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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 뉴 디펜더 OCTA

JLR가 디펜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올 뉴 디펜더 OCTA'를 국내 출시했다.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정제된 럭셔리를 구현한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완성된 온∙오프로드 퍼포먼스 마스터다.

차내에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다이내믹 런치 모드 시 81.6kg∙m)를 발휘,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0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1m 깊이의 도강 성능까지 갖춰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디펜더 최초로 적용된 유압식 인터링크 방식의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연속 가변 세미-액티브 댐퍼와 함께 작동해, 온로드에서는 피칭과 롤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뛰어난 정제감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오프로드 환경에서는 휠 아티큘레이션을 극대화해 더 험난한 지형도 여유롭게 주파할 수 있으며, 주행 모드에 따라 자동으로 노면을 감지하고 차체 반응을 최적화해 주행 성능을 끌어올린다.

OCTA 모드는 디펜더 최초의 퍼포먼스 오프로드 전용 모드로 모래나 자갈 등 거친 지면에서도 정밀한 차체 제어와 주행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오프로드 런치 모드 및 전용 ABS 세팅까지 지원해 극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가속과 제동 성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올 뉴 디펜더 OCTA의 압도적인 성능은 전 세계의 극한 기후와 다양한 지형을 포함한 환경에서 총 110만km에 달하는 주행 테스트와 13,960회의 성능 검증을 거쳐 완성됐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에서는 디펜더의 전통적인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강인함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구현했다. 전용 나르빅 블랙 루프와 콘트라스트 테일게이트, 새틴 문라이트 마감의 전후방 범퍼, 그래파이트 피니시 알루미늄 프런트 언더실드 및 후방 보호 설계가 적용돼 견고한 인상과 내구성을 더했다. 전후방 리커버리 포인트는 포스퍼 브론즈 컬러로 마감돼 세심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실내는 세미 애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 소재를 비롯해 직사각형 펀칭, 스티치 라인, 디펜더 워드마크 등 독창적인 그래픽 디테일이 어우러져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롭게 설계된 퍼포먼스 시트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디자인과 숄더 부분의 디펜더 브랜딩으로 개성을 더했으며, 볼스터와 전동 요추 지지대는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또는 시트 측면의 전용 스위치를 통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1열 시트에는 열선 및 통풍 기능도 기본 탑재돼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퍼포먼스 시트에는 차세대 촉각 오디오 시스템인 바디 앤 소울 시트가 적용됐다. 

업계 선두주자 'SUBPAC'과 협력해 개발한 이 기술은 저주파 베이스 사운드를 물리적 진동으로 변환해 시트 등받이를 통해 전달하며, 탑승자가 소리와 진동을 동시에 느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5개 스피커를 갖춘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작동해 다차원적이고 몰입감 있는 주행을 완성한다.

출시 첫 해에만 한정 생산되는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은 더욱 차별화된 사양으로 한정 모델의 가치를 높였다. 

페로 그린과 카르파티안 그레이 전용 스페셜 컬러와 내구성과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촙드 카본 파이버 디테일, ‘EDITION ONE’ 브랜딩 등 엄선된 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에디션 원 전용 20인치 휠과 오프로드 랠리 타이어가 장착되며, 프런트에는 포스퍼 브론즈, 리어에는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다.

올 뉴 디펜더 OCTA와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의 국내 가격은 각각 2억 2,497만 원과 2억 4,25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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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랜드로버 디펜더

랜드로버 디펜더가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디펜더는 모로코 사막에서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완료, 두 명의 스타 드라이버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다카르 랠리에서 총 14회의 우승을 거둔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이 디펜더 랠리 팀에 합류해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 리투아니아 출신의 유망주 로카스 바츄슈카도 함께 팀을 이끌 예정이다. 피터한셀은 모로코에서 진행된 첫 테스트에 직접 참여해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6년 1월 열릴 세계 최고 난이도의 장거리 오프로드 대회인 다카르 랠리 출전을 향한 준비에 돌입했다.

디펜더는 궁극의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아이코닉한 4x4 모델로, 2026 다카르 랠리에서 양산차 기반의 ‘스톡’ 카테고리로 워크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총 세 대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출전하며, 이 중 두 대는 2026년 W2RC의 나머지 라운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디펜더 다카르 D7X-R은 특별 제작된 양산차 기반의 경주용 차량으로, 양산형 디펜더와 동일한 견고한 D7x 알루미늄 아키텍처, 구동계, 변속기 구조를 공유한다. 이는 차량의 극한 내구성과 강인함을 증명하는 요소다. 이 차량은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위장 래핑이 적용된 상태로 사하라 사막에서 고온 환경 내구성, 주행 안정성, 전반적 성능 기준을 검증하는 혹독한 테스트를 거쳤다.

'불가능을 넘어선다'는 디펜더의 철학처럼, 극한의 환경에서 요구되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드라이버의 기본 자질이다. 드라이버들은 한계까지 시험받게 되며, 결연한 의지, 두려움 없는 용기, 모험에 대한 열정을 지닌 자만 살아남을 수 있다. 디펜더 랠리 팀의 드라이버들은 속도, 기술, 지구력을 무기로 경쟁에 임할 예정이다.

