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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BMW X6 M 튜닝 by.G-Power

독일의 전문 튜너 'G-파워(G-Power)'가 BMW X6 M을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BMW X6 M은 BMW X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UV 모델로 평가받고 있지만, 달리기 성능을 강조해온 G-파워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나 보다. 

G-파워는 3단계로 구성되는 'X6 M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는데, 이번 튜닝 솔루션 역시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스테이지 1의 경우,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출력을 700마력까지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뤄진다. 

스테이지 2는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 최고출력이 750마력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 3의 경우, 추가적인 성능 소프트웨어 개선 작업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무려 800마력까지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한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 블랙 에어벤트, 실내 카본 데코 등 내외관 드레스업 튜닝도 일부 적용됐다. 또 전용 경량 블랙휠을 새롭게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시켰다. 

한편 독일 G-파워는 BMW의 전문 튜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매년 각 차량의 테마에 걸맞은 강력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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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메르세데스-벤츠에 칼슨이 있고, 아우디에 ABT가 있듯, BMW엔 알피나(Alpina)가 있다. 그들은 줄곧 BMW 차량들의 내·외관과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는 기교를 부려왔다. BMW가 조금 질리게 느껴진다는 당신을 위한 특효약, 알피나의 최신 슈퍼세단들을 소개한다.

 


알피나가 신형 5시리즈 세단과 5시리즈 투어링 왜건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이 바로 '알피나 B5 바이터보'다. 듣던 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세련된 외관과 폭발적인 성능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것이 특징인데, 그렇게 강력하다는 M5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알피나의 손을 거친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M550i 모델 대비 144마력이나 높은 수치이며, 제로백(0→100km/h)은 불과 3.5초로 뛰어난 가속능력을 갖췄다. B5 세단의 최고속도는 330km/h, B5 투어링은 그보다 약간 낮은 325km/h다.



외관은 알피나 모델 전용 바디 키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휠 등이 적용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완성시켰다.



특히, 기존 5시리즈 디지털 클러스터를 개조한 알피나만의 고유 레이아웃 '블루 페이스 클러스터'가 눈에 띄며, 이 밖에도 최고급 나파 가죽 트림, 쿼드 배기 머플러, 서스펜션 튜닝 등이 이뤄졌다. 



펀드라이빙에 있어 BMW 3시리즈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알피나가 3시리즈와 4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이 바로 B3 S와 B4 S 바이터보다. 



알피나가 손본 3.0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40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개선된 터보차저와 냉각장치로 M3 못지않은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로백은 세단이 4.3초, 쿠페 4.2초이며,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더하면 4.0초로 더욱 빨라진다.



크롬 그릴,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 알피나 전용 바디킷과 20인치 클래식 휠이 장착돼 차별화된 멋을 더했다. 



알피나의 튜닝 대상은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알피나가 BMW 7시리즈(750i)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이 바로 '알피나 B7 바이터보'다. 



B7에 탑재되는 엔진은 750i에 탑재되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동일하지만, 최고출력을 450마력에서 608마력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이는 최고출력 61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M760Li와도 견줄만한 강력한 성능이며, 최대토크는 81kg.m으로 M760Li와 동일하다. 



B7의 최고속도는 무려 330km/h에 달하며, 길이 5.25미터에 달하는 대형 세단의 최고 속도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다. 속도가 230km/h를 돌파하게 되면, 차량 스스로 차체를 20mm 가량 낮춰 민첩성과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계기판 역시 알피나 블루 페이스 클러스터가 장착됐고, 실내는 피아노 블랙 테마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것이야마로 알피나가 가져다준 축복이 아닐까? 앞으로 알피나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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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BMW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Lightweight Performance)'가 M2를 기반으로 제작한 튜닝카 'M2 CSR'을 선보였다. 



M2 CSR은 'Carbon Sport Race'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경량화와 성능 향상, 스포티한 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M2에 장착되는 엔진 대신 M3와 M4 차량에 탑재되는 'S55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만의 튜닝이 더해져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이는 기존 M2 차량에서 출력을 245마력, 31.11kg.m 가량 끌어올린 수준이며, 제로백(0→100km/h)은 3초 이내, 최고 속도는 무려 326km/h에 이른다. 



외관도 한층 화끈해졌다. 새로운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거대한 리어 윙, 붉은 색상의 경량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차량 곳곳에 경량화를 고려한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는 미쉐린사의 '스포츠컵 2 타이어'가 장착됐다. 



