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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RR  Ghost Prism

롤스로이스가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 컬렉션 '고스트 프리즘'을 공개했다.

고스트 프리즘(Ghost Prism)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로 2024년 롤스로이스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 

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외장에는 풍부한 미네랄 질감이 돋보이는 '건메탈 그레이' 색상이 적용됐다. 완벽하게 마감된 짙은 무채색에 강렬한 액센트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추구하는 미묘한 아름다움을 포착함과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고스트의 매력을 드러냈다. 외장 마감을 위해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들은 총 10단계에 거쳐 네 겹의 페인트를 수작업으로 칠했으며 이 과정에만 총 16시간이 소요됐다.

고스트 프리즘 고객은 '투르키즈', '만다린', '포지 옐로우', '피닉스 레드' 등 총 네 가지 액센트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액센트 색상은 하단 범퍼 인서트, 브레이크 캘리퍼, 측면 코치라인에도 적용돼 차량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선명한 대비 효과를 강조한다.

전면부 판테온 그릴과 트렁크 리드 금속 장식에는 롤스로이스의 전통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미러 폴리싱 마감 대신 고광택의 짙은 검은색 및 회색이 조합된 번아웃 색상이 적용됐다. 완벽한 마감을 위해 롤스로이스 장인은 각 금속 장식을 수작업으로 가공하고 조합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고스트 프리즘의 절제된 미학에 걸맞게 전면 범퍼 및 측면 금속 장식은 딥 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마감됐다.

미묘하게 대조되는 색상은 차량 내부로도 이어진다. 실내는 위엄 있는 외장과 대비되는 밝고 선명한 색조로 마감됐다. 천장의 비스포크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에 장식된 1,040개의 ‘별’들은 수작업으로 배치한 가죽 캔버스의 천공을 통해 실내를 은은하게 비춘다.

관련해 롤스로이스 디자인 디렉터 앤더스 워밍는 "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수성을 포착한 모델"이라며,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주목하는 미학적 특성을 담아냄과 동시에, 고객과 롤스로이스모터카 간의 특별하고도 긴밀한 관계를 녹여낸 컬렉션"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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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Polestar

스웨덴 폴스타가 이달 30일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퍼포먼스 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퍼포먼스 토크(Performance Talk)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퍼포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고객 및 잠재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전문가와의 패널 토크부터 최대 22단계 조절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올린즈 댐퍼에 대한 전문가의 기술 설명 및 시연, 퍼포먼스 팩이 적용된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19일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지며 동반 1인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 폴스타 에코백을 제공하며 시승완료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폴스타 에디셔널즈 의류와 더플백, 폴스타 2 스케일 모델, 그리고 폴스타 2의 3박 4일 시승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폴스타2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421마력과 100km/h까지의 가속시간 4.5초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379km를 자랑한다. 퍼포먼스 팩은 조절 가능한 올린스 듀얼 플로 밸브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4핀 알루미늄 프런트 캘리퍼, 20인치 4-멀티 스포크 단조 알로이 휠,스웨디시 골드 컬러의 안전벨트를 포함한다. 여기에 퍼포먼스 팩 전용 섀시 튜닝을 통해 더욱 민첩한 응답성은 물론, 다이내믹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고 가격은 649만 원이다.

한편, 폴스타(Polestar)는 지난 디자인 토크에 이어 폴스타 퍼포먼스의 헤리티지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퍼포먼스 토크까지 진행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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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포르쉐 x 블리자드

포르쉐와 블리자드와 게임 내 이색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 2'와 포르쉐는 게임 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서 영감을 얻은 D.Va 전설 스킨을 위시한 두 가지 전설 스킨과 다양한 신규 꾸미기 아이템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 다음 달 예정된 오버워치 2 10시즌 중 정식 업데이트된다.

콜라보에 등장할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일렉트릭 모델로, 최고출력 470kW(639마력)의 파워트레인을 탑재, 어떤 지형에서든 강력한 E-퍼포먼스를 발휘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뛰어난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은 최고 270kW의 고속 충전 용량과 613km에 이르는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WLTP 기준)와 맞물려 완벽한 조합을 완성한다. 마칸 일렉트릭은 마칸 4와 마칸 터보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2024 런치 컨트롤 작동 시 마칸 4는 408마력(30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하며, 마칸 터보는 639마력(470k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최대 토크는 각각 66.3kg·m 과 115.2kg·m이다. 

양사 간의 콜라보레이션의 소식은 새로운 D.Va 전설 스킨이 지난 주말 최초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D.Va는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한국 국적의 인기 영웅으로 그 특유의 쿨한 이미지와 직접 타고 다니는 로봇인 메카의 훌륭한 기능과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은 이번 포르쉐 콜라보레이션과 완벽히 부합한다. 

또한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으로 메카의 성능을 꾸준히 향상시켜온 D.Va의 오버워치 세계관 내 캐릭터 설정은 디테일과 세심함까지 놓치지 않는 포르쉐와 잘 매치된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D.Va 전설 스킨에 표현된 메카의 리어 디자인은 완전히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의 디자인 언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게임 내 콘텐츠인 D.Va 전설 스킨과 함께 공개된 실물 크기(약 2.1미터)의 D.Va 포르쉐 스킨 스태츄도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스킨과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 등 이번 협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0시즌 시작 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칸 일렉트릭은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고품질 장비, 그리고 넓은 실내 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퍼포먼스 SUV이다. 특히 전동화로 인해 마칸 일렉트릭의 트렁크 용량은 더욱 커졌으며, 트림과 탑재한 사양에 따라 2열 시트 뒤쪽의 트렁크 용량은 최대 540L까지 늘어난다.

