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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GMC 시에라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8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GMC는 GM 한국사업장의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을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 GMC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차량용(캠핑) 냉장고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GMC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서, 볼드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한 실내공간과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국내시장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이틀 만에 국내 첫 선적물량을 완판하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차체 크기는 풀사이즈 픽업트럭답게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 사이즈를 갖췄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소재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꾸며진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모터사이클을 2대나 실을 수 있는 광활한 외부 적재함을 갖췄다. 

특히 적재함에 GM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 목적에 따라 테일게이트를 6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초대형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상징과도 같은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적용을 통해 연료 효율까지 챙겼다.

특히 2024년형 모델은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새로운 컬러 등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운전자에게 압도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GMC 시에라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실시한 2023 올해의 차 심사에서 쟁쟁한 국내외 픽업트럭들을 제치고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수용, 온라인 구매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와 비대면 결제 트렌드 등을 고려해 2021년부터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GMC 시에라를 포함해 쉐보레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 및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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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EV 차량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 

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길이는 4.56km에 달하며 16개 코너를 구비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은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서킷에서 리드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후지 스피드웨이 주최 이벤트 선도 주행, 서킷 방문 고객을 위한 레이싱 택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관련해 후지 스피드웨이 관계자는 "아이오닉 5 N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EV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MJ 조원상 법인장은 "후지 스피드웨이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일본의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과 아이오닉 5 N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일본 고객들이 EV 차량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EV 모델로, 2024년 6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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