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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LPHARD

토요타가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토요타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네 번째 전동화 모델인 '알파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란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 지난 6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4세대 모델로 새롭게 거듭났다. 

알파드는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한 승차감 및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이 탑재돼 VIP 고객부터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도록 세심하게 개발됐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전면부는 입체적 조형의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측면부는 역동적인 느낌의 보디 라인과 일직선으로 이어진 크롬 가니쉬를 통해 알파드만의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후면부에는 알파드의 상징인 B필러 형상부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파워풀한 굴곡을 구현했다.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돼 있어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운전석에는 천연가죽 소재와 우드패턴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과 높은 조작성을 갖춘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비롯하여 최적의 착좌감을 실현한 나파 가죽 시트의 열선, 통풍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2열 공간은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손쉽게 조작하면서 동시에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돼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에는 토요타 최초로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하여 몸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하단 쿠션 부분의 우레탄 소재는 체중의 압력을 분산시켜 장시간 이동 시 허리와 하체 피로도를 줄여준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의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되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동 다리 받침, 공기압을 이용한 지압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암레스트 부분에 내재된 폴딩 테이블, 2열 에어 커튼 등이 탑재되어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였으며, 대형 중앙 오버헤드 콘솔의 독서등 및 윈도우 스위치, 다용도 오픈형 수납 공간 등은 알파드만의 섬세한 배려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탑승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가 적용돼 4가지의 모드 선택 시 각각의 모드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 등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한다.

2열의 시트는 480mm 까지 롱 슬라이딩이 가능하며, 전동 파워 슬라이드 및 수동 슬라이드 기능을 모두 탑재하여 2열 시트 포지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조절해 3열의 승하차 또한 용이하게끔 구현했다. 3열 공간은 리클라이닝 기능과 암레스트가 있어 편안한 착좌감을 확보했으며, 시트를 좌우로 들어 올려 추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디 강성을 향상시켰고, 소음·진동 저감 설계가 반영됐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으며, 피치 보디 컨트롤을 통해 차체 상하 진동을 줄여 장시간 드라이빙에서 오는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해 노면 요철에 따른 진동 발생 빈도의 감쇠력을 조절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윈드실드 및 1열과 2열 측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래스, 이중 실링 슬라이드 도어 등이 적용되어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도록 다양한 편의 장비도 탑재됐다. 12.3인치 대형 풀컬러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고 직관적인 조작 및 사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과 토요타 커넥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15개의 스피커와 12채널 앰프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뷰 모니터 및 디지털 리어뷰 미러, 원터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하단에 배치된 버튼으로 트렁크 도어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파워 백 도어, 좌우 독립 전동식 파노라마 문루프 등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여기에 예방 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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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한국토요타가 지난 6~7일 양일 간 국립암센터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한국토요타와 KBS교향악단이 함께 개최한 무료 클래식 음악회로, 코로나 19 방역조치에 따라 잠시 중단됐던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일환이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전국 주요 도시의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는 무료 음악회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3년만에 다시 개최됐으며, 지난 6일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본관 로비에서 국립암센터 엄현석 부속병원장 및 암병동 환자와 가족, 간병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는 오는 10월에 열릴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100일을 기념하여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약 200명의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우나이 우레초 지휘자, 바리톤 최준영, 색소포니스트 이도용 및 KBS 공채 개그맨 류근지 등과 19명의 KBS교향악단 단원이 참가해 '피가로의 결혼 서곡', '헝가리 무곡 제1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했다.

관련해 한국토요타 이병진 상무는 "이번 음악회가 환자 및 보호자, 곧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가는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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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

토요타가 7인승 인기 SUV '하이랜더'의 국내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하이랜더는 오는 7월 25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토요타 하이랜더는 효율적인 연비와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공간활용이 특징으로 하며, 지난 2001년 1세대에서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볼륨 모델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하이랜더는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로 플래티넘 및 리미티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외관은 저중심의 안정적인 자세로 강인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유려한 곡선을 함께 사용해 힘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실내는 수평이 강조된 공간구성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전한다. 

하이랜더는 총 3열로 구성되었으며 2열에는 독립식 캡틴시트가 적용됐다. 실내 각 열의 시트는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어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2열과 3열 시트를 동시에 평평하게 접는 것도 가능하다.

