Off-Road)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DMO는 BYD의 하이브리드를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비하중 프레임과 전문화된 오프로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결합해 DiSus-P 지능형 유압 차체 제어 시스템을 오프로드 성능과 편안한 경험 사이의 최적화된 균형감을 확보했다.

유압식 차체 제어 시스템 DiSus-P 등 BYD의 핵심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최대출력 505kW(약 7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가졌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은 4.8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90mm, 전폭 1,970mm, 전고 1,920mm이며, 휠베이스는 2,800mm다.

관련해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BYD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BYD Tech Wave' 컨셉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BYD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혁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기술 등을 강조한 각 브랜드 존의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 BYD 포뮬러 바오 바오5 디테일 컷 >

FORMULA BAO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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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이오닉 6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현대차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완전히 새로워진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를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아이오닉 6는 22년 9월 출시한 아이오닉 6의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매력적인 곡선미와 아름다운 비례감으로 날렵한 이미지가 극대화된 실루엣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정제된 순수한 흐름'이라는 진화된 콘셉트에 기반해 차체 흐름을 더욱 정교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는데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최전방 후드 시작점을 상향시키고, 기존 후드를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샤크노즈 형상의 롱후드로 개선해 마치 공기를 가르며 질주하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다.

또 기존의 돌출형 스포일러를 없애고 덕 테일 스포일러를 연장해 공력성능은 유지하면서 날렵한 측면 윤곽을 완성했다.

헤드램프는 기존의 통합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미끈한 주간주행등과 메인 램프로 나눠 새로우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거듭났고, 도어 하단부까지 늘린 블랙 가니시는 차체가 한껏 늘씬해진 느낌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한 '더 뉴 아이오닉 6 N Line'은 ‘22년 공개된 롤링랩, ‘RN22e’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날개를 연상시키는 가니시가 적용된 범퍼 디자인은 더 뉴 아이오닉 6 N Line의 인상을 한껏 스포티하고 공격적으로 변모시켜주고, 하나의 선을 입혀 강조된 사이드 실은 하체를 감싸며 시각적으로 자세를 한껏 낮춰준다.

더 뉴 아이오닉 6의 내장 디자인은 ‘나만의 안식처’ 콘셉트를 유지하며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개선했다.

센터 콘솔 구성요소의 배치를 다듬어 사용자 활용도와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도어 트림 소재의 경우 고급 내장재 생산에 활용되는 IMG 공법을 도입해 고급감을 끌어올렸다.

IMG 공법은 진공성형을 통해 사출된 사출물 표면에 엠보 처리된 스킨을 부착하는 기술로, 고급 내장재 생산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관련해 현대차 현대디자인센터장 사이먼 로스비 전무는 더 뉴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소개하며 “아이오닉 6는 하나의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로 시작해 이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모델 라인업으로 확장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제된 순수한 흐름이라는 진화된 디자인 콘셉트 아래 아이오닉 6의 디자인 디테일들을 더욱 정제되고 진보적인 방향으로 다듬어냈다”고 전했다.

< 더 뉴 아이오닉 6 디테일 컷 >

The new IONIQ 6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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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xDrive 그란 쿠페 F/L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BMW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뉴 i4 M50 xDrive 그란 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i4 그란 쿠페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로,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공간 활용성까지 모두 갖췄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뉴 i4 M50 xDrive'는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하며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욱 강화했고, 편의사양도 향상돼 보다 높은 상품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적응형 LED 헤드라이트와 가로 바(bar)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 전면 범퍼 양쪽의 수직형 에어커튼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 후면부에는 입체적이며 정교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레이저 리어라이트를 탑재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실내에는 D컷 스타일의 신형 스티어링 휠과 은은한 간접 조명이 들어간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를 도입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M-퍼포먼스 프로 트림에는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와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컨트롤러 및 기어셀렉터 등을 추가 적용해 품격을 한층 높였다.

이 외에도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벨트, 카본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등 M 전용 요소를 더해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했다.

앞뒤 차축에는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81.1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9초에 불과하다. 

전비는 복합 기준 4.1kWh/km,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대 522km(WLTP 기준), 국내 기준으로는 387km다.

BMW 뉴 i4 M50 xDrive는 올해 2분기 중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2025 서울 모빌리티쇼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린 전기차 업체 BYD 등 다양한 브랜드가 무대를 장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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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EROID

현대차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혁신적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INSTEROID)의 실차를 공개했다.

