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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RS 7 퍼포먼스

아우디가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의 '더 뉴 RS 7 퍼포먼스'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RS 7 퍼포먼스'는 RS 라인업 최상위 'RS 7' 보다 더 강력하고 빠른 성능을 가진 모델이다.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더 뉴 RS 7 퍼포먼스'는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대형 터보차저와 2.4바에서 2.6바로 향상된 부스트 압력이 적용돼 기존 RS 7 모델 대비 엔진 출력 30마력, 토크는 5.1kg.m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RS라는 이름에 걸맞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형에 감성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더해져 안락한 주행 또는 레이싱카와 같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다.

차내에는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86.68kg.m의 초강력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4 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5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7.3km/l (도심 6.3km/l, 고속 9.2km/l)다. 

엔진룸, 인테리어, 후면부 사이의 단열을 줄여 한 차원 높은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구현해냈으며, 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셀렉트'와 다이내믹 라이드 컨트롤을 포함한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가 적용됐다. 스포츠 디퍼렌셜은 주행성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더욱 정교한 코너링을 가능하게 해, 핸들링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에도 언더스티어를 줄여준다. 또한, 스티어링 반응이 더욱 정확해지면서 아우디 RS모델만의 정교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낮은 차체에 22인치 5-V의 스포크 스트럭쳐 스타일 휠과 레드 캘리퍼를 장착해 아우디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또한 카본 패키지가 적용된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에어 인테이크 블레이드와 함께 블랙 패키지가 적용된 아우디 로고, RS 7 뱃지, 그릴, 리어 디퓨저, 윈도우 몰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아우디 RS모델 고유의 세련되고 날카로운 외형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하이빔 어시스트와 LED 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포함해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의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으로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었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에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가시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아우디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실내 공간은 깔끔하고 단정한 윤곽선이 조화를 이룬다. 카본 트윌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디나미카)이 장착된 나파 가죽 패키지가 대쉬보드 상단과 숄더에 적용되었고, 기어봉, 센터콘솔, 도어 암레스트까지 디나미카 패키지가 적용되어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2열 좌석 열선과 앞좌석 통풍기능이 탑재된 벌집 패턴의 발코나 가죽 RS 스포츠 시트에는 RS 로고 레드 스티칭이 적용되어 아우디 RS 모델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잘 보여준다. 멀티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와 앞, 뒤에 적용된 도어 엔트리 라이트 또한 실내 공간의 품격을 한층 더한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하여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다운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가 추가됐으며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가 장착되었다. 또한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와 ‘하차 경고 시스템’, 자동으로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와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아우디의 안전에 대한 높은 기준을 잘 보여준다.

이 외 RS 모드 전용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여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무선 충전, 4존 자동 에어컨, 앞∙뒷좌석 USB 포트, 보이스 컨트롤, 뱅앤올룹슨 3D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RS 7 퍼포먼스의 가격은 1억 8,18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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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E클래스(W213)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3)'가 올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저를 제치고 가장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드러났다. 

엔카닷컴의 2023 중고차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 올해의 중고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W213로 기록됐다. 

2023년 한 해 소비자 중고차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수 순위’와 ‘구매 순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해당 데이터는 올해 엔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거래된 120만대 이상의 중고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벤츠 E-클래스 W213은 올해 종합 검색 조회수와 구매 대수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중고차 모델로 등극했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국산 세단의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올해 소비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모델은 수입 세단인 벤츠 E-클래스인 점이 눈 여겨 볼만 하다”라고 언급했다. 

E-클래스 W213 외 조회수와 구매 대수 종합 TOP 10 랭킹을 각각 분석 시 초반 소비자 관심도는 비교적 최신 세대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던 데에 비해 실제 구매한 모델은 국산 및 수입 중대형 세단을 비롯해 실용성이 좋은 대형 RV, 승합차, 경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랜저는 HG부터 IG, 최신 모델까지 세대 별로 구매 대수 상위권을 기록해 올해 가장 다양하게 많이 판매된 국산 모델로 확인됐다.