플랫폼의 경우, 저중심, 경량화, 고강성을 자랑하는 'TNGA-K'가 적용돼 탄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전한다. 또한 ‘피치 보디 컨트롤’이 적용돼 가속 시 모터출력 제어를 통해 차량의 피칭을 감소시키며 탑승자에게 보다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토요타 하이랜더는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연료효율로 복합연비 기준 13.8km/L를 달성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및 저공해 차량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아온 하이랜더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토요타의 전동화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리며, "SUV 트렌드 속에서 하이랜더는 아웃도어와 친환경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원하시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멀티 패스웨이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올해부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8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요타 브랜드는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대형 럭셔리 하이브리드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하이브리드 SUV '하이랜더', 5세대 모델로 완전 변경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토요타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bZ4X' 등 6종을 선보이며 전동화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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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크라운(16세대)

토요타가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크라운(16세대)를 오는 6월 5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를 위해 토요타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란 전략 아래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출시 계획을 밝히고, 이달 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했다. 

특히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새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개됐다. 

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크라운 크로스오버에는 새롭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크라운 엠블럼, 차량의 폭을 강조하면서 날카롭고 길게 뻗은 전면부의 전방 지향적인 해머헤드 디자인 및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주간 주행등이 적용됐다. 후면부에는 수평 LED 테일램프와 함께 일자형 LED 램프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현하여 크라운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아일랜드 아키텍처 컨셉으로 직관적이면서도 편안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며,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적용됐다. 아울러 총 8개의 에어백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예방안전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과 승차감 및 주행 감각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향상됐다.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크라운은 2.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e-CVT가 결합돼 시스템 총출력 239마력을 제공한다. 크라운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2.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6단 변속기, 그리고 고출력의 수냉식 리어모터가 장착된 E-Four Advanced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해진 모터 출력과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또한 크라운에는 바이폴라 니켈-메탈 수소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연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배터리 구조를 기반으로, 보다 향상된 전류 흐름과 전기저항을 최소화하여 각 배터리 셀의 출력을 향상시켰다. 모터출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높은 배터리 전류를 사용하여 엑셀레이터 작동에 대한 반응성을 향상시켜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속력을 제공한다.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크라운은 지난 2월 선보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토요타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두번째 모델"이라며, "크로스오버 모델로 재탄생된 크라운을 가까운 토요타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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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한국토요타

미쉐린코리아가 한국토요타와 렉서스·토요타 차량 대상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제품들을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우선 공급키로 했다. 

특히 렉서스 UX, RX, 토요타 시에나, GR86 등 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의 고객들은 기존 신차용 타이어 교체 시기 도래 시 더욱 편리하게 미쉐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그 외 렉서스&토요타 모델들도 각 차량에 맞는 미쉐린 타이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날씨에 최적화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등 미쉐린의 주요 사계절 및 올웨더 제품군을 전국의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공급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나아가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스포츠 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SUV 타이어 등 렉서스와 토요타 각 모델의 특성에 맞춘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렉서스와 토요타 고객분들에게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미쉐린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렉서스와 토요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전국 렉서스와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이달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미쉐린 타이어에 대해 권장 소비자 판매가 대비 1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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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車 업계 소식

혼다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3월 18일에 개최되는 '혼다 데이 인 경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혼다 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고객 이벤트로,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으로는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1회 '혼다 데이 앳 아르테파인'을 비롯해 경기도 가평, 경상북도 상주에서도 진행된 바 있으며 약 600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모터사이클에 대한 인기와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4회차 행사인 이번 ‘혼다 데이 인 경주’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경북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글램핑에서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혼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시승, 체험 이벤트,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혼다 브랜드 및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3월 17일 오후 3시까지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푸드트럭 간식 교환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BMW 모토라드

[▶ 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가 오는 3월 4일 부산광역시 영도군 동삼동에서 시즌 오프닝 행사인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3'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열리는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행사는 매년 초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진행된 BMW 모토라드의 고객 참여 행사로, 전국 모든 BMW 모토라드 라이더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기원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올해는 BMW 모토라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BMW 모토라드 데이즈’로 확장해 다양한 이벤트, 전시, 그리고 축하 공연까지 준비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난다.

먼저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존에는 100주년 기념 에디션 모터사이클부터 올해 선보일 신제품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BMW R 18 시리즈를 타고 가까운 부산 지역을 라이딩하는 R 18 시승체험, 전문 스턴트들이 펼치는 BMW 모터사이클 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 및 에일리, 김조한, 울랄라세션 등 유명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 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우승을 차지한 존 람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맥스 호마(Max Homa)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 달러와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2월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체험 지원을 통해 환아들의 사회성을 배양하고, ‘소원 이뤄주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투병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자 했다.

