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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더쎈

타타대우상용차가 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해 품질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용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품질 보증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유지 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0월부터 오는 2025년 3월까지 더쎈을 계약하는 신규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을 최대 3년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 및 동력의 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기존 2년 또는 6만Km에서 3년 또는 20만Km로 연장되는 등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기간 더쎈 계약 고객에게는 기존의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 케어 플러스’도 ‘더 쎈 케어 플러스 알파’ 혜택으로 강화하여 제공된다. 차량 점검, 엔진오일, 오일필터 무상 교환, A/C 필터 무상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지급 등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기존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는 경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일류, 필터류 및 냉각수 교환 등의 경정비 필요 시, 고객들은 보다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관련해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품질 보증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소비자의 수익성과 직결된 중요한 결정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의 더쎈은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7000여 고객의 선택을 받아 국내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트럭커의 니즈를 겨냥한 라인업 및 포지셔닝, 그리고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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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MAN TGS

만트럭버스 그룹이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S 1, 2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지난 6월 1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1, 2호차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뉴 MAN TGS 510마력 덤프트럭 옵티뷰 사양 1, 2호차 동시 출고를 진행한 주인공은 삼환환경이다.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삼환환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운영 기업으로, 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 특성 상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 안전과 쾌적한 업무 수행을 위해 옵티뷰 사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 MAN TGS 덤프트럭에 장착된 'MAN 옵티뷰(MAN OptiView)'는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트럭에 설치된 총 5대의 고성능 카메라가 외부의 상황을 촬영하고, 캡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이를 송출한다. 캡 좌우 상단에 각각 2개의 카메라가 기존 사이드미러 역할을 대체하며,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인 트럭 전방을 확인할 수 있는 A필러의 전면 미러까지 카메라로 대체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트럭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는 크고 돌출된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를 없애 넓어진 시인성을 보장하고, 접촉 사고 위험을 낮추며, 가벼운 무게와 공기저항을 줄인 유선형 디자인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렌즈 보호막이 함께 제공돼 작업과 주행 시 오염을 막고 일관성 있는 고품질의 시야를 제공한다.

실내에 설치된 3개의 디스플레이는 주행 상황에 가장 적합한 뷰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와 유사한 시야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뷰, 트럭 후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줌 뷰, 트럭 주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더욱 넓은 공간을 비추는 광각 뷰 등 주행 상황에 적합한 3개의 카메라 뷰 모드를 제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관련해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작년 10월 뉴 MAN TGX를 통해 처음 소개한 MAN 옵티뷰 사양에 보내주신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뉴 MAN TGS 덤프트럭에도 옵티뷰 사양을 전격 도입하게 됐다”라며, "뉴 MAN TG 시리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신기술을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만트럭은 고객의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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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 금주의 상용차 소식

만트럭버스

[▶ 만트럭버스코리아] 상용차 생산 전문 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 고객만을 위한 '만 6+ 시니어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만(MAN) 6+ 시니어 멤버십'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에 모든 보유 차량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5%의 포인트 적립은 현재 상용차 업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카드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 구매 또는 수리를 진행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 기준 3년이다.

더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세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트럭에서 진행하는 고객 대상 행사에 우선 초청대상으로 고려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록스

[▶ 유록스]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이스즈 디젤 신차에 유록스를 순정 부품으로 사용하게 됐다.

아울러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 모터스는 '2023 하계 순회점검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도 유록스(10ℓ)를 증정하기로 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예방 수리 안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지속적으로 순정 요소수를 납품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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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만트럭버스코리아 CSM부사장 키릴 아게예프

글로벌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0월 1일부로 키릴 아게예프를 CSM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사장으로 임명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부사장은 오랜 기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관련분야 전문가다. 

지난 2001년 BMW 그룹 러시아의 대리점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원 교육담당으로 시작해 2008년 폭스바겐 그룹 러시아의 애프터 세일즈 매니저로 이직, 2014년 애프터 세일즈 부서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9년부터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은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근무하면서 만트럭버스러시아가 유럽 주요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고객 충성도 확보와 부품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고, 2020년 러시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대형 트럭 부문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관련해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임기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위해 큰 헌신과 열정을 보여준 데니스 듄슬 전임 부사장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시장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오게 돼 매우 기쁘며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경냠 내륙 지역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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