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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뉴 올-일렉트릭 쿠퍼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2014년 3세대 미니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미니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

내외부에 MINI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을 유지하는 한편 미니멀리즘 감각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동시에, 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하여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실내 역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잡은 중앙 디스플레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을 제공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기반과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을 모두 통합해 제공하며, 특히 미니의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운영체제를 탑재해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차량 내 게임 기능,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서드파티 앱 등도 이용 가능하다.

실내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클래식 미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미니 토글 바,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해 미니멀리즘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290-320 km가 될 예정이다(국내 인증 전으로 WLTP 기준 1회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402km이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는 '클래식'과 '페이버드'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과 더불어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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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INI

미니(MINI)가 오는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클럽맨의 55년 역사를 마감하는 한정 모델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MINI Clubman Final Edition)'은 1969년에 처음 등장한 클럽맨의 혁신과 파격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하며, 국내에는 단 150대만 선보인다.

외장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에니그매틱 블랙과 청량한 느낌의 나누크 화이트, 세련된 감성의 멜팅 실버가 적용되며 검은색 루프와 사이드미러 캡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클래식 미니 클럽맨의 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18인치 파이널 에디션 전용 휠을 장착한다.

파이널 에디션의 안팎 곳곳에는 클래식 클럽맨의 전통이 깃든 쉬머 코퍼 색상의 디자인 포인트가 반영됐다. MINI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전·후·측면의 데칼을 비롯해 눈길을 사로잡는 18인치 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대시보드 트림 등에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쉬머 코퍼 컬러를 적용했다.

아울러 C필러와 글로브박스 상단 패널, 플로어 매트, 스마트키에는 한정 에디션임을 의미하는 '1 of 1969' 문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차체 후면과 사이드 스커틀, 스티어링 휠, 앞좌석 시트, 도어 실 등에는 파이널 에디션 로고를 넣어 MINI 클럽맨의 역사와 오랜 여정의 빛나는 마무리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파이널 에디션에는 정규 판매 모델에는 없는 옵션이 추가되어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다크 마룬 색상의 파이널 에디션 전용 MINI YOURS 라운지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쿠퍼 S에는 주행 상황과 여건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서스펜션도 탑재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쿠퍼 S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여기에 7단 스포츠 더블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은 쿠퍼 100대, 쿠퍼S 50대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쿠퍼가 4,700만원, 쿠퍼 S가 5,52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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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JCW

미니(MINI)가 고성능 브랜드 JCW의 특화 공간인 'JCW 퍼포먼스 쇼룸'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미니 JCW 퍼포먼스 쇼룸(JCW Performance Showroom)'은 충분한 제품 및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성능 JCW만의 프리미엄 품질과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JCW 브랜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JCW 퍼포먼스 쇼룸에서는 '뉴 미니 JCW'를 비롯, '뉴 미니 JCW 컨버터블', '뉴 미니 JCW 컨트리맨', '뉴 미니 JCW 클럽맨'에 이르기까지 JCW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쇼룸 내 JCW 존은 JCW의 역사와 모터레이싱 헤리티지, 그리고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월이 특징이다. 더불어, JCW 오리지널 액세서리 파츠가 다양하게 전시된 JCW 파츠 데크에는 QR 코드가 있어 평소 JCW 오리지널 파츠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이 손쉽게 현장에서 구매 및 부착 일정을 문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방문객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시승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일반 시승과는 차별점을 두어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로 구성된 JCW 특화 시승 프로그램은 JCW의 개성을 살려 순간 가속, 코너링, 고속안정성, 제동능력, 론치컨트롤, 매뉴얼 기어 쉬프트 등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JCW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지역 특성을 살려 인근 카페를 시승 경유지로 방문,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JCW의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미니는 올해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내 새롭게 개설된 JCW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JCW 인증 사원과 MINI 상품 전문가인 '미니 지니어스'가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과 구매 상담을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신뢰도 높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JCW 퍼포먼스 쇼룸은 전국 4개 MINI 전시장 도이치모터스 수원오토월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컴플렉스, 코오롱모터스 대구, 동성모터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만 3,005대의 JCW 차량을 판매, 전년비 8.9%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에서는 총 993대의 JCW 모델이 판매돼, 전년 대비 45%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연간 국내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한국은 독일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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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니 일렉트릭

