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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HONDA

혼다(HONDA)가 국내 최초의 혼다 브랜드 체험 공간이자 모빌리티 카페인 '더 고'를 오는 4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는 혼다코리아가 국내서 새롭게 시도하는 컨셉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카페 스타일에 시승센터의 역할을 융합해 모빌리티 브랜드 혼다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문화공간이다.

더 고의 '고(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어로써 채택됐다. 로고의 경우 도로의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특히,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바퀴 모양 등에서 영감을 얻어 상징적으로 디자인됐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방문하고 즐길 수 있으며,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혼다 큐레이터가 상주해 전시된 대표 모델에 대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 또한 들을 수 있다. 

더 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대표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와 인접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27일에 공식 오픈 예정으로 이달 15일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고'에서의 시승 예약이 가능하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공간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가 접전하는 한국 시장에서 첫 문을 여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많은 소비자 분들이 내 이웃처럼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 공간을 즐기고 또 자연스럽게 혼다 브랜드에 대해서도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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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

폭스바겐그룹코리아(Volkswagen Group Korea)가 한국의 아우디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로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신임 사장은 아우디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2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우디 호주에서 애프터 세일즈와 딜러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는 아우디 호주에서 세일즈 및 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이끌고 있다.

전임 임현기 사장은 새로운 보직을 준비 중이다.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아우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크게 기여해준 임현기 사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임 사장은 아우디코리아의 초기 멤버로서, 브랜드의 부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념하며 모범적인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모든 도전에서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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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R540 6X2/4 트랙터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연료 효율에 최적화된 차량 'R540 6X2/4 트랙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스카니아는 유가 인상에 따라 고객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연료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제품 설계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R540 6X2/4트랙터'는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결과물로, 스카니아가 국내 시장에서 처음 공개하는 모델이다.

특히 해당 모델은 퍼포먼스와 성능 저하 없이 개선된 연료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차량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내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6X2 모델이 가변축을 2축 뒤에 위치시킨 것과 달리, 가변축을 1축과 3축 사이에 장착함으로써 1축과 3축 사이의 거리를 기존 6X2 트랙터 대비 약 600mm 줄인 것이 특징이며, 덕분에 캡과 트레일러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캡 범퍼의 사양과 위치를 최적화하고 범퍼 하단에 언더웨어 디플렉터를 장착해 공기저항을 대폭 줄여 연료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이 외 2축 타이어를 싱글로 적용한 점도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는 차량의 무게를 약 350kg 가량 가볍게 만들어 연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타이어 비용을 절감하여 경제적인 차량 유지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내외부 사양을 상위 트림인 S캡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또한 최상위 사양으로 탑재하여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스카니아코리아는 R540 6X2/4트랙터 출시 전, 국내 환경에서의 연료 효율 향상을 입증하기 위해 동급 마력의 6X2 트랙터 차량과 동일한 조건에서 약 2주간 다양한 비교 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테스트 항목으로는 하중 분배, 회전 반경, 가속, 연비 등이 포함됐으며, 연비 테스트의 경우 400km에 달하는 거리를 매일 주행하며 진행됐다. 

테스트 결과 비교 테스트 차량이었던 6X2모델 대비 최대 10%의 연비 개선이 실현된 것을 확인했다. R540 6X2/4트랙터는 연료 효율을 최대화하는 스카니아의 서비스 솔루션인 에콜루션 및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에어 디플렉터'와 함께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향상된 연료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관련해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새로 출시된 트랙터는 연료 효율이 제일 중요한 장거리 운송 고객, 특히 컨테이너 운송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며, "무엇보다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기에 최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수익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들에게 R540 6X2/4 차량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에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로드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스카니아 영업지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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