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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더쎈

타타대우상용차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2023 더쎈(DEXEN)'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순회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전시는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28개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객의 보다 편리한 시승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으며,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미리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된 시간에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전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쎈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편의성과 효율성으로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트럭이다. 특히 연식 변경을 거친 이번 모델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과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특징으로 한다.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구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와 레이어드 구성, 투톤 패턴 등 세련된 실내 공간감을 확보했으며 기존 고급 수입차에 주로 적용되던 엠비언트 라이트를 대시보드와 도어에 설치해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준중형급 최초로 풀 HD 미터 클러스터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결이 가능한 10.25인치 최신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으로 디지털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외관 역시 차량 색상과 일체감 있게 통일시킨 대형 프론트 그릴과 범퍼를 적용해 한층 세련된 모습이다. 중대형급에서만 사용되는 대형 사이드미러는 강력한 이미지는 물론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관련해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2023 더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트럭의 고정관념을 바꿀 만한 요소들을 대거 탑재했다"라며, "특히 고급 세단에 견줄만한 2023 더쎈의 실내공간은 고객이 직접 확인하시고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2023 더쎈의 출시 가격은 주력모델 기준 4톤 장축 기준 5천 6백만원 대에서 6천만원 대, 5톤 장축 기준은 6천 6백만원 대에서 6천만원 후반 대로 책정됐다. 

관련해 타타대우는 내부 및 외부에 편의 및 개선사항을 대폭 추가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 유지 정책 아래 기존 대비 3백만원 대에서 5백 만원 대로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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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더쎈 실내

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둔 준중형 트럭 '2023 더쎈'의 실내 이미지 및 새로운 네이밍을 공개했다.

부분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개선된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인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하며,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대시보드와 세련된 실내 공간, 운전석의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의 공간을 확보, 운전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풀-디지털 클러스터와 초대형 AVN를 적용하는 등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강조하고, 이와 함께 외관의 부분적인 콘셉트 변경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3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형 트럭 'MAXEN'과 중형트럭 'KUXEN'과 함께 강한 트럭을 의미하는 쎈의 영문 표기를 'XEN'으로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새롭게 변경되는 준중형 트럭 '더쎈'의 영문 네이밍은 'DEXEN'으로 변경된다. 이는 'Designed Efficiency'의 알파벳 이니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XEN'을 조합해 탄생한 것으로, 최고의 효율을 위해 디자인된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겼다. 

이를 통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에서부터 중대형 트럭으로 연결되는 완전한 '쎈(X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델 전체 라인업에 녹여낸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2023 더쎈은 운전자 중심의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시보드와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라며, "새로 변경된 더쎈의 모습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상용차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쎈은 동급 최대 출력의 강력한 엔진, 풀 에어 브레이크를 장착한 우수한 제동 성능과 함께 상용차 업계 최초로 ZF사의 최신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높은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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