 

다카르 랠리 최다 우승자 스테판 피터한셀은 사하라 사막에서 디펜더 프로토타입 주행을 마쳤다. 현재 59세인 그는 바이크와 자동차 부문을 포함해 총 35차례 다카르에 출전했으며, 무려 14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디펜더 소속으로 W2RC 전 라운드에 참여하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의 미래 기반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스테판 피터한셀은 “디펜더와 함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기쁘다. W2RC는 랠리와 오프로드 경기의 정점이다. 디펜더는 상징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4x4이며, 이 둘의 만남은 나에게 완벽한 조합이다. 팀은 챔피언십 우승 의지와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함께 포디움의 정상을 노려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토바이와 자동차로 여러 차례 다카르에 출전했지만, 스톡 카테고리 출전은 또 다른 기대감을 안겨준다.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을 모로코에서 처음 운전해 보니 기대 이상으로 놀라웠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테스트는 2026 다카르 랠리 데뷔를 향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펜더의 두 번째 공식 드라이버로 합류한 로카스 바츄슈카는 25세로, 랠리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유망주 중 한 명이자 FIA 역사상 두 개 카테고리에서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드라이버다. 2022 다카르 랠리에 최연소 리투아니아 출전자로 데뷔해 T4 클래스 3위를 차지했고, 2022 W2RC에서는 모로코 랠리 우승을 포함해 4회 포디움을 차지하며 T4 클래스 챔피언에 올랐다. 

2023 다카르에서는 T4 클래스 2위, 2024년에는 T3 클래스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과를 이어왔다. W2RC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로카스 바츄슈카는 2026 시즌 디펜더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할 예정이다. 세 번째 드라이버 및 각 드라이버의 내비게이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6년 W2RC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해 ‘스톡’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고성능 4x4 및 SUV의 증가 추세에 따라 FIA와 다카르 조직위원회는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디펜더는 극한 지형에서도 탁월한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

디펜더의 공식 출전 차량 제작도 이미 시작됐으며, 바디는 슬로바키아 니트라 생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올해 말 전체 팀 론칭을 앞두고, 다카르 및 W2RC 참여에 앞서 광범위한 테스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해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이번에 전 세계에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스톡 카테고리 출전을 위해 디펜더가 개발되면서 팀의 윤곽도 갖춰지고 있다.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양산형 디펜더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미”라며, “스테판과 로카스를 공식 드라이버로 발표하게 된 것 역시 큰 의미가 있다. 이 두 드라이버가 팀에 가져올 시너지가 기대된다. 다카르 랠리와 W2RC는 디펜더의 내구성과 성능을 검증할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머지않아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차량이 세계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 제임스 바클레이는 “디펜더 다카르 D7X-R의 첫 공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본격적인 준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앞으로 다카르 랠리를 앞두고 바쁜 테스트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세계 최고 난이도의 랠리를 준비하며 팀원 모두가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세계적인 스타 드라이버 라인업 중 두 명을 처음으로 발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대된다. 스테판 피터한셀은 다카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드라이버로, 그의 실전 경험은 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로카스 바츄슈카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랠리 드라이버 중 한 명으로, 2022년 다카르 첫 출전과 동시에 W2RC T4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스테판과 로카스가 합류하고 차량 테스트도 본격화하면서 팀 전체가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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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디펜더 130 P400 X-Dynamic HSE

JLR가 2열 독립식 시트인 캡틴 체어스를 탑재하여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인 '뉴 디펜더 130'의 7인승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디펜더 130 7인승 모델'은 럭셔리 오프로더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 최상의 안락함과 실용성을 갖춘 공간 설계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뉴 디펜더 130 7인승 모델은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2열에는 개별 암레스트와 윙타입 헤드레스트가 장착된 캡틴 체어스가 탑재되어 여유로운 공간감과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14방향 전동 조절이 가능한 독립식 시트는 히팅 및 쿨링 기능을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승차 환경을 제공하며, 3열은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해 성인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더욱 용이한 통로 접근성을 통해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3열을 사용한 상태에서도 389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40:20:40 분할 폴딩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적재 구성이 가능하며,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적재 공간은 최대 2,291L까지 확장되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디펜더 고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디펜더의 시그니처인 크로스 카 빔에는 메탈릭 그레이 파우더 코트 피니시가 적용되었으며, 시트는 에보니와 캐러웨이 두 가지 색상의 윈저 가죽 및 크바드라트 소재로 제공된다. 여기에 스웨이드클로스 소재의 헤드라이닝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강력한 주행 성능도 갖췄다. 뉴 디펜더 130은 77년간 축적된 디펜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도로 위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돌출형 보닛과 입체형 프런트 그릴 등 정교한 디테일이 더해진 긴 전장과 높은 차체는 강인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뉴 디펜더 130 P400 X-Dynamic HSE 7인승 모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장착해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6.6초 만에 도달,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차체는 랜드로버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최대 29,000Nm/°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추고 있다. 더욱 길어진 전장에도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이 37.5°의 접근각과 28.5°의 이탈각을 제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궁극의 모험을 가능하게 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하며, 최대 900mm 깊이의 도강 능력을 갖춰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연동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차체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한다. 여기에 급경사와 온·오프로드, 견인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속도를 정확히 제어하는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와 최적의 트랙션 및 험로 탈출 기능을 갖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을 더해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완성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가 적용된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운전자는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경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SOTA 기능을 지원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별도의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3D 서라운드 카메라,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 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뉴 디펜더 130 P400 X-Dynamic HSE 7인승 모델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5,02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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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올 뉴 디펜더 OCTA

