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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뉴 올-일렉트릭 쿠퍼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2014년 3세대 미니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미니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

내외부에 MINI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을 유지하는 한편 미니멀리즘 감각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동시에, 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하여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실내 역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잡은 중앙 디스플레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을 제공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기반과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을 모두 통합해 제공하며, 특히 미니의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운영체제를 탑재해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차량 내 게임 기능,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서드파티 앱 등도 이용 가능하다.

실내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클래식 미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미니 토글 바,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해 미니멀리즘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290-320 km가 될 예정이다(국내 인증 전으로 WLTP 기준 1회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402km이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는 '클래식'과 '페이버드'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과 더불어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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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미니 헤리티지&비욘드

미니(MINI)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미니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 청사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 행사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는 미니 브랜드의 영예로운 과거와 열정적인 현재, 기대되는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MINI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과 '비욘드 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본고장 영국 런던의 풍경을 재현해 클래식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에서는 미니 브랜드의 깊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 컨버터블과 미니 컨트리맨, 고성능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행 라인업도 전시해 미니만의 고-카트 필링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판매 종료를 예고한 클럽맨의 화려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곳에서 클럽맨의 최종 모델이 될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 존에는 오는 6월 이후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미니의 최신 순수전기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미니 OS 9으로 진화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 외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미니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미니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미니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미니 코리아는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을 출시할 예정이며 3분기 중으로 가솔린 모델인 '뉴 미니 쿠퍼 3-도어' 및 '5-도어', '뉴 미니 쿠퍼 컨버터블' 등 총 5종의 최신 모델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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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BMW그룹

BMW그룹이 지난 21일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실적과 미래를 위한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BMW 그룹은 지난해 강력한 경쟁력의 제품과 높은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순이익 등이 고루 상승해 2023년을 성공적인 회계연도로 마무리했다. 판매량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255만 4,183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74.2% 증가한 37만 5,000대가 판매됐다. 그룹 매출은 1554억 98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9% 상승했다.

BMW 그룹은 2024년에도 프리미엄 자동차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BMW 그룹은 헝가리 데브레첸에 자동차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중국 선양, 미국 우드러프,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독일 니더바이에른 현에 고전압 배터리 조립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독일 뮌헨 공장의 광범위한 확장과 MINI 옥스포드 공장의 순수전기차 생산 설비 구축도 진행하고 있어 BMW 그룹의 자본 지출은 2024년 정점에 이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스택, 자율주행과 같은 차량 내 디지털 혁신 분야와 노이어 클라쎄를 포함한 자동차 전기화에 초점을 맞춰 연구개발 비용 투자도 최고치를 경신할 예정이다.

2024년 초부터 BMW 그룹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다양한 제품군이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BMW 그룹의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했다. 특히 2월까지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미국 시장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과 중국도 순수전기 모델 인도량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고효율 내연기관 탑재 모델의 판매량도 증가해 구동 기관의 종류와 상관없이 BMW 그룹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강력한 수요가 입증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BMW 브랜드 전기화 전략의 필수 구성 요소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순수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PHEV 모델에 대한 수요는 올해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BMW 그룹은 2023년에 이미 56만대 이상의 전기화 자동차(BEV+PHEV)를 고객에게 인도했는데, 이는 전체 BMW 그룹 판매량의 22%에 해당한다.

 

BMW 그룹은 현재까지 총 200만대 이상의 전기화 자동차를 고객에게 판매했다. 이중 약 55%가 PHEV, 45%가량이 순수전기차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순수전기차의 판매가 PHEV 모델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니(MINI)와 롤스로이스(RR)는 2030년대 초 완전 전기화를 목표로 브랜드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뉴 MINI 패밀리와 롤스로이스 스펙터가 이를 예고하고 있으며, 롤스로이스 스펙터의 신차 주문은 이미 2025년 출고분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으로 BMW 그룹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한 뉴 MINI 컨트리맨은 생산을 강화하고 있으며, 순수 전기 모델과 내연기관 모델 모두 이곳에서 제작된다.

