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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애스턴마틴 DB12 이리디센트 에메랄드

애스턴마틴 브리타니아오토가 애스턴마틴 서울의 운영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진욱에게 'DB12' 모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지난 1913년 설립돼 112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다. 

애스턴마틴은 가장 매력적인 고성능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을 비전으로 스타일, 럭셔리, 성능, 독점성의 대명사로 인정받는 아이코닉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 브랜드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제품 개발 기간을 거친 애스턴마틴은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SUV의 슈퍼카' DBX707, 다양한 상을 수상한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 DB12, 최근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차세대 밴티지가 포함되며, 2024년에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강력한 V12 엔진을 탑재한 신형 뱅퀴시를 공개해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다채롭고 매력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애스턴마틴의 가장 권위있는 네임플레이트 중 하나를 부활시킨 신형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전설적인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 라인업의 정점에 선 기술적 명작으로 평가된다.

브리타니아오토가 이진욱 배우에게 전달한 차량은 애스턴마틴의 세계적인 슈퍼 투어러 'DB12' 모델로, 성능과 엔지니어링,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이진욱이 탑승하게 된 이리디센트 에메랄드 색상의 DB12는 애스턴마틴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2023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DB12에 적용된 바 있어 더욱 돋보인다.

관련해 배우 이진욱은 "브리타니아오토의 앰버서더로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가 특징인 애스턴마틴 DB12 모델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많은 분들과 애스턴마틴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애스턴마틴 공식 딜러사 브리타니아오토는 모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프리미엄 수입차부터 하이엔드 슈퍼카까지 아우르는 멀티 딜러십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해 애스턴마틴 공식 딜러사로 선정됐다. 

현재 애스터마틴 브리타니아오토는 애스턴마틴 서울과 애스턴마틴 수원 두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브리타니아오토와 애스턴마틴은 지난해 10월 애스턴마틴 서울 공식 오픈 및 뱅퀴시 국내 최초 공개 소식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 애스턴마틴의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브리타니아오토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이미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앰버서더 이진욱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애스턴마틴만의 강력한 파워와 럭셔리함을 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애스턴마틴 서울과 수원 전시장 운영을 본격화해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DB12 이리디센트 에메랄드 디테일 컷 >

Aston Martin DB12 - Iridescent Emerald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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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ston Martin DB12 Goldfinger Edition

영국 애스턴마틴이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60주년을 기념해 Q 바이 애스턴마틴이 제작한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으로 불리는 애스턴마틴과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관계는 1964년 애스턴마틴 DB5가 영화 ‘007 골든핑거’에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DB5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로 자리잡았고, 브랜드의 유서 깊은 'DB' 혈통에서 결정적인 도약을 이루었다. 이제 DB 혈통의 가장 최신 진화된 모델이 007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역사적인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단 60대 만을 출시한다. 이는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특별한 관계에 대한 찬사의 뜻이기도 하다.

골드핑거에 등장한 DB5가 적들을 물리치기 위한 각종 장비로 무장해야 했던 것과 달리,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영화 골드핑거의 섬세한 디테일을 곳곳에 반영해 보다 풍부한 ‘제임스 본드’식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특별 에디션은 골드핑거에 등장한 DB5와 동일하게 아이코닉한 실버 버치 색상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압도적인 21인치 멀티스포크 휠은 다이아몬드 트리트먼트 마감이 적용된 독특한 실버 컬러로,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와 맞춤형 골드 사이드 스트레이크, 블랙 에나멜이 더해진 특별한 애스턴마틴 로고와 조화를 이룬다. 또한 밝은 크롬 소재의 ‘Q’ 펜더 배지는 이 DB12가 아주 특별한 과정을 거쳤음을 증명한다.

내부에는 클래식 DB5의 플루티드 스타일로 마감된 가죽 스포츠 플러스 시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제임스 본드의 클래식한 수트를 연상시키는 ‘프린스 오브 웨일즈’ 체크 패턴 천공이 적용됐다. 이 패턴은 도어 인서트와 헤드라이너 그리고 독특한 발판에까지 이어진다. 빛나는 실 플라크에는 골드핑거 60주년 기념 로고를 새겼다.

차량의 울트라 럭셔리 인테리어를 위해, 드라이브 모드 조절을 위한 다이얼, 롤러 컨트롤, 그리고 제임스본드가 영화에서 사용한 황금 추적 장치에서 영감을 받은 노치형 기어 셀렉터에 18K 도금 인테리어 액센트가 적용됐다. 이 테마는 트림 인레이에도 이어져, 골드 메탈 파이버가 2X2 트윌 글로스 카본 파이버에 직조됐다.