랜드로버가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광범위한 기능과 압도적 성능을 제공하는 '올 뉴 디펜더 OCTA'를 공개했다.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 OCTA'를 디펜더 110의 성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가장 강력하고 가장 다재다능하며, 가장 럭셔리한 4x4 모델이라 소개했다. 

특히 랜드로버가 공개한 '올 뉴 디펜더 OCTA'의 사진 중, 헤드라이트 하단부까지 물에 잠긴 상태에서도  멀쩡한 차량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과 함께 기대감을 크게 증폭시키고 있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델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광물인 다이아몬드에 특별한 형상과 고도의 강성을 부여하는 '팔면체'에서 따왔다. 

강하고 견고할 뿐 아니라 희귀하며 매력적인 모델임을 강조하는 이 형태는, 플래그십 디펜더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에도 영감을 준다.

디펜더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전지형에 대한 집중력은 올 뉴 디펜더 OCTA의 대담하고 새로운 외관을 만들어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33인치 직경의 타이어를 장착한 최초의 양산형 디펜더로, OCTA를 위해 굿이어 어드밴스드 올-터레인 타이어 타이어를 특별히 개발했다. 

이를 위해 휠 아치를 확장해 오프로드에 최적화한 차체 전면부와 함께 보닛 아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독특한 그릴 디자인, 네 개의 테일 파이프의 액티브 배기 시스템을 통합한 새로운 리어 범퍼, 그라파이트 마감의 알루미늄 합금 프런트 언더 실드, 포스퍼 브론즈 마감의 전면 및 후면 리커버리 포인트 등 견고한 언더바디 보호장치를 적용했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바디컬러에는 OCTA 모델만을 위한 페트라 코퍼와 페로 그린 두 가지 프리미엄 메탈릭 컬러와 카르파티안 그레이 및 샤렌테 그레이 컬러가 추가됐다. 

모든 올 뉴 디펜더 OCTA 모델에는 글로스 나르빅 블랙 색상의 루프와 테일게이트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무광 보호 필름은 차량을 더욱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으며, 동시에 거친 환경에서 차체를 보호하고 독특한 실루엣과 정교한 표면이 돋보이는 세련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페로 그린 컬러는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되며, 에디션 원에는 정교하게 가공한 카본 파이버 디테일도 포함된다.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이 독특한 마감은 디펜더 보닛 스크립트, 펜더 벤트 서라운드 및 보닛 벤트 서라운드, 그리고 앞좌석 시트백과 실내 센터 콘솔 트림에 사용된다.

전문가들이 엄선해 적용한 요소들이 올 뉴 디펜더 OCTA의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트에는 가죽보다 30% 가볍고 내구성도 뛰어난 두 가지 울트라패브릭스 PU 옵션이 제공된다. 

이 시트 마감은 3D 니트 텍스타일과 간결하고 매끄러운 마감의 카키 및 에보니 투톤으로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에 기본 제공된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기본 인테리어는 새로운 번트 시에나 세미 애닐린 가죽과 에보니 색상의 크바드라트 텍스타일 트림이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앞좌석은 지지력을 강화한 볼스터와 헤드레스트를 통합한 신형 퍼포먼스 시트가 적용된다.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디펜더의 진정성은 몰입형 바디 & 소울 시트 오디오 기술을 통해 더욱 분명해진다. 이 시스템은 디펜더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몰입형 바디 & 소울 시트는 세계 최고의 음반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업계 선두주자 서브팩 및 영국 코번트리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하였으며, 운전자와 앞좌석 탑승자가 단순히 음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운드와 진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탑승자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주행 중 인지 반응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6가지 웰니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차내에는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0초에 불과하다.

또한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과 완전히 새로 다듬어낸 섀시 구성 요소는 다이내믹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추가적으로 22인치 경량 알로이 휠과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하면 안전 최고 속도 250km/h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최초로 도입한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기술과 광범위한 하드웨어 및 지오메트리 변경을 통해 기존 디펜더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서든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28mm 올라간 지상고와 68mm 확장한 스탠스로 탁월한 지상고와 안정성을 선사한다. 

오프로드에서는 휠 아티큘레이션을 극대화하고 온로드에서는 롤을 줄임으로써 어떤 지형에서나 탁월한 자신감과 제어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길고 견고한 위시본과 독특한 액티브 댐퍼를 포함한 서스펜션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했다. 

또한 브렘보 캘리퍼를 장착한 400mm 프런트 브레이크 디스크를 적용하고, 스티어링 휠 또한 디펜더 역사상 가장 빠른 조향비를 갖추고 있어 즉각적이고 정밀한 반응을 구현했다.