현대차관은 수소의 유일한 부산물인 <물>을 모티브로 마련된 ’H2 존’, 전기차의 구매부터 서비스, 충전, 매각까지 총체적인 전동화 경험을 전달할 ’EV 존’, 현대 친환경차 풀라인업의 완성을 알리는 ‘라인업 존’, N, 캐스퍼, 현대컬렉션 등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총망라한 ‘현대 스토어’ 등 총 4가지의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이날 최초로 공개한 디 올 뉴 넥쏘와 더 뉴 아이오닉 6를 포함해 총 10종 18대의 차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려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현대차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EV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

현대차는 '인스터'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INSTEROID)'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

인스터로이드는 ‘만약에?’라는 질문을 과감하고 독특하게 풀어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실용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겸비한 인스터에 비디오 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특히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을 살리면서도 확장되고 넓어진 바디, 21인치 휠, 그리고 공기역학 요소가 돋보이는 윙 스포일러, 휠 아치 공기 플랩 등이 결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내부는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 유니크한 콕핏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 계기판과 사운드 디자인, 차량 외관 및 내부 곳곳에는 인스터로이드를 상징하는 ‘부스트’ 캐릭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제공한다.

차량 승·하차, 대기 중, 드리프트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개발된 ‘인스터로이드 유니크 사운드’를 통해 차와 운전자의 감정적 소통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

소재 측면에서는 현대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혁신과 공존에 대한 비전을 담았다. 3D 니트 원단을 활용해 재활용된 실이 사용됐으며, 격자 무늬의 경량 래티스 구조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면서도 친환경성을 고려했다.

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인스터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진심을 대중에 전할 계획이다.

 

< 인스터로이드 디테일 컷 >

HYUNDAI INSTE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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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WANG U8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친환경 기술에 있어 첨단 기술 리더십을 갖춘 BYD의 주요 브랜드 대표 모델 8종을 선보였다.

소형 전기 SUV 'BYD 아토 3'와 올해 출시 예정인 퍼포먼스 중형 전기 세단 BYD 씰과 스타일리시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과 함께, 전기 슈퍼 스포츠카 'U9', 고급 브랜드 덴자의 럭셔리 7인승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D9', 'Z9GT', 전문 개성화 브랜드 포뮬러 바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BAO 5'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전시해 BYD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대형 SUV 'U8'는 웅장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U8은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YANGWANG(양왕 仰望)의 첫 번째 차량으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SUV 모델이다.

‘타임 게이트’ 디자인 언어를 채택해 차량에 미래적인 요소와 하드코어적인 스타일링을 결합했다.

U8에는 4개의 전기모터가 각 바퀴를 개별적으로 구동하는 e⁴ Platform이 적용돼 제자리 회전하는 ‘탱크턴’, 타이어 파열 안정화 및 비상시 부유 등의 독특한 기능을 갖춘 안전성, 1,200마력과 시속 0-100km까지 단 3.6초 만에 질주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방수가 가능한 모터(IP68인증 획득)와 바디 실링(body sealing) 기술을 적용해 상당한 도강 능력을 갖췄다.

차체 크기는 전장 5,319mm, 전폭 2,050mm, 전고 1,930mm이며, 휠베이스는 3,050mm다. 전장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보다 480mm 가량 길고, 랜드로버 디펜더 130과 엇비슷한 덩치감을 자랑한다.

성능 역시 매우 강력하다. 차내 탑재된 네 개의 모터로 1,200마력의 성능( 모터 최고 출력 880kW, 모터 최대 토크 1,280Nm)을 낼 수 있으며, 2.0L 가솔린 엔진을 통해 전력을 생산, 1,000km에 이르는 주행 거리(CLTC 기준)를 확보했다.

BYD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BYD Tech Wave' 컨셉의 부스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로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BYD의 도전 의지를 표현하고자 혁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최첨단 기술 등을 강조한 각 브랜드 존의 공간 구성을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관련해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탑승자의 안전과 주행 성능 그리고 친환경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모두에게 공유함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e모빌리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전했다.

< BYD 양왕 U8 디테일 컷 >

U8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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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2종의 콘셉트 모델을,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

제네시스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완성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

두 모델은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두 모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된 전면부의 두 줄 그래픽, 낮게 깔린 캐빈과 루프라인, 매끄러운 실루엣을 통해 플래그십다운 존재감과 조형미를 동시에 갖췄다.

