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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MG SL 43 HS효성 에디션

메르세데스-벤츠 HS효성더클래스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AMG SL 43 HS효성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SL 43 HS효성 에디션’은 지난 2021년 10대 한정, 2022년 창립 19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한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올해 2월 출시한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HS효성에디션’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메르세데스-AMG SL 43 HS효성 에디션은 HS효성더클래스에서 특별 기획한 11가지 옵션과 함께 옵시디안 블랙,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와 파나고니아 레드 브라이트 등 총 4종의 유니크한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21인치 AMG 10 트윈 스포크 단조 휠을 기본으로 적용해 AMG SL만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더했다. 내장재는 모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사용해 파워풀한 주행 속에서도 탁월한 안락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AMG SL 라인 특유의 차별화된 고급감과 희소성을 배가시키는 최적의 밸런스를 고려해 조합된 외장과 실내, 루프라이너, 소프트탑, 휠 등으로 구성된 11가지 옵션을 제공해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부합하는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르세데스-AMG SL 43 HS효성 에디션은 국내 단 11대만 판매되며, 오직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해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국내에 단 11대만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AMG SL만의 아이코닉한 럭셔리 퍼포먼스를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스페셜 한정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HS효성더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한정판 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배,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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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 43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의 신규 트림인 'AMG SL 43'을 공식 출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SL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모델로, 1952년 전설이 된 레이싱 카 300 SL의 첫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현재의 7세대에 이르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3년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모델을 먼저 출시했고, 이번에 SL 43 모델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메르세데스-AMG SL 43에는 메르세데스-AMG의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M139)이 장착된다. M139 엔진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TM 팀의 기술 기반의 전자식 모터가 장착된 배출가스 터보차저를 탑재했다. 이는 전체 엔진 속도 범위에서 반응성을 향상시키며, 전반적으로 더욱 역동적이면서 효율성을 높인 주행이 가능하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통해 작동되는 터보차저는 엔진과 결합돼 최고출력 421마력(ps),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2세대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10 kW의 추가 동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시스템은 동력 장치의 반응성을 높여준다. 엔진은 최대의 효율성과 부드러운 변속을 제공하는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와 결합되며,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7초가 걸린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 SL 43은 스포츠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 주행 시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과 높은 반응성을 제공한다.

차량은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SL 63과 마찬가지로 2+2 시트와 소프트 톱을 적용했고, 소프트 톱은 시속 60km 내에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개폐는 15초가 소요된다. 헤드레스트 하단부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는 ‘에어스카프’도 탑재돼, 추운 날씨에도 오픈톱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SL은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현대의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에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SL 43은 SL 63의 각진 테일파이프 트림 대신 원형 배기구를 장착하고 후면 범퍼를 더욱 매끄럽게 다듬어 유려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 외 긴 휠 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특유의 비율을 완성하며 SL 63과 마찬가지로 럭셔리한 스포츠카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차량의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렬하고 와이드한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14개의 수직 슬랫은 길고 평평한 보닛 형태와 보닛 위의 2개의 파워 벌지와 함께 전설적인 300 SL 모델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인테리어 또한 300 SL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영감을 받아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를 구현하고 있다. 제트기의 터빈 노즐에서 영감 받은 송풍구 사이로 12.3인치 운전석 계기반 및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여기에 헤드레스트와 등받이가 결합된 AMG 시트와 나파 가죽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AMG 알루미늄 트림 등 고급 소재와 장인 정신이 담긴 요소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및 날렵한 인상과 함께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이와 함께 차량에는 차선 변경, 차선 이탈 방지,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을 포함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충돌 회피 메뉴버링 서포트와 같은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최대 2.5도의 후륜 조향각을 제공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키레스-고, 디지털 라이트,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톨 정산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본 제공해 더욱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17대 한정 모델인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샤크 노즈’라 불리는 AMG의 전면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백상아리’의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한 모델로, 화이트 마누팍투어 외장 컬러와 레드 소프트 톱 및 안전 벨트 등에 붉은색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GLC 43 4매틱 SUV및 쿠페’, ‘GT 43 4매틱+’, ‘더 뉴 G 63’, ‘CLA 45 S 4매틱+’, ‘CLE 53 4매틱+ 카브리올레’ 등의 다른 AMG 모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SL 43의 가격은 1억 5,56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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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한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더 스타 이즈 리본(The Star is Reborn)'을 주제로, 마이바흐·AMG·메르세데스-EQ 등 모든 헤일로 브랜드를 어우르며 럭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다양한 차량 모델을 '아트 갤러리' 컨셉 아래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 뉴 EQE SUV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을 비롯해 전동화 모델과 럭셔리 한정판 모델 등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를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특히, 이번 쇼의 히어로 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더 뉴 EQE 350+

AMG SL은 지난 70년간 전 세계 슈퍼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SL이 9년만에 귀환하는 새로운 세대 변경 모델인 동시에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모델로 기대를 사고 있다. 

더 뉴 EQE 350 4MATIC

연내 국내 출시가 예정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또한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연내 출시 예정인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20'도 이번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패션 아이콘 고 버질 아블로가 콜라보한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도 살펴볼 수 있다.

프로젝트 마이바흐

이 외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한정판 모델 및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쇼카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뉴 EQS 580 4MATIC SUV

또한, 2022년과 2023년 초 최근 출시된 신차 모델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올해 1월 출시되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뉴 EQS 580 4매틱 SUV'와 '더 뉴 EQE 350 4매틱'은 물론, 지난 해 출시된 AMG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와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세단 'EQE 350+' 도 서울 모빌리티쇼를 통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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