종합 조회수 랭킹 2위부터 5위는 5시리즈(G30), 그랜저 IG, G80(RG3), S-클래스 W222로 모두 세단이 차지했으며, 뒤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GV80, 카니발 4세대, G80, 더 뉴 그랜저 IG, 쏘렌토 4세대였다.

종합 구매 대수 랭킹 2위부터 5위는 그랜저 HG, 그랜저 IG, 그랜드 스타렉스, 5시리즈 (G30)였다. 이어 6위부터 10위는 더 뉴 카니발, 팰리세이드, 올 뉴 카니발, 더 뉴 그랜저 IG, 올 뉴 모닝으로 확인됐다.

국산차, 수입차 카테고리로 구분해 분석해 보면, 국산차 구매 대수 랭킹 1위는 그랜저 HG였다. 그랜저 HG는 11~16년 생산 모델로, 1천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상품성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인정 받은 명차로 알려져 있는 만큼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모델이다. 이어 2위부터 5위는 그랜저 IG, 그랜드 스타렉스, 더 뉴 카니발, 팰리세이드 순이었으며, 이어 더 뉴 그랜저 IG, 올 뉴 모닝, 싼타페 TM 등의 모델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수입차 조회수 TOP 10은 E-클래스 W213, C-클래스 W205, 3시리즈 (F30) 5시리즈(G30), 7시리즈(G11) 등 모두 벤츠와 BMW의 세단 모델이 차지한 것이 눈길을 끈다. 구매 랭킹의 경우 1위부터 5위까지 E-클래스 W213, 5시리즈 (G30), S-클래스 W222, 5시리즈 (F10), C-클래스 W205의 대표 인기 세단이 차지했고, 10위까지는 아우디 뉴 A6를 비롯해 유일하게 SUV 모델인 벤츠 GLC-클래스 X253가 상위 판매 모델권에 올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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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G80 부분변경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80'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최신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다채로운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다.

이번 G80 부분변경은 기존 G80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의 디테일을 강화해 세련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구현해 정교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더했고,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 디자인이 이루는 조화를 강조했다. 

측면부에는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도는 듯한 역동성을 품은 5 더블 스포크 20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해 유려하고 고급스러운 차체 라인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 냈으며, 후면부에는 제네시스 크레스트 그릴의 디자인에서 착안한 V 형상의 크롬 트림과 히든 머플러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브루클린 브라운’을 포함해 총 10종으로 운영된다. 

실내는 수평적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주는 동시에 하이테크 감성이 더해져 고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세련된 최첨단 차량의 인상을 주며, 사용자는 취향에 맞게 2분할 또는 3분할 화면을 선택해 내비게이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띄울 수 있다.

센터페시아는 심리스 디자인으로 구현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와 크리스탈 디자인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및 통합 컨트롤러를 적용해 조작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시각적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고 리얼 알루미늄 소재의 스피커 커버로 마감해 최고 수준의 사운드는 물론 심미적 아름다움도 구현했으며, 무드램프의 밝기를 개선하고 광원의 적용 범위와 길이를 기존보다 확대해 더욱 감성적이고 안락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아울러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이 부착된 혼 커버, 투톤 색상의 스티어링 휠, 가죽, 알루미늄, 리얼 우드 등 다양한 고급 소재와 스티치가 적용된 시트 및 내장재 등 소재 고급화와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실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이외에도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사용성 개선, 다이얼 타입 볼륨 조절 노브 적용 등 UX 측면에서의 디자인과 상품성도 향상시켰다.

내장 색상은 블랙 모노톤, 카멜 모노톤, 그레이/베이지 투톤, 브라운/블루 투톤, 블랙/레드 투톤(스포츠 패키지 전용) 등 5종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등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ㆍm, 복합연비 10.6km/ℓ(2WD, 18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이며, 3.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ㆍm, 복합연비 9.0km/ℓ(2WD, 19인치 휠 기준)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제네시스는 G80의 주행 진동을 개선하고 실내 소음 유입을 줄여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도 확보했다.