해당 차량은 한층 스포티한 외관 튜닝으로 이상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엔진 및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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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독일의 BMW·미니 전문 튜너 - AC 슈니처가 자사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모델 'ACL2S'를 선보인다. 



기존 BMW M2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M240i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지난 30년간 이어져온 AC슈니처의 전문 기술과 노력이 담긴 모델이라 할 수 있다. 



ECU리플래쉬 및 새로운 배기 시스템, 다운 파이프를 적용했고, RS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차체를 낮췄다. 그 결과, 기존 340마력에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42lb-ft까지 끌어올려 더욱 강력해졌다. 


성능만큼이나 외관도 한층 파워풀해졌다. AC슈니처가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고, 카본 소재의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을 장착하여 경량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화려한 옐로 또는 레드 컬러의 AC슈니처 전용 휠이 장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전용 알루미늄 페달, 30주년 특별 한정판 모델임을 알리는 'One of thiry'배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탐나는 성능과 외관을 자랑하는 만큼, 금액이 만만치 않다. 특별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83,000로, BMW M240i 가격이 $44,450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외장 및 성능 업그레이드 비용이 대략 $38,000인 셈이다. 이는 고성능 모델 BMW M2($55,000)보다도 비싼 가격이지만, 희소성과 개성이 넘치는 차량을 원한다면 괜찮은 방안이 될 수도 있다. 



한편, AC슈니처는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해당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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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BMW 전문 튜너 알피나가 체스트넛 브라운(Chestnut Brown:밤색) 색상의 B7을 공개했다. 


알피나 B7은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만의 내·외관 디자인 변경, 섀시 및 엔진 튜닝 등을 거쳐 재탄생한 럭셔리 고성능 차다. 



BMW 750Li에 탑재되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튜닝하여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81.6kg.m 까지 끌어올렸으며, 제로백(0 →100km/h)은 불과 3.7초, 최고속도는 무려 330km/h에 달한다. 


외관에는 알피나만의 개성이 스며들어 조금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기존 7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체스트넛 브라운 컬러는 오묘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전면 범퍼 하단에는 에어스커트를 장착하여 공력성능을 높였고, 'ALPHINA'레터링을 새겨 차별화를 뒀다. 



또한, 알피나 B7전용 20인치 멀티-스포크 휠이 장착되었고, 브레이크 디스크 또한 전륜 15.5인치, 후륜 14.5인치로 확대됐다. 후면부에도 새로운 쿼드 머플러팁을 적용해 변화를 줬으며, 'ALPINA B7 BITURBO'레터링을 부착해 알피나만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실내도 브라운 색상이 적용되어 외장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실내 곳곳에 우드 트림을 사용해 밋밋함을 없앴다. 알피나의 명성답게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스티어링 휠 중앙에 위치했던 BMW로고 대신 알피나 로고로 교체되었다. 


한편, 알피나는 자바 그린 B7, 블루 그린 메탈릭 B7 등 다양한 컬러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좀 더 강력하고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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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전문 튜너 'AC슈니처(AC Schnitzer)'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X6 xDrive50i가 공개됐다. 


이번 스페셜 버전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키드니그릴, 사이드 미러, 리어 윙 등 차량 곳곳에 블랙색상의 카본 소재를 적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이 뿐만 아니라 AC슈니처 전용 프론트 스포일러와 보닛 통풍구, 리어 디퓨져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별모양의 22인치 AC슈니처 휠이 돋보인다. 



4.4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45마력을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단 4.8초다. 이는 고성능 버전인 X6 M보다 0.6초 정도 느린 수치다. 


한편, AC슈니처는 BMW공식 레이싱 팀인 슈니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BMW와 Mini의 전문 튜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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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독일의 튜너 '만하트(Manhart)'가 자사의 창립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21마력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BMW M2를 선보였다. BMW M4엔진이 탑재된 이 차의 이름은 'MH2 630'으로, BMW M2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만하트 기념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골드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19인치 블랙 휠과 카본으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전면부 스플리터,전용 바디킷 등이 더해져 가치를 높였다.


또한, M4엔진과 함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배기 시스템 튜닝 등으로 최대출력 621마력, 700Nm토크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단 4.3초이다. 가격은 100,000유로(한화 약 1억3천만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만하트는 전세계 26개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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