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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피스타치오 카키

쉐보레가 한정판 ACTIV 트림과 신규 외장 컬러를 적용한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새롭게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스테디 셀러 모델로, 쉐보레 특유의 탁월한 라이드 앤 핸들링 성능과 넉넉한 실내공간, 뛰어난 트렁크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고루 갖췄다. 자동차 종주국인 북미 시장에서도 꾸준하게 호평을 받아온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이후 지금까지 57만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달성하며 소형 SUV시장에서 전통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 트레일블레이저(2026 TRAILBLAZER)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컬러 중심의 변화를 통해 가격변동 없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쉐보레는 2024년형에 적용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고객 요청에 힘입어 한정판 ACTIV 트림으로 다시 구성했다. 해당 모델은 차량 전반에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을 높이고, 블랙 컬러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외장 컬러로 '모카치노 베이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차분하고 은은한 뉴트럴 톤 계열의 이 색상은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도시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팬톤이 제시한 올해의 컬러 트렌드 중 하나인 ‘모카무스’와 결을 같이한다.

모카치노 베이지는 일상 속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도 절제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트렌디한 감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스타치오 카키와 모카치노 베이지 컬러는 ‘웰니스, 회복, 균형’을 지향하는 최근 글로벌 컬러 트렌드인 뉴트럴 팔레트 흐름과도 맞닿아 있어, 스타일과 감성을 중시하는 쉐보레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한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정통 SUV의 철학을 계승한 강인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고루 갖췄다. 고강성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파워트레인,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주행 중 버튼 조작만으로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도심에서는 효율적인 주행을, 험로에서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트레인은 1.35리터 E-Turbo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성능을 발휘해 효율성과 퍼포먼스의 균형을 완성한다.

또한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무선 폰 프로젝션, 온스타와 같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며, 파노라마 선루프,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보스 프리미엄 7 스피커 등의 동급 대비 다양한 편의 사양의 선택으로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윤명옥 전무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렌디한 감성에 강인한 SUV의 존재감을 동시에 담아낸 디자인과 실용적인 패키지로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6년형 모델은 더욱 세련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2026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Premier 2,757만 원, RS 3,052만 원으로 가격 변동 없이 출시된다. ACTIV 한정판 모델은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ACTIV Limited Edition 3,250만 원, ACTIV Limited Edition AWD 3,565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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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쉐보레

쉐보레 주력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와 4위에 각각 기록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이로서 쉐보레는 2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기록 및 5위 안에 두 모델의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은 2023년 출시 이후 2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한 해 동안 총 29만 5,099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2024년 한 해 동안 17만 8,066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4위에 올랐다.

수출 1위에 오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인테리어와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갖췄다. 

특히, 한국지엠주식회사 선적을 기준으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12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총 3만 3,587대가 판매되며 2023년 3월 출시 이후 본격 선적을 시작한 이래로 월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 GM한국사업장의 2024년 해외 판매가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2024년까지 누적 해외판매량은 51만대 이상이다.

수출 4위에 오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글로벌 시장 첫 선적 이후 2024년까지 누적 해외판매량 약 83만대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의 DNA를 강조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강인한 오프로드에서의 성능과 뛰어난 기본기는 물론, SUV에 요구되는 다목적성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췄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총 708억 달러로 2023년(총 709억 달러)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700억 달러를 넘긴 가운데, GM 한국사업장은 대한민국 경제 및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GM한국사업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에 가까운 생산 역량을 확보해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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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쉐보레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풍성한 헤택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쉐보레는 '새해 첫 드라이브,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 국내 고객들에게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4.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는, 고객은 현금을 지원받는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선택해 3.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을 지원하며,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보유하거나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하고 있는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경우 3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1월 한 달간 쉐보레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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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쉐보레

쉐보레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 원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0만 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8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중복 혜택 적용 불가).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 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또한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11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 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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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스파크EV, 볼트EV, 볼트EUV 등 쉐보레와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점검 예약 방법은 쉐보레, 캐딜락 등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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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국 제네럴 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MOU)을 통해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양사의 잠재적인 협력 분야는 승용/상용 차량,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이다. 또 양사는 배터리 원자재,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소싱 방안을 검토한다.

이 밖에도 양사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해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체계화된 자본 배분을 통해 제품 개발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상호 보완적인 강점과 능력 있는 조직을 바탕으로 규모와 창의성을 발휘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GM은 글로벌 주요 시장 및 차량 세그멘트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향상시켜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대차와 제네럴 모터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협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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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콜로라도

쉐보레가 15일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가 국내 출시 단 하루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00년 넘게 픽업트럭을 만들어 온 쉐보레의 노하우가 집약된 중형 픽업트럭 모델이다. 2003년 등장한 1세대 모델로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콜로라도는 2019년 2 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되며 대한민국에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돌풍을 일으켰다.