지난 2021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에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을 위한 공간인 ‘병원학교’를 조성했다. 병원학교는 고양시 풍산초등학교에서 파견된 전담교사의 지도로 어린 환자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하며 학업을 지속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내부에는 ‘도담쉼터’를 설치해 환아들이 독서를 하며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7억 8천 만원에 달한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자동차기술대학 산학협력프로그램 T-TEP,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렉서스 영파머스 등 인재 육성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14일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금호타이어의 ESG위원회 신설은 사내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경영을 종합적으로 관리, 모니터링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이다. ESG위원회는 정일택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송문선 사외이사 및 김진영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ESG위원회는 ESG경영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 ESG경영 과제 관리감독, 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비재무 리스크 관리감독 역할을 담당하며, 이사회 내 별도 위원회로서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기업의 경영전략에 ESG 이슈를 통합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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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의 후임으로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후, 토요타자동차 내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의 판매 및 운영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90년부터 리서치부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으며, 일본 국내의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하였다. 

또한 2011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제일자동차(FAW)와 토요타자동차의 합작회사인 'FAW 토요타'에 부임했으며, 2013년부터는 부사장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후 일본 내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 전략 담당,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부에서 동아시아 지역 담당으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인 한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 한사람 한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토요타와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케무라 노부유키 전 대표이사는 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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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토요타

토요타자동차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을 위해 2024년-2026년 생산을 목표로 미국·일본에 최대 7,300억 엔(한화 약 7조 원)을 투자한다.

토요타는 많은 국가 및 지역의 고객의 요구에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유연하게 대응해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됐다.

특히 이번 투자는 미국 및 일본에서 최대 총 40GWh의 생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토요타 생산 시스템(TPS)를 적극 활용하고 효율적인 생산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배터리 생산에 종사하는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토요타의 물건 만들기 철학인 '모노즈쿠리'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별로는 일본의 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Co., Ltd.(PPES)와 Toyota Plant and Property의 히메지 공장에 약 4,000억 엔, 미국의 Toyota Battery Manufacturing(TBMNC)에 약 3,250억 엔(약 25억 달러)을 새롭게 투자, 차량용 배터리 생산을 강화한다.

참고로 TBMNC는 자동차 배터리 생산을 늘리기 위해 토요타 자동차 북미 주식회사가 90%, 토요타 통상 주식회사가 10%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 회사의 자동차 배터리 공급을 포함하여 각 지역의 전기차 수요 증가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토요타 자동차는 탄소 중립을 달성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CO₂ 배출량을 최대한 빠르게 감축하고 고객의 삶을 보호하는 방법도 국가와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철학을 바탕으로 토요타 자동차는 다양한 파워 트레인을 통해 많은 국가와 지역의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가능한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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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최대 전기차 시장인 제주도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코리아가 제주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며, 폴스타, 테슬라, 포르쉐,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제주 전기차 시장을 선정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오는 2030년까지 2조549억 원을 새롭게 투입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기차 교체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며, 이에따라 제주도의 전기차 보급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토요타코리아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 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토요타·렉서스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997㎡, 지상 3층 규모로 월 차량정비 350대를 정비할 수 있는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겸비한 판매·서비스 복합 시설이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 수요를 고려하여 제주 전시장에는 급속충전기 2대, 완속충전기 3대 등 총 5대의 공용 전기 충전기를 설치, 토요타∙렉서스 고객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이 필요한 일반인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1층과 2층 고객 라운지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의 작품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렉서스의 전동화 헤리티지와 비전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관련해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토요타∙렉서스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이제 제주도민분들도 차별화된 토요타·렉서스만의 서비스를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26개의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렉서스코리아는 28개의 전시장과 3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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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다양한 친환경차의 선택지 중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현재의 현실적인 해답은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는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타케무라 사장은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4년간 연평균 21%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작년까지 작년 누계 약 82만대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동차가 생산되고 마지막으로 폐기될 때까지 자동차 수명주기를 놓고 봤을때, 친환경차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토요타는 인프라, 자원, 환경 정책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의 소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메이커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배터리 EV, FCEV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웰투휠(자동차 연료의 생애주기 전 과정, WELL TO WHEEL) 개념을 바탕으로 볼 때, 다양한 친환경차의 선택지 중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현재의 현실적인 해답은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부유키 사장은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 계획과 좋은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할동 계획도 함께 밝혔다. 

토요타코리아가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비즈니스를 이어 나갈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토요타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고객분들께 더 나은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 드리는 것이 저희의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의 자동차기획조사 결과 수입차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및 '초기품질 만족도(TGW-i)' 두 부문에서 1위를, 'AS서비스 만족도(CSI)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뉴 시에나는 한국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며 "뉴 시에나는 시내 이동은 물론 주말의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차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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