BMW 그룹은 다양한 순수전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향후 몇 년 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을 기점으로 인상적인 소재로 제작된 BMW 노이어 클라쎄를 통해 e-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2020년대 하반기의 시장 상황이나 원자재의 가격 절감 및 가용성 향상, 종합 충전 인프라 구축 속도에 따라 2030년 이전에 BMW 그룹의 전 세계 판매 대수 중 절반 이상이 순수전기차가 될 가능성이 있다. PHEV 모델을 포함하면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아울러 BMW 그룹은 모빌리티에 대한 운전자 개개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운송부문의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효율 구동 기술을 사용한 제품군이 여전히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BMW 그룹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모빌리티의 추가적인 선택지로써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의 요구와 상황에 따라 2020년대 하반기에는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BMW iX5 하이드로젠 파일럿 모델을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했고, 이후 다양한 표적 집단을 대상으로 한 시연 및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고성능 연료전지와 최적화된 파워배터리를 갖춘 BMW iX5 하이드로젠의 구동 시스템은 뛰어난 효율성 및 성능을 자랑한다. 연료전지에 공급되는 기체 상태의 수소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만든 두 개의 700바(Bar)급 탱크에 저장된다. 이들은 도합 약 6kg의 수소 연료를 저장할 수 있고, 한 번의 수소 충전으로 약 5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수소 탱크 충전에는 단 3~4분만 소요되기 때문에 짧은 정차 몇 번만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BMW만의 드라이빙의 즐거움 역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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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

BMW그룹코리아가 국내 판매 모델에 T맵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탑재에 나선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에서 운행되는 BMW 및 미니 차량에 티맵모빌리티의 온라인 POI 데이터 및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BMW그룹은 한국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일찍이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개발에 착수, 2019년부터 티맵모빌리티와 협력하여 국내 환경 및 고객에 최적화된 맞춤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해왔다.

새로 개발된 T맵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크게 향상된 편의성이 특징이다. 지도 정보가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되어 별도의 지도 업데이트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최신 교통상황을 포함한 모든 안내 정보 역시 실시간으로 갱신된다. 경로 안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도 완벽히 연동돼 운전자는 시선 이동을 최소화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BMW 전기화 모델은 목적지와 차량 배터리 잔량, 충전소 정보, 교통 상황 등을 반영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며,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할 경우 배터리 자동 예열 기능을 활성화하는 등 모델 특성을 고려한 기능도 지원한다.

새로운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올해 2월부터 BMW X1 및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가장 먼저 적용되며 2분기 출시 예정인 BMW 뉴 X2와 뉴 MINI 모델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과 함께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시스템은 보다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 체계를 중심으로 마치 스마트폰처럼 편안하게 차량 기능을 조작하거나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차량에 기본 탑재된 기능뿐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새로운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향후로도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한국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보다 진보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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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JCW

미니(MINI)가 고성능 브랜드 JCW의 특화 공간인 'JCW 퍼포먼스 쇼룸'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미니 JCW 퍼포먼스 쇼룸(JCW Performance Showroom)'은 충분한 제품 및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성능 JCW만의 프리미엄 품질과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JCW 브랜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JCW 퍼포먼스 쇼룸에서는 '뉴 미니 JCW'를 비롯, '뉴 미니 JCW 컨버터블', '뉴 미니 JCW 컨트리맨', '뉴 미니 JCW 클럽맨'에 이르기까지 JCW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쇼룸 내 JCW 존은 JCW의 역사와 모터레이싱 헤리티지, 그리고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월이 특징이다. 더불어, JCW 오리지널 액세서리 파츠가 다양하게 전시된 JCW 파츠 데크에는 QR 코드가 있어 평소 JCW 오리지널 파츠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이 손쉽게 현장에서 구매 및 부착 일정을 문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방문객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시승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일반 시승과는 차별점을 두어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로 구성된 JCW 특화 시승 프로그램은 JCW의 개성을 살려 순간 가속, 코너링, 고속안정성, 제동능력, 론치컨트롤, 매뉴얼 기어 쉬프트 등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JCW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전시장 지역 특성을 살려 인근 카페를 시승 경유지로 방문,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JCW의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미니는 올해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내 새롭게 개설된 JCW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JCW 인증 사원과 MINI 상품 전문가인 '미니 지니어스'가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과 구매 상담을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신뢰도 높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JCW 퍼포먼스 쇼룸은 전국 4개 MINI 전시장 도이치모터스 수원오토월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컴플렉스, 코오롱모터스 대구, 동성모터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니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2만 3,005대의 JCW 차량을 판매, 전년비 8.9%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에서는 총 993대의 JCW 모델이 판매돼, 전년 대비 45%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연간 국내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한국은 독일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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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솔루트 한정 에디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Resolute Edition)'은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특히 이달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한정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비롯, 미니 3-도어 쿠퍼, MINI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이 함께 출시된다.

