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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소형 SUV의 열풍에 힘입어 르노삼성차 'XM3'가 2030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실제 XM3의 계약 고객의 연령대는 20대가 15%, 30대가 30%를 차지하며 2030세대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르노삼성차 XM3의 인기 비결로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꼽힌다. 


또 실감 세대로 불릴 만큼 오감 만족을 중시하는 2030세대로부터 XM3의 주행 감성을 높여주는 포인트들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XM3는 남다른 외관만큼이나 차별화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10.25인치 클러스터와 인체공학적인 세로형 플로팅 타입의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는 차 안의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여 차 자체와 소통이 원활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지 커넥트 9.3인치 디스플레이의 표면적은 272㎠로 동급 최대의 실면적 사이즈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10.25인치 TFT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보여주는 맵인 클러스터 기능은 주행 만족도는 물론 편의성까지 높여주는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XM3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인기 요인의 한몫을 차지한다. 주행 재미를 결정하는 사운드 부분에 있어서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때문. XM3는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 모든 좌석에서 콘서트홀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재현해 준다. 보스 사운드는 음역별로 세분화한 9개의 스피커가 최상의 음질을 들려주기 때문에 운전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XM3는 르노삼성자동차 최초로 차량 원격 제어기능을 탑재했다. XM3 모델에 처음 탑재한 ‘이지 커넥트’에는 원격 차량 제어, 원격 차량상태 관리, 내차 위치 찾기 및 목적지 차량 전송, 실시간 온라인 내비게이션 및 무선 업데이트 등을 포함한다.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KT와 제휴해 선보인 커넥티트 카 서비스 '이지 커넥트'는 3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르노삼성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기본으로 운전자 중심의 편의 기능까지 구비한 완성도 높은 모델이기에 앞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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