서스펜션 구조 내 부시의 형상을 최적화하고, 차속과 노면 상태에 따라 타이어에 다르게 전달되는 주파수를 활용해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완화하는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를 기본 서스펜션 사양에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전반적인 승차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흡음 타이어(19인치/20인치)를 적용하고 실링 구조를 최적화하는 등 흡차음 사양을 보강해 노면 소음과 풍절음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기존 G80의 높은 상품성에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더할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추가 탑재했다.

고객에게 진보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최신 사양으로 1, 2열의 온도, 모드, 풍량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3존+(플러스) 공조, 디지털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콘솔 암레스트 수납함 자외선 살균 기능, 콘솔 암레스트 열선 등을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동승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뒷면 전동식 커튼, 뒷좌석 수동식 도어 커튼,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화해 동승자와 뒷좌석 탑승객의 만족도도 제고했다.

제네시스는 G80에 탑재된 음성인식 기능을 강화하고 제어 영역을 한층 확대했다. 자연어 음성 명령으로 내비게이션, 미디어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는 물론, 무드램프·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각종 차량 시스템 설정 및 검색, 차량 매뉴얼과 일상 점검에 대한 안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뒷좌석에서 14.6인치 화면을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제네시스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차에 걸맞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로 운영한다.

또한 주행·주차 중 안전과 편의을 도모하는 사양으로 고화질 녹화 및 음성 녹음을 지원하고 녹화시간 등이 향상된 빌트인캠 2,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신규 적용해 고객이 매 순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0만 원, 3.5 가솔린 터보 6,550만 원이며, G8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6,290만 원, 3.5 가솔린 터보 7,11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l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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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LOTUS 340R

로터스가 전 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된 스포츠카 '340R'의 국내 전시를 진행한다. 

로터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서 한정판 스포츠카 '340R'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로터스 340R은 지난 199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로터스 엘리스(Elise) S1의 마지막 버전으로, 1998년 10월 버밍엄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첫선을 보였다. 

340R은 로터스의 대표적인 경량 로드스터 엘리스를 기반으로 하며, 엘리스와 엑시지에 사용된 로터스 소형차 플랫폼이 적용됐다. 

크기는 전장 3,610mm, 전폭 1,655mm, 전고 1,123mm이며, 공차 중량은 701kg로 매우 가볍다. 

차내에는 1.8L I4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179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214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4.4초가 소요된다.

내년 2월 8일까지 실차로 전시될 예정인 340R은 로터스 한국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새롭게 오픈한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브랜드의 최신 CI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해당 CI를 바탕으로 한 컨셉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전시장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로 도입된 것으로, 전시장 외벽에 초대형 로고를 적용, 강남 수입차 거리 한복판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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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 i5

BMW 뉴 i5가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 

BMW 뉴 i5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배출가스 없는 순수전기 드라이빙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10월 공식 출시됐다. 

구체적으로 '뉴 i5'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 이에 대한 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는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1개 세부 항목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매해 가장 안전한 차종의 등급과 점수(100점 만점)를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평가 차종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을 점차 늘려왔다.

올해 BMW 뉴 i5는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인 총점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순수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통틀어 2023년 가장 안전한 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뉴 i5는 탑승객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59.7점(60점 만점)을 받았다. 보행자의 인체 상해를 평가하는 '외부통행자 안전성'과 비상자동제동장치 및 차로유지지원장치 안전성,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사고예방 안전성' 부문에서도 각각 17.5점(20점 만점), 16.4점(20점 만점)을 획득했다.

관련해 BMW 그룹 차량 안전 부문 총괄 부사장 도미닉 슈스터는 "BMW 5시리즈는 지난 50년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주행성능, 그리고 최고의 안전성능을 갖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BMW의 안전에 대한 집념과 철학을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통해 증명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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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CLA

메르세데스-벤츠가 연내 마지막 신차로 부분 변경 콤팩트카 모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콤팩트카 라인업은 쿠페 모델인 2세대 부분변경 '더 뉴 CLA'와 SUV 모델인 2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A', 첫 부분변경 '더 뉴 GLB'로 구성됐으며, 모두 3년 만의 부분변경을 거쳤다.

