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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그레칼레 폴고레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내연기관 모델,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까지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16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에는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 지오반니 페로시노 마세라티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다비데 다네신 마세라티 엔지니어링 총괄이 참석해 최근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직접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오반니 페로시노 CMO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특별함과 마세라티 브랜드에 깊이 뿌리내린 ‘알레그리아’의 아름다움에 대해 소개했다. 다비데 다네신 엔지니어링 총괄은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의 첨단 기술력을 조명하며 안전성과 독보성을 강조했다.

‘폴고레’는 ‘번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전기차에서도 마세라티 특유의 퍼포먼스와 성능, 사운드 등 매력을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실제로 폴고레 모델은 혁신적인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 디자인의 조화로 탁월함을 넘어선 완벽함을 추구한다.

내연기관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그레칼레 폴고레가 추가되면서 마세라티는 다양하고 포괄적인 그레칼레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레칼레의 모든 라인업은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레칼레가 다양한 엔진 타입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은 자신이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우선순위와 특성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레칼레 GT 및 모데나는 300~300ps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F1에서 파생된 MC20 네튜노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530ps 가솔린 V6 엔진을 탑재했다. 트로페오에 적용된 엔진은 연료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트로페오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 만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85km/h에 달한다.

새롭게 추가된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 특유의 하이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 

퍼포먼스는 ‘전기차’라는 조건에 타협하지 않는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장착한 그레칼레 폴고레는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최대 820Nm의 토크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출력 410kW 및 최고 속도 220km/h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아울러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2025년부터 한층 새로워질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했다. 마세라티는 GT, 모데나 또는 폴고레 등에 다양한 푸오리세리에 옵션을 제공, 고객은 원하는 구성을 카탈로그에서 선택하거나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 또는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푸오리세리에 전용 아틀리에의 숙련된 컨설턴트와 함께 자신만의 드림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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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

TESLA

테슬라(TESLA)가 업그레이드된 추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 

테슬라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오너가 생성한 추천 링크로 차량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6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는 기존 오너가 추가 주문할 때도 적용된다. 

또한, 추천인에게는 본인의 추천 링크를 통해 주문한 고객이 차량을 인도 받으면 추천 1건당 수퍼차저, 온라인 샵, 서비스 센터 등 테슬라 관련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3만 원의 크레딧이 지급된다.

이번에 재정비된 추천 프로그램은 더 많은 오너들에게 추천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조건이 업데이트되었다. 특히, 동일한 추천 링크를 통해 주문한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할인 혜택 횟수를 기존 무제한에서 연간 최대 10회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소수의 오너가 추천인 혜택을 독점하기 보다, 더 많은 오너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너는 최대 추천 횟수를 채울 경우, 최대 330만 원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테슬라는 오너들이 테슬라의 제품을 주변에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전세계적인 전환 가속화’라는 테슬라 미션에 동참하도록 장려한다. 테슬라는 전통적인 광고 대신,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활용하여 차량을 홍보하기 위해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Tesla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마다 차량 구매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테슬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오너들의 입소문과 추천이 이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모델 Y 프로모션'과 함께 추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욱 매력적인 조건으로 테슬라를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Tesla의 혁신적인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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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3세대 파나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의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에 완벽히 부합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기존 터보 S모델을 대체하는 우수한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세그먼트 내 가장 다이내믹한 세단으로 포지셔닝 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더욱 뛰어난 성능과 주행 거리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개선된 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다. 새롭게 개발된 190 마력의 전기 모터와 함께 총 680 마력(PS)의 시스템 출력, 94.8kg.m의 인상적인 시스템 토크를 발휘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우징에 전기 모터를 통합하고, 별도의 E-모터 하우징을 없애 무게는 약 5킬로그램 가벼워졌다. 또한 변속기의 오일 서킷에 유닛을 통합해 전기 드라이브의 열 제어를 최적화하여 전기 모터의 연속적인 고출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까지 3.2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5km/h다. 또 25.9kWh로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고속 연비 기준 최대 61킬로미터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최적의 충전 조건에서 새로운 11kW 온보드 AC 충전기는 충전 시간을 2시간 39분 이내로 줄인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옵션 선택 가능한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 시스템은 그 어떤 서스펜션 콘셉트보다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안락한 주행 특성과 역동성 사이의 전례 없는 범위를 제공한다. 이는 2 밸브 테크놀로지와 함께 전기 유압식 펌프에 각각 연결된 새로운 액티브 쇽업소버를 기반으로 한다.

섀시는 다이내믹 브레이킹이나 스티어링 및 가속 시에도 파나메라의 차체를 항상 수평으로 유지한다.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 시스템은 부드러운 승차감은 물론, 요철로 인한 충격을 거의 완벽하게 흡수하고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휠 하중을 균형적으로 배분하며 노면과 완벽히 연결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로, 터보 모델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외관에는 도색한 디퓨저 패널이 있는 독특한 리어 에이프런과 차체 컬러의 프런트 에이프런이 특징이다. 다크 브론즈 컬러의 크롬 도금 테일파이프와 다른 모델에서도 선택 가능한 옵션 사양의 중앙 잠금 휠을 제공한다.

