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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EQS

메르세데스-벤츠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비롯해 S클래스, G63 AMG 등 브랜드 주요 모델을 지원한다. 

18일 금요일 첫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을 비롯해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주인공 윤현우와 진도준, 배우 송중기는 극 중 '더 뉴 EQS 450+ AMG 라인'을 탑승해 이목을 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차별화된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럭셔리 전기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10일 고성능 모델인 'EQS 53 4MATIC+'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해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하고, 동시에 EQS 전기 라인업의 선택폭을 넓혔다. 더 뉴 EQS는 극 중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진도준의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일조한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가 구현해낸 최고급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오프로더의 최강자 '메르세데스-AMG G63'등의 차량이 드라마 속에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은 "최상급 럭셔리 S-클래스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까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는 각양각색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신선한 방법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럭셔리와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전기 세단 EQS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하이퍼스크린'이 최초 적용됐다.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공지능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컴포트 및 차량 기능의 조작과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 전 영역에 걸쳐 있는 대형 곡선의 스크린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동시에 감성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드라마 속 등장하는 EQS 450+는 리어액슬에 전기 파워트레인인 eATS가 적용된 후륜 구동 모델로, 107.8kWh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최대 478km(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57.9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가속 가속은 6.2초, 최고속도는 210km/h(속도 리밋)이다. 가격은 1억570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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