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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맥라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슈퍼카 '맥라렌 720S (개발명:P14)의 계기판이 공개됐다. 



맥라렌 720S는 650S보다 상위 모델인 만큼, 계기판마저 독특하다. 운전자는 원형 아날로그 타입의 디지털 게이지 및 차량의 정보가 담긴 '풀 디스플레이 모드'와 몇가지 필수 정보만 표기하는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 중 하나를 운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 버튼을 누르면, 기존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접히면서 간결하고 직관적인 슬림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기어, RPM, 속도 등 운전에 필요한 필수 정보만 간단하게 표시해주기 때문에, 스포츠 주행이나 트랙 주행 등 빠른 속력에서 운전에 집중해야할 때 유용하다. 



맥라렌은 이러한 4D스크린 계기판을 '폴딩 드라이버 디스플레이'라 칭하며, 풀 디스플레이 모드는 기존 계기판과 마찬가지로 연비, 온도 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 



한편, 맥라렌 750S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과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20마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공식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글: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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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650S를 대체할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가 올해 3월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맥라렌이 2022년까지 출시할 15가지 모델 중 첫 번째 공개되는 차로, 650S의 후속 모델로 여겨진다. 코드명 P14로 불리는 맥라렌 650S의 후속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 



ㅣ섀시 (Chassis : 자동차의 뼈대)


공식적인 데뷔에 앞서, 맥라렌이 650S를 대체할 새로운 슈퍼카의 섀시를 자신 있게 공개했다. 

신차에 적용되는 새로운 섀기 'Monocage Ⅱ' 는 도어 공간이 더 넓어지고 창틀이 더 낮아져 타고 내리기가 한층 수월해졌으며, 650S대비 낮은 무게 중심으로 더 안정적이고 무게도 더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슈퍼카는 2,829파운드(약 1,283kg)로, 650S보다 약 40파운드 정도 낮은 수치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ㅣ외관(Exterior) : 자동차의 외관 



지난해, 리그 포뮬러원(F1)에서 맥라렌 650S의 후속 모델로 여겨지는 슈퍼카 한 대가 포착됐다. 
한눈에 봐도 650S와 차별화된 외관으로 큰 변화가 이뤄졌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범퍼 하단 양쪽으로 커다란 공기 흡입구가 새롭게 디자인됐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LED주간 주행등, 유니크한 트윈 배기 머플러까지 새롭게 적용되어 기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실내 모습은 공개된 바가 없지만, 새로운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적용하고 각종 스위치를 새롭게 배치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ㅣ 제원 및 성능 



650S에 탑재된 3.8L V8 트윈 터보 엔진을 개선하여 700마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3.9L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된 670마력 페라리 488GTB와 5.2L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된 610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뛰어넘는 수치다.



650S에 적용될 새로운 'Monocage Ⅱ'섀시가 앞으로 공개될 14가지 모델과 공유할지, 컨버터블 등으로의 변형이 이뤄질지에 대한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맥라렌이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 때문에, 전기 파워 트레인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기대해볼만하다. 


한편,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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