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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코디악의 고성능 버전인 코디악 vRS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스코다 코디악의 고성능 버전인 코디악 vRS가 9분 29초 84의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세우며 '가장 빠른 7인승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스코다를 대표하는 대형 SUV인 코디악은 지난해 상위 트림인 스포트라인이 출시됐고, 이보다 더 강력한 고성능 버전인 vRS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코디악 vRS의 심장으로는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히며, 디젤과 패트롤 라인업으로 최고 출력 24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곡선 도로에서 더욱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과 어댑티브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드라이브 셀렉트 등의 기능도 함께 갖췄다.


샤미네 슈미츠 (Savine Scmitz)


이번 서킷 주행은 여성 레이서인 샤미네 슈미츠(Sabine Schmitz)가 맡았으며, 주행을 마친 샤미네는 "대형 SUV로서 갖는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했다"라고 말하며 "스코다 코디악 vRS는 트랙에서 아주 재밌다"라는 주행 소감을 함께 전했다. 




코디악 vRS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보다 강력한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으로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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