터보 전용 컬러 터보나이트는 사이드 윈도우 스트립과 테일게이트의 터보 로고는 물론, 보닛, 휠, 스티어링 휠의 포르쉐 크레스트에도 대비되는 컬러로 적용된다. 인테리어에서는 터보나이트가 카본 요소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계기판의 중앙 타코미터와 센터 콘솔의 컨트롤에도 적용된다.

신형 파나메라는 운전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최신 작동 방식을 도입한다.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다재 다능한 개인화, 직관적인 작동 방식이 특징으로 모든 기능은 전적으로 운전자 중심이다. 스티어링 휠 주변에 주행 관련 제어 요소를 그룹화해 운전자는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어 빠르고 쉽게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910만 원(2025년형 기준)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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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선언한 뒤,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 타이어 개발을 비롯하여 CAE 기술,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은 기존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인 실물 제품 개발 방식에서 디지털 공간 상에 개발 과정을 구현한 가상 제품 개발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신규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는 디지털 기반으로 여러 버전의 타이어 제품도면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빅데이터 및 FEM 성능 예측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버전을 선별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최적 설계를 통해 최종 버전을 산출한 다음, 차량 동역학 해석 기반의 가상 평가를 통해 타이어 성능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컴파운드, 패턴, 구조, 형상 등의 설계인자들을 최적으로 디자인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전반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제품 개발 기간 단축, 제품 성능 향상, 개발 비용 절감 등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김기운 VPD 센터장은 "금호타이어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를 목표로 모빌리티의 전환에 동참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래지향적인 선진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기술 집약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타이어 트윈 기술을 클라우드 시스템 환경으로 전환하여 타이어 설계자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동일한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빅데이터 및 수치해석 기반의 성능예측 시스템 개선, 차량 동역학 해석과 연계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기술 도입 등으로 디지털 전환을 고도화 시킬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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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40

볼보(VOLVO)가 선보인 'XC40 블랙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개시 7분 만에 전량 완판됐다. 

지난해 출시한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각각 3분, 4분 만에 완판된 가운데 이번 XC40 블랙 에디션도 97대가 7분 만에 전량 판매되면서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XC40의 경우,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보이며 현재도 출고 대기가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XC40 블랙 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었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2월 글로벌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한정판 모델로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디테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로 전면부 아이언 마크 로고,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 장식을 적용했으며, 20인치 5-스포크 블랙 하이그로시 휠과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추가했다.

인테리어는 드리프트 우드 소재 대신 커팅 엣지 알루미늄 데코가 적용됐고 블랙 에디션에 어울리는 가죽 소재의 블랙 기어노브, 차콜 컬러의 시트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과 함께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돼 상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와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은 ‘타면 탈수록 새로운 차’의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의 안전 기술 및 프리미엄 편의 사양과 블랙 에디션만의 디테일을 모두 담은 XC40 블랙 에디션에 뜨거운 관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볼보만의 스웨디시 감성과 매력을 가진 다양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 컴팩트 SUV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컴팩트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으며,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단일 트림 기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컴팩트 SUV에 이름을 올렸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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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S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EQS'가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의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됐다. 

기후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이라는 범지구적 과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주한독일대사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이자 플래그십 세단모델인 'EQS 450 4매틱'을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했다.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 450 4매틱’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107.8kWh 배터리로 달성한 최대 454km(국내 인증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거리, 0.20Cd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총 4가지의 회생제동 주행모드 등 효율적인 주행을 위한 다양한 전기차 기술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모두 갖춰,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2022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하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오르는 등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관련해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주한독일대사관은 한국의 지속가능성 및 청정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차량을 그린 모빌리티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대사관 업무 차량으로 순수전기차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4매틱을 선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전기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과정”이라 말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가능성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EQS 450 4매틱을 공무용으로 선택해주신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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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한국토요타가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포함하여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부문 모두 토요타가 1위, 렉서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9만 5,389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초기품질(TGW-i)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균 6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PPH : 차량 1백대당 평균 체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며, 내구품질(TGW-d)은 신차 구입 후 평균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기준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두 조사 모두 차량 보유자가 직접 평가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이번 품질조사의 초기품질(TGW-i)에서 토요타는 올해 61PPH를 기록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렉서스가 2위를 기록했다. 내구품질(TGW-d)에서도 토요타는 103PPH로 1위, 렉서스는 134PPH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항목 모두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경쟁력이 우수함을 뜻하며, 올해의 산업 평균점수는 초기품질(TGW-i)이 126PPH, 내구품질(TGW-d)이 229PPH를 기록했다.