미니(MINI)가 상품성을 끌어올린 '2024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미니코리아는 17일 오후 3시,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4 미니 일렉트릭은 올해 미니가 최초로 선보인 나누크 화이트와 감각적인 아일랜드 블루 등 신규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으로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내외부에는 미니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함을 더했으며, 이와 함께 17인치 미니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고유의 개성을 부각했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적용했고 옆면 사이드 스커틀과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는 미니 고유의 개성을 드러낸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테리어는 미니 일렉트릭 전용 트림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블랙 색상의 크로스 펀치 가죽 시트가 적용돼 간결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 외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 버튼을 장착해 순수전기 모델만의 특색을 배가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 정지 상태에서 60km/h까지 3.9초, 100km/h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이 외에도 정면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접근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스티어링 휠 열선, 헤드업 디스플레이,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2024 미니 일렉트릭의 가격은 5,21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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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금주의 車 업계 소식

BMW 그룹

[▶ BMW 그룹]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공식 AS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의 운영을 정식으로 개시한다.

BMW 및 MINI 서비스 라이브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량 정비와 관련된 자료는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이를 활용하여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가 필요한 항목을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차량 입고 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서비스 테크니션이 차량에 대한 특이사항을 영상, 사진을 함께 첨부하여 서비스 라이브에 업로드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고객은 관련 자료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작업 진행 여부를 결정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정비를 위해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

[▶ 폴스타] 폴스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 수입 자동차 최초로 입점, 이달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차량 전시와 시승, 그리고 출고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2 on Tour(투 온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해온 팝업 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운영 기간을 한 달로 연장하고 차량 출고까지 지원하는 등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이현기 부장은 “명품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난해 폴스타 2 구매 고객의 38%가 거주하는 서울 및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 2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부는 폴스타 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갤러리 같이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폴스타 2 한 대가 전시되며 스페셜리스트의 설명을 통해 차량과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총 세 대의 시승차량도 마련, 예약 및 현장 시승도 지원한다. 폴스타는 해당 기간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폴스타 2를 주문하거나 출고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

[▶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AI 상담 시스템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로 고객들은 서비스 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등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고객의 음성 요청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실시간 API 서버와 고객 정보를 연동해 인공지능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예약 시간을 알려준다. 

기존 서비스 정비예약의 경우 전화를 통한 예약 비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으며 전국의 토요타, 렉서스 딜러의 서비스 센터 및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봄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5월 15일까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각각 최대 25% 및 15% 할인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첫 구매 시 25% 할인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기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이용 고객의 경우도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20%, 비회원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규격 에어컨 필터 구매 시에도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15%, 비회원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캐스트롤, 유로루브 등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행사 기간에 교환하는 모든 고객은 15% 부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PM 2.5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낼 수 있어 차량 실내 공기를 더욱 깨끗하고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독성가스를 배출하는 유해물질 옥틸이소티아졸린(OIT)을 함유하지 않고 활성탄이 추가된 4중 필터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다.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 제품들의 경우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아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길어 경제적이다.

이번 특별 할인 혜택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한하며, 보험, 보증, 사고 수리 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엔진오일의 경우 전기차는 제외된다.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실력파 드라이버 요시다 히로키를 적격 영입하며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섰다.

요시다 히로키는 지난 2005년 포뮬러 입문 클래스인 FJ1600(포뮬러 주니어, 1600cc급)에 출전하여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하며 기본기를 닦았고, 이후 GT 레이스로 방향을 바꿔 현재까지 포르쉐 911 GT3, 페라리 488 GT3, 도요타 GR86, 슈퍼 다이큐 시리즈, 슈퍼 GT 등 굵직한 해외 정상급 레이스에서 활약해온 베티랑 드라이버이다.