더 뉴 GLA 250 4MATIC

이들 콤팩트카는 새 전면 디자과 실내 트림 옵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가솔린 엔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한층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다방면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더 뉴 GLB 200 d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기획 전략 박양원 상무는 "지난 더 뉴 A-클래스에 이어 이번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출시를 통해 부분변경 콤팩트 모델 라인업이 모두 완성됐다"라며, "젊은 감각과 고급스러움이 만나 특별한 매력이 강화된 만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

국내에는 더 뉴 CLA 250 4매틱 및 더 뉴 GLA 250 4매틱, 더 뉴 GLB 200d가 이달 먼저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됐으며, 더 뉴 GLB 250 4매틱과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B 35 4매틱도 추후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 뉴 GLA & 더 뉴 GLB

가격은 더 뉴 CLA 250 4매틱이 6,250만원, 더 뉴 GLA 250 4매틱 6,790만원, 더 뉴 GLB 200d 6,210만원, 더 뉴 GLB 250 4매틱이 6,980만원, 고성능 더 뉴 AMG GLB 35 4매틱이 7,71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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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

영국 로터스가 카와우 '올해의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창립 75주년의 마지막을 뜻 깊게 마무리했다. 

로터스(Lotus)는 영국 최대 자동차 미디어 카와우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로터스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노르웨이 오슬로에 새로운 브랜드 체험 센터를 개관하고, 인도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신규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나아가 오는 2028년까지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한다는 '로터스 비전 80'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또 지난 9월 뉴욕에서 공개한 최초의 순수 전기 4도어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를 통해 디자인 전문성과 최첨단 혁신 기술을 결합한 운전의 즐거움과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 450kW 초고속 충전 지원 솔루션을 발표하며 더 많은 전기차 운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와우는 최신 로터스 라인업이 앞세운 '독창성'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최고출력 918마력을 뿜어내는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순수전기 하이퍼 GT 에메야가 그 주인공이다. 

카와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엘레트라의 테스트 드라이브 영상은 누적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에미라 역시 심사 팀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관련해 카와우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 맷 왓슨은 “로터스가 최상의 모습으로 귀환하면서 보다 다채롭게 볼 것이 많아졌다. 최고의 로터스로 돌아온 에미라는 차체가 가볍고 반응속도가 빠르며 즐거운 운전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주 인상적인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는 영국 브랜드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고, 하이퍼 GT카 에메야는 로터스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할 충분한 이유를 전해준다”고 덧붙였다.

로터스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상업 총괄인 코너 혼은 “카와우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수상은 당사의 75주년을 기념하는 환상적인 피날레”라며 “이번 수상은 단지 시작으로, 오는 2024년부터 로터스가 새롭게 보일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적으로 성공적인 브랜드 재진출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로터스자동차 성장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5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에미라와 엘레트라는 500여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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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우루스 퍼포만테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국경 경찰 'Polizia di Stato' 간의 성공적 협력이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고속도로 경찰의 특수 임무에 운용될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 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장기, 혈장 운송과 같은 응급의료 수송을 포함한 특수 임무를 위해 2024년부터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이탈리아 로마 내무부 앞 비미날레 광장에서 우루스 퍼포만테 전달식이 열렸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우루스 퍼포만테 특수 경찰 차량의 키를 마테오 피안테도시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가 경찰청에 지원한 여섯 번째 차량이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2004년부터 이탈리아 경찰청과 20년간 협력해왔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610-4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경찰 특수 임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해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우리가 이탈리아 경찰청과 지난 20년 간 협력해온 것은 이탈리아와 람보르기니의 친밀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라며, “우리의 차량이 공공 업무를 위해 운용되고,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활용되는 것은 회사와 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전달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경찰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특수 제작됐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에서 디자인한 이 차량의 외관은 이탈리아 경찰청의 클래식한 파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며, 도어와 벨트의 포인트 라인에는 이탈리아 국기의 세 가지 색이 강조되었다. 경찰 로고는 반사필름으로 도어에 적용되었고, 루프에는 360° 블루 LED 조명 라이트 바와 전기 사이렌이 설치됐다.