관련해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권위 있는 소비자 조사의 품질평가에서 두 브랜드가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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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2025 카니발

기아(KIA)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5 카니발'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더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더 2025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 원, 노블레스 3,991만 원, 시그니처 4,356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46만 원, 노블레스 4,186만 원, 시그니처 4,55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 원, 노블레스 4,446만 원, 시그니처 4,811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50만 원, 시그니처 4,636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443만 원, 시그니처 4,82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 원, 시그니처 5,086만 원이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03만 원, 7인승 기준 82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기아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The 2025 카니발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해 국내 대표 레저용 차량으로서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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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영국 애스턴마틴

영국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의 걸작 '뱅퀴시'를 국내 무대서 최초 공개,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한국 최대 다목적 실내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뱅퀴시 국내 론칭 행사에서는 뱅퀴시가 화려한 쇼와 함께 공개됐고, 가수 크러쉬의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4일간 이어진 애스턴마틴의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배우 이진욱이 참석해 애스턴마틴 고객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성공적으로 오픈한 애스턴마틴 수원에 이어 두 번째 전시장인 애스턴마틴 서울의 오픈을 기념하며 애스턴마틴이 한국에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두 전시장은 모두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딜러사인 브리타니아오토가 운영하며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사로서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의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기념해 주한영국대사 콜린 크룩스가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애스턴마틴 팬들을 위한 소규모 축하 만찬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와 업그레이드된 DBX707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AMR24 챌린저와 제임스 본드 영화에 등장한 아이코닉 한 실버 버치 색상의 DB5를 비롯해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차량들의 특별 전시가 운영됐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인 마르코 마티아치는 “올해는 애스턴마틴이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는 해로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 애스턴마틴 고객과 럭셔리카를 사랑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V12 플래그십 모델 뱅퀴시를 포함한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이는 지금 시기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확대하기에 매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형 밴티지, SUV의 슈퍼카로 불리는 DBX707, 그리고 최고의 슈퍼 투어러 차량 DB12 등도 한국의 슈퍼카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애스턴마틴 서울과 애스턴마틴 수원은 모두 고품격 고객 서비스와 Q 바이 애스턴마틴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울트라 럭셔리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주요 브랜드 전시장이 모여 있는 대치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2층 504.82m2(약 152.7평) 규모로 최대 7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애스턴마틴 수원 역시 지상 1층 550.48m2(약 166.52평) 규모로 총 5대의 모델을 선보일 수 있으며,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구매력을 지닌 수원 소재 세계 최대 자동차 쇼핑몰 내에 자리하고 있다. 두 전시장 모두 고객이 애스턴마틴의 고유한 매력과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울트라 럭셔리 환경을 제공하도록 세심하게 조성되었으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애스턴마틴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인 그렉 아담스는 “중요한 한국 파트너인 브리타니아오토와 긴밀히 협력해 애스턴마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울트라 력셔리와 하이 퍼포먼스의 조화를 한국 고객들이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4일간의 행사 동안 한층 발전된 럭셔리 시장인 한국에서 애스턴마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공개된 뱅퀴시를 포함해 애스턴마틴의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과 함께 한국에서 애스턴마틴의 활동이 확대되면 이러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브리타니아오토 권혁민 대표는 “그동안 애스턴마틴 한국 고객과 팬들이 애스턴마틴의 적극적인 한국 활동을 기대해 온 만큼, 새로운 한국 공식 수입사로서 애스턴마틴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 애스턴마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애스턴마틴 서울과 수원을 찾는 고객들을 정성을 다해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시장 내 애스턴마틴의 사업 확장은 애스턴마틴의 글로벌 울트라 럭셔리 리테일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초 도쿄 페닌슐라 호텔 내 오픈한 랜드마크 쇼룸과 최근 영국 및 유럽에서의 신규 쇼룸 오픈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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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X3

BMW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4세대 ‘BMW 뉴 X3’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SAV 모델로, 지난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4세대 BMW 뉴 X3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BMW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보다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조화를 이루어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선명하게 설정된 숄더 라인, 한층 대담한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길게 뻗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BMW 앰비언트 라이트,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하고 앞좌석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적용돼 터치 조작으로 차량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BMW 디지털 프리미엄을 활용하면 에어콘솔 게임과 서드파티 앱 등 보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들도 기본 제공된다. BMW 뉴 X3는 모든 모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주행 보조 기능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같은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행을 지원한다.

BMW 뉴 X3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뉴 X3 20 xDrive와 디젤 모델인 뉴 X3 20d xDrive,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X3 20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20d xDrive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X3 라인업의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BMW 뉴 X3 20 xDrive가 6800만원~8090만원, 뉴 X3 20d xDrive가 7150만원~7950만원 선이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뉴 X3 M50 xDrive는 9850만원~1억150만원 사이가 될 예정이다.

한편, BMW 뉴 X3는 올 연말 국내에 공식 출시될 계획이며, 사전 예약은 ‘BMW 샵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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