 

또한 지난 2008년 슈퍼 다이큐 시리즈 ST-1 클라스 시리즈 챔피언, 2022년 슈퍼 다이큐 시리즈 ST-3 클라스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일본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 GT 2022시리즈에서 한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드라이버로서의 실력과 능력을 증명해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본 실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이찬준, 이창욱과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선수에 요시다 히로키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4인 체제’를 완비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차량 데이터 분석을 위해 윌리엄스 F1팀 엔지니어 출신인 스캇 비튼을 영입했다. 윌리엄스 F1팀은 통산 9회의 드라이버 챔피언과 7회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바 있는 전통의 강호이다. 시속 300km를 넘나들며 0.01초의 승부가 펼쳐지는 레이싱 경기에서 서킷에 직접 닿는 타이어는 레이스 전체 판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은 완주 시간 단축을 위한 핵심요소로 꼽힌다.

만트럭

[▶ 만트럭] 만트럭버스그룹이 독일 뉘른베르크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 7천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 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3,000m2 면적으로, 뉘른베르크 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 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신형 13L 디젤 엔진은 2024년부터 뉘른베르크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만트럭의 뮌헨 공장에서 장거리 전기트럭 생산이 양산되는 시기와 동일하다. 해당 전기 트럭의 주요 부품도 뉘른베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미 작년부터 고압 배터리 팩의 생산 개시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뉘른베르크 공장은 신규 생산라인의 구축으로 신형 디젤 엔진 생산과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그룹 내 브랜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신형 디젤 엔진은 내연 기간과 전동화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전 엔진 대비 상당히 낮은 연비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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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솔루트 한정 에디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Resolute Edition)'은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특히 이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한정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비롯, 미니 3-도어 쿠퍼, MINI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이 함께 출시된다.

먼저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가 차체에 적용되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프레임, 보닛 스트라이프, 사이드 스커틀, 도어 및 트렁크 핸들 등을 레솔루트 컬러로 마감해 미니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감각과 활기찬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 앞, 뒤 및 옆면 사이드 스커틀에 부착된 ‘S’자 레터링과 휠 캡, MINI 일렉트릭 전용 엠블럼에는 에너제틱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순수 전기 모델임을 부각시킨다.

실내에는 노란빛의 격자무늬와 블랙 펄 색상의 가죽이 조합된 직물·가죽 혼합 시트와 레솔루트 에디션 전용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세련미와 고급감을 강조하며,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레솔루트 레터링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부여한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60km/h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및 에니그매틱 블랙 색상 각 50대씩 총 100대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260만 원이다.

이와 함께 미니 3-도어 쿠퍼 및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함께 판매된다. 50대 한정의 3-도어 쿠퍼 레솔루트 에디션은 에니그매틱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5-도어 쿠퍼 S는 42대 한정의 에니그매틱 블랙과 50대 한정의 나누크 화이트 2가지 컬러 출시된다. 나파가죽 스티어링 휠,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블랙 알로이 휠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 적용된다.

가격은 3-도어 쿠퍼 레솔루트 에디션이 4,070만 원, 5-도어 쿠퍼 S 레솔루트 에디션이 4,8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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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그룹

BMW그룹은 지난 15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22년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 모델들과 7시리즈, X7, 롤스로이스 패밀리를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전기차 모델들은 올 한 해 BMW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

BMW 그룹은 지난해 전년비 2배 이상 늘어난 약 21만 5,000대의 순수전기 모델을 판매하면서 앞으로도 e-모빌리티 분야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 한 해는 전체 판매량의 15%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오는 2026년에는 전체 판매량의 3대 중 1대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및 순수 전기차 버전인 BMW i5가 출시되며 BMW는 거의 모든 주요 세그먼트에서 순수 전기 모델을 갖추게 된다. 

