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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를 진득하게 느껴볼 수 있는 'AMG서울'이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고성능차를 찾는 2030세대가 늘자 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차는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서울'을 지난해 9월 개관했다.

AMG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편의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있으며,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AMG에 특화된 경험을 제공, 빠른 입소문을 타며 월평균 방문자 300명 이상이 찾는 인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AMG서울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AMG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화된 시승 서비스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일반 전시장과 차별을 두고 있다. 

AMG서울에는 일반 전시장에서 경험해보기 힘든 'G63 AMG'를 포함해 메르세데스-AMG의 모든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 13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돼 있으며, 가상으로 AMG 차량을 경험해 수 있는 'AMG 게이밍 존' 등을 통해 AMG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One Display'를 통해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도 있다.

오로지 AMG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서울 에디션' 모델들은 특별한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는 AMG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제작된 AMG 서울 에디션 차량들이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AMG 서울 에디션 모델들은 오직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국내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의 선호도 반영해 사전 주문을 통해서만 제작된다. 

특히, 이들 차량은 해외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사양을 갖췄을 뿐 아니라, 추첨 통해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높은 희소성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끈다. 

실제로 16일 AMG서울에 방문해 전시된 AMG서울 에디션 모델들을 직접 살펴보니 일반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인다.  

올해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나온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은 인기 외장 컬러인 '옵시디안 블랙(Obsidian Black)'가 적용됐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블랙/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또 22인치 블랙 휠과 AMG나이트 패키지,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등이 옵션 사양으로 적용됐다. 

또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은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Digital White Metallic)'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AMG 퍼포먼스 시트와 AMG 익스테리어 실버 크롬 패키지, 사이드 스커트 등이 추가 적용됐다. 같은 제품 구성으로 '디지뇨 마운틴 그레이(Disigno Mountain Grey MAGNO)' 컬러가 적용된 한정 모델도 전시됐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 메르세데스-AMG G 63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AMG서울 에디션 차량들이 마련됐다. 

이처럼 인디오더를 통해 제작, 판매되는 AMG서울 에디션 차량들은 특별한 매력과 희소성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해 AMG서울 관계자는 "추첨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AMG서울에디션 차량들은 보다 특별한 차량을 찾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추첨과는 별개로 AMG서울 에디션으로 나왔던 차량들과 동일한 외장 컬러나 옵션 사양으로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까지 생겨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AMG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AMG 서울 에디션’을 통해 고성능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즐거운 고민거리를 안겨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성차는 AMG서울을 중심으로 고성능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MZ세대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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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1967년에 설립된 메르세데스-AMG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메르세데스-AMG는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개성만점 AMG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소개한다. 



1. AMG GT C로드스터 50



스위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Sweet Graphite Gray Magno)라는 특별한 색상을 입혔고, 블랙 크롬휠, 프론트 스플리터, 깔끔하게 제작된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세로형 그릴을 적용하여 한정판만의 멋을 더했다. 



실내 또한 외장 컬러가 적용되어 내·외관이 조화를 이루며, 50주년 모델임을 암시하는 'Edition 50'배지가 부착된다. 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도어 실 패널 등의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된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02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3.7초이며, 최고속도는 196mpg(315km/h)다. 



2. 메르세데스-AMG C63 카브리올레 오션 블루 에디션 



캐시미어 화이트 마그노(Cashmere White Magno) 색상에 푸른색 빛을 내는 블루 오션 소프트톱이 장착되어 영롱한 분위기를 풍긴다.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오션 블루 에디션에만 장착되는 프론트 범퍼, 휠 캡, 시계가 눈길을 끈다. 또한 티타늄 스레이 색상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앞뒤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AMG S63 카브리올레에 장착되는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크리스털 그레이 색상의 나파 가죽이 적용된다. 



4.0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516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제로백은 4.0초이며, 최고속도는 174mph(280km/h)다. 



3. C43 AMG 퍼포먼스 스튜디오 패키지

 


메르세데스-AMG가 AMG C43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위한 특별 내·외관 패키지도 준비했다. 



내·외관에 블랙 색상이 적용되며,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테일 파이프 트림 등에도 블랙 색상을 입혔다. 심지어 휠 또한 19인치 멀티 스포크 매트 블랙 휠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36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쿠페의 제로백은 4.6초, 카브리올레는 4.7초이며, 최고속도는 130mph(210km/h)로 동일하다. 


한편,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이번 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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