제임스 본드 마니아들을 위한 섬세한 디테일도 빼놓지 않았다. 운전석 선바이저에 ‘하트 8’ 카드 자수를 넣었는데, 이는 영화 007 골드핑거에서 유명한 마이애미 풀장 장면의 마지막 추첨에서 등장한 카드를 상징한다.

애스턴마틴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차량만큼이나 유니크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제공된다. 소유주들은 맞춤형 차량 커버와 럭셔리 키 프레젠테이션 박스, 실버 버치 컬러 스피드폼 모델을 비롯해 가장 특별한 선물인 영화 007 골드핑거의 프루카 패스 장면 중 일부가 담긴 35mm 필름 조각을 받게 된다. 또한 특별히 60부만 발행된 골든 한정판 애스턴마틴 매거진도 DB12 골드핑거 에디션 소유주에게 증정된다. 맞춤형 선물들은 실버 버치 바디와 프린스 오브 웨일즈 체크 무늬 내부로 차량의 디자인을 재현한 글로브-트로터 서류 가방에 담겨 제공된다.

이와 함께 소유주들은 2007년 빈티지 샴페인 볼랭저 샴페인 매그넘 한 병과 개별 번호가 부여된 볼랭저 전용 007 잔을 맞춤형 글로브-트로터 에어 캐빈 케이스에 우아하게 담아 즐길 수 있다.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애스턴마틴 내부 디자인 전문가들에 의해 Q 바이 애스턴마틴에서 제작됐다.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은 끝없는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Q 브랜치’와 유사하다. Q 바이 애스턴마틴 디자이너와 장인들의 기술을 토대로, 고객들은 아주 작은 차별화 디테일부터 전적으로 맞춤형 부품 설계 및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특별한 맞춤형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 디자인 팀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은 없으며,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차량을 만들 수 있는 끝없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애스턴마틴의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 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애스턴마틴과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관계는 항상 특별하게 여겨져 왔는데, 이번 특별 에디션을 통해 60년 간 이어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동시에 가장 첫 번째이자 아마도 가장 유명할 애스턴마틴 본드카에 경의를 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의 Q 부서에서 개발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디테일들이 제임스 본드 시리즈 팬들에게 사랑받을 특별한 차량을 만들어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Q 바이 애스턴마틴은 우리의 고객들의 상상력에서 시작된 독창적인 차량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해주며, 이런 독창적인 크고 작은 아이디어들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애스턴마틴 DB12는 성능과 럭셔리함, 그리고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유서 깊은 DB 혈통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671마력(680PS), 800Nm의 최고 수주ㄴ의 출력과 함께 첨단 서스펜션 시스템을 제공하는 DB12는 짜릿하면서도 세련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DB12는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스포츠카 중 첫번째로,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설계 및 개발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설계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터치스크린 컨트롤과 촉각적인 물리 스위치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보인다. 애스턴마틴에서 자체 제작한 최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기 때문에 브랜드는 엔터테인먼트 및 네비게이션을 위한 독창적인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임스 본드에서 영감을 받은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을 운전하는 탑승자들은 그에 어울리는 사운드트랙을 바워스앤윌킨스 최상급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애스턴마틴 DB12는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스포츠카 중 첫번째로, 2023년 공개됐으며 이후 신형 밴티지, DBX707, 그리고 최근에 공개된 뱅퀴시가 그 뒤를 잇는다. 이 특별한 DB12 골드핑거 에디션 차량의 첫 인도는 2025년 2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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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2

영국 럭셔리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슈퍼 투어러 'DB12'의 글로벌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DB12는 애스턴마틴 브랜드 역사상 성능과 기술, 럭셔리함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DB 시리즈의 최신 모델에 해당한다.

특히 DB12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탁월한 성능,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럭셔리한 스타일로 DB시리즈의 새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스턴마틴 DB12는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들이 정교하게 튜닝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680마력(PS), 최대토크 8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전 모델인 DB11에 비해 34% 향상된 성능이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는 3.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25km/h(202mph)다. 

이와 함께 DB12는 구조적 강성,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을 개선해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애스턴마틴 DB 시리즈 중 최초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을 장착해 코너링 성능을 크게 향상했으며, 저속 또는 중속에선 코너링 시 뛰어난 반응성을, 고속에선 완벽한 제어력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최고급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해 GT,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습식 5가지 주행 모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이 중 습식 모드는 젖어서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각 모드들은 섀시와 파워트레인, ESP, 트랙션 제어 시스템 등의 조절을 통해 보다 더 정밀하게 운전자의 필요 및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 DB12의 국내 론칭 일자는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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