올 뉴 디펜더 OCTA 개발을 위해 고속 오프로드 내구성과 고속 온로드 내구성 등 13,960개 이상의 추가 테스트를 포함한 맞춤형 테스트 및 개발 프로그램을 고안했고, 이를 통해 올 뉴 디펜더 OCTA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성능과 견고성의 영역에 진입했다.

JLR의 SVO 디렉터 자말 하미디는 “디펜더 고성능 전문가들은 지난 3년 동안 어떤 지형에서나 타협 없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디펜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올 뉴 디펜더 OCTA로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올 뉴 디펜더 OCTA가 지구상 어디서든 펼쳐질 위대한 모험의 완벽한 동반자가 되도록 차량의 모든 구성 요소를 재설계했다”고 말했다.

고도로 진보한 유압 인터링크 연속 가변 세미 액티브 댐퍼 네트워크는 온로드에서 피칭과 차체 롤을 사실상 완전히 억제하며, 6D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올 뉴 디펜더 OCTA의 전례 없는 편안함과 정교함에 기여한다. 

거친 지형에서는 6D 다이내믹스가 휠 아티큘레이션을 높임으로써 극한의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은 더욱 편안하게, 더 멀리까지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주행 중인 노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 다이내믹 설정을 최적화하는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든 기능은 강화된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탁월함이 배가된다. 

기본 컴포트 모드 외에도 스티어링 휠의 투명 시그니처 로고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스티어링과 스로틀 및 서스펜션 설정을 모두 조정해 궁극의 퍼포먼스 중심 온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모드로 전환한다.

같은 버튼을 길게 누르면 디펜더 최초의 퍼포먼스 중심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드인 ‘OCTA 모드’로 전환된다. 

이는 최상의 제어력은 물론, 운전자에게 더욱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 OCTA 모드에서는 오프로드 런치 모드를 활성화해 거친 노면에서도 최적의 가속 성능을 이끌어낸다. 

또한 트랙션 컨트롤 설정을 최저로 설정한 상태와 결합하면 모래와 자갈 등 거친 노면에서도 최적의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특별한 오프로드 ABS 캘리브레이션을 활성화한다.

더 기술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모래, 진흙, 잔디, 자갈, 눈, 암석 등 다양한 노면 조건에 대한 특별한 보정을 제공하는 기존의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모드도 그대로 유지하며,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 같은 화면으로 전방 시야를 확보해 험로에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 뷰와 같은 오프로드 운전자 보조 기능도 지원한다.

관련해 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올 뉴 디펜더 OCTA를 통해 우리는 디펜더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냈다. 디펜더가 지닌 엄청난 능력을 명확히 드러내는 동시에,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우리 엔지니어링 팀의 재능이 결합하면 과연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력한 V8 엔진, 첨단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기술, 정교한 마감 및 독특한 디테일로 완성한 올 뉴 디펜더 OCTA는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엄청나게 견고하며 본질적으로 매력적”이라 전했다.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은 곧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가격은 약 2억2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오프로더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이내믹하게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 올 뉴 디펜더 OCTA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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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 뉴 디펜더 OCTA

JLR가 디펜더 110의 성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올 뉴 디펜더 OCTA'를 공개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광범위한 기능과 압도적 성능을 제공하는 가장 럭셔리한 4x4 모델이다. 

모델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광물인 다이아몬드에 특별한 형상과 고도의 강성을 부여하는 '팔면체'에서 따왔다. 강하고 견고할 뿐 아니라 희귀하며 매력적인 모델임을 강조하는 이 형태는, 플래그십 디펜더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에도 영감을 준다.

디펜더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전지형에 대한 집중력은 올 뉴 디펜더 OCTA의 대담하고 새로운 외관을 만들어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33인치 직경의 타이어를 장착한 최초의 양산형 디펜더로, OCTA를 위해 굿이어 어드밴스드 올-터레인 타이어 타이어를 특별히 개발했다. 

이를 위해 휠 아치를 확장해 오프로드에 최적화한 차체 전면부와 함께 보닛 아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독특한 그릴 디자인, 네 개의 테일 파이프의 액티브 배기 시스템을 통합한 새로운 리어 범퍼, 그라파이트 마감의 알루미늄 합금 프런트 언더 실드, 포스퍼 브론즈 마감의 전면 및 후면 리커버리 포인트 등 견고한 언더바디 보호장치를 적용했다.

바디컬러에는 OCTA 모델만을 위한 페트라 코퍼와 페로 그린 두 가지 프리미엄 메탈릭 컬러와 카르파티안 그레이 및 샤렌테 그레이 컬러가 추가됐다. 모든 올 뉴 디펜더 OCTA 모델에는 글로스 나르빅 블랙 색상의 루프와 테일게이트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무광 보호 필름은 차량을 더욱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으며, 동시에 거친 환경에서 차체를 보호하고 독특한 실루엣과 정교한 표면이 돋보이는 세련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페로 그린 컬러는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되며, 에디션 원에는 정교하게 가공한 카본 파이버 디테일도 포함된다.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이 독특한 마감은 디펜더 보닛 스크립트, 펜더 벤트 서라운드 및 보닛 벤트 서라운드, 그리고 앞좌석 시트백과 실내 센터 콘솔 트림에 사용된다.

