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프로더는 처음이죠?" 제네시스, 익스트림 콘셉트 '엑스 스콜피오' 공개...어떤 특징이?
[Motoroid / New Car]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가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를 공개했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X Skorpio Concept)는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콘셉트 모델로,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는 차별화된 럭셔리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차명 ‘스콜피오’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동물인 전갈에서 영감을 받았다. 극한의 조건에서 우아함을 잃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콘셉트 모델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외관은 전갈의 강인한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전갈의 아치형 꼬리와 같은 유려한 곡선이 차체를 따라 흐르며, 시그니처인 투라인 헤드램프와 함께 균형과 대칭미를 강조한 외관은 전갈의 꼬리를 치켜든 모습처럼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전갈을 연상시키는 블랙과 블루 컬러가 적용돼 햇빛 아래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전갈의 분절된 몸체를 모티브로 한 외부 패널은 견고함을 유지하면서도 극한 환경에서 신속한 차체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신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은 오프로드 차량에서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끼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인 시트와 직관적인 공조/인포테인먼트 조작계를 갖췄으며, 거친 주행 환경에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그랩 핸들이 배치됐다. 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주행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내부 소재로는 레이저 커팅으로 제작한 그라데이션 패턴의 스웨이드와 독특한 스티칭의 가죽이 사용됐다. 무광과 유광 마감을 적절히 배합해 깊이감과 강렬함을 강조하고 제네시스만의 대담한 성격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모래언덕 등 험로에서의 최적화된 주행을 위해 고성능 내연기관 엔진, 18인치 비드락 휠 및 40인치 오프로드 타이어, 전용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장착됐으며, 유리섬유, 카본섬유, 케블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차체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 확보했다.
관련해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혹독한 지형도 가로지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셉트 모델은 우리의 비전에 영감을 주고 고객과의 감성적 유대를 형성하는 매개체”라며 “세 가지 감성 영역을 담아낸 콘셉트 모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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