연말에는 순수 전기 SAV인 BMW iX2가, 내년에는 BMW 5시리즈에 최초의 순수 전기차 투어링 버전이 출시되어 전기차 모델들은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니(MINI) 브랜드는 오는 2030년대 초부터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여름 공개된 미니 콘셉트 에이스맨은 미래의 미니 전기차 제품군의 윤곽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를 위한 새로운 콘셉트카인 미니 콘셉트 에이스맨은 크롬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한, 올해에는 BMW 그룹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의 생산이 시작된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순수 전기 드라이브트레인과 내연기관 엔진이 모두 제공될 계획이다.더불어 전 세계 유일의 순수전기 오픈-탑 모델인 미니 쿠퍼 SE 컨버터블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부터는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생산을 개시, 최소 6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할 전망이다. 

순수전기 드라이브트레인만을 위해 설계된 차량 아키텍처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갖춘 BMW의 새로운 플랫폼인 노이어 클라쎄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와이어링 하네스와 새로운 UX/UI 콘셉트,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 고성능 전기 드라이브트레인과 배터리,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새로운 차원의 지속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력은 향후 출시될 모든 BMW 라인업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BMW 그룹은 올가을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노이어 클라쎄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노이어 클라쎄는 2025년 하반기 헝가리 데브레첸에 위치한 새로운 전용 공장에서 정규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독일 뮌헨 공장에서도 노이어 클라쎄 모델이 생산된다. 뮌헨 공장은 현재 노이어 클라쎄 양산을 위한 전면적인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노이어 클라쎄는 스포츠 액티비티 SAV 모델들과 3시리즈 세단 등 BMW 브랜드의 핵심 인기 모델에서부터 시작되며, 양산 개시 시점부터 2년에 걸쳐 BMW 그룹의 전 세계 생산 네트워크에서 총 6종 이상의 노이어 클라쎄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

BMW 그룹은 올해 초 CES에서 콘셉트 카인 BMW i 비전 디를 통해 앞 유리 전체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첨단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는데, BMW는 이 기술을 2025년부터 생산되는 노이어 클라쎄 모델에 'BMW 파노라믹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최초 탑재할 예정이다.

BMW그룹은 미래의 모빌리티 분야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대 후반기부터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드라이브트레인을 점차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BMW 그룹은 올해 2월, 파일럿 모델인 BMW iX5 하이드로젠을 처음 공개했다. 고성능 연료전지와 최적화된 배터리를 탑재한 BMW iX5 하이드로젠은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BMW iX5 하이드로젠은 수소 1회 충전으로 504km(WLTP 기준)를 주행 가능하며 수소를 재충전하는 데에는 3~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현재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위해 추가적인 선택지로서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2020년대 후반부터는 양산 차량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BMW 그룹은 지난해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 순이익 등이 고루 상승하며 지난해를 성공적인 회계년도로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239만 9,632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화 모델의 판매 비중은 18.1%(총 43만3792대, 전년 대비 32.1% 증가)를 기록했다. 그룹 매출은 1,426억1,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28.2% 상승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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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금주의 車 업계 소식 

KAMA

[▶ 한국자동차산업] 국내 자동차업계는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환영,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자율차, 수소차 등 미래차로 전환이 가속화되며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자국 보호주의와 파격적인 투자지원을 통한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계는 2026년까지 95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차 시대에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는 미래차가 포함되고, 경쟁력의 핵심인 SW인력 등 미래차 융합인력 3만명 양성, 천안·광주·대구의 미래차 첨단산업특구 지정, 기술개발에 대한 ‘27년까지 2조원이상의 지원과 세제지원 확대,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미래차전환특별법 제정 등 국내업계 의견이 반영돼 있어, 경쟁력 있고 튼튼한 미래차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차 경쟁력의 핵심인 전기차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지원이 미국 등 경쟁국 수준으로 확대 된다면, 전기차 생산규모 5배 확대와 미래차 글로벌 3강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자동차

