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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8개 국제 서킷서 랩타임 신기록을 경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슈퍼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의 혁신이 집대성돼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슈퍼 스포츠카로,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됐다. 



이번 신기록 경신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된 지 단 1년 만에 달성한 결과이며, 글로벌 유명 자동차 전문지들이 진행한 테스트 드라이브를 통해 이뤄졌다. 


우라칸 퍼포만테가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지난해 '오토카 혁신상(Autocar 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ALA(Lamborghini Active Aerodynamics)시스템과 혁신적 초경량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가 적용됐다는 사실을 꼽을 수 있다. 



ALA 시스템은 에어로-벡터링 성능을 제공하며, 섀시 셋업, 사륜구동 시스템 및 파워트레인 기능을 한층 개선해 우라칸 퍼포만테의 서킷 주행 기록을 탁월하게 향상시켰다.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초경량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는 프론트 및 리어 스포일러, 엔진 보닛, 리어 범퍼, 에어로다이나믹 디퓨저 등 차량 전반에 적용돼 기존 우라칸 쿠페 대비 40kg가량 감소됐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돼 8,000rpm에서 최대 640마력을 뿜어내며, 제로백(0→100km/h)은 불과 2.9초, 최고속도는 무려 325km/h에 이른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새로운 라인업을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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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피닌파리나가 2018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HK G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HK GT는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 전동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그란투리스모 콘셉트카로, 홍콩의 전기차 전문 업체 '키네틱(Kinetic)'그룹과 공동 제작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양쪽 도어를 갈매기 날개처럼 위로 접어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걸 윙 도어(Gull-wing Door)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4인승 레이아웃을 가진다는 점을 알아차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한 매끈한 바디라인과 포르쉐 파나메라를 연상시키는 짧고 낮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눈에 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도 몇 가지 특이점을 살펴볼 수 있다. 사이드 미러 대신 얇은 카메라를 부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드러나며, 실내는 고급 스웨이드와 가죽, 우드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닌파리나는 HK GT 공개를 앞두고 "환경파괴 없는 지속 가능성과 연구를 결합한 걸작을 만들기 위해 광범위한 지식과 노하우를 총동원할 것"이라 전해 전 세계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콘셉트카는 이번달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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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기아차의 준중형 세단 K3가 6년 만에 풀체인지로 새롭게 등장했다. 


15.2km/L 수준의 경차급 연비, 차세대 P/T 스마트스트림 최초 탑재,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 502L, 80mm 길어진 전장 기반의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완성,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본 장착 등 몇 가지 세부사항만 간단히 살펴봐도 눈길이 갈 정도로 뛰어난 구석이 많다. 



실제로 신형 K3는 사전계약을 마감한 지난달 26일을 기준으로 7영업일 만에 무려 6,000대의 접수가 이뤄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구매를 앞두고 외장 컬러를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차량 색상을 실차 사진으로 비교했다. 




신형 K3의 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 ▲실키 실버,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런웨이 레드, ▲호라이즌 블루, ▲스틸 그레이로 구성된다. 



먼저,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 컬러는 당연 블랙 색상이다. K3의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에 블랙까지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실 구매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색상은 화이트 색상.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관리하기 쉬운 컬러로 잘 알려진 실키 실버 색상. 많이 튀진 않지만 은은한 고유 매력이 돋보인다. 



신형 K3의 외장 컬러 중에서도 독특한 컬러인 호라이즌 블루 컬러. 푸른 바다가 떠오르기보다는 하늘을 담은 듯한 블루 색상이다. 



조금 진한 블루 색상을 원한다면, 그래비티 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남색에 가까운 다크 블루 정도. 



리틀 스팅어 'K3'에게 주어진 화려한 외장 컬러는 런웨이 레드. 멋내고 싶다면 화려한 레드 컬러를 추천한다. 



신형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가 이전 모델의 같은 급 트림인 디럭스보다 45만 원 오른 1,590만 원, 럭셔리가 이전 트렌디 트림보다 47만 원 오른 1,810만 원, 프레스티지가 75만 원 인하된 2,030만 원, 새롭게 추가된 노블레스가 2,220만 원이다. 신형 K3가 국내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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