3세대로 진화한 올 뉴 콜로라도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첨단옵션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퍼포먼스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신형 콜로라도는 공식 국내 출시 첫 날 400여 대의 사전계약을 기록, 연간 1 천여 대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장에서 매우 뜨거운 고객 관심을 입증했다. 쉐보레는 국내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추가 물량 수급을 위한 북미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하는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신규 적용된 신형 콜로라도는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은 물론,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로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과 빠른 다운시프트 퍼포먼스까지 갖췄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픽업트럭답게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도록 오토트랙 액티브 2 speed 4WD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주행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GM의 첨단 트레일러링 전용 기술을 통해 아웃도어에서 보다 확장된 라이프스타일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정통 픽업트럭에 어울리는 신규 옵션 역시 대거 적용됐다.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가 5년간 무상 제공되며, USB선 연결 없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 운전석 메모리시트와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자동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리어 에어벤트, 선루프, 스마트 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옵션이 탑재됐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이기현 상무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오랜 기간 세그먼트를 리드해온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올 뉴 콜로라도 역시 출시 하루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수입 픽업트럭 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고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를 포함해, 전국 쉐보레 30개 대리점에서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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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콜로라도

쉐보레가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거대한 사이즈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주며, 굵직한 캐릭터라인으로 강조된 보닛과 범퍼 디자인으로 정통 오프로더의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을 뿐 아니라, LED 주간주행등, LED 전방안개등, LED 테일램프 등 곳곳에 LED 램프를 아낌없이 배치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측면의 앞뒤 펜더는 직선으로 그려낸 근육질의 바디라인을 통해 높은 전고를 지녔음에도 역동적인 프로파일을 보여준다. 후면 테일게이트에는 쉐보레 픽업트럭의 전통인 좌우로 길게 쉐보레 레터링을 새겨넣어 100년 넘게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실내는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소재 적용을 통해 첨단의 느낌과 고급감을 모두 만족시켰다. 중앙에 위치한 11.3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11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이어진 운전자 중심의 구성으로, 다양한 설정을 제공해 운전 중 오너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실내에 젯블랙 아드레날린 레드 포인트 인테리어가 적용돼 전면 송풍구와 센터페시아, 센터콘솔 박스, 천연가죽 시트 등 주요 부위에 레드 컬러의 스티치가 들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멋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토파즈 블루, 턱시도 블랙, 퓨어 화이트, 스털링 그레이, 샌드 듄, 글로우 레드 등 총 6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18인치 안드로이드 다크 글로스 알로이 휠과 올 터레인 타이어를 기본으로, 20인치 다크 안드로이드 알로이휠 옵션이 제공된다.

여기에 Z71-X 에디션을 선택하면 오프로드 사이드스텝과 LED 블랙 보타이(전면), 스테인리스 머플러팁, 프리미엄 플로어라이너(1열, 2열), 콜로라도 로고 도어 실플레이트(1열)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탑재된다.

새롭게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에 먼저 적용돼 성능을 입증한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 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 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높은 강도로 주조된 실린더 블록, 강성이 30% 더 높은 크랭크축, 풀단조 바텀 엔드, 디젤 엔진에 사용되는 재료와 기술들을 올 뉴 콜로라도의 신형 엔진에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변속기는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가 매칭돼 부드러운 변속감과 빠른 다운시프트 성능을 제공, 운전 상황에 따라 안락함과 스포티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특히 최신 8단 변속기는 온로드 상황에서 촘촘한 변속감으로 SUV 못지않은 편안한 주행 감성을 선보이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오프로드 상황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콜로라도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오토트랙 액티브 2 speed 4WD로 불리는 올 뉴 콜로라도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오프로드 주행에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탑재돼, 좌우 트랙션 차이가 심할 시 차동기어를 잠그는 록업 기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노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올 뉴 콜로라도는 기본 주행모드를 포함해 오프로드, 험지, 견인/운반 등 총 4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되며, 기어 노브 좌측에 위치한 다이얼을 통해 드라이브모드를 상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중 G포스, 피치/롤 등을 표시해주는 오프로드 퍼포먼스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운전의 재미를 배가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에 어울리는 뛰어난 트레일러링 퍼포먼스와 픽업 특화 옵션도 보유했다.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및 커넥터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올 뉴 콜로라도는 3,492kg의 최대 견인력을 통해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도 어렵지 않게 견인할 수 있다.