실내에는 독립적인 12.6인치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10.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등 최대 세 개의 스크린을 탑재한 최신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오퍼레이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동승자도 옵션인 조수석 전용 10.9인치 스크린을 통해 각종 정보를 보거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 또는 비디오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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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포드 브롱코가 킹 오브 더 해머 3연패를 달성했다. 

포드는 '브롱코 4600(Bronco 4600)'이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레이싱 이벤트 중 하나인 '킹 오브 더 해머(King of the Hammers)'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포드 'Built Wild'의 명성을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포드 브롱코는 앞선 두 시즌 동안 전례 없는 포디움 스윕을 기록, 대회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온 바 있다

관련해 포드 퍼포먼스 모터스포츠 글로벌 디렉터 마크 러시브룩은 킹 오브 더 해머를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브롱코 테스트의 장'이라 칭하면서, 대회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브롱코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장에 더 많은 브롱코를 선보임으로써 포드의 오프로드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대회 3연패 이상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 브롱코는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일과 편리함, 실용성까지 모두 갖췄다. 

편리한 기능과 강력한 주행성능에 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들을 통해 진정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브롱코는 최적의 선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드 브롱코의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은 아웃도어 주행의 맞춤형 디자인으로 오프로드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킨다.  또한, 포드 브롱코의 대표적인 B&O 사운드 시스템으로 아웃도어 드라이빙에서도 실감나는 사운드 청취 경험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포드 브롱코는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G.O.A.T. 모드 지형 관리 시스템과 하이 퍼포먼스 오프로드 서스펜션이 탑재되었으며, 트레일 툴박스에 포함된 기능으로 더 쉽게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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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5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공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레드라인(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쉐보레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운영 중인 레드라인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세마쇼를 통해 선보인 컨셉트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출시까지 이어진 스페셜 에디션이다.

레드라인의 외관에는 그릴과 그릴바,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에 글로스 블랙 외장이 적용되며, 레드 스트라이프 그릴 및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 레드라인 전용 17인치 글로스 블랙 레드라인 알로이 휠 및 블랙 휠캡, 레드 아웃라인 블랙 트랙스 레터링, 루프랙 등 강렬한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합되어 차량 디자인 전반에 역동성이 강조됐다.

인테리어 역시 글로스 블랙 IP 및 프론트 도어 데코 패널와 함께, 스티어링휠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 젯 블랙 & 레드 포인트 쿨 그레이 인조가죽 시트를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엔트리 모델임에도 편의사양에 앞좌석 3단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풀오토 에어컨, 뒷좌석 에어벤트, 버튼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2열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 포트(충전 전용), 러기지 보드 등을 갖춰 강렬한 실내외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도 두루 높였다.

온스타 서비스도 새롭게 탑재된다.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제어(시동, 도어 잠금, 경적 & 비상등), 차량 상태 정보(주행기록, 타이어 공기압, 연료량, 엔진오일수명, 연비), 차량 진단 기능 등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제너럴모터스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이전인 1996년 처음으로 자동차와 통신을 결합한 온스타 서비스를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선보인 이후로 중국, 남미, 중동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명이 넘는 유료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시장의 온스타는 차량과 모바일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디지털 활성화 기능이 GM의 글로벌 시장 중 최초로 도입된다. GM은 상담사와의 통화 및 대기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의 서비스 가입절차를 디지털화함으로써 고객이 상담사의 도움 없이 차량과 모바일 앱 터치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온스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온스타는 ACTIV, RS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며,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가 개시되어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GM은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추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신모델에 온스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차종에 따른 무상 서비스 기간, 서비스 범위 등 상세 운영계획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외 시장에서 기록적 인기몰이를 달성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스타일과 주행성능, SUV의 다목적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보유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쉐보레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의 폭넓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옵션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고 낮은 스탠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슬릭한 측면 비율 등 프리미엄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것은 물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RS, ACTIV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국내외 미디어와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준중형급 차체에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를 적용, 2열까지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으로 다목적성까지 만족시키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 전체를 견인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파워트레인은 퍼포먼스와 효율 사이의 최적의 밸런스를 위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신형 1.2리터 E-Turbo Prime 엔진과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이를 통해 준수한 동력 성능은 물론, 리터당 12.7km(17인치 모델 기준)의 우수한 연비와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통한 여러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 구성 및 편의사양은 프리미엄 차량을 방불케 한다.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운전자 중심의 플로팅 타입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한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이 연결된 듀얼 스크린 타입이며,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통해 USB선 연결 없이도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통한 외부 소음 차단, 오토 홀드 기능, 파워 리프트게이트, 통풍 및 열선 기능을 탑재한 앞좌석시트, 전동 및 요추 받침 기능의 럼버 서포트가 적용된 운전자 시트, 뒷좌석 에어벤트 등 엔트리 모델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쉐보레 브랜드의 특징인 탄탄한 기본기와 안전성도 갖췄다. GM은 바디 스트럭처 설계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접목, 주행 시 하중이 실리는 부분을 파악해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곳의 무게를 덜어내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트랙스 크로스오버 개발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동급 모델보다 사이즈를 키웠음에도 더 가볍고 강성이 높은 차체를 구현,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뛰어난 안전성과 운동성능, 효율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2025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게 LS 2,188만 원, ACTIV 2,821만 원, RS 2,880만 원이며, 새롭게 추가된 레드라인(REDLINE)은 2,595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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