운전석에는 무기 보관 상자, 플립 다운 메시지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또한, 응급처치를 위한 제세동기를 포함 여러 장비가 트렁크에 수납되어 공무 수행에 필요한 요소를 반영했다. 특히 장기 운반 등 응급의료 수송에 필수적인 휴대용 냉장고가 장착되어 있고, 내부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디스플레이와 데이터 로거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는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2,300rpm에서 4,500 rpm까지 85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6km/h이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동급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2022년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10분 32.064초로 기록, 양산 SUV 부문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그 놀라운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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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VW Golf

폭스바겐이 주력차 골프의 새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를 공개, '핫해치 아이콘' 골프 알리기에 나선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에서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해 모든 세대의 힙스터가 사랑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폭스바겐 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품력을 앞세워 1974년 첫 출시 이후 일곱 번의 진화와 혁신을 거쳐 '핫해치'의 정석으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의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골프를 접목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특히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힙스터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8세대 골프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골프가 ‘힙’ 그 자체임을 강조하기 위해 골프의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 한 부분이 크게 눈길을 끈다.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그리고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이라 불리는 '골프 GTI'는 폭스바겐 고성능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된 주행 성능과, 정교해진 핸들링,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완벽한 직결감을 선사하는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빠른 변속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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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FUN & QUIZ]

페라리

모든 남자의 로망인 동시에 선망의 대상인 슈퍼카 페라리. 페라리는 '최고의 차'를 만들기 위해 76년 동안 '열정', '자동차', '레이스'라는 핵심가치를 지켜왔다.

"페라리(Ferrari), 과연 나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아래 준비된 페라리 퀴즈 10가지를 풀어보며 페라리 브랜드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보자.

- 9 ~ 10개 : 모두가 인정하는 페라리 고수! - 6 ~ 8개 : 이쯤되면 '찐' 페라리 매니아! - 0 ~ 5개 : 한 번 더 도전!
(각 문항의 정답과 해설은 본문 하단에 기재돼 있습니다)

Q1. 패들 시프트 기어박스를 장착한 최초의 F1 레이스카는 '페라리 640'입니다. 그렇다면 1997년 페라리 로드카 최초로 스티어링 휠에 패들 시프트 기어를 장착한 모델은 무엇일까요? 

①페라리 640 ② 페라리 550 마라넬로 ③ 페라리 355 F1 베를리네타 ④ 페라리 F50  

Q2.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전쟁 영웅이었던 '프란체스코 바라카'의 전투기에 새겨졌던 심볼이자, 페라리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된 '도약하는 말'의 영문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플라잉 홀스 ② 프랜싱 홀스 ③ 카발리노 코르사 ④ 카발리노 볼란테

Q3. 2023 시즌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그랑프리는 무엇일까요? 

①싱가포르 그랑프리 ② 이탈리안 그랑프리 ③ 호주 그랑프리 ④ 영국 그랑프리

Q4. 페라리 푸로산게는 페라리가 수행해온 첨단 연구의 장점에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차량입니다. 그렇다면 페라리 푸로산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①최초의 4륜 구동 4인승 GT ② 최초의 2+ 쿠페 ③ 최초의 V6 PHEV ④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Q5.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세상에 한 대 뿐인 페라리를 제작함으로써 페라리 커스터마이제이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테일러 메이드 ② 원-오프 시리즈 ③ 아틀리에 페라리 ④ 페라리 컨피규레이터

Q6. 페라리의 오랜 모터스포츠 경험을 집약한 로드카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차량으로, 브랜드 역사상 유일하게 창립자의 이름을 딴 한정판 모델은? 

①페라리 스트라달레 ② 페라리 엔초 ③ 페라리 베를리네타 ④ 페라리 스파이더

Q7. 1947년 설립된 페라리는 2만 평방미터의 공간에서 차량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1947년 페라리가 생산한 차량은 총 몇 대일까요? 