먼저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에니그매틱 블랙 컬러가 차체에 적용되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프레임, 보닛 스트라이프, 사이드 스커틀, 도어 및 트렁크 핸들 등을 레솔루트 컬러로 마감해 미니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감각과 활기찬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체 앞, 뒤 및 옆면 사이드 스커틀에 부착된 ‘S’자 레터링과 휠 캡, MINI 일렉트릭 전용 엠블럼에는 에너제틱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순수 전기 모델임을 부각시킨다.

실내에는 노란빛의 격자무늬와 블랙 펄 색상의 가죽이 조합된 직물·가죽 혼합 시트와 레솔루트 에디션 전용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세련미와 고급감을 강조하며,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레솔루트 레터링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부여한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60km/h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나누크 화이트 및 에니그매틱 블랙 색상 각 50대씩 총 100대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260만 원이다.

이와 함께 미니 3-도어 쿠퍼 및 5-도어 쿠퍼 S의 레솔루트 에디션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함께 판매된다. 50대 한정의 3-도어 쿠퍼 레솔루트 에디션은 에니그매틱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5-도어 쿠퍼 S는 42대 한정의 에니그매틱 블랙과 50대 한정의 나누크 화이트 2가지 컬러 출시된다. 나파가죽 스티어링 휠,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블랙 알로이 휠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 적용된다.

가격은 3-도어 쿠퍼 레솔루트 에디션이 4,070만 원, 5-도어 쿠퍼 S 레솔루트 에디션이 4,8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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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車 업계 소식 

KAMA

[▶ 한국자동차산업] 국내 자동차업계는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환영,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자율차, 수소차 등 미래차로 전환이 가속화되며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자국 보호주의와 파격적인 투자지원을 통한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계는 2026년까지 95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차 시대에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는 미래차가 포함되고, 경쟁력의 핵심인 SW인력 등 미래차 융합인력 3만명 양성, 천안·광주·대구의 미래차 첨단산업특구 지정, 기술개발에 대한 ‘27년까지 2조원이상의 지원과 세제지원 확대,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미래차전환특별법 제정 등 국내업계 의견이 반영돼 있어, 경쟁력 있고 튼튼한 미래차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차 경쟁력의 핵심인 전기차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지원이 미국 등 경쟁국 수준으로 확대 된다면, 전기차 생산규모 5배 확대와 미래차 글로벌 3강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자동차

[▶ 포드자동차] 미국 포드는 2023년 포드 트랜짓 및 E-트랜짓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백미러'에 도입될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나은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백미러는 밴 뒤쪽 지역의 전경을 보여주는 고화질 모니터를 갖추고 있어 벌크헤드, 화물, 승객 또는 창문이 없는 차량문이 시야에 방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자전거 운전자, 보행자 및 기타 차량을 감지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 토요타코리아] 한국토요타가 1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사장과 양사의 임직원 15여명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안나의 집을 찾은 약 500명의 노숙인을 위해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정리했다. 같은 날 전달된 기부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생활필수품 지급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나의 집의 장기 후원 파트너인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처음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배식활동 대신 방역을 고려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 및 기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친환경 농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토요타 주말 농부’를 통해 수확한 배추로 연말에 김장을 담가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안나의 집 후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외에도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국립암센터 기부,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및 태풍피해 농가 지원과 같은 여러 기부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텔란티스 푸조