내부 시트에는 가죽보다 30% 가볍고 내구성도 뛰어난 두 가지 울트라패브릭스 PU 옵션이 제공된다. 이 시트 마감은 3D 니트 텍스타일과 간결하고 매끄러운 마감의 카키 및 에보니 투톤으로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에 기본 제공된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기본 인테리어는 새로운 번트 시에나 세미 애닐린 가죽과 에보니 색상의 크바드라트 텍스타일 트림이다.

앞좌석은 지지력을 강화한 볼스터와 헤드레스트를 통합한 신형 퍼포먼스 시트가 적용된다.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디펜더의 진정성은 몰입형 바디 & 소울 시트 오디오 기술을 통해 더욱 분명해진다. 이 시스템은 디펜더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몰입형 바디 & 소울 시트는 세계 최고의 음반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업계 선두주자 서브팩 및 영국 코번트리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하였으며, 운전자와 앞좌석 탑승자가 단순히 음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운드와 진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탑승자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주행 중 인지 반응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6가지 웰니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차내에는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0초에 불과하다. 또한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과 완전히 새로 다듬어낸 섀시 구성 요소는 다이내믹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추가적으로 22인치 경량 알로이 휠과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하면 안전 최고 속도 250km/h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최초로 도입한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기술과 광범위한 하드웨어 및 지오메트리 변경을 통해 기존 디펜더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디서든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28mm 올라간 지상고와 68mm 확장한 스탠스로 탁월한 지상고와 안정성을 선사한다. 오프로드에서는 휠 아티큘레이션을 극대화하고 온로드에서는 롤을 줄임으로써 어떤 지형에서나 탁월한 자신감과 제어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길고 견고한 위시본과 독특한 액티브 댐퍼를 포함한 서스펜션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했다. 또한 브렘보 캘리퍼를 장착한 400mm 프런트 브레이크 디스크를 적용하고, 스티어링 휠 또한 디펜더 역사상 가장 빠른 조향비를 갖추고 있어 즉각적이고 정밀한 반응을 구현했다.

올 뉴 디펜더 OCTA 개발을 위해 고속 오프로드 내구성과 고속 온로드 내구성 등 13,960개 이상의 추가 테스트를 포함한 맞춤형 테스트 및 개발 프로그램을 고안했고, 이를 통해 올 뉴 디펜더 OCTA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성능과 견고성의 영역에 진입했다.

주행 중인 노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 다이내믹 설정을 최적화하는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든 기능은 강화된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탁월함이 배가된다. 기본 컴포트 모드 외에도 스티어링 휠의 투명 시그니처 로고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스티어링과 스로틀 및 서스펜션 설정을 모두 조정해 궁극의 퍼포먼스 중심 온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모드로 전환한다.

같은 버튼을 길게 누르면 디펜더 최초의 퍼포먼스 중심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드인 ‘OCTA 모드’로 전환된다. 이는 최상의 제어력은 물론, 운전자에게 더욱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 OCTA 모드에서는 오프로드 런치 모드를 활성화해 거친 노면에서도 최적의 가속 성능을 이끌어낸다. 또한 트랙션 컨트롤 설정을 최저로 설정한 상태와 결합하면 모래와 자갈 등 거친 노면에서도 최적의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특별한 오프로드 ABS 캘리브레이션을 활성화한다.

더 기술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모래, 진흙, 잔디, 자갈, 눈, 암석 등 다양한 노면 조건에 대한 특별한 보정을 제공하는 기존의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모드도 그대로 유지하며,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 같은 화면으로 전방 시야를 확보해 험로에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 뷰와 같은 오프로드 운전자 보조 기능도 지원한다.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은 곧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가격은 약 2억2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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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 뉴 디펜더 OCTA

JLR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를 연내 공개한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동급 최고의 6D 다이내믹스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극한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초 적용되는 6D 다이내믹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비교 불가한 폭넓은 주행성능,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기술은 혁신적인 피칭과 롤링 제어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에서 가속, 제동 및 코너링 시 차체를 수평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한다. 또한 극한의 오프로드 지형에서는 독립적인 휠 움직임과 아티큘레이션을 극대화한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델명은 차량의 럭셔리한 특성을 반영해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자연 물질인 다이아몬드의 팔면체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새로운 원형 다이아몬드 그래픽은 플래그십 디펜더를 상징한다. 이 그래픽은 각 시그니처 그래픽 패널의 머신 및 샌드블라스트 마감 처리된 티타늄 디스크 안에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것을 포함해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곳곳에 적용됐다. 또한, 티타늄은 자연 상태에서 뛰어난 견고함과 탄력성을 자랑하는 소재의 특성 때문에 선택됐다.