①3대 ②39대 ③49대 ④399대

Q8. 페라리가 50년 만에 복귀한 '~~~' 내구레이스 톱 클래스에서 '499P' 하이퍼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빈 칸에 들어갈 세계 내구선수권대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데이토나 24시 ②세브링 1,000마일 ③르망24시 ④몬자 6시간

Q9. 오랜 F1 레이스 경험을 갖춘 페라리는 레이싱 액티비티와 로드카 사이에 의미 있는 기술 이전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제동 시 손실되는 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에 저장 후 재사용하는 시스템으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페라리'에 들어간 기술은 무엇일까요? 

①RAC-e ②푸시 투 패스 ③하이커스(HY-KERS) ④MGUK

Q10. 페라리에서 가장 노련한 장인들이 브랜드의 역사적인 모델을 세심하게 복원 및 인증하고 있는 부서의 이름을 무엇일까요? 

①페라리 히스토리 ②페라리 오리지널 ③페라리 클래시케 ④페라리 클래식


< 정답 및 해설 > 

Q1 정답 - 3. 페라리 355 F1 베를리네타 : 1997년에 페라리 로드카 최초로 '페라리 355 F1 베를리네타' 스티어링 휠에 패드 시프트 기어를 장착했다. 본 기술이 페라리 고성능 분야에서 시작해 추후 전 차량에 걸쳐 적용되었다는 측면에서, 모터 스포츠 분야의 혁신 기술이 양산차에까지 적용된 가장 출중한 예라고 할 수 있다. 

Q2 정답 - 2. 프랜싱 홀스(Prancing Horse) : '도약하는 말(Prancing Horse)'은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국가적 영웅이었던 전투기 조종사 프란체스코 바라카가 자신의 비행기에 그려넣었던 것으로, '바라카의 말'이라고도 불린다. 

1919년 작은 자동차 회사의 레이서로 커리어를 시작한 엔초 페라리는 1920년 알파 로메오 이적 후 3년 만에 사비오(SAVIO) 레이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다. 엔초 페라리 경기에 감명받은 프란체스코의 부모 엔리코 바라카와 부인 폴리나는 행운을 기원하며 이들의 도약하는 말 휘장을 엔초 페라리에게 선사했다. 

Q3 정답 - 1. 싱가포르 그랑프리 : 2023년 9월 17일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다. 

Q4 정답 - 4.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 : 페라리 푸로산게는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이다. 

Q5 정답 - 2. 원-오프 시리즈(One-off Series) :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를 담아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페라리를 제작하며 각 프로젝트는 고객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디자이너팀이 개발에 착수하면서 진행된다. 

Q6 정답 - 2. 페라리 엔초(Ferrari Enzo) : 2002년 출시한 페라리 엔초는 처음에 단 399대만 제작됐으며, 이 차량은 회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이름을 딴 유일한 페라리다. 

Q7 정답 - 1. 3대 : 1947년 설립된 페라리는 20,000m^2 생산 공간에서 페라리의 첫 번째 모델 '125 S' 2대와 '159 S 프로토타입' 1대, 이렇게 총 3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Q8 정답 - 3. 르망 24시 : 2023년 6월 11일, 르망 24시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서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이끈 51번 '페라리 499P'가 342랩을 주행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Q9 정답 - 3. 하이커스(HY-KERS) : 라페라리는 F1에서 파생된 하이커스 시스템을 탑재한 페라리 최초의 양산차이다. 하이커스 시스템은 V12엔진과 전기 모터간의 효율성을 완벽하게 끌어올려 최고출력 963마력을 발휘한다. 

Q10 정답 - 3. 페라리 클래시케 : 2006년 페라리는 페라리 클래시케라는 부서를 설립, 오너들에게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팀의 목적은 이들 차량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것이다. 클래시케팀을 까다로운 복구 작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의 기계 및 차체를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다. 페라리 클래시케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 차량을 특별하게 유지보수하고,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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