[▶ 포드자동차] 미국 포드는 2023년 포드 트랜짓 및 E-트랜짓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백미러'에 도입될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나은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백미러는 밴 뒤쪽 지역의 전경을 보여주는 고화질 모니터를 갖추고 있어 벌크헤드, 화물, 승객 또는 창문이 없는 차량문이 시야에 방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자전거 운전자, 보행자 및 기타 차량을 감지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 토요타코리아] 한국토요타가 1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사장과 양사의 임직원 15여명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안나의 집을 찾은 약 500명의 노숙인을 위해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정리했다. 같은 날 전달된 기부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생활필수품 지급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나의 집의 장기 후원 파트너인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처음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배식활동 대신 방역을 고려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 및 기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친환경 농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토요타 주말 농부’를 통해 수확한 배추로 연말에 김장을 담가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안나의 집 후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외에도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국립암센터 기부,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및 태풍피해 농가 지원과 같은 여러 기부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텔란티스 푸조

[▶ 스텔란티스 푸조] 프랑스 푸조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 대상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카페 데이는 매달 다른 테마와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행사로, 이달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특별히 e-208과 e-2008 SUV를 직접 시승하며 푸조 전기차의 우수한 주행감을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푸조 전기차만의 ‘제로(ZERO)’ 라이프를 테마로, 소음과 떨림이 없고(ZERO), 보조금 100% 지원받아 비용 부담도 없으며(ZERO),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아이-콕핏이 주는 주행 경험에도 한계가 없다(ZERO)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2008 SUV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SUV로 주목받고 있다. 1회 충전 시 260km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4.9km/kWh이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만에 80%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2022년형 e-2008 SUV 가격은 알뤼르 5,290만원 GT 5,49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4천만원 초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해치백 전기 모델인 e-208은 2022년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이름을 올릴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2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복합 전비는 5.4km/kWh이다. 가격은 22년형 알뤼르 트림 4,900만원, GT 트림 5,300만원이며,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3천만원 중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푸조 카페 데이는 3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전국 9개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

[▶ 서울모빌리티쇼]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월 30일(목)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산업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출품되며, 이를 통해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한 모습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모빌리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물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린다. 총 전시규모는 53,541m2로 지난 행사(26,310m2)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2021년 대비 약 60% 증가한 수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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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XM

BMW그룹 코리아가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 한국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뉴 iX1

구체적으로 BMW의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모델 'R 18 100 Years'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iX5 하이드로젠

특히 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각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알릴 전망이다. 

먼저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한, BMW 최초의 소형 순수전기 SAV인 뉴 iX1과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전시한다.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초고성능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오직 M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지원하는 왜건형 고성능 모델 '뉴 M3 투어링', '뉴 X7 M60i', 고성능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M850i 그란 쿠페' 등 한층 더 진보한 고성능 모델을 통해 BMW M이 새롭게 제시하는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미니(MINI)는 '취향을 사랑하는 미니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브랜드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미니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여기에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모터스포츠 DNA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등을 전시해 역동적인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MW R 18 100 Years

아울러 BMW 모토라드는 ‘100주년, 그리고 또 다른 100년(100 Years and Beyond)’을 주제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R 18 100 Years을 국내 최초로 대중에 공개한다. 이외에도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 에디션 R nineT 100 Years와 배출가스 없는 전기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전시한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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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 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가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인 'MyDMS'를 출시, 전국 7개 공식 딜러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yDMS'는 기존 BMW, 미니 공식 딜러사에서 고객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DMS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비대면', '종이 없는', '연결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 하에 환경과 효율성,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특히 새 시스템은 딜러사의 시스템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까지 유기적이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딜러는 모바일 기기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객은 완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MyDMS는 완전한 디지털화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BMW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AS 전과정과 전문 테크니션의 자세한 설명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기사가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시에는 차량의 위치와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결재가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BMW 그룹 코리아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를 출시했으며, 2021년에는 차량 내 모든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업무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중심 AS 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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