 

전면부에는 두 줄 헤드램프와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돼 제네시스 고유의 정체성을 계승했다. 그릴 내부에는 금속 끈을 엮은 듯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3D 메시가 적용돼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한다.

측면부는 길게 뻗은 보닛과 넓게 부풀린 펜더로 차체의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프레임리스 구조의 긴 도어와 하나의 유리창처럼 이어진 대형 DLO를 적용함으로써 실내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대담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특히 컨버터블은 벨트라인을 후면부까지 연장해 소프트탑 루프와 차체를 분리하고, 부드럽게 솟아오르는 리어 캐릭터 라인을 더해 유려하고 우아한 비례감을 강조한다.

후면부는 슬림한 테일램프와 차체에 매립된 레터링 엠블럼으로 매끄러운 일체감을 주며, 테일게이트 위에 스포일러 엣지를 추가하고 사각형 듀얼 머플러와 측면으로부터 이어진 크롬라인을 조화롭게 연결해 차량의 스포티한 성격을 잘 드러낸다.

아울러 차량 표면 안쪽에 숨겨져 있다가 필요시 돌출되는 히든 타입 후방 카메라와 손동작만으로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는 제스처 인식 방식을 채택하는 등 기술적 디테일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의 외관에는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지중해의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러를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엑스 그란 쿠페는 올리브 나무에서 모티브를 얻은 짙은 녹색을,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이탈리아의 고급 와인에서 영감을 받은 짙은 버건디 색상을 적용해 플래그십만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품격을 더했다.

실내에서는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G9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각 모델의 콘셉트를 반영한 섬세한 디테일을 곳곳에 추가했다.

기존 G90 클러스터 좌우에 나뉘어 있던 날개 형상을 하나의 곡선으로 연결해 운전자 중심의 몰입감을 강화했으며, 스티어링 휠 하단에는 정밀한 패턴을 새긴 알루미늄 스포크를 추가해 시각적 균형감과 조작성을 모두 높였다.

1열 시트에는 벨트 일체형 구조와 후석 송풍구, 일체형 후석 디스플레이가 통합돼 기능성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패들 시프트와 송풍구, 센터 콘솔 등 곳곳에 고급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해 자연광에 따라 다채로운 빛의 흐름을 연출하도록 했으며, 바닥 매트에는 올리브 잎을 형상화한 퀼팅 마감을 더해 차별화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엑스 그란 쿠페의 실내에는 올리브 그린과 코냑 컬러가 조합된 천연가죽을 적용했다. 이 가죽은 올리브 오일을 정제한 뒤 발생하는 폐수를 활용해 인체에 해로운 크롬 성분 없이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는 실제 올리브 원목을 적용했으며, 도어에는 올리브 잎 패턴을 새긴 특수 백라이트 그래픽을 더해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고급 와인용 포도를 연상시키는 푸른 빛의 천연가죽으로 실내를 가득 채우고, 특유의 광택을 지닌 유칼립투스 원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관련해 제네시스디자인센터장 윤일헌 상무는 “두 모델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며, “서로 다른 영감에서 출발한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은 모두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출범 이후 10년 간 전세계 130만 명이 넘는 고객들과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가치를 나눠왔다”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고성능 기술력과 미래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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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 M70 xDrive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BMW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뉴 iX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로 BMW의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과 선구적인 외관 디자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BMW 뉴 iX M70 xDrive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발전된 전기 구동 시스템 도입과 각종 부품의 최적화로 전력 효율과 주행 성능이 모두 향상됐다.

또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BMW M 전용 사양을 더해 한층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BMW 그룹의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탑재, 이전 세대 대비 출력이 40마력 강해져 스포츠 모드에서 최고출력 659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론치 컨트롤 활성화 시 무려 103.5kg·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새로운 배터리 셀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는 108.9kWh(Net)의 용량을 갖췄으며, 최신 인버터 기술을 도입하고 각종 부품을 최적화해 주행 가능 거리를 향상시킨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600km(WLTP 기준)에 달한다.

독보적 성능은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강조된다. 

M 로고와 가로 바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에는 테두리를 따라 빛을 발하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을 추가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 범퍼 하단의 대형 공기흡입구와 조화를 이뤄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는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상단에 빨간색 띠가 적용된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M 다기능 시트, M 로고가 들어간 계기반,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M 페달, 다크 실버 인테리어 내장재 등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스포츠카의 운전석을 연상시킨다.

BMW 뉴 iX M70 xDrive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 BMW 뉴 iX M70 xDrive 디테일 컷 >

THE iX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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