관련해 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올 뉴 디펜더 OCTA라는 이름과 시그니처 그래픽은 차체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상징한다. 올 뉴 디펜더 OCTA에 처음 적용한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은 향후 선보일 플래그십 디펜더 모델을 정의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펜더는 1948년 출시된 시리즈 1의 혈통을 이어받아 전지형 주행 성능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드라마틱한 스탠스, 혁신적인 기술, 디테일에 대한 집념으로 디펜더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대담한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궁극의 럭셔리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 뉴 디펜더 OCTA는 스웨덴의 설원과 빙하부터 두바이 사막,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미국 유타주 모압의 암벽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혹독한 성능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올해 말 올 뉴 디펜더 OCTA의 첫 공개에 앞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디펜더 엘리먼츠 시리즈를 열어 독점 선 공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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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JLR

JLR이 2일(영국현지 시간) 영국 챔피언십 오프닝 라운드를 개막,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와 드라이버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4 영국 디펜더 랠리 시리즈에는 16개의 드라이버 팀이 참가해 챔피언십 역사상 가장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국 프리미어 원 메이크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인 디펜더 랠리 시리즈에는 전문 드라이버는 물론 레이스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미 2025년 시리즈의 참가 접수도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초보자부터 트랙 데이 애호가, 숙련된 서킷 및 오프로드 레이서까지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력을 갖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즌 내내 전문적인 드라이버 코칭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올 뉴 디펜더 90'은 2024 챔피언십 리버리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각 드라이버에게 맞게 맞춤 제작되는 랠리카는 스테이트먼트 색상과 시그니처 블랙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디펜더 및 디스커버리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디펜더 랠리 시리즈는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고성능 전지형 차량인 디펜더의 역량을 선보이는 장이다. 참가자들은 최소한의 전문적인 랠리 준비물만을 갖추고 올 뉴 디펜더 90에 올라 차량의 내구성과 크루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극한의 도전에 나서게 된다”며, “브랜드 DNA에 내재된 모험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디펜더 랠리 시리즈가 해를 거듭하며 오프로드 챔피언십에서 선구적 입지를 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시리즈에 참가하는 랠리용 디펜더는 P300 모델을 기반으로 레이스에 적합한 시트, 국제자동차연맹 규격의 롤 케이지, 소화기 등의 안전 사양을 추가해 완성했다. 실제 판매되고 있는 올 뉴 디펜더 90 모델과 동일하게 강력한 300PS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 반응성이 뛰어난 8단 ZF 자동변속기,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기계적 개선 전반 및 랠리 지원, 경기 참가, 차량 운송 등은 보울러 전문 팀이 담당한다.

7라운드로 이뤄진 이번 디펜더 랠리 시리즈는 웨일스 월터스 아레나에서 디펜더만의 이벤트로 포문을 열었다. 랠리가 처음인 참가자부터 더 수준 높은 경기를 위해 기량을 쌓으려는 노련한 드라이버까지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 경쟁하며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모든 라운드에서 도전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설계했다.

보울러 모터스 제너럴 매니저 칼럼 맥케니는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는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자는 영국의 가장 혹독하고 빠른 랠리 지형에서 디펜더의 최고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의 엔지니어링 무결성과 보울러의 전문 기술 및 지원을 통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궁극의 오프로드 레이싱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디펜더 랠리 시리즈 외에도 참가자들은 2024년 내내 특별히 마련된 국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펜더 랠리 시리즈 유러피언 바하 챔피언십은 네 개의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웨일스, 프랑스, 스페인, 아이슬란드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 중 일부는 시리즈는 랠리 라이센스 소지가 필수적이다. 9월에 일회성으로 열리는 발칸 랠리 레이드 익스피리언스 개인 레이스에서는 500km 이상을 달리며 승부를 겨룬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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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車 업계 소식

쉐보레

[▶ 쉐보레] 쉐보레가 수입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고객 정비 서비스 편의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그동안 각 서비스 네트워크별로 차량 정비를 위한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어디든 전화 한 통화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는 전담 콜센터 연락만으로 전국의 정비 가능 서비스센터와 정비 가능 일정 등의 확인이 가능한 만큼 정비 과정에서 고객 편의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전문 상담원을 통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 운영과 더불어, 고객이 직접 예약할 수 있는 쉐보레 홈페이지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국내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SUV 및 픽업트럭 등 수입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타·렉서스

[▶ 토요타·렉서스] 토요타코리아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런칭을 기념해 이달 29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여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한해 신차 출고 시 장착된 타이어와 동일한 제품의 경우 20%, 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10% 할인된 가격에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다.

중고차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경우 약 40여 개 유상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토요타 S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렉서스코리아는 2022년 하반기 '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 종합평가에서 렉서스가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할인 혜택 내용은 토요타와 동일하다. 

또한 렉서스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방문해 입고하는 경우에는 약 40여개 유상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렉서스 PMS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틀리

[▶ 벤틀리] 벤틀리 최초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인 '벤틀리 큐브(Bentley Cube)'가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청담에 위치한 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 디자인을 전 세계 최초로 적용한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으로, 단순한 매장이 아닌 벤틀리 고객 만을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컨셉의 전시장이다. 

특히 벤틀리 큐브에는 매트릭스 그릴 및 널링, 퀼팅 시트 등에 적용되었던 벤틀리의 상징적인 패턴,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재해석해 벤틀리 디자인 팀이 새롭게 개발한 ‘임베디드 다이아몬드’ 컨셉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벤틀리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직적 패턴의 우드 베니어도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을 살려 새롭게 재해석 및 적용됐다. 