[▶ 스텔란티스 푸조] 프랑스 푸조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 대상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카페 데이는 매달 다른 테마와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행사로, 이달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특별히 e-208과 e-2008 SUV를 직접 시승하며 푸조 전기차의 우수한 주행감을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푸조 전기차만의 ‘제로(ZERO)’ 라이프를 테마로, 소음과 떨림이 없고(ZERO), 보조금 100% 지원받아 비용 부담도 없으며(ZERO),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아이-콕핏이 주는 주행 경험에도 한계가 없다(ZERO)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2008 SUV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SUV로 주목받고 있다. 1회 충전 시 260km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4.9km/kWh이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만에 80%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2022년형 e-2008 SUV 가격은 알뤼르 5,290만원 GT 5,49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4천만원 초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해치백 전기 모델인 e-208은 2022년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이름을 올릴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2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복합 전비는 5.4km/kWh이다. 가격은 22년형 알뤼르 트림 4,900만원, GT 트림 5,300만원이며,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3천만원 중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푸조 카페 데이는 3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전국 9개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

[▶ 서울모빌리티쇼]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월 30일(목)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산업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출품되며, 이를 통해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한 모습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모빌리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물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린다. 총 전시규모는 53,541m2로 지난 행사(26,310m2)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2021년 대비 약 60% 증가한 수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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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미니(MINI)

미니(MINI) 브랜드가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2022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 미니 차량의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미니만의 특별한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2014년 처음 개최된 미니 플리마켓은 이후 풍성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미니 브랜드의 고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렸으며, 미니 차량 소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미니(MINI)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미니와 함께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개최됐다. 

관련해 미니는 브랜드 메시지인 '빅 러브(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으며, 주말 하루간 총 1만 여명의 미니 팬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니 플리마켓에서 총 40명의 미니 오너가 셀러로 참여했으며,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게 트렁크 장식과 의상, 소품 등을 갖춰 더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러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핸드메이드(Handmade)', '빅 러브(BIG LOVE)'라는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등 취향을 한껏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업리프팅 라이프' 콘셉트의 물품을 판매했다. 

셀러들은 이날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셀러들이 판매하는 물품을 경매용 기부 물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미니 빅 러브 기부함이 운영됐으며, 경매 수익금 또한 재단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재단이 운영하는 공익성 사업 기금으로 활용된다.

미니 코리아는 시상식을 진행하며 참가 셀러 및 방문객들과 함께 미니 플리마켓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판매왕, 기부왕, 베스트 트렁크상, 베스트 코스튬상 등 어워드를 진행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됐다. 선물과 함께 구석구석 숨어있는 '미니 요정을 찾아라', 꼬마 팬들을 위해 준비된 미니 트랙에서의 '루돌프와 레이싱을', 가수 크러쉬와 하모나이즈의 콘서트 등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선사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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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판 모델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 레솔루트 에디션은 뉴 미니 3도어를 기반으로한 '미니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미니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미니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총 6종으로 구성되며, 고성능 JCW 모델에만 적용되던 '레벨 그린' 스페셜 외장 컬러가 일반 모델 최초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미니는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미니 브랜드만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니의 고유한 특징 중 하나인 '보닛 스트라이프'에 고급스러운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 및 비대칭 그라데이션을 더했고, 덕분에 클래식한 감성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한다. 또 쿠퍼 모델의 경우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외장 컬러와 대조되는 페퍼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쿠퍼S 모델에는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헤드라이트 테두리와 라디에이터 그릴 및 사이드 스커틀 등 곳곳에 이번 에디션을 상징하는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로 악센트를 주어 고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보닛 중앙의 미니 로고 및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 배기 파이프 등은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는 노란색 체크무늬 직물과 블랙 펄 컬러 가죽이 혼합된 시트를 장착해 외장 디자인과의 조화를 꾀했다.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에 새겨진 레솔루트 에디션 엠블럼과 레솔루트 브론즈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도어 플레이트는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17인치 텐타클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을 장착해 경쾌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미니 3도어, 5-도어 해치 및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미니 3-도어, 5-도어 해치 및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S 모델의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특히 MINI 5-도어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모델은 3-도어 모델보다 72mm 긴 휠베이스로 여유 있는 뒷좌석 레그룸을 확보해 고-카트 필링의 즐거운 주행감과 더불어 편안한 여정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미니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무선 충전,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옵션 선택에 따라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하이빔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활용할 수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가격은 미니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이 각각 3,950만원과 4,690만원, 미니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는 각각 3,990만원과 4,790만원, 그리고 미니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는 각각 4,660만원과 5,1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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