여기에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이 적용돼 항시 안전한 트레일러링을 돕는다.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타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은 주행 중 트레일러의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고속 주행 시 도로의 요철이나 와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 밖에도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과 히치뷰 모니터를 통해 트레일러의 결착 편의성을 높였으며,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트레일러의 무게에 상관없이 브레이크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픽업트럭 특화 옵션도 다양하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에서만 볼 수 있는 뒷 유리가 개폐되는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가 적용되며, 숨겨진 수납공간인 뒷좌석 히든 스토리지와 간단한 공구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내장된 스토우플렉스 테일게이트, 테일게이트를 가볍고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돕는 이지 리프트 & 로워 테일게이트가 적용된다. 특히, 테일게이트에는 목공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간이 길이 측정 툴이 각인 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테일게이트 열림을 중간 위치에서 고정할 수 있는 미드포지션 기능도 제공한다.

더불어 적재함에서의 작업 편의성을 위해 트럭 위로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리어 범퍼 코너 스텝과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220V 400W 파워아웃렛이 기본 제공된다. 적재함 바닥에는 특수 코팅으로 바닥을 보호하고 미끄럼, 부식까지 방지하는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와 카고 레일 보호 커버가 적용된다.

디자인과 퍼포먼스에서 진일보한 올 뉴 콜로라도는 편의 및 안전사양에서도 프리미엄 모델에 걸맞은 고급 옵션이 탑재된다.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가 5년 동안 무상으로 기본 제공되며, 무선으로 구글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 운전석 메모리시트와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자동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리어 에어벤트, 선루프, 스마트 키 등 프리미엄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안전사양은 6 에어백과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밖에도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전방거리 감지,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차선유지 보조, 스마트 하이빔, 사각지대 경고, 트레일러 사각지대 경고, 차선변경 경고 및 조향 보조, 후측방 경고 및 제동, 후방주차 경고, 힐 디센트 컨트롤,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 등 전방위에서 사고를 방지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테크놀로지 팩을 적용할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 보행자 경고, 서라운드 비전카메라, 오프로드 주행 시 중앙 스크린을 통해 하부 상황을 볼 수 있는 언더바디 카메라, Bose 프리미엄 사운드(앰프, 7 스피커), 20 다크 안드로이드 알로이휠 옵션이 추가된다.

관련해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상품성으로 오랜 기간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중형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아이콘”이라면서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올 뉴 콜로라도는 비교 불가한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온로드 도심주행의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모델로, 일상생활과 레저활동을 동시에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프리미엄 수입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새롭게 포지셔닝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279 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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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모터스 한국사업장의 쉐보레 직영 서울서비스센터가 최첨단 시설의 신축 건물로 이전하며,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센터로 거듭난다. 

2021년 11월에 본격적으로 신축 공사에 착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올해 6월 신축을 완공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축 건물은 기존 GM의 서울서비스센터와 근접한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6,252.23㎡(7,941평)에 이르는 서울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췄다.

특히, 기존 정비 서비스에 국한됐던 센터의 기능을 확장해 같은 공간에서 판매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18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지상 1층은 차량 전시장 및 상담공간, 2~4층은 정비 및 수리 공간, 5~6층은 판금 및 도색 공간, 7~8층은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최신 장비를 활용한 서비스는 물론,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급 휴게 공간과 효율적인 원스톱 접수 및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아울러, 이용 고객이 센터의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카카오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으며, 외국인 고객을 위해 영어 응대 서비스 또한 강화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전국 40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신속한 차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캐딜락, GMC의 일부 제품 및 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등 프리미엄 수입 제품들을 위해 픽업 앤 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 특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는 서울서비스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고객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GM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 전시장 오픈 또한 예정된 만큼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초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GM만의 고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개소한 서울서비스센터 외에도 성수동에 위치한 동서울서비스센터 또한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서비스센터로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GM 한국사업장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올해 국내시장에 출시했으며, 부품 판매 서비스 ACDelco의 제공 범위를 국산 브랜드까지 추가 확대하는 등 정통 아메리칸 제품 경험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GM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경험으로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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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이 6월 한 달 동안 총 4만 8,860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총 26만 9,422대를 판매, 2017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은 하반기를 위한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GM 한국사업장의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총 46,959대를 기록, 27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6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총 31,436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2월 해외 시장에 처음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를 달성한데 이어, 5월부터 2개월 연속 월 3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총 1,901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63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아울러, GMC 시에라의 6월 내수 판매가 3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6.7% 증가를 기록했다. GMC 시에라는 국내 시장에서 풀사이즈 럭셔리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모델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GM은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옵션을 추가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혜택(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7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레저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고객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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