BMW

[▶ BMW]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공항을 이용하는 BMW,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다. 지난 2008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위해 운영된 ‘BMW 에어포트 서비스 인천’은 높은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현재 수입차 브랜드 중 공항 이용 고객을 위한 에어포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BMW가 유일하다.

이에 더해 BMW 그룹 코리아는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을 확대 운영해, 단거리 노선 이용이 많은 부산·경남 지역 BMW 및 MINI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가격은 85,400원이며, 기본 4박 5일 보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보관 기간 연장 시 추가 비용은 1박 당 11,000원이다.

차량 보관 기간 동안에는 차량 기본 점검,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가 제공되며 BSI 소모품 교체나 정비 작업 등도 함께 진행 가능하다. 더불어 차량 보관 종료 시에 실내외 세차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고객에게 인도된다.

아울러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MINI 분당 전시장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MINI 분당 전시장은 연면적 약 151평 규모의 MINI 단독 전시장으로 실내에는 총 6대의 MINI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쾌적한 상담 공간과 넓은 주차장을 갖춰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MINI 특유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시승 코스를 제공하고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MINI 분당 전시장만의 특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폭스바겐

[▶ 폭스바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3월 17일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투아렉 VIP 대상 ‘첼리스트 성승한 10주년 기념 시네마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 콘서트는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와 첼리스트 성승한의 공동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마이스터모터스 고객 중 투아렉 관심고객, 가망고객, 계약고객, VIP 고객뿐 아니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 할 예정이다.

투아렉을 주제로 진행되는 시네마 콘서트는, 첼로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을 선사함은 물론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투아렉의 혁신적인 요소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투아렉 전시 존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시장 1층에서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연주회가 진행될 2층에서는 고객들이 다과를 즐기며 편안하게 전시 차량을 즐길 수 있도록 쿠키 케이터링도 제공된다.

쌍용차

[▶ 쌍용차] 쌍용차가 후원하는 한국의 대표적 겨울 축제 '2023 화천 산천어 축제'의 현장 응모 이벤트에서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에게 티볼리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13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이성혜 씨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를 즐기러 왔다가 생각지도 않은 자동차 경품 행운의 당첨자가 되어 정말 깜짝 놀랐다”며 “낚시하러 왔다가 티볼리 대어를 낚은 것 같아 꿈만 같고, 저도 여성인데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티볼리를 경품으로 받게 되어 더욱 마음에 든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타타대우

 [▶ 타타대우]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2023 더쎈(DEXEN)’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더쎈 케어(DEXEN car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쎈 케어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준중형트럭 ‘더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및 신차 안전 및 성능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점검을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랜드로버

[▶ 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75년의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 130은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21세기 모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전지형 기술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과 효율적인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디펜더 130은 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 저마찰 설계 등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400PS, 56.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에 불과하다.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6.3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5초면 도달한다.

가격은 P400 X Dynamic HSE 모델 1억 4,217만 원, D300 X Dynamic HSE 모델 1억 3,70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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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13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 뉴 디펜더 130은 75년의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모델로,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21세기 모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전지형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과 효율적인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그대로 이어받은 올 뉴 디펜더 130은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 전장과 높은 차체는 어떠한 길이라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긴 전장에도 불구하고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을 통해 37.5°의 접근각 및 28.5°의 탈출각을 제공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프로드 지오메트리를 유지했다.

올 뉴 디펜더 130 모델에만 적용되는 세도나 레드 색상 옵션은 특별함을 더한다. 스페어 휠 커버는 바디와 동일한 컬러가 적용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나빅 블랙 색상의 바디 하부 클래딩, 콘트라스트 루프, 루프레일이 기본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올 뉴 디펜더 130은 기존의 올 뉴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약 340mm 확장해 성인 3명이 앉아도 여유로운 3열 시트를 적용했다. 3열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진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한다. 2+3+3 형태로 좌석을 배열해 최대 8명의 성인이 앉을 수 있으며, 2열 및 3열 시트는 랜드로버 고유의 스타디움 스타일로 디자인돼 전 좌석에 탁월한 시야를 선사한다.

여유롭고 실용적인 적재 공간을 갖춘 '올 뉴 디펜더 130'은 3열 시트가 펼쳐진 상태에도 389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며 40:20:40 분할 폴딩이 가능해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할 수 있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적재공간은 2,291L에 달하며, 최신 트렌드로 떠오른 차박·캠핑의 수요도 크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의 기반이 되는 D7x 아키텍처는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바탕으로 최대 25,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을 갖춰 그 어떠한 길도 정복할 수 있는 강인한 토대를 제공한다. 이러한 차체 구조는 최대 3,000kg에 달하는 견인력과 완전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의 기초가 된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오프로드에서 추가로 전륜 71.5mm, 후륜 73.5mm를 들어올려 지상고를 최대 430mm까지 높일 수 있으며, 최대 900mm 도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온로드 세팅 대비 지상고를 50mm 낮춰 편안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와 함께 적용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운전자의 주행에 따라 차체의 반응을 예측해 롤링과 피칭을 제어한다. 또한 초당 500회 노면을 모니터링해 서스펜션을 조정해 승차감을 개선한다.

이 외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올 뉴 디펜더 130에는 온로드 주행 뿐만 아니라 가파른 경사, 오프로드 주행, 견인과 같은 상황에서 정밀하고 정확한 속도 제어를 제공하는 2단 트랜스퍼 박스, 지형 및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조건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빙판이나 모래 같은 노면이나 오프로드 주행, 고속 코너링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과 험로 탈출 성능을 발휘하는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 최신 오프로드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 저마찰 설계 등이 적용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400PS, 56.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에 불과하다. 

또한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Dynamic HSE 모델은 최고 출력 300PS, 최대 토크 66.3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5초가 소요된다. 

실내에는 더욱 커진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으며,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여기에 적용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는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단 2번의 터치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높은 편의성을 갖췄다. 운전자는 고화질 그래픽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경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SOTA 기능을 통해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관련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디펜더는 21세기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으로 모험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오프로더"라며,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모두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하는 올 뉴 디펜더 130을 통해 랜드로버의 모험 정신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 뉴 디펜더 130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국내 출시 가격은 P400 X Dynamic HSE 모델 1억 4,217만 원, D300 X Dynamic HSE 모델 1억 3,70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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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7일 서울 성수 디뮤지엄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올 뉴 디펜더, 클래식 디펜더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파력으로 SUV의 지향점을 제시해 온 디펜더의 75년 발자취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펜더의 원형인 '시리즈 1'은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당시부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대가 거듭될 때마다 더욱 진보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지난 75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어떤 지형이든 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계된 디펜더는 많은 이들에게 모험 정신을 불러일으키며 대표적인 오프로더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디펜더는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디자인,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다운 전지형 주행 성능, 다양한 최첨단 기술 탑재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진화를 이뤄냈다. 2021년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 등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성공적으로 계승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서 국내서 최초 공개된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과거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랜드로버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디펜더의 최상위 트림인 '110 D300 HSE'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 단 75대만 한정 판매되며, 올 뉴 디펜더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개성 넘치는 색상 및 요소가 적용됐다.

랜드로버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올 뉴 디펜더에 담아냈다. 높은 차체,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초기 모델을 연상시키는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이 익스테리어, 루프, 사이드 시그니쳐 그래픽, 20인치 알로이 휠과 센터캡 등에 적용된다. 디펜더의 상징적인 헤드라이트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빛을 더 멀리 더 넓게 분사하면서도 필요한 곳에 최적화된 빛을 제공한다. 후면부에는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손잡이 하단에 75주년을 상징하는 그래픽과 세레스 실버 범퍼가 더해져 한정판 모델만의 차별성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디펜더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을 보여주며, 익스테리어와 동일한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이 통일감 있게 이어진다. 차량 전반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의 크로스 카 빔을 그래스미어 그린 파우더 코팅으로 마감하고 우측에 75주년 기념 로고를 레이저 각인했다. 시트와 마감 소재로는 최상의 견고함과 낮은 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에보니 리지스트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센터 콘솔의 하키 스틱 디자인의 지지대에는 견고한 로버스택 소재를 사용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 이러한 강력한 차체를 토대로 한 디펜더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 유로앤캡 테스트에서 안전성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또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 및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적용되며, 운전자는 새로운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차량의 모든 기능을 주어진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4코너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극한 험지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안전 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편한 하차를 돕는다.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에 기본 탑재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운전자의 주행에 맞춰 차체 반응을 미세조정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변화하는 댐퍼는 초당 최대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온로드에서도 날카로운 핸들링과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인제니움 인라인6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효율성은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였다. 트윈 터보 차저는 촉매로 전달되는 열을 극대화해 성능 및 효율을 향상시켜 주며, 가변적으로 작동하는 전자식 노즐은 정밀하고 유연하게 작동해 단 1초만에 2,000rpm에서 최대 토크의 90%를 만들어 부스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로 인해 최고 출력 300PS, 66.3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7.0초에 불과하다.

디펜더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새로운 수준의 편의성 및 연결성을 선보이며 21세기 모험을 위한 최적의 오프로더임을 증명한다. 랜드로버의 강력한 전기차 아키텍처인 EVA 2.0은 뛰어난 연결성을 보장한다. 또한 SOTA 업데이트를 지원해 항상 최신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는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연결성을 강화했다. 피비 프로는 단 두 번의 터치만으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하며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국내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탑승객의 웰빙 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기술도 놓치지 않았다. 디펜더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에 탑재된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는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 받은 나노이 X 기술과 결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러지 유발 물질, 병원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CO2 모니터링 시스템 및 PM2.5 실내 공기 필터 기능을 탑재하여 실내외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조정해 항상 최상의 공기 질을 제공한다.

관련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모토 아래 개발된 디펜더는 1948년 첫 출시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에게 모험 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 디펜더의 75년의 역사와 노하우가 집약된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랜드로버의 개척정